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금산군농업기술센터, 2026 베이킹 교육 교육생 모집 (금산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역량 향상과 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6 베이킹 교육생 16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춘 디저트 제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100% 국산 쌀을 활용한 쌀 베이킹부터 통밀 우리밀 야채 치즈 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실습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된다.일정은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6회로 예정됐다.장소는 금산군 금성면에 위치한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쌀 마들렌 만들기 통밀 스콘 만들기 버터쿠키 만들기 제철 케이크 만들기 올드 파운드케이크 야채 치즈 활용 베이킹 등으로 구성돼 기초부터 응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이번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농업인의 가공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베이킹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심의 자문하는 ‘제6기 충남인권위원회’ 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인권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충남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행사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제5기 인권위원회 활동 및 과제 공유 및 제6기 운영을 위한 인권 주요 업무 설명, 현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제6기 위원회는 인권정책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이주민 노동 장애인 7개 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등과 인권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재위촉한 5기 위원 1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했다.임기는 2028년 3월 19일까지 2년이다.홍종완 부지사는 “도민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책무”며 “도민의 인권을 보고하고 증진하는 정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딸기품질관리위원회, '논산딸기'신뢰 지킨다 (논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제28회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논산 딸기 위상 강화를 위한 ‘논산딸기품질관리위원회’가 첫 회의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조직된 ‘논산딸기품질관리위원회’는 축제 기간 논산 딸기 판매업체로 선정된 9개 단체 및 법인과 논산시 문화예술과, 농촌활력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등 행정기관,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추진단 등 공공기관 관계자 30여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는 논산딸기축제 기간 최상의 품질의 딸기만을 판매해, 대한민국 대표 딸기축제의 위상과 딸기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를 위해 축제 기간 동안 24시간 내 수확한 딸기만 판매하도록 하고 축제 개최 전후와 축제 첫날 등 총 2회 이상 농약 잔류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딸기 판매장 3곳에 전담 관리부서를 배치하고 암행 점검을 병행해 곰팡이 등 위생 문제와 이른바 ‘속박이’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 관리에 나선다.만약 판매장에서 불량 딸기 판매나 가격 표시 위반 등이 적발되거나 동일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즉시 판매 중단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또한 다수의 소비자 신고가 접수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축제장 판매를 엄격히 제한하는 등 관리 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판매가격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축제추진위원회 및 문화관광재단과 협의해 통일된 가격 기준을 마련하고 가격 표시제, 판매자 상호 및 연락처 등이 기재된 실명 스티커 부착 의무제를 시행해 소비자가 딸기 품질 문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품질 관리를 최우선”이라며 “축제 기간 동안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논산딸기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논산딸기품질관리위원회는 ‘제28회 논산딸기축제’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논산의 딸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 K-FOOD로 세계 속의 딸기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충남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참여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2026년 3월 10일 충남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공주시 신관동 일원에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주시지부가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기관이 아동 보호에 함께 나서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캠페인에는 공주시청, 공주경찰서, 충남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홍보물 배포와 현수막 설치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아동학대를 발견했을 때 적극적인 신고와 아동 보호 참여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충남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여복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아동학대예방에 관심을 갖고 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충남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24년 11월 충청남도와 사단법인 글로컬센터가 운영 및 수탁 협약을 체결해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을 관할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가족기능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스마트 소방시스템 개요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38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출전을 위해 고위험 대상물 스마트 소방시스템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1982년 ‘소방행정발전 연구대회’로 출범해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해 현장의 창의적인 구상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온 소방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 무대다.