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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학교로 찾아가는 ‘안견현창사업’ 운영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서산문화재단은 서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화가 안견 선생의 예술세계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학교 방문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안견현창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해미중학교, 성연중학교, 서일중학교 등 서산시 관내 3개 학교에서 진행된다.성연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 약 170명, 해미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 약 63명, 서일중학교 전교생 약 219명 등 총 4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하며 안견 선생의 대표작 ‘몽유도원도’를 중심으로 작품의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영상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문화재단은 안견현창사업 외에도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충남연구원, AI 대전환 시대 충남·중국 협력 방안 국제포럼 개최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중국 11개 지방정부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의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충남도는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21일 전형식 정무부지사, 중국의 장쑤성, 허베이성, 헤이룽장성, 산둥성, 지린성, 광시성, 광시자치구, 칭하이성, 후베이성, 상하이시, 쓰촨성 지방정부·연구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보령 쏠레르호텔에 모여 ‘제9회 충청남도-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이 교류회의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충남도만이 운영하는 한중 지방정부 간 최대 교류 플랫폼이다.2018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하기까지, 코로나19 팬데믹의 단절을 딛고 한중 지방 외교의 맥을 꾸준히 이어온 충남만의 자산이다.충남은 현재 중국 내 14개 지방정부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11개 지방정부에서 대표단을 파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 측 참여를 기록했다.올해 교류회의가 특별히 주목받는 배경에는 오는 가을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있다.이처럼 중국이 APEC 의장국으로서 자국의 기술혁신 역량을 전면에 내세우는 해에, 충남과 중국 지방정부가 이번 교류회의에서 나눈 AI 협력 논의는 APEC 정상 의제와 궤를 같이하는 시의적절한 선행 작업이기도 하다.기조강연을 맡은 양갑용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한중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외교의 역할’을 주제로 중앙 외교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지방정부 간 교류가 양국 관계의 안전판이자 실질 협력의 씨앗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박웅준 단국대 학장은 충청남도의 AI 대전환과 협력 방안을, 중국 측 기조강연자인 다즈강 헤이룽장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연구원은 중국 각 지방정부의 AI 대전환 추진 동향과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발표했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의 진행으로 장쑤성사회과학원 공보성 주임, 광시사회과학원 류션 부연구원, 허베이성사회과학원 장보 소장, 지린성사회과학원 왕휘 소장 등 중국 4개 성·자치구의 대표 연구자들이 각 지역의 AI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또한, 충남연구원 과학기술진흥본부 최창규 부장은 충남 제조업의 AI 전환 현황과 중국 지방정부와의 협력과제를 제시하며 한중 상호 협력의 구체적 접점을 제안하기도 했다.전희경 원장은 “이번 교류회의에 모인 중국 각 성의 핵심 정책연구기관들이 충남연구원과 한자리에서 토론을 벌인 것은, 지방정부 외교와 정책 방향 등을 뒷받침하는 연구기관 간 지식 네트워크의 형성을 의미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오늘 발표된 중국 지방정부의 AI 전환 전략은 충남의 디지털 대전환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만큼, 올 가을 열리는 APEC 을 앞두고 충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9년간 이어온이 플랫폼의 가치가 퇴색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농수산해양위, 농어촌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 모색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1일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남도 농축산국과 해양수산국 소관 조례안 6건과 농축산국 출연계획안 1건을 심사했다. 이날 농수해위는 ‘충청남도 농어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충청남도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출연계획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충청남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이연희 위원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구소멸의 위기 앞에 놓여 있는 농촌의 현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오늘 제안된 6건의 조례안 모두 결국 최종 목적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것임을 주지하고 충분한 검토 후 적극적으로 시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은 재해보험료와 관련해 “시군별 재해보험의 지방비를 동일하게 적용해 달라”며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므로 안전한 스마트농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써달라”고 강조했다. 박미옥 위원은 “6차산업의 확대를 위해서는 산업의 다양성과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데 충남도의 발굴이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도의 지원이 필요한 만큼 예산 증액을 통해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오인환 위원은 농어촌 필수 생활·서비스 조례안과 관련해 “농어촌뿐만 아니라 작은 시골도 기본적인 생활 서비스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의회, 수산물 공동브랜드로 경쟁력 높인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는 11일 ‘충청남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 제358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신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충남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수산가공식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해 수산인의 소득 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 기본계획 수립 △수산물 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 설치·운영 △공동브랜드 육성 및 지원 사업 추진 △공동브랜드 사용 승인 절차 등이다. 