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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덩굴마름병 예방적 방제 필수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멜론 재배 농가에 덩굴마름병 예찰 및 예방적 방제법을 안내했다.멜론 덩굴마름병은 지제부와 줄기, 잎, 잎자루 등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지금처럼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하우스 내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병원균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예방법은 예찰을 자주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병든 부위 발생 시 즉각적인 등록약제 살포 및 포장환경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병 발생 시 부위별 주요 특징으로는 지제부는 초기에 수침상 병반을 형성한 이후 퇴색되며 그 위에 갈색 또는 검붉은 점액이 나타난다.잎에는 담황색 또는 갈색의 대형 부채꼴 모양 병반이 형성되며 병이 진행되면 잎이 시들고 포기 전체가 말라 죽어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방제는 등록 약제를 활용한 예방적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높으며 하우스 환기, 적정 온도 유지 등 재배 환경 관리도 중요하다.곁순 제거 등 전정 작업 시에는 상처 부위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맑은 날 오전에 실시하고 작업 후에는 등록 약제를 줄기 밑부분까지 충분히 살포해야 한다.권미경 과채연구소 멜론팀장은 “기온 상승기에는 멜론 생육이 활발해지는 만큼 병해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덩굴마름병은 초기 방제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17일 서산 부석사 경내에서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복원 불상 봉안식을 개최하고 원본과 동일한 성분과 기법으로 제작한 복원 불상을 공개했다.이번에 봉안한 복원 불상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일본 쓰시마 사찰 간논지의 공식 복제 허가와 일본 기업이 제공한 3차원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이 과정에서 나가사키현 지정문화재 복제 허가와 국가유산청의 불상 분석자료 협조도 함께 이뤄졌다.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고려 후기인 충숙왕 17년 서주 부석사 불자들이 조성한 관음보살상으로 보권도인 계진을 비롯한 승속 32인이 발원에 참여했다.‘모든 중생의 구제와 후세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절제된 미소와 자비로운 시선,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조형미를 갖춘 고려 후기 불상의 전형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원래 서산 부석사 소장으로 알려진이 불상은 고려 말 왜구 약탈 과정에서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본 간논지가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고 쓰시마박물관에 소장돼 있다.2012년 10월이 불상은 도난 사건으로 국내에 밀반입된 뒤 같은 해 12월 경찰이 절도단을 검거하면서 압수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보관됐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불상 복제·복원을 위해 간논지 측에 허가를 요청하는 공문을 세 차례 발송하고 직접 방문 협의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나 간논지 측은 “실제 반환 이전에는 복제·복원 논의를 진행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유지해 협의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과정에서 2013년 조계종의 점유 이전 금지 가처분 신청과 2016년 부석사의 불상 인도 청구 소송 등 10년에 걸친 법적 공방 끝에 불상의 일본 반환이 결정됐다.이에 2024년 말 부석사 측이 불상을 100일간 부석사에 봉안해 친견법회를 진행한 뒤 일본으로 반환하겠다는 방안을 제안했고 한일 관계자 간 협의를 통해 성사됐다.‘100일 친견법회’는 지난해 1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산 부석사 설법전에서 봉행했으며 전국에서 4만여명의 불자와 시민이 불상을 친견했다.이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간논지로부터 공식 복제 허가를 받고 일본 오사카에 있는 쿠모노스코퍼레이션으로부터 3D 스캔 데이터를 무상으로 전달받아 수백 년의 세월이 담긴 세부 조각과 표면 질감의 미세한 굴곡까지 정밀하게 복원했다.특히 원본과 동일한 재질로 제작하고자 합금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조 합금비 설정 자문회의 등을 통해 배합비를 설정하는 데 공을 들였다.또 3D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통 밀랍주조법에 따른 거푸집을 제작하고 전문 조각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통 청동 주조 분야의 장인이 불상 본체를 제작하고 전통 도금 방식인 개금 기법을 적용해 청동 표면에 옻칠한 뒤 순금박을 입혔다.이날 복원 불상 봉안식에는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과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설정 스님 등 불교계 인사와 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등 문화유산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등 봉안 법회를 진행한 뒤 경과 및 학술 보고 표창 수여, 발원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도는 이날 복제 허가 결정에 기여한 전 간논지 주지 다나카 셋코 스님과 3D 스캔 데이터를 제공한 나카니와 가즈히데 쿠모노스코퍼레이션 대표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홍 권한대행은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봉안은 수백 년 기다림의 끝이자 한일 양국의 문화적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군, 건강생활실천 쓰담 달리기 캠페인 개최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세계 금연의 날과 환경의 날을 기념해 군민 건강증진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건강생활실천 쓰담 달리기 캠페인’은 지난 5일 부여군민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와 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실천, 큰 변화 나의 습관이 기후를 살립니다’라는 구호 아래, 기후 위기 대응과 건강한 삶의 실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보건소를 출발해 궁남지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 수거, 걷기 체험, 절주 및 구강 관리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부여군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건강생활 습관을 강조하고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기후 위기와 건강 생활은 별개의 과제가 아니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공동 목표”며 “금연 실천만으로도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고 지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주민 모두가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와 내 몸을 동시에 살리는 건강한 일상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치매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강화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치매안심센터와 송정그림책마을은 지난 5일 부여군보건소에서 치매관리사업 지역사회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옥선 치매안심센터장과 박상신 송정그림책마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고자 성사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ᐃ치매안심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ᐃ치매파트너플러스 봉사활동 참여 ᐃ치매 인식개선 및 홍보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오는 13일 진행하는 치매가족 힐링나들이 프로그램을 송정그림책마을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일부를 송정그림책마을에서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자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천만 송이 연꽃 만개,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7월 4일 개막 [Ytv영상스토리] 천만 송이 연꽃이 만개하는 부여 궁남지에서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설화가 깃든 궁남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문화와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공식 개막식은 7월 4일 궁남지 수상무대에서 열리며 린과 존박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특히 궁남지 연못 위에 설치된 수상무대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대표 프로그램인 ‘궁남지 판타지’ 가 매일 펼쳐진다. 