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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서 금산인삼 유럽 진출·국제교류 확대 논의 시청 및 약국협회관계자 만남 및 핫 플레이스 방문 등 추진 (금산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금산군은 지난 17일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를 방문해 금산인삼의 유럽 시장 진출 확대와 미식산업 연계 국제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이번 방문에서 군은 양 도시 간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원하고 그 일환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하는 케이-아트 페스티벌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피에트라산타시에서 개최되길 원하는 의향을 강하게 내비쳤다.이어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약국협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탈리아 약국 등으로의 시장 진입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사전 인증절차 이행 필요성에 관해 안내를 받았다.이 외에도 시 광장에 위치한 핫 플레이스 카페 등을 찾아 금산인삼제품 소개 및 제품 진열 등을 협조 받아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다.피에트라산타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에 위치한 도시로 대리석 조각 예술과 국제 예술가 교류가 활발한 문화예술 도시로 알려져 있다.군 관계자는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에서 행정·식문화·관광 분야를 아우르는 다층적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금산인삼의 유럽 시장 진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꽃 심는 손길마다 건강이 피어난다…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동네 (논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논산시는 18일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건강공동체‘실무네트워크’에서 센터 주변 마을 화단 정비 및 계절 꽃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실무네트워크는 학예부·미화부·봉사부·홍보부 4개 부서 48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대표 주민 건강공동체다.이날 활동에는 봉사부와 미화부가 함께 참여해 화단 잡초 제거와 환경정비, 계절 꽃 식재 등을 진행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특히 이번 활동은 행정 주도의 일회성 사업이 아닌 주민들이 직접 기획· 운영한 사업으로‘주민이 곧 우리 마을 건강과 환경의 주인’ 이라는 실무 네트워크의 운영 철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회원들은 화단의 잡초를 직접 걷어내고 주변을 정비한 뒤 형형색색 계절 꽃을 심으며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꽃 심기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지역 환경을 가꾸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모범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무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건강생활지원센터 실무네트워크는 원도심 주민의 건강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건강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자원봉사 등 주민 주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 발굴 ‘박차’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범에 따라 펀드 제도와 1호 사업 선정 사례를 소개해 제도에 대한 도·시군 관계 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기획을 구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펀드 방식을 도입해 정부 재정은 마중물 역할을 하고 민간 자본과 금융기법을 활용해서 지자체와 민간이 원하는 사업을 신속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정부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재정사업에서 탈피한 새로운 지방소멸 대응 정책 수단이다.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출자를 통해 모펀드를 조성하고 지자체, 민간자금을 연계해 프로젝트형 자펀드를 결성하며 최소 1건당 1000억원 이상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상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장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와 단계별 지자체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조영성 충북도 투자입지과 주무관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사업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과 실무적인 질의응답을 나눴다. 도는 앞으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본격 추진을 위해 지역활성화투자사업팀과 지역활성화펀드지원팀을 만들어 시군 특장·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할 수 있도록 간담회·컨설팅 등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정부 재정과 산업은행,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모펀드 자금 3000억원을 마중물로 민간 투자 위험을 분산시켜 투자를 촉진할 수 있다”며 “시군이 원하고 민간이 매력을 느낄만한 사업을 기획해 민관 협력 모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29일 홍성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공동으로 저출생 대응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연 이번 간담회는 ‘저출생, 충남도민의 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홍성군수를 비롯해 도내 청년과 다자녀 및 다문화 가정, 맞벌이 부부, 임산부 등 정책 수요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정책 공급자까지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간담회에 앞서 도의 저출생 대책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추진 배경과 추진 현황,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발표했다. 정책 제안은 지난달 3일 김태흠 지사가 정부에 제안한 5가지 중 반영이 안 된 3가지 제안으로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 △결혼·출산 관련 증여세 공제 금액 확대 △이민 정책에 대한 전향적 검토이다. 