도 소방본부는 이번 대회에서 소방시설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관제 기능’과 ‘원격 비상방송 시스템’활용에 초점을 맞춰 과제 연구를 추진한다.특히 화재 발생 시 원격 비상방송을 통한 신속한 대피 유도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주요 내용은 스마트 소방시스템 설치 운영 기준 마련 관계 법령 개정 및 화재안전기술기준 반영 방안 국가 정책화를 위한 단계별 확산 로드맵 제시 등이다.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적용성과 제도 개선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기술 도입을 넘어 일선 소방대원과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혁신적인 안전 모형을 제시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열린 제37회 콘퍼런스에서 ‘재난 현장 유해인자 초기 제거를 통한 통합관리체계 구축’연구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정책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당시 개발한 ‘데콘 노즐’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도내 전 소방관서에 보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유해물질 노출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충남도 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월 11일 -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내 대학 총학생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정윤선 기자생강 뿌리썩음병 발병주 사진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생강 연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장해에 대한 사전 대비를 안내했다.생강은 연작 장해가 심하게 나타나는 작물로 연작에 따른 뿌리썩음병은 생육 저해와 수확량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병해이다.연작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윤작 재배로 윤작을 통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면 생강 뿌리썩음병 발생을 줄일 수 있다.효과적인 윤작 작목으로는 땅콩과 메주콩 등이 적합하며 땅콩의 경우 생강을 연작했을 때보다 뿌리썩음병 발병률이 34.6%p 더 낮게 나타났다.도 양념채소연구소 관계자는 “뿌리썩음병은 한번 발생하면 병원균의 생존력이 강해 기존 약제로 방제하기가 매우 어려워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윤작을 통해 뿌리썩음병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토양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청도 농업기술원이 원예 축산 분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0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원예 축산 분야 시범사업은 113개 307곳으로 미래농업 단계별 유형별 스마트기술 시설 노지 모델화 확산 축종별 축산기술 정밀관리 고도화 양질 조사료 안정생산 기술보급에 256억원을 투입한다.분야별 사업을 살펴보면, 채소분야는 수경재배 시스템 고도화 및 양념채소 기계화 등 51개 사업 107곳, 과수분야 미래형 다축과원 조성 및 지역활력화작목 기반 조성 등 26개 113곳, 축산분야 인공지능 기반 정밀사업 시범 축산기술 활성화 공모 등 36개 85곳이다.이는 2022년 154억원 대비 약 66% 증가한 규모로 주산지별 전략작목 신기술 수요 증가와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25개 사업 111곳을 추가 확대했다.채소분야는 원예작물 수급 강화를 위해 양념채소 전과정 기계화를 추진해 노동력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수경재배 전략 품목의 규모화와 소득형 작부체계 유형 확대를 중점 추진한다.과수분야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내 육성 품종 확산과 함께 현장 보급형 다목적 차단망 등 재해 대응 시설을 확충해 현장 애로기술 해결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화한다.시설원예분야는 순환식 양액 시스템 및 양액 냉각기 시스템 고도화와 신규 추진되는 ‘시설원예 2세대 스마트팜 플랫폼 보급사업’을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화와 자원 절감 등 신기술 기반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확대한다.축산분야는 인공지능 기반 축종별 스마트축산 정밀 사양관리 기술 고도화와 국내 육성 양질 조사료 안정 생산 기반 구축, 고온 대응 가축 생산성 향상 시설 개선, 악취 저감 기술 보급 등을 중점 추진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도 농업기술원은 과학영농 신기술 실용화를 위한 시범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계별 시범요인 중심의 연구 지도 ‘원팀 체제’를 운영하고 전문가 중심 기술교육과 현장 시연회 평가회를 통해 정밀한 성과 분석과 기술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장정식 도 농업기술원 원예축산팀장은 “현장 수요가 높은 원예 축산 시범사업을 미래농업 핵심기술로 지속 확대하고 단계별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 전략작목 중심으로 농가 소득 창출 효과가 높은 사업을 적극 발굴해 스마트농업 기술 정착과 미래형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농업기술원은 2023 2025년 농업기술보급 혁신 분야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최대 규모의 수경재배 품목 확대와 미래형 노지 스마트과원 확대 등 신기술 보급 과제를 농촌진흥청 전문가와 협업해 추진한 성과로 도 단위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주산지 중심 특화작목 육성 분야에서 신품종 신기술 보급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단체 분야 대상 8점을 포함해 총 24점의 최고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정부 포상을 포함해 원예 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5명의 기술보급사업 유공자와 공무원을 배출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오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을 앞두고 최일선 현장 실무자인 읍면동장의 역할 확립과 역량 강화에 나섰다.