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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여름철 우기 대비 선제적 현장점검 나서 (천안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원종민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지난 19일 재해·재난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원 구청장은 이날 차량 통행이 많고 판정천과 인접해 침수 위험성이 높은 경부고속도로 횡단 구간인 판정지하차도에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폈다.지하차도 내 진입차단시설과 저류조, 배수로 등 주요 방재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점검하고 침수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난간 설치 사업의 속도있는 추진을 주문했다.이 사업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해 다음달부터 추진될 예정이다.이어 성환읍 우신리 일원 침수 발생 지역에 방문해 배수시설과 성환천 수문·취수보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시설물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조체계를 강화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서북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빗물받이와 배수시설 준설, 지하차도 저류조 정비, 배수펌프 시설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도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지하차도와 주요 도로에 설치된 CCTV 와 방범용 CCTV 를 연계한 실시 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집중호우 시 신속히 대응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원종민 서북구청장은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 ‘뉴콘텐츠 인턴십’ 하반기 참가 모집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생성형 AI 등 신기술 기반 콘텐츠 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연계를 위해 ‘2026 뉴콘텐츠 인턴십’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뉴콘텐츠 인턴십은 생성형 AI 등 신기술을 융합한 영상,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등의 콘텐츠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젝트형 실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기업 연계 과제를 직접 수행하며 콘텐츠 제작 과정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모집 기한은 5월 29일 오후 4시까지이며 충남 소재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휴학생, 충남도민 청년 등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지원 가능하다.프로그램은 6월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팀 단위로 지역 특화 소재와 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또한 참여기업 실무진 멘토링과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여자에게는 1인당 총 3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콘텐츠 AI 제작 도구 활용 지원과 실무 교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제공한다.우수 참여자에게는 채용 연계 기회 및 해외연수 지원 등 후속 혜택도 이어진다.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진흥원은 이번 인턴십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콘텐츠 제작 경험과 포트폴리오 구축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인턴십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충남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최종 선발 결과는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Ytv영상스토리] 충남 홍성군이 ‘2023년도 모범납세자’ 369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대상은 최근 3년간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로 개인 연 350만원 이상, 법인은 연 1,500만원 이상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모범납세자에게는 2024년 한 해 동안 도내 NH농협은행 및 하나은행으로부터 대출금리 인하 및 환전 수수료 우대, 각종 이용 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모범납세자는 백제문화단지, 금강자연휴양림 및 안면도자연휴양림 등의 충청남도와 시·군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홍성군은 모범납세자 증명서와 지역화폐인 홍성사랑상품권 2만원을 이달 내로 모범납세자에게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경제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범납세자가 우대받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홍성군, 일자리 고용 경제수도 입지 굳힌다 [Ytv영상스토리]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 트리플 크라운에 빛났던 홍성군이 일자리 고용 경제수도 명성 굳히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4개 핵심전략과 10개 실현과제를 기치로 내걸고 2024년 고용률 71% 달성과 3,700여 개 홍성형 일자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은 민간부문 일자리 매칭 극대화를 위해 3대 과제 5개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며 총 고용목표는 약 340여명이다. 첫 번째, 올해부터 군민 채용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군민채용제’를 기존 5인 이상에서 3인 이상 기업으로 확대 적용해 군민들의 신규채용과 고용유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5인 미만 기업이 78%에 이르는 홍성군의 산업특성을 고려한 조치이며 그 밖에도 찾아가는 취업정보 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시할 계획이다. 두 번째, 플랫폼 노동자가 지역 고용시장의 핵으로 부상함에 따라 내포신도시에 지역 민관협력형 종합 지원플랫폼 ‘쉬슈’ 공모사업을 추진해 권리보호 의제 및 편의시책 발굴 시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세 번째, 상대적으로 고용여건이 열악한 여성을 위해 원스톱 취업 고용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찾아가는 새일센터 등 6개 취업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기업 수요가 높은 스마트 사무행정 과정과 온라인마켓 셀러 플러스 창업 교육과정 등을 개설 운영한다. 네 번째,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민간주도형 일자리 창출 접점 마련을 위해 46억원을 투입해 농업인 다기능 공유공간, 신활력 공유플랫폼을 조성한다. 공유플랫폼 조성으로 농업인 단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업인 단체와 소비자가 활발히 교류해 소비 촉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역사회에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상생가치와 사회적 소비를 지향하는 사회적 기업에 인건비를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다섯 번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와 제2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홍성농업대학, 외국인 관리 프로그램, 경력단절 여성 직업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여성과 청년 친화형 일자리 환경을 구축해 청년마을만들기, 청년 잇슈창고 및 가족어울림 센터 운영에도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노사민정협의회, 홍성통 등 지역 민관협력과 연계한 고용일자리 창출, 산업재해 캠페인, 업종별 안전 특화교육 등을 확대 실시한다. 