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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16일 태안군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6년 학생4-H 리더십캠프 및 지도교사 연수’을 개최했다.학생4-H회원의 리더십 함양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에는 도내 학생4-H회원과 대학4-H회원, 지도교사 및 본부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주요 프로그램은 △4-H 기본교육 △팀빌딩 활동 △학생4-H연합회 운영 및 회의생활 교육 △2분 스피치 콘서트 △학생4-H연합회 임원선출 및 프로젝트 발굴 등으로 구성했다.첫 날은 학생4-H연합회의 목적과 역할을 이해하고 조별 토론과 자치회의를 통해 지역과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4-H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면서 미래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웠다.둘 째날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견학을 통해 치유농업과 원예산업의 미래 가치를 체험하고 농업·환경·건강이 융합된 다양한 진로 분야를 탐색할 예정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학생4-H회원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며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원예치유 학술대회 성료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15일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인간식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태안원예치유 학술대회’ 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지속가능한 원예치유산업 발전과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전문가, 학회·협회 관계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화훼학회, 대한온천학회,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원예치료복지협회도 함께했다.오전 주제강연에는 두 개 세션이 동시에 진행됐다.한 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원예치유 산업의 발전과 지역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원예치유 기반 치유농업의 국내 정책과 연구 방향, 치유산업과 마을사업을 통한 지역활성화, AI 와 원예치료 융합 등 다양한 강연이 펄쳐졌다.다른 세션은 ‘블루오션과 그린오션 그리고 충남’을 주제로 AI 치유, 디지털 웰니스, 온천 건강관광 등 치유산업의 미래 방향을 다룬 강연이 이어졌다.조직위 오진기 사무총장은 “박람회가 원예치유의 가치를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경험하는 체험의 장이라면, 이번 학술대회는 원예치유의 산업적 토대를 굳건히 하고 그 전문성을 완성하는 내실의 장”이라며 “오늘 논의된 지속가능성과 지역 상생의 내용들이 박람회 현장의 다양한 시도들과 만나 원예치유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31일(이하 현지 시각) 헤센주 청사에서 우베 베커 대외협력장관을 접견했다.(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유럽 금융·경제 중심지로 외국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는 독일 헤센주와 공식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맺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31일 헤센주 청사에서 우베 베커 대외협력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개소를 앞둔 충남 독일사무소에 대해 소개하며 “대한민국과 독일이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과정 속에서 헤센주와 충남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베커 장관은 “독일사무소는 충남이 독일과 깊은 관계를 맺는 의미 있는 행보라고 생각한다. 경제, 학문, 문화적으로도 교류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해 양 도·주 간 교류·협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이어 양 도·주 간 공식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자는 뜻은 헤센주에서 먼저 꺼내들었다. 베커 장관은 김 지사에게 “제안할 것이 있다”며 “유럽 정치의 중심지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충남과 헤센주가 투자 등을 유인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행사 등을 공동으로 주최하자”고 말했다. 베커 장관은 이 행사는 충남이 “유럽을 향해 나아가는 다리를 놓는 것이며 유럽의 중심부에서 가능성을 찾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태흠 지사는 자매결연 등을 통해 공식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만들자고 화답했다. 김 지사는 베커 장관의 제안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며 “다음에 만날 때에는 헤센주와 충남이 자매결연을 맺어 경제와 산업,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서 형제처럼 활발히 교류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언더2연합을 언급하며 탄소중립을 함께 논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도와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인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와도 함께 할 수 있는 일도 찾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관련 부서 책임자를 헤센주에 보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합의점을 찾은 다음 협약하는 절차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베커 장관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줘 감사하다”며 “헤센주 공무원이 충남을 방문토록 하고 브뤼셀에서 협력 발판을 마련토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또 김 지사의 ‘충남 세일즈’도 등장했다. 