도는 10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15개 시군 읍면동장과 통합돌봄 실무자 등 45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시행 관련, 읍면동장 및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읍면동의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고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역량을 높여 시행 초기 현장의 혼선을 방지함과 동시에 ‘통합돌봄’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했다.참석자들은 통합돌봄의 시행과 읍면동의 역할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의 이해 사례 중심의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방법 등을 통해 실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밀착형 대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도는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지원계획 수립’및 읍면동장이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총괄하는 리더로서의 책임감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의료 요양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병원이 아니라, 거주하는 곳에서 계속해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을 통합해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읍면동은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가장 먼저 만나는 창구이자 정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현장”이라며 “서비스 연계를 넘어 민관 협력의 중심축으로서 읍면동의 역할을 강화해 통합돌봄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방치공 사진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올해도 지하수 오염 사전 차단 및 안전한 지하수자원 관리를 위한 ‘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방치공은 지하수 개발 이용 후 사용이 중단됐음에도 적절한 폐공 처리 없이 남겨진 관정이나, 소유자가 불분명한 장기간 방치된 시설이다.이 같은 방치공은 외부 오염물질이 지하수층으로 직접 유입되는 통로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체계적인 정비가 요구된다.신고 대상은 크기 용도 구분 없이 방치 또는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이다.단, 소유자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명확한 경우는 포상 대상에서 제외된다.신고자는 주민등록상 해당 시군민이어야 하고 방치공이 위치한 시군 누리집이나 지하수 관련부서에 전화로 신고하면 공무원의 확인을 거쳐 신고자에게 1공당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도는 신고포상제 운영과 함께 시군 합동 점검, 이력 관리 강화, 정비 실적 관리 등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지하수는 한 번 오염되면 복원이 어려운 소중한 자원”이라며 “도민들의 작은 관심이 깨끗한 지하수 환경을 지키는 출발점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서산 부석사 목조여래좌상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간직해온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과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잇달아 지정됐다.도는 국가유산청이 ‘유효걸 초상 및 궤’와 ‘윤증 초상, 영당기적’을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유효걸 초상 및 궤는 인조 2년 이괄의 난을 진압한 공신 유효걸을 17세기 당시 전형적인 양식으로 그린 것이며 초상을 보관하는 궤가 함께 전해져 사료적 가치가 높다.현재 천안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도는 지난 2020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이미 보물로 지정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장의 윤증 초상 일괄에는 19세기 당대 최고의 화가 이한철의 작품인 윤증 초상 이모본과 당대 최고의 화가를 초빙해 초상화를 다시 제작한 내력을 정리한 영당기적이 추가로 지정 예고됐다.아울러 도는 도 유형문화유산 6건을 지정 고시했다.홍성 용봉사와 서산 부석사에 봉안된 ‘홍성 용봉사 목조여래삼존상’과 ‘서산 부석사 목조여래좌상’은 불상의 양식적인 특징으로 미루어볼 때 17세기 후반의 불상으로 추정되는데, 두 불상은 ‘계주’라는 조각승에 의해 조성됐을 가능성이 높다.계주는 당시 충남 지역에서 활약한 조각승으로 확인되고 있어 도는 두 불상이 조선 후기 충남 지역의 불교 미술사적 가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로 판단해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이와 함께 공주 마곡사가 소장하고 있는 당대 이름난 선사들의 진영도 지정했다.‘금파당 묘화’, ‘홍계당 영일’, ‘인월당 지행’의 진영은 19세기 중엽 충청도를 대표하는 화승 ‘춘담 봉은’이 그린 것으로 세 선사는 마곡사의 사세를 확장하고 유지하는 데 크게 공헌한 인물들이다.진영으로서는 드물게 삼대에 걸쳐 순차적으로 제작됐다는 점이 미술사적 가치로 높게 평가됐다.‘서산당 휴정’, ‘사명당 유정’, ‘기허당 영규’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며 큰 공을 세웠는데, 그들의 충의와 업적이 19세기 조선 사회에서도 높이 평가돼 진영이 그려졌다.삼대사의 진영 제작에도 춘담 봉은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 또한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이번에 지정 예고된 보물 2건은 앞으로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관보 고시를 통해 보물로 최종 확정되며 도 유형문화유산 6건은 도보 고시를 통해 지정 확정된다.