이 공연은 백제 서동과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프로젝션 맵핑, 레이저, 포그, 폭죽 등 첨단 무대 연출을 접목한 환상적인 야외 퍼포먼스로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밤에는 ‘Lotus 불꽃 아트쇼’ 가 열려 여름밤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불꽃놀이와 함께 펼쳐지는 음악, 조명, 영상 효과가 어우러져 사랑과 연꽃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무대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진 ‘야한 밤의 궁남지’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인생 사진 명소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연령층에 따라 다양한 무대로 구성됐다. 젊은 층을 위한 ‘힙합 페스티벌’에는 래원, 한요한, 우디, 원슈타인 등이 참여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트롯 연가’에는 김수찬, 성민, 윤태화가 출연한다. 어린이를 위한 ‘캐치 티니핑’ 키즈 콘서트와, 부여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스윗소로우와의 특별 협연 무대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연인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 현장 참여형 경연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이제 여름 대표 축제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천만 송이 연꽃이 만개하는 궁남지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여름철 여행지로서 부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문화와 자연을 통해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윤선 기자우원식 국회의장, 가세로 태안군수와 태안화력 사망사고 현장 찾아 [Ytv영상스토리] 지난 2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故 김충현 씨 사망 사건과 관련,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요일인 8일 태안을 찾아 가세로 태안군수와 함께 유족을 위로하고 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우 의장과 가 군수는 태안군보건의료원 상례원에 마련된 김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를 찾아 현장설비 등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 최종 결과보고회’를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김돈곤 군수 주재로 부서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총괄 보고 관련 부서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향후 개선점과 보수 보강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공무원과 유관기관 외에도 청양군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해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자율안전점검표를 전 세대에 송부해 전방위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꾀했다. 관내 총 60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총 332명이 참여했으며 점검 결과 총 14개소가 현지시정과 보수, 보강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으며 보수, 보강이 필요시설은 집중안전점검시스템에 입력해 지속으로 관리하는 한편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 집중안전점검에서 지적사항이 있었던 시설은 점검 이후 보수, 보강등의 후속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재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우산 충령사에서 거행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청양읍 우산 충령사에서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찬란한 오늘이 있기까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지켜낸 어제를 잊지 않기 위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이라는 주제와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 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보훈 단체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보훈 가족,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0시 정각에 울려 퍼지는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조총 발사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추도사 △추모헌시 낭송 및 추모 노래 합창 △현충일 노래 제창을 엄숙하게 진행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김돈곤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 오신 유가족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보훈의 핵심이 호국에 있음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식품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식품안전관리 사업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가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 사업평가는 매년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업체 점검률과 적발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실적 등 9개 위생관리 세부지표를 평가해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해 식품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홍보하는 등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당당히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감시원 우수 활동 부문 민간인 1명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부문 민간인 1명도 도지사 표창을 받으며 청양군의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를 인정받았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등 선제적인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 결과”며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제26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방향, 윤곽 나왔다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제26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를 전국 1품 관광 축제로 끌어올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청양, 맛있게 HOT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한 