김 지사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미중 패권 갈등을 거론하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헤센주를 비롯한 독일 기업들이 아시아에 진출할 때에는 대한민국 충남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헤센주에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서울과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충남은 국제항만이 있고 많은 대학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아 인력 수급이 쉬우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수출 2위, 무역수지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충남의 우수한 투자 환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충남에는 삼성과 현대, 에스케이, 한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베커 장관은 “유럽에서는 다각적으로 파트너를 가져야 하며 그 중에서도 민주적인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가 중요하다”며 김 지사의 요청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접견 석상에서는 독일 대문호 괴테도 화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접견 서두에서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라’라는 괴테의 명언을 꺼내며 “헤센주 프랑크푸르트에서 ‘충남 세일즈’를 하기 위해 8600㎞ 떨어진 독일에 왔다”고 헤센주 방문 배경을 밝혔다. 프랑크푸르트는 괴테의 출신지이며 이날 접견한 회의실 이름도 괴테실이었다. 괴테실에는 괴테의 흉상이 서 있었고 괴테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긴 그림을 형상화한 이미지도 벽에 붙어 있었다. 베커 장관은 “괴테가 오늘날 살아 있었다면 대한민국에 가서 혁신성과 아름다운 문화를 보고 경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이밖에 파독 광부와 간호사, K-팝을 비롯한 한류문화, 프랑크푸르트 축구팀 선수로 뛰던 차범근 전 감독, 김민재 등 독일 프로 축구팀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축구선수 등에 대한 대화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헤센주는 특히 주청사 앞에 대한민국 국기를 내걸고 청사 입구에는 레드카펫을 깔아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독일방문단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헤센주는 지난해 기준 인구 626만명에 면적은 2만 1110㎢에 달한다. 헤센주 국내총생산은 3025억 유로로 독일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1인당 GDP는 4만 4750 유로다. 독일과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에 따라 세계 대도시 권역을 잇는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며 190개국 1만 2000여 외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헤센주는 또 유럽의 금융·경제 중심지로 프랑크푸르트에는 50여개 나라 260개 은행이 위치해 있다. 주요 산업은 화학, 전자, 고무, 피혁, 기계, 자동차 등이며 임업과 축산업도 발달했다.
정윤선 기자충남 중기 유럽 진출 ‘길’ 넓힌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유럽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의 장을 펼쳤다. 도는 ‘독일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리고 3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연 투자설명회와 연계해 마련한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30개 기업이 참여했다. 해외시장개척단 참여 업체는 홍삼 건강식품, 흑삼농축액, 보리고추장, 재래김, 김부각 스낵, 냉동딸기, 멸치강정 등 식품·소비재 20개 기업과 자동차부품, 산업용 볼트, 산업용 테이프, 금속공작기계, 휴대폰 액세서리 등 산업재 10개 기업이다. 시군별로는 천안 4, 아산 4, 보령 3, 당진 3, 서산 2, 논산 1, 홍성 4, 서천 4, 금산 2, 청양 2, 예산 1곳 등이다. 해외시장개척단 기업들은 상담회장에서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진출 교두보를 놨다. 이 상담회에는 또 지난 29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가 참석,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을 설명하고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상담회 이후 해외시장개척단은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케이팝 및 전통국악 독일 문화공연’이 열린 메쎄 프랑크푸르트 콩그레스 센터로 이동해 식품·소비재 전시홍보관을 운영, 현지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수출 성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과 협업해 추진 중으로 11월 1∼2일에는 독일 바이어 방문 상담 및 현지 기업 시찰도 진행한다. 도는 앞으로 해외시장개척단 참여 기업의 현지 유력 유통망 입점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31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독일과 미국, 영국,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외자유치 확대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내놨다. 59년 전인 196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꿈꿨던 박정희 전 대통령과 30년 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신 경영선언을 했던 이건희 전 회장에 이어 역동적이며 기업하기 좋은 충남이 나서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도는 31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독일과 미국, 영국,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오며 60년 전 박정희 대통령께서 에르하르트 독일 총리와 함께 라인강의 기적을 바라보며 한국의 경제 발전을 꿈꾸었던 순간을 떠올렸다”며 서두를 꺼냈다. 이와 함께 “30년 전, 이 곳 프랑크푸르트에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신 경영선언을 하던 장면도 생각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와 삼성이라는 기업은 모두 독일과 함께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이제 한국 경제를 선도하는 지방정부, 충남이 나설 차례다. 