정윤선 기자image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김 황백화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개발한 ‘액젓 찌꺼기 치료제’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받았다.또 이 치료제를 양식 김에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황백화 예측·관리 시스템도 구축,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생산의 최대 걸림돌인 황백화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군산대 수산과학연구소를 통해 ‘화력발전소 주변 김 황백화 피해 대응 기술 고도화 연구용역’을 지난해 실시, 최종보고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김 황백화 예측 고도화 지수 개발 △양식장 환경 정보 시스템 구축 △친환경 영양염 공급 기술 개발을 통한 과학적 피해 대응 기반 확립 등을 위해 추진했다.연구용역을 통해 도는 우선 액젓 찌꺼기를 이용해 만든 김 황백화 예방·치료제의 효능을 확인했다.우리나라 전통 수산 발효식품으로, 까나리나 멸치를 6개월 이상 발효해 만든 액젓은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찌꺼기를 발생시키며 해안가 골칫덩이가 되고 있다.이 액젓 찌꺼기는 해양 투기 처리를 해야 하지만, 환경단체 등이 산업폐기물이나 마찬가지라며 반대하고 있다.전문 업체를 통한 찌꺼기 운반·처리 비용도 1톤 당 30만 원에 달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큰 데다, 악취 문제 등으로 처리 기피 현상이 발생하며 일부 현장에서는 방치 사례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도내 액젓 찌꺼기 발생량은 연간 1만 5000톤 안팎, 정상 처리 시 비용은 45억 원 가량으로 계산된다.도가 개발한 치료제는 액젓 찌꺼기가 무해하고, 용존무기질소 함유량이 높은 점에 착안했다.용존무기질소는 김 등 해조류 생장에 가장 중요한 영양염류로, 해조류 영양실조로 불리는 황백화는 용존무기질소가 0.07㎎/l 이하일 때 주로 발생한다.지난 2018년산 김에서 황백화가 심각했을 때 양식장 해수 용존무기질소 농도는 0.008㎎/l에 불과했다.연구용역에서의 액젓 찌꺼기 치료제에 대한 검증은 실내와 전남 고흥·서천 등 김 양식 현장에서 진행했다.실내 실험에서는 동일한 황백화 김을 3개 군으로 나눠 △일반 해수 △영양염 배지를 첨가한 해수 △액젓 찌꺼기 치료제를 투입한 해수에 넣어 비교 관찰했다.이 결과, 일반 해수와 영양염 배지를 처리한 군에서는 3일 이내 엽체 고사가 발생했으나, 액젓 찌꺼기 치료제를 투입한 해수에서는 7일 이상 정상 생육이 유지됐다.현장 검증에서도 액젓 찌꺼기 치료제 처리 김에서는 질소 함량이 7.4%에서 8.3%로 증가했다.또 세포의 색깔이 진해지고, 밀도와 광택도 달라지는 등 김 세포의 형태적·생리적 변화가 확인됐다.군산대 산학협력단은 “액젓 찌꺼기를 김 양식장 영양제로서의 활용 가치를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현장 검증에 참여한 서천 지역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효과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액젓 찌꺼기 치료제 공급은 △기존 활성처리제 투입 선박 활용 침지식 적용 △벤추리관 이용 선박 이동식 영양제 살포 △연안 제조장치 설치를 통한 양식장 공급 시스템 등 세 가지 방안을 마련했다.침지식 처리는 김 양식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선박을 이용, 초기 설비 없이 기존 장비와 작업 체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 적용성이 매우 높다.벤추리관 이용 살포는 넓은 양식장에 단시간 내 적용 가능해 작업 효율성이 높고, 연안 제조장치 활용 방식은 대규모 양식 단지에서 규격화된 치료제를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연구용역에서는 이와 함께 용존무기질소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를 통해 황백화 발생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예측 지수와 김 양식장 환경 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예측 지수는 영양염 농도 중심 관리 체계를 김 생리 상태 기반 예측 관리 체계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 양식장 환경 정보 시스템은 연구자가 양식장 환경 자료와 김 건강도 모니터링 지수를 시스템을 통해 올리면 황백화 지수가 자동으로 계산돼 어업인에게 실시간 제공되는 방식이다.이 시스템 상용화 시 김 양식장 환경 자료에 대한 신속한 공유와 현장 대응력 강화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이천희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장은 “액젓 찌꺼기 치료제는 김 질병 예방·치료와 바닷가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찌꺼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 “치료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받고 효과적인 투입 방법도 찾은 만큼, 특허 획득 및 중앙정부 정책 제안 등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어업 현장에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내 2025년산 기준 김 양식 어가는 253호, 면적은 4339㏊, 시설량은 6만 6430책이며, 생산량은 5만 1019톤이다.도내 김 황백화 발생으로 인한 피해액은 2011년 269억 원, 2018년 400억 원, 2023년 429억 원 등이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당진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10일 면천면 일원에서 충청남도 최초의 학생주도 독립만세운동인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 재현 행사를 지역 주민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은 107년 전인 1919년 3월 10일 당시 16세였던 면천공립보통학교 4학년 원용은이 3.1운동을 목격하고 당진으로 내려와 동급생 박창신, 4학년 급장 이종원을 비롯한 학생들과 함께 면천면 동문 밖 저수지에서부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면천공립보통학교 교문까지 행진한 사건으로 광주학생항일운동보다 10년이나 앞선 학생 주도의 독립운동이었다.비록 일제의 저지로 중도 해산됐지만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은 서울의 3 1 독립운동을 목격한 학생들이 귀향해 독자적으로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학생독립운동사에 선구적 의미가 있다.이를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0일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올해 행사는 독립선언문 낭독 3.10학생독립만세운동 노래 제창 만세운동 재현 행진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했으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일제에 당당히 맞섰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