신영호 의원은 “충남 수산물의 공동브랜드를 통해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해지고 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수산인 소득 증대와 지역 수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의회,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강화 나선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가 ‘일시적 신체질환자’를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고 보다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김옥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제358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법적으로 교통약자임에도 기존 혜택 대상에서 다소 소외되던 ‘일시적 신체질환자’를 포함해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시적 신체질환자’란 보조장치나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보행이 불가한 한시적 교통 배려 대상자로 해외에서는 장애인법에 따른 지원을 받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지원 체계가 미비하다. 아울러 개정안은 교통사업자와 특별교통수단 운전자가 교통약자를 위한 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수 의원은 “병원이나 재활기관 등 일시적 신체질환자가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서 주차구역 등 필요한 시설을 더 마련하고 이용을 편하게 하자는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복지 선진국처럼 고용주나 서비스 제공자가 교통약자를 위해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다양한 지원책이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조례안은 22일 열리는 제35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김옥수 충남도의원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 ‘문화예술부문 금상’ 수상 [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의회 김옥수 의원이 4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은 무예·체육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헌신과 투철한 봉사 정신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옥수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에서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을 소관부서로 두고 다양한 체육문화 정책 개발과 지원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역 내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건전한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도입에 큰 역할을 해왔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의 무예·체육 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 제정된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은 3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김옥수 의원 외에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용국 충남도의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함께 했다.
정윤선 기자공주시, 2025 공주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이중언어 ON’ 개강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11일 공주교육지원청 2층 시청각실에서 ‘공주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중언어 온 프로그램의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능력 향상과 세계 시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이중언어 교육에는 관내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동시에 해당 학생들의 모국어에 따라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수업을 함께 진행하는 ‘이중언어 교실’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지난해 공주시가족센터의 이중언어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한다. 아이들에게는 ‘어머니의 따뜻한 가르침’ 이 더해져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언어 습득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시는 △결혼이주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중언어 강사 양성과정 △다문화 자녀 대상 기초 한국어 교육 △다문화 청소년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교육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역량을 키우고 다문화 학생 중심의 이중언어 학습을 통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컬’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올해부터 총 100억원 규모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설치, 대학 연계 초중고 교육과정 개발,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운영 등 총 28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정윤선 기자서산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성료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는 11일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기념하는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18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렸다. 서산시새마을회 주관해 간단한 의식행사로 시작했으며 새마을운동에 노력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기념식은 참석자들의 새마을 노래로 마무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념식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새마을회는 홀몸 어르신 밑반찬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정윤선 기자서산시, 개심사 일원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가 11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심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개심사 입구에 산불 조심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등산객과 상춘객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시민행동 요령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비롯해 안전 점검의 날,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의 홍보를 병행했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봄철 아름다운 산을 유지하기 위해 산불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산불 예방 수칙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Ytv영상스토리] 천안시가 오는 6월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빵지순례 빵빵데이’ 등 대형축제를 앞두고 위생과 품질 강화에 나섰다. 6월 조기 대선 이후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빵지순례 빵빵데이 등이 개최 예정으로 이 기간 동안 천안에 약 4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측된다. 시는 행사가 집중된 2주간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식품위생업소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K-컬처 박람회 등 대형행사 푸드존 참가업소와 빵지순례 참여업소에 대한 전수 점검으로 위생업소 이미지를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천안시는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5일간 천안빵소지정업소를 제외한 제과점 340개소, 휴게음식 300개소, 일반음식 825개소 등 총 1,465개소를 점검한다. 