충남은 2023년을 계기로 독일 나아가 유럽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현재 글로벌 시장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미중 패권 경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기후위기 등 세계 경제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수출이 국가 경제의 중심인 독일과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로·철도·항만 등 교통·물류 인프라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제조업 활성화 전국 수출 1위, 무역수지 1위 등 충남의 투자 환경과 대한민국 경제에서의 위상 등을 설명하며 “대한민국 충남은 글로벌 불확실성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역동적인 최고의 투자처”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올해 초 삼성은 충남에 향후 10년 동안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에 56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민선8기 출범 이후 1년 3개월 동안 국내외 105개 기업으로부터 16조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기업하기 정말 좋은 충남의 성장 잠재력은 이미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한국과 독일은 시련과 발전이라는 역사를 공유하고 있고 신용과 성실을 중시하는 비즈니스 문화를 갖고 있으며 한국과 독일 양국, 나아가 유럽의 경제인들은 충남에서 가까운 파트너이자 친구가 될 수 있다”며 “충남은 준비가 돼 있다 충남에 미래를 투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31일 국공립 현대4차 꼬마어린이집(원장 황희경)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사진=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 월송동은 지난 31일 국공립 현대4차 꼬마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원생 23명은 이날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을 들고 월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원생들은 핼러윈 파티 대신 성금 전달을 통해 행복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황희경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나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수업도 하고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주위 어려운 분에게 잘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최재철 월송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소중한 성금을 전해준 원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최근 중학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무료 식사 나눔’ 3차 봉사를 실시했다(사진=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 중학동은 최근 중학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무료 식사 나눔’ 3차 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중학동은 3미 프로젝트 중 부식을 나누는 ‘나누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관내 어르신 650여명에게 짜장면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중학동 ‘삐리리 반점’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회원 35명이 짜장면, 떡 등 점심 식사를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중학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먹자길 꽃 심기, 화단 정리로 아름다운 중학동 만들기를 비롯해 경로당 7개소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빵 나눔’ 등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왔다. 김명구 동장은 “중학동을 위해 나눔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가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이웃 어르신들의 주말 식사를 맛있게 만들어 주신 식당 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오는 11월 3일까지 과수화상병 4차 정기 예찰을 추진한다(사진=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오는 11월 3일까지 과수화상병 4차 정기 예찰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 사과, 배나무의 ‘에이즈’라고 불리는 과수화상병은 나무 궤양에 잠복해 겨울을 보낸 병원균이 개화기에 화분매개곤충에 의해 꽃으로 옮기거나 전정, 적화 등에 사용한 농작업 도구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에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올해 충남 과수화상병 발생은 40농가 21.7ha로 지난해 46농가 22.1ha와 비슷한 수준이다. 공주시의 경우 아직 과수화상병 발생 사례는 없는 상황이다. 시는 그동안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104농가 79.7ha 대상으로 3차례 정기 예찰과 화상병 적용약제 4종 3670개를 공급했다. 또한,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농업인에게 개화기 방제 문자를 안내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겨울철 전지, 전정 작업 시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 궤양을 즉시 제거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시는 앞으로도 빈틈없는 예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포스터(사진=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했던 묵죽화의 대가 탄은 이정 선생을 11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생의 본관은 전주, 자는 중섭, 호는 탄은이며 세종의 넷째 아들 임영대군의 증손이다. 일찍부터 시·서·화에 재능을 보이며 삼절로 명성이 높았으며 그중에서도 묵죽화에 뛰어나 30대 중반에는 이미 경지에 올랐다고 한다. 조선 중기 임진왜란과 붕당정치로 나라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당시 문인 사대부들은 시·서·화를 통해 심신을 수양했는데 이정 선생은 특히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를 즐겨 그리며 삶을 성찰하고 외세에 대한 저항 의지를 나타내고자 했다. 43세 무렵에는 임진왜란 전투에 참여했다가 왜적의 칼에 오른팔을 크게 다친 후 공주의 만사음에 월선정을 짓고 숨어 지냈다. 월선정은 당대 문인들의 교류 장소였으며 선생의 작품세계가 견고하고 풍부해지는 바탕이 되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그림에 더욱 몰두하고 중국의 양식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양식을 형성하게 됐다. 이러한 결과 이정 선생은 조선 중기 문예의 지향과 역량이 집대성된 삼청첩을 완성했다. 삼청첩은 매화·난초·대나무를 그린 그림에 시를 더해 만든 시화첩으로 흑색 비단에 금니로 그려진 대나무 그림 12폭, 매화 그림 4폭, 난 그림 4폭 총 20폭으로 이뤄져 있다. 선생은 대나무의 강인한 특성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위기와 혼란의 시대 흐름 속에서 본인의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오늘날 우리의 일상에서도 이정 선생의 묵죽화를 만날 수 있다. 