준비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추 구기자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및 실·과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지난해 축제의 성과 분석과 함께 올해 축제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군은 충남도를 넘어 전국 우수 관광 축제로의 육성을 기본 방향으로 삼고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여는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은 늦여름 더운 날씨를 피해 일정을 조정하고 주무대 위치를 관람객 동선에 맞게 변경하는 등 전반적인 개편안을 제시했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 외에도 먹거리 다양성 확보에 집중하고 가족 단위와 MZ세대 등을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색다른 미식 중심의 축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고추와 구기자를 활용한 ‘빨간 맛’ 특화 음식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 청양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고추, 구기자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메뉴 8종과 구기자 음료 4종을 개발해 전수 받고 축제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제기돼 온 축제장 내 먹거리의 다양성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 이원화돼 있던 푸드코트를 통합해 방문객들이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공동 취식장 형태의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관람석 위주로 배치됐던 주무대는 행사 구역이 분리되는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위치를 변경해 행사장 전반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관람객 동선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어린이 및 가족 단위 체험을 위한 목재문화 체험공간도 조성한다. 군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기념하면서 목재를 활용한 놀이 및 체험 공간을 조성한 후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청양 구기자를 알리고자 구기자의 효능, 구기자를 활용한 음식 체험, 구기자 제품을 홍보하는 특화 부스를 운영한다. 또 칠갑타워 개관과 연계한 투어패스 상품을 개발하고 ‘농촌크리에이투어’를 활용해 축제장에 관광객을 유입시키는 등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홍보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수 위원장은 “축제 추진 방향에 적극 발맞춰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일품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그동안의 아쉬웠던 점을 개선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 관광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전통시장에서 생맥주 즐겨요” 태안동부시장 맥주축제 7일 개막 [Ytv영상스토리] 지난해 개최돼 큰 인기를 끌었던 태안동부시장 맥주축제가 올해 다시 돌아왔다. 태안군은 오는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태안동부시장에서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제2회 태안동부시장 맥주축제’를 개최키로 하고 6월 7일 첫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토요일은 밤이 좋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행사기간 중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동부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태안읍 주민자치회 등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한다. 캔맥주를 판매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생맥주 판매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동부시장 공유주방에서 개발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이고 아이들을 위한 간식거리도 준비한다. 또한,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설무대를 마련해 가수 초청 공연을 진행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해 8~10월 중 매주 토요일 총 13차례 태안동부시장 맥주축제를 열어 누적 5500여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한 만큼, 올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동부시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상인회와 함께 손님맞이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동부시장 맥주축제는 전통시장을 관광자원화하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그리고 시장 상인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인회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태안, 축제로 물들다”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및 사구축제 ‘성료’ [Ytv영상스토리]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6월 7일 태안의 남쪽과 북쪽을 대표하는 관광지 두 곳에서 뜻깊은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군은 7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제2회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및 ‘전국 학생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 가,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사구축제’ 가 각각 개최돼 이날 하루 총 1만 5천여명의 관광객이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우선,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회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및 ‘전국 학생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반려견 장기자랑과 달리기 대회 등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해변 트레킹, 반려견 어질리티 대회, 토크 콘서트, 댕댕 패들보드, 댕댕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동물행동 교정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 등이 참여한 ‘인플루언서 토크콘서트’ 및 바른산책 강의도 인기를 끌었다. 같은날 ‘국내 최대 해안사구’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에서는 ‘2025 대한민국 사구축제’ 가 개최됐으며 평소 접하기 힘든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를 가족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생태축제로 큰 관심을 끌었다. 메인 행사인 신두리 해안사구 걷기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약 2km의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모래언덕과 식생을 관찰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각종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군은 이번 행사가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도 ‘2025 태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관광자원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오는 7월 5일로 예정된 해수욕장 개장일에 발맞춰 안전과 편의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태안의 대표 관광지 두 곳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로서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차질 없는 손님맞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