이밖에도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3,100여 개를 대거 확충할 계획이다.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주 타깃층이며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장애인 자활 일자리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조성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획기적 경제도약과 서해안 중심 경제수부 도시 홍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태안군, 영세 축산농가 대상 ‘찾아가는 질병관리’ 추진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축산농가를 위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추진에 나선다. 군은 올해 고령·여성 및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축질병관리제’ 사업을 추진, 선진 질병관리체계 구축 및 농가 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도모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수의사가 영세 축산농가를 직접 방문해 질병 검진과 치료 및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축산업이 점차 대형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축산농가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이들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은 20두 미만 소규모 사육농가 및 66세 이상 소 사육농가로 이중 70세 이상 10두 이하 사육농가에 우선 지원된다. 태안군에서는 약 60여 농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공수의사 4명이 각각 10농가 이상을 방문하게 되며 단순 예찰업무를 넘어 검진·치료·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축산농가-진료수의사-검사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방역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보다 면밀한 방문 지도를 위해 12월까지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질병 발생여부 및 특이사항을 농가에 알리고 가축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 요령 등을 지도해 농가의 질병관리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럼피스킨 등 가축 전염병 발생에 사전 대응하고 농가의 경제적 손실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세 축산농가가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홍성군, 공정한 건설문화 선도에 ‘앞장’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은 지난 22일 홍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100여명의 관내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홍성군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2월 1일부터 시행하는 홍성군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에 대한 설명과 심사기준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소속 최원규 부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내용은 홍성군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주요 내용, 전문건설업 대업종화에 따른 중복인정 특례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건설산업기본법의 주요 개정 내용을 바탕으로 자본금, 기술인, 사무실에 대한 세부 심사기준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설명회 자료집을 제공했다. 한 건설업 관계자는“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가 시행되기에 앞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설명회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주환 지역개발국장은 “공공부문 건설 사업 입찰경쟁률이 심화됨에 따라 입찰 수주만을 목적으로 하는 부적격 업체에 관내 건실한 건설업체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통해 관내 공정한 건설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실태조사는 적격심사 기간인 7일 이내 조사가 완료되어야 하는 만큼 건설업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군은 입찰 수주만을 목적으로 하는 부적격 건설업체의 입찰을 배제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군 발주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정윤선 기자홍성군, 2024년 마을학교 사업 운영자 모집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2024년 마을학교 사업’운영자를 모집한다. 마을학교는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다양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진로탐색, 역사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진로·역사 등 교육 수행이 가능하고 사업 대상 학교와 동일한 소재지 주소를 둔 비영리 단체 및 법인이다. 올해 운영되는 마을학교는 홍성읍을 제외한 10개 읍·면 각 1개소로 군은 마을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개소당 3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를 통해 가능하고 공모사업 심사를 거쳐 운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마을학교를 활성화해 아이들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에 대해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길 바란다”며 “다양한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폭넓은 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거래 택배비 지원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인터넷 쇼핑몰 택배비 지원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121농가에 총 10만 6163건의 택배비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인터넷 쇼핑몰 택배비 지원 사업은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관내 농특산물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터넷 직거래 택배비의 50%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 등 전자상거래를 시도하는 지역 농업인이 늘어남에 따라 2019년 1만 6410건 2020년 1만 9727건 2021년 2만 4280건 2022년 2만 2808건 2023년 2만 2938건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 인터넷쇼핑몰을 운영 중인 농업인 한모 씨는 “온라인에서는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택배비에 대한 부담이 상당한데, 택배비 지원 사업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올해도 군비 4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전자상거래 이용 농가로 전자상거래에는 개인 인터넷쇼핑몰 또는 오픈마켓이 포함된다. 지원품목은 관내 생산된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이다. 사업 대상자에게는 인터넷 쇼핑몰 판매 건당 택배비의 50%가 지원된다.