도는 청년들이 결혼 전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우리나라의 비혼 출산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점을 지적하며 프랑스식 동거혼 제도 도입을 고려해 동거 가족에게도 혼인 부부와 같은 세금과 복지혜택을 부여하고 결혼 부담 없이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또 결혼하려는 청년층 결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결혼·출산 시 직계존속, 특히 조부로부터 증여받는 재산의 세금 감면액을 확대할 것과 출생률 제고만으로는 저출생에 따른 충격을 해소하기 어려우므로 이민청을 조속히 설립하고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유학생이나 근로자가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 및 이민정책을 전면 개편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 소아과 부족으로 주말 응급진료가 어려운 점과 다자녀 가정 사교육비 부담 등 결혼·임신·출산·양육 과정의 경험 및 어려움 등을 공유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도는 올해 도정 핵심 과제로 저출생 대책을 선정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공공에서 먼저 시행해 기업 등 민간이 함께 아이를 낳아 키우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저출생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시군,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충남 저출생 대책 실행 전담반’을 구성해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할 것”이며 “지방정부 차원의 저출생 극복 정책은 예산·법령 제한 등 제약이 있는 만큼 정부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365일 24시간 돌봄 사각지대 없는 돌봄 실현 △주거 지원 △공공 최초 주 4일 출근제 등 공공과 민관이 함께하는 인식 전환을 주요 골자로 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참여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도의회, 도교육청, 시군, 종교단체, 기업인연합회, 보육·돌봄 시설과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협약’도 체결했다. 도는 오는 7월부터 주 4일 출근제와 24시간 전담 보육시설 설치, 초등 돌봄 강화 및 돌봄 시설 연장 운영, 임신부 및 유아·아동 동반 신속 처리제 운영, 아이 키움 배려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의회, 충남 농업의 기후변화 대응 방안 모색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가 충남 농업의 미래 준비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에 첫발을 내디뎠다. 도의회 ‘기후변화에 대응한 충남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모임’은 29일 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했다. 최근 몇 년간 태풍, 홍수, 가뭄, 이상 저·고온 등으로 충남지역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 생산량 감소, 병해충 피해 가능성이 증대됐다. 이번 연구모임은 이러한 기후변화에 따른 현실적인 농업 영향에 대비하는 정보를 도내 농가에 제공하고 과수화상병 대체 작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또 신규 고위험 병원체나 병해충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해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 유성재 의원은 “이번 모임을 통해 천안지역의 배·포도 농가를 비롯한 도내 농가에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을 비롯해 주진하 의원, 김성환 단국대 교수, 윤홍기 도농업기술원 과수팀장, 정억근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과수팀장, 박성진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성거입장지소장, 천안배연구회 이세재 씨와 하늘그린포도연구회 박현희 씨가 참여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방한일 충남도의원, 농어촌공사 중앙운영대의원회 부의장 선출 [Ytv영상스토리] 방한일 충남도의원이 지난 5월 28일 나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개최된 ‘제57회 중앙운영대의원회’ 회의에서 제11기 중앙운영대의원회 대의원으로 위촉되고 부의장에 선임됐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중앙운영대의원’ 제도는 농업인이 직접 공사 경영에 참여해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다. 방 의원은 이날 충남을 대표하는 중앙운영대의원으로 위촉되어 2024년 한국농어촌공사의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공사 경영진과 폭넓은 논의와 토론을 이어갔다. 방 의원은 지난 1월 충남도의회 제349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충남농어촌공사와 충남 도내 소재 기관과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좋은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방 의원은 “농어촌공사는 쇠퇴와 침체 속에 있던 우리 농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지금까지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어촌공사와 충남의 농업·농촌이 상생하는 일이라면 도의원으로서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충남TP, 기관 개방을 통한 도민 편의 확대 [Ytv영상스토리] 충남테크노파크는 도민의 복지증진과 공공기관 시설의 활용도를 높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기관 시설을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TP의 본원이 있는 천안밸리에서는 편의시설을 도민이 활용할 수 있게 개방해 운영 중이다. 단지 내의 산책로에는 지역주민들이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거나 피크닉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천안밸리를 비롯해 △자동차센터 △디스플레이센터 △바이오센터 △첨단금속소재센터 에서도 주차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충전기 총 19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 1호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충남TP는 공간 개방뿐만 아니라 도내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의 시설 견학 및 지역주민 초청 설명회 등을 운영하며 도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밸리 단지 내에서 산책하고 있는 시민은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고 메타세콰이아 길이 멋져 사진 찍기에도 좋다”며 “넓은 주차 공간이 무료 개방되어 있어서 편하고 전기차 충전 시설 등 편의시설이 늘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관 내 시설을 개방해 운영 중인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서산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의혹 밝혀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가 지난 24일 폐회된 294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의혹이 제기된 ‘서산 에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29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임시회 기간 중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시민께서 오해하실 여지가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관련한 발언은 △의도적인 총사업비 축소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 왜곡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서면심의 절차 △주차전용건축물 여부 △용지 변경에 따른 개별공시지가 감소 등이다. 