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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어버이날 기념 팔봉면 경로행사 성료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 팔봉면은 4월 30일 팔봉산 어울림마당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팔봉면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팔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팔봉면 이장단협의회, 자율방범대, 적십자 봉사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 및 업체의 참여와 후원 속에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가요장구로 식전 공연을 시작해 1부 기념행사와 2부 축하공연 행사로 진행됐다.1부 기념행사에서는 효 문화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장한 어버이 2명과 효행자 2명에 대한 표창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장수 모범 어르신 2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수 마련한 이불을 정성스럽게 전달했다.이후 어르신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의 공연으로 2부 행사가 흥겹게 진행됐고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제공해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조운호·권정자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경제발전과 후손들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시 주택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서산시 주택과에서는 4월 30일 주택과 직원들이 음암면 유계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참여 직원들은 모판 나르기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에서는“인력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시청 직원들이 직접 나서 작업을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조수현 주택과장은 “이번 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18일 입장면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나섰다.이번 방문은 수확기를 맞은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권한대행은 공공비축미곡 매입장에서 수매 과정을 둘러보고, 농업인들로부터 올해 작황과 수확 여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이어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농협 관계자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 유지와 신속·공정한 매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천안시는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총 3,309t을 매입한다. 시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공공비축미곡 산물 벼 수매했으며, 읍면동별 일정에 따라 연말까지 공공비축미곡 건조 벼를 수매할 계획이다.시는 품질 향상 지원, 농가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한 세부 지원 방안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쌀 생산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김석필 권한대행은 “올해는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한 해 농사를 정성껏 마무리해 주신 농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소통협업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시는 지난 2017년부터 소통협업팀 경진대회를 열고 시민 체감형 혁신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업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총 15팀이 신청했으며, 이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본선에 올랐다.시는 본선 발표 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한 결과 토지정보과 공간드론팀의 ‘함께 만든 드론라이트쇼, 천안의 감각으로 완성하다’를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이어 맑은물사업본부 급수팀·부과팀의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전산화 프로젝트’와 건설도로과 자전거문화팀의 ‘방치된 전동 킥보드 질서를 되찾다! 친환경 출근문화 자전거로 시작하다!’를 각각 우수사례로 꼽았다.이밖에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 식품안전과 빵산업육성TF팀, 스마트도시추진과 스마트도시TF팀이 각각 장려 사례에 선정됐으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혁신씨앗 4팀에는 스마트정보과 정보보안팀, 동남구 주민복지과 통합조사팀, 공동주택과 공동주택승인1·2팀, 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이 이름을 올렸다.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직원에게 혁신 사례를 공유해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협업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각 부서의 소통 노력을 공유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협업와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18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C-STAR 인사이트 투어’를 개최했다.이날 스타트업과 창업지원기관, 민간투자사 등은 2차전지 전해액 전문 제조기업 ㈜엔켐의 천안공장을 방문해 첨단 기술과 생산 공정을 살폈다.㈜엔켐은 국내외 주요 완성차 및 배터리 제조사에 전해액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해액 생산 라인과 글로벌 공급망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특히 고기능성 전해액과 고출력·고용량 배터리용 제품군, 원부자재 내재화 전략 등 첨단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산업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기업 방문에 이어 창업기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특강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열린 특강에서는 기업 성장 전략이 공유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C-STAR 기업인 제닉스로보틱스㈜가 상장 경험과 투자 유치 노하우 소개했으며, 두 번째 강연에서는 투자 제안서 작성법과 피칭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투자사,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기술협력과 투자 연계, 공동 성장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시 스타트업 생태계의 주역들과 함께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층 단단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천안을 대표하는 혁신 공동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2025년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을 추진한 결과 1억 2,900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6개월간 추진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은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의 현장경험을 활용한 정책 연구 역량 강화와 예산 절감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연구 테스크포스 3팀 15명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공사장 가설울타리 특화디자인 개발 ▲천안시 공공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실태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천안시 평생교육 활성화 계획 수립 등 3건의 연구를 수행해 1억 2,900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연구결과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는 연구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바탕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연구과제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서천군 전환기 장애청소년 현장실습지원사업 미리ON 직무체험 평가회 성료 [Ytv영상스토리]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서천군복지마을 홍보문화관에서 전환기 장애청소년 현장실습지원사업인 ‘미리ON 직무체험’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평가회에는 참여 학생을 비롯해 사업주, 학교 관계자, 협력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진행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사업개요 및 운영 경과 보고 △참여기관 소개 △소감 나눔 △2026년 미리ON 사업 제안 공유 △우수참여자 시상 △사업주 현판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미리ON 직무체험’사업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청소년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이다.