시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2인 1조 10개 반을 편성해 빵지순례 참여 신청 업소, 빵을 취급하는 휴게음식점, 올해 신규 영업신고 한 일반음식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료 보관·식재료 취급 및 소비기한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등 주요 사항을 점검해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을 회수·폐기할 계획이다. 또 K-컬처 박람회 등 대형행사 푸드존 참가와 빵지순례 참여를 제한할 방침이다. 실제 천안시는 최근 민원이 제기된 천안빵소지정업소 1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했으며 시 각종 행사 참가 제한 등을 조치했다.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천안빵소지정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집중점검 외에도 이달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배달음식점 등 위생취약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11월 31일까지는 소규모 영세영업자 위생등급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은 일반음식점 영업자 600명을 대상으로 ‘식품접객업 영업자 먹거리 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먹거리와 관련해 안전을 위협하거나, 시민 불안감 조성 등을 하는 업소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고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 등 협력 기관과 함께 영업주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과 위생에 책임감을 갖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안서동 대학로 보행환경 개선 ‘순항’ [Ytv영상스토리] 충남 천안시 천호지를 중심으로 5개 대학과 단국대병원이 밀집해 있는 안서동 대학로 일원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도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정주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와 천안시 관계 공무원, 안서동 지역 5개 대학 학생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서동 대학로 청년안심 탄소중립 보행환경 개선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맡은 건축공간연구원은 안서동 대학로만의 차별화된 잠재력에 주목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보행환경 개선 및 청년 혁신 공간 모형을 도출했다. 주요 추진 전략은 △구석구석의 잠재된 장소 자원 활용 △공간적 단절을 극복하기 위한 순환형 동선 체계 구축 △청년 중심 지역 혁신과 연계된 지구별 특화 등이다. 전략별 사업 구상안은 단기 및 중·장기로 구분해 총 16개 과제를 제시했으며 768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단기 과제로는 천호지구를 중심축으로 상명·호서지구와 백석지구를 연계하는 △천호지길 카페 특화 경관 조성 △망향로 교차로 횡단구조 개선 △보행로변 간이 쉼터 설치 △안서이음 모빌리티 허브 조성을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천호지길 카페거리의 도로 구조를 변경해 차량 주행속도를 낮추고 카페 앞 공간을 포켓 주차 공간으로 조성해 주차 불편을 해소할 것과 망향로 교차로의 합류 지점 구조를 단순화해 보행 안정성 강화 및 지구 간 단절 완화를 제안했다. 또 보행로변 간이 쉼터를 설치해 통행 차량의 주행속도를 자연스럽게 낮추고 식재나 휴게시설을 활용해 매력적인 공공장소로 만드는 방안도 내놨다. 이와 함께 안서이음 모빌리터 허브 조성으로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연계한 편의시설을 갖춘 버스정류장을 만들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중·장기 과제로는 △안서초교 일대 이면도로 개선 △경부고속도록 교각 하부공간 개선 △저류형 거점 주차장 조성 △상암천 친수공간 조성 △안서천 생태 및 수변환경 개선 등을 꼽았다. 도와 천안시는 보행환경 개선 과제를 체계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과제별 책임관제를 운영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박 부지사는 “이번 환경 개선은 낙후되고 취약한 보행·주거 환경을 단순히 개선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간계획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안서동 대학로를 청년을 위한, 지역 주민을 위한 쾌적하고 안심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서동은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호서대 5개 대학과 단국대병원이 위치한 지역으로 천안시 내 대학생의 62.8%인 4만 5000여명이 상주하고 있는 청년 밀집 지역이다. 해당 지역은 낙후된 대학가 환경과 취약한 보행·주거 환경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으며 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천안청년센터 ‘안서이음’ 조성을 완료했고 ‘대학로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천호지 경관 조명 및 디자인 설치’, ‘백석대 차로 확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점박이물범 체계적인 보호 방안 찾는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국가해양생태공원을 꿈꾸고 있는 서산·태안 가로림만의 진객인 점박이물범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 방안을 찾는다. 도 공식 기구를 만들어 조사·연구와 보호·관리 사업 등을 펴고 국립 점박이물범 재활치료 연구센터 신설도 추진한다. 도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점박이물범 및 서식지 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을 안팎에 밝혔다. 점박이물범 관리위는 도 해양수산국장과 해양정책과장 등 당연직 2명, 도의원과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자, 주민 등 위촉직 8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했다. 주요 활동은 가로림만 점박이물범 및 서식지 관련 △조사·연구·교육·홍보 △보호·관리 사업 선정 △시설 운영 및 민간위탁 등 자문 △분쟁 및 갈등 조정 △주민 이해·협력 유도 등이다. 이날 첫 회의는 위촉장 수여, 국립수산과학원 점박이물범 연구 동향 발표, 서산태안환경교육센터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현황 소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점박이물범은 해양 생태계의 다양성과 건강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동물로 보전 가치는 연간 3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앞으로 관리위원회를 통해 가로림만 점박이물범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 점박이물범 재활치료 연구센터는 가로림만 내 해양생물 생태 특성 및 서식 실태 조사 등 연구 기반 구축, 점박이물범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및 위급 상황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도는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에 연구센터 신설을 건의하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점박이물범은 식육목 물범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천연기념물 제331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해양보호생물 등으로 지정돼 있다. 회유성 동물인 점박이물범의 국내 서식 해역은 가로림만과 백령도 등으로 3∼11월 국내에 머물다 겨울철 중국 랴오둥만에서 번식을 한 뒤 돌아온다. 가로림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점박이물범을 육지에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가로림만 점박이물범은 2021년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조사에서 최대 12개체까지 확인된 바 있다. 도는 가로림만이 얕은 수심에 모래톱이 잘 형성돼 있고 먹이가 풍부해 점박이물범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가로림만은 1만 5985㏊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62㎞, 갯벌 면적은 8000㏊에 달하며 해역에는 4개 유인도서와 48개 무인도서가 있다. 도는 세계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하며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