첫째 절차 회피를 위한 의도적인 총사업비 축소는 사실이 아니며 일부 시의원은 총사업비가 659억원에서 488억원으로 변경된 것을 의도적인 총사업비 축소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시는 사업 구상 당시 타 지자체 지하주차장 조성 사례를 참고해 총사업비를 659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이후 전문기관의 용역 결과 총사업비가 488억원으로 추산돼 이를 맞게 변경했다. 일부 시의원은 488억원의 총사업비가 주차장 조성에만 사용되는 사업비라며 초록광장에 대한 설명을 부정했으나, 총사업비에는 흙쌓기와 잔디 식재, 산책로 포장 등의 사업비가 포함된다. 둘째,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물에 초록광장의 내용이 없다며 시민 대상 설문조사 시 초록광장이라는 명칭을 쓰고 결과물에는 공영주차장 조성이라는 명칭으로 기재했다는 의혹이다. 초록광장은 특수한 건축물이 아닌 산책로와 잔디 식재 등으로 조성되는 잔디광장을 총칭한다. 용역 결과물에는 토지 중복 이용과 인공지반 조경을 통한 녹지공간 확보, 옥상 녹화 등을 통한 잔디 광장 조성 분야가 포함됐다. 설문조사 과정에는 사업의 정확한 명칭이 정해지지 않아 ‘가칭’을 붙여 초록광장으로 명시했으며 시민이 오해하지 않도록 복층주차장과 시민광장이 결합하는 사업으로 병기했다. 셋째,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서면으로 진행한 것이 잘못됐다는 주장이다. 시는 사업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대한 입안 요청을 접수한 후 대면심의를 위해 세 차례 이상 도시계획위원회 성원을 시도했다. 위원들의 본업으로 성원되지 않았으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과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에 따라 서면심의로 진행해 절차상 하자가 없다. 넷째,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은 주차장 사용 비율이 95% 이하로 주차장 전용 건축물이 아니라는 의혹이다. 주차장 사용 면적은 주차장 운영에 필요한 공간까지 그 면적으로 판단하며 용역 결과 초록광장 조성과 별개로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제외한 99.2%가 주차장 사용 비율이다. 마지막으로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부지가 용지 변경으로 인해 50억원의 재산 가치가 하락해 현저히 공익을 해쳐 집행부의 권력 남용이라는 발언이다. 개별공시지가에는 해당 재산의 경제적 가치는 반영되어 있으나, 공익적 가치까지 반영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시민 설문 결과 응답자 중 87.4%가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유재산을 관리, 처분하는 경우 전체의 이익에 맞도록 할 것, 공공가치와 활용가치를 고려할 것이 명시돼 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대지와 논답을 매입해 도로와 공원, 녹지공간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행위 모두 개별공시지가를 낮추는 행위”며 “개별공시지가를 낮추는 행위가 현저히 공익을 해하는 행위이며 권력 남용이라면, 시민 전체 이익을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행위는 누가 해야하는가”고 말했다. 또한 “서산시는 이번 사업을 비롯해 모든 행정에 대해 숨기지 않는다”며 “서산시와 시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공공가치와 활용가치를 더욱 향상하는 이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가족정책 ‘콘트롤타워’ 문 활짝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를 넘어 대한민국 가족정책을 선도할 거점 기관 ‘충청남도 가족센터’가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29일 홍성군 홍북읍에서 ‘충청남도 가족센터’가 개소식을 열고 가족정책 지원을 위한 광역 기능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기영 행정부지사, 문성제 선문대 총장,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시군 가족센터장과 종사자, 관계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개소식은 1부 현판 제막식,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1인 가구 수는 34만 741가구로 도 전체 가구 대비 36.6%에 달해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도 전체 가구 대비 0.79% 수준인 7575가구, 저소득 조손가족과 청소년 부모는 각각 0.1% 미만인 123가구, 132가구로 나타났다. 외국인 주민 수는 도 총인구의 5.7% 수준인 12만 4492명이다. 도는 도내 이러한 여러 형태의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가족 사업을 통합 지원하고 충남형 가족 서비스를 개발·보급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청남도 가족센터는 ‘하나&모두 다 함께’를 비전으로 핵심 가치인 ‘존중’·‘포용’·‘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통합형·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도내 모든 가족과 가족 구성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업무는 도내 15개 시군 가족센터와 협력해 충남형 가족정책을 수립하고 시군 가족센터를 총괄하는 광역적 역할 수행이다. 구체적으로 △충남 가족정책 총괄·통합 추진 △미혼모·부, 청소년 부모,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 지원 거점 역할 △가족 관련 종사자 교육·양성 및 운영 지침 마련 △시군 센터 지원·평가, 관계망 등 광역 거점 역할 △가족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가족생활 문화운동 홍보, 정보 제공 △다문화가족 지원 총괄 등을 맡는다 오는 2026년 12월까지 선문대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며 조직은 △기획·운영·네트워크팀 △교육사업팀 △가족사업관리·연구팀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 부지사는 “그간 가족 업무는 한부모가정, 1인 가구, 다문화, 청소년 부모, 고려인 주민까지 각각 쪼개져 체계적 관리·지원이 부족했는데 지난해 10월 도의회가 먼저 가족센터 관련 조례를 제정해 오늘 광역 단위 거점 기관이 개소하게 됐다”며 도의회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가족센터를 거점으로 충남의 가족정책은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시군에 있는 건강가정센터와 다문화센터를 시군 가족센터로 통합해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가족정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에 개소한 충청남도 가족센터는 시군 가족센터와 함께 더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가족정책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윤선 기자자원봉사 희망의 성지 태안 [Ytv영상스토리] 지난 28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대전유성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인 태안에서 대전 유성구 우수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태안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더불어 123만 자원봉사자와 함께 유류피해를 극복한 관광 도시로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충남자원봉사센터의 볼런투어 코스로 진행되었는데 볼런투어란 봉사활동을 뜻하는 ‘Volunteer’와 여행의 ‘Tour’ 합쳐진 단어이다. 