학생들은 해담솔, 장항점빵, 벽오리농장, 꿈앤카페 등 지역 내 협력사업체에서 직무 활동을 경험하며 진로 탐색과 현장 적응 능력을 키웠다.이날 평가회에서는 학생들의 성실한 참여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참여자 시상이 이뤄졌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습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참여 사업체에 현판이 전달됐다.임향이 관장은 “서천군의 지원 덕분에 장애청소년의 직무능력 발달과 평생교육 기회 확대가 큰 성과로 이어졌다”며 “2026년에는 더 많은 학교와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천군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전환기 장애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현장실습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기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천안도시공사 유관순 파크골프장 전경 (사진제공=천안시) [Ytv영상스토리]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시민들의 파크골프 이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유관순 파크골프장의 운영시간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최근 풍서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어 풍서천 파크골프장이 약 한 달간 잠정 휴장함에 따라 시민들의 여가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오는 19일부터 유관순 파크골프장은 운영 시작 시간을 1시간 앞당긴 오전 7시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기존 2회차에서 3회차 운영 체계로 전환된다.운영시간은 1회차 07:00~10:00, 2회차 10:30~13:30, 3회차 오후 2시~오후 5시로 조정되며 이에 따라 일일 입장 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된다.공사는 현장 안내 강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유관순 파크골프장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파크골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공사는 향후 방역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유관순 파크골프장의 확대 운영기간 조정 등 추가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전국_알밤_베이커리_떡_경연대회_모집_포스터 (사진제공=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2026년 2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전국 알밤 베이커리·떡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알밤을 활용한 창의적인 제품을 개발해 밤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알밤을 주재료로 한 빵류와 떡을 개발하는 전국 단위의 경연이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 접수는 12월 31일까지이며 공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경연 부문은 ‘베이커리’와 ‘떡’두 종목으로 나뉘며 1차 예선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해 각 15팀을 선발한다.2차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팀이 직접 출품작을 제출해 심사를 받게 된다.본선 경연은 2026년 2월 7일 베이커리 부문, 2월 8일 떡 부문으로 구분해 금강신관공원 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된다.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팀에게는 산림청장상, 충청남도지사상, 공주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최원철 시장은 “우리나라 밤은 맛과 품질 면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경연대회가 밤을 활용한 새로운 디저트 문화 확산의 장이 되고 대한민국 밤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는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함께 2026년 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정윤선 기자의당면_가산리_자장면_봉사(사진제공=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 의당면은 최근 의당면 가산리에서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자장면 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의당면 가산리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가산리를 비롯해 중흥리 등 인근 마을 어르신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자장면이 제공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노래자랑 등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한국성 짜장면봉사단, 한국부인회, 청춘예술단 등 1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박정환 단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10여년 전부터 공주시 여러 읍면동을 돌며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권석중 의당면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이웃과 정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바로마켓_백제금강점_행사(사진제공=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최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김장 재료 할인 판매 및 체험 행사’가 시민과 지역 농가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 참여형 김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장 재료 특가 판매 행사에서는 절임배추, 배추, 고춧가루, 젓갈류 등 지역 농가가 생산한 신선한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장터가 활기를 띠었다.또한 자원봉사자 20여명, 지역 농가 10명, 단체 5명 등 총 35여명이 참여해 김장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 70여 세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시민이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김장 체험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사전 모집 인원 80명이 이미 조기 마감된 데 이어 당일 현장 접수 역시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군밤·군고구마·분식 등 먹거리 체험존과 장바구니·수제 뒤집개 증정 행사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송무경 부시장은 “시와 지역 농가,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로를 넓히고 시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대통사지_역사공원_학술대회(사진제공=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대통사지 역사공원 조성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오는 20일 개최한다.시는 국가유산청의 국비 지원을 받아 2022년부터 대통사지 실체 규명을 위한 발굴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까지의 주요 성과를 종합해 향후 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대통사는 삼국유사에 창건 기록이 명확히 전하는 웅진 백제 시대의 대표 사찰이다.다만 사찰의 구체적인 사역 범위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직접 자료가 부족했으나, 2018년부터 현재 사대부고 앞 반죽동 일원에서 ‘대통’이라 새겨진 폐기 기와가 대량으로 출토되면서 공주시는 보다 확실한 학술 근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굴을 진행해 왔다.올해 발굴에서도 이전 조사와 마찬가지로 대량의 폐기 기와가 확인됐으며 대통사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목탑의 존재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소조불편 등이 다수 출토돼 관심을 모았다.또한 백제 연화문 수막새, 지두문 암막새 등 각종 막새류와 평기와류가 대량으로 출토됐으며 ‘대’자명 인장와, ‘사’자명 명문와, 치미, 회칠된 소결편 등도 함께 확인됐다.특히 백제시대 도로에 설치되었던 전돌은 전 층위에 걸쳐 확인됐다.이 같은 발굴 성과에 따라 사대부고 앞 반죽동 일원이 대통사 터였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향후 발굴 현장을 어떤 방식으로 정비하고 보존할 것인지에 대해 학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학술대회는 11월 20일 국립공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며 기조강연은 백제사 연구의 권위자인 노중국 교수가 맡는다.이어 2025년 발굴을 담당한 새론문화재연구원 이인호 부장이 발굴 성과를 발표하고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서정석 교수가 대통사의 창건 시기와 목적을, 공주대학교 조영훈 교수가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구와 유물의 디지털 기록화 결과를 소개한다.임종태 국가문화유산연구원 연구원은 공주 대통사지 출토 유물의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최원철 시장은 “공주가 고도로서 뚜렷한 정체성을 갖기 위해서는 대통사지 실체 규명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공주시는 이번 학술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 구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