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쇼핑몰 등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경기불황 및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을 위해 택배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먹거리유통과를 필두로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다음달 설 연휴를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함에 따라 비상방역체계를 조기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도 확산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도는 시군 보건소와 함께 비상 방역 상황실 근무자를 편성하고 설 명절 연휴를 포함해 다음달 18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비상방역체계 운영 기간 도와 시군 보건소는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환자 집단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집단 감염 인지 시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등 호흡기 감염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관련 예방수칙 홍보와 신고 독려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 계획이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명절 연휴 이동량 증가로 집단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개인의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도는 철저한 감염병 대응 체계 사전 준비 등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겨울철 구기자 해충 관리 전략 제시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24일 구기자에 발생하는 해충이 비가림시설에서 월동해 구기자에 피해를 줄 수 있음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겨울철 해충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 비가림시설의 측창을 닫거나 비가림시설 내에 연중 사용한 부직포와 낙엽을 방치하면 월동이 가능한 해충에게는 좋은 서식지가 된다. 월동한 해충은 새순이 나오는 4월부터 활동하기 시작해 잎이나 열매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구기자 수확이 끝난 이후 비가림시설 내 부직포와 낙엽 등을 최대한 걷어내고 천창·측창·입구의 문을 완전히 개방해 해충의 월동을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 기후변화에 의한 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시설 내에서 월동하지 않는 해충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비 월동기 해충을 포함한 구기자나무에 서식하는 해충을 방제하는 방법으로는 기계유유제 살포가 있다. 기계유유제는 기계유유제 50배 희석액을 제조해 식재할 구기자 삽수를 1분∼1분 30초 동안 침지하거나, 새순이 나오기 전에 구기자나무에 1∼2회 분사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된다. 새순이 나온 이후 해충의 알이나 유충을 발견하는 경우, 발견 직후 밀도가 낮을 때 등록된 살충제로 방제하면 높은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윤상림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연구사는 “구기자 풍년 농사를 위해서는 해충의 초기 방제와 지속적인 예찰이 중요하다”며 “주요 해충의 발생 시기에 맞춰 적절한 대응 방안을 조기에 농가에 알려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농어업 안전재해 예방 계획’ 수립·시행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어업 분야 재해 예방·감축을 위한 ‘충청남도 농어업 안전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해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어업은 다른 산업보다 재해 발생 위험이 커 국제노동기구가 전 세계적으로 광업, 건설업과 함께 3대 위험 산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더욱이 고령화 가속화로 농촌의 노동 인력에 대한 안전보건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고용노동부 산업재해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농업 재해율은 0.81%, 어업 재해율은 1.06%로 나타나 전체 산업 대비 1.2∼1.6배 높은 상황으로 적극적인 농어업 분야 재해 감축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어업인의 안전을 지키고 농어업 재해율을 낮추고자 ‘충청남도 농어업안전재해 예방에 관한 조례’ 제3조 규정에 따라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충청남도 농어업 안전재해 예방 계획의 비전은 ‘안전한 일터, 건강한 농업인’이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농어업 작업 재해율을 20% 줄이는 것이 목표다. 목표 실현을 위해 도 농업기술원은 충청남도 농어업 안전재해 예방 계획에 4대 전략, 12개 실천 과제, 23개 세부 사업을 담았다. 농어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4대 전략은 지속 추진 기반 마련 예방 사업 확대 실천 인식 제고 재해 발생 후 지원이다. 전략별 주요 과제로는 부서별 안전 예방 관리 체계 구축 및 협업 강화, 농업인 질병 및 안전사고 예방 사업 확대,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안전교육 및 홍보 강화, 농어업 정책보험료 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초희 도 농업기술원 농업안전팀장은 “충청남도 농어업 안전재해 예방 계획을 바탕으로 농어업인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정책 시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어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내 농어업인, 관계기관, 민간 단체 등과 함께 소통·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전문위원회’ 운영을 비롯해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안전지도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작업 안전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농업 안전에 힘쓰고 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직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비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도내 181개 중소기업 직원 3104명이며 1인당 40만원씩 총 12억 4160만원을 지급한다. 복지법인은 중소기업 40만원, 도비 20만원, 시군비 40만원의 출연금 및 정부지원금을 합해 마련한 기금을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의 복지비로 활용하고 있다. 복지비는 설과 근로자의 날, 추석에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며 노동자 1인당 연간 지급 복지비는 최대 100만원이다. 도는 올해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 7호를 추가로 설립해 총 7개의 법인을 운영할 계획으로 참여기업은 216개, 수혜를 받는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는 3654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복지법인은 지역복지 실현의 일환으로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를 위해 도와 공주·보령·아산 등 10개 시군과 86개 중소기업이 공동 설립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복지비 지원으로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은 물론 소속감 증가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7호 법인설립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혜택 범위도 넒히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