이번 볼런투어 코스는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시작으로 만리포 해수욕장을 따라 쓰레기를 줍는 코스로 약 1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플로깅은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이루는 친환경 운동으로 활동 참가자들은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은 “이번 볼런투어를 통해 참여자에게는 보람 있는 봉사활동과 아름다운 자연 관경의 기억을,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윈-윈하고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를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볼런투어를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볼런투어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코스 및 내용은 문의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정윤선 기자논산시, 세계 아동 권리 증진 위해 두 팔 걷어붙였다 [Ytv영상스토리] 논산시는 지난 28일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를 논산시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로 아동권리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제작하고 본대회를 개최해 대한민국 모든 아동과 국민들에게 아동권익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장을 마련했다. 대회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인솔자들은 아동권리송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과 의견을 손수 적어 대회장 입구에 준비된 벽면에 붙이며 아동권리송에 대한 의의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팀 어린이·청소년 합창단이 참가해 지정곡과 자유곡 1곡을 멋진 하모니로 노래했다. 현장은 열띤 경연에 환호와 갈채가 이어졌고 축하공연으로 브라스킹덤 호른 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져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은 800여명의 어린이·청소년 합창단과 부모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고 대회 현장은 논산시 TV-논산시 공식 유튜브 실시간 송출돼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생생하게 전하는 한편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대회에서 월드비전합창단대전반이 대상을 차지해 논산시장상과 상금 700만원을 수상했다. 금상에는 송파구립소년소녀합창단, 은상은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광주시아주소년소녀합창단, 동상은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양산시청소년합창단, 세종사계절하모니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도시이다”고 운을 떼며 “논산시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는 소중해라는 가치를 더 크게하기 위해서 전국민에게 그리고 세계인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를 통해서 아동들은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전세계의 어른들은 보석처럼 빛나는 우리 아동들을 위한 보살핌을 돌아보는 계기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Ytv영상스토리] 지난해 안흥진성 개방 결정의 결실을 이뤄낸 태안군이 안흥진성 문화관광자원 거점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군은 2026년 안흥진성 개방에 대비해 올해부터 복원·정비 및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 국가유산의 가치 향상과 국민 문화유산 향유권 보장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29일 문화예술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근흥면에 위치한 안흥진성은 1583년 축성된 조선 3대 수군방어영 중 하나로 지난 2020년 국가지정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1976년 이후 50여 년간 국방과학연구소가 안흥진성 및 주변 토지를 점유해 보존·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을 통해 지난해 9월 개방 결정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2만 1509㎡의 개방이 확정됐으며 군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총 121억여 원을 들여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센터 내 안흥진성의 복원·정비와 철조망 이설 등 13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해당 구간에 대한 발굴조사에 돌입해 지난달 마무리했으며 이 과정에서 성곽·성문의 주요 시설인 등성시설·여장·문루 초석 등 복원·정비 사업의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성과도 함께 거뒀다. 이를 근거로 올해 안흥진성 동문·용도 보수공사를 비롯해 개방구역 내 철조망 이설 설계에 착수하는 등 개방에 대비한 복원·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군은 개방구역 외에 제승루·남문·서남성벽 복원 등 당초 계획된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안흥진성의 본모습을 국민에 알리겠다는 각오다. 안흥진성 및 주변지역에 대한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추진에도 철저를 기한다. 군은 향후 안흥진성 개방 시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국가유산청 주관 경관개선 사업 공모 신청에 나섰으며 지난 4월 태안 안흥진성이 최종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올해 경관개선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용역을 진행한 후 내년부터 2년간 2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안흥진성을 알릴 홍보관과 전시실을 조성하고 안내소·화장실·탐방로·안내판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상품전시관과 카페 등을 조성하고 포토존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성안마을에 거주 중인 40여 가구의 정주환경 개선과 탐방객의 편의 증진이 기대되며 군은 현재 진행 중인 안흥진성 동문 복원 사업과 함께 이번 경관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과 상생하는 안흥진성 역사문화 명소화 조성’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장길수 문화예술과장은 “지난 3월 국가유산청장의 안흥진성 개방 예정구역 방문 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국가유산청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차질 없는 개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태안 안흥진성의 역사적 위상 회복과 가치향상, 그리고 태안군민과 국민의 역사 문화유산 향유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