오만원권 지폐의 뒷면에는 선생의 ‘풍죽도’가 삽입되어 있다. 이는 거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거센 바람에 맞서며 휘어질지언정 꺾이지 않는 대나무를 그린 것으로 선생의 묵죽화 중에서도 절정의 기량과 최상의 품격이 돋보이는 우리나라 최고의 묵죽화로 평가받고 있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조선 중기 공주에서 사유하고 굳은 지조와 절개를 그림으로 표현했던 탄은 이정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11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 11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관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31일 공주교육대학교 청목관에서 동학농민혁명 한일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지난 31일 공주교육대학교 청목관에서 동학농민혁명 한일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주 동학농민혁명의 동아시아적 위상과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한일국제학술토론회는 박맹수 전 원광대 총장과 나카츠카 아키라 나라여자대학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에 이어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동학의 지구사적 의미, 공주 우금티 전투와 일본군, 공주전투에서 공주전쟁으로 해월 최시형의 공주 동학 포교와 공주접주 윤상오, 나는 왜 여성동학 다큐소설을 쓰게 되었나, 공주 동학 유적지 보존과 기념사업 등 총 5개로 이뤄졌다. 정선원 이사장은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지 129주년이 됐지만, 공주 동학농민혁명에 관한 토론이나 학술제가 제대로 개최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기회로 공주 동학농민혁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정신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공주는 동학농민혁명과 뗄 수 없는 역사적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동학농민혁명은 백성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래로부터의 혁명이라는 점에서 중대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구하고 계승해 나가야 할 과제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치유농업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효율적인 치매관리를 위한 협업모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사진=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가 치유농업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효율적인 치매관리를 위한 협업모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0일 농업회관에서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주시보건소,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공주시농촌체험관광협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치유농업·정신건강·치매관리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요자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체계화를 갖춰 치유농업과 정신건강 그리고 치매관리 분야의 협업을 통해 치유농업을 보다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앞으로 수요자 맞춤 치유프로그램 진행 농업·정신건강·치매관리 연계 기관 발굴 치유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치유농업 참여 대상자 선정 정신건강 및 치매관리를 위한 대상자 발굴과 프로그램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농촌체험농장 35개소와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연계를 통해 치유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경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공주형 치유농업의 안착을 위해 치유농업 모델을 정립하고 협업과 상호 교류를 통해 치유농업이 체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각 기관과 단체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로써 시민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30일과 31일 양일간 외지 거주 학생들의 비율이 높은 공주사대부고와 공주마이스터고, 충남과학고 등 기숙형 학교 3곳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전입 혜택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사진=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가 타지역에 주소를 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을 홍보하는 등 인구 유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외지 거주 학생들의 비율이 높은 공주사대부고와 공주마이스터고 충남과학고 등 기숙형 학교 3곳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전입 혜택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공주시가 자체 제작한 ‘행복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공주로 와유’ 홍보물과 가정통신문을 배부하고 인구시책과 교육지원사업, 한마음장학회 장학사업 등도 안내했다. 시는 관내 소재 재학생 중 공주로 주소를 이전할 경우 고등학생은 연 최대 40만원, 대학생은 매월 7만원을 공주페이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타 지역에서 공주시로 전입한 지역대학생에게 지원하는 공주사랑장학금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10명,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내년부터 인원을 40명으로 늘리고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30명에게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교육경비와 대중교통비, 급식, 우유 등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시는 올해부터 중고등학생 신입생들에게 체육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지원사업도 한층 강화했다. 최원철 시장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세대별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