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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괄보고 △주요 추진상황 보고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난해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올해 추진계획 점검을 통해 기본계획 이행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충남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 제철 등 고탄소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전국 온실가스 배출의 20%를 차지하는 최다 배출지역임에도 정부보다 5년 빠른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도는 8개 부문 118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정부가 관할하는 산업 및 에너지 전환 부문의 선도적 사업 추진과 함께 지방정부 차원에서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부문에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132만 6300톤으로 목표 대비 101%인 133만 9100톤을 감축했다.도는 보고회를 통해 목표 미달 사업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기본계획의 추진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혁신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이 실적과 체감도 양 측면에서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고유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오는 4월 20일부터 국민비서 ‘구삐’를 통한 알림 서비스 신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도민들이 본인의 지원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 신청 기간 및 방법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평소 사용하는 민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알림 서비스는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금융사 앱 등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20개 모바일 앱과 국민비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기존 국민비서 이용자는 앱에서 서비스만 추가 신청하면 되며 미가입자도 간단한 절차를 통해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행정안전부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신규 가입자 중 5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알림 메시지는 지원금 신청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발송되며 1차 알림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2차 알림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순차 발송된다.알림에는 지급 대상 여부, 개인별 지원 금액, 신청 기간 및 방법, 사용 기한 등 핵심 정보가 포함된다.특히 충남은 비수도권 우대 및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이 적용되어 도민들은 거주지 기준 최대 60만원까지 수령 가능 금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도는 국민비서 알림을 받았다고 해서 지원금이 자동으로 신청되는 것은 아니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민들은 안내받은 내용에 따라 카드사 누리집·앱, 은행 영업점,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반드시 별도로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또한 최근 지원금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보안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공식 국민비서 알림 메시지에는 직접적인 링크나 QR코드가 포함되지 않으며 수상한 링크 클릭이나 앱 설치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받을 경우 즉시 118 신고센터로 문의해야 한다.도 관계자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이 지원금을 제때 신청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충남의 추가 지원 혜택까지 사전에 확인하시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주시 유구읍, 개인 후원자 성금 100만원 기탁 (공주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공주시 유구읍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인 후원자의 성금 기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유구읍에 따르면, 유구읍 신달리에 거주하는 지월순 씨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지 씨는 지난해에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지월순 씨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조용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유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 나눔’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유구읍은 다가오는 명절에 성금이 투명하고 뜻깊게 쓰이도록 할 계획이다.박원규 유구읍장은 “2년 연속 이어진 개인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공주시 정안면, 2026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공주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공주시 정안면은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과정은 통기타, 하모니카, 요가, 댄스, 노래, 서예교실 등 모두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정안면은 주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만족을 높이고 주민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별 운영 시간은 과정에 따라 다르다.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정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이승습 정안면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움과 문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정안면 공동체 조성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5백만원 기탁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규암면에 소재한 청대개발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청대개발은 지난 2023년에 이은 세 번째 기탁으로 누적 장학금이 1천5백만원에 달한다.이날 기탁식에서 양익성 이사는 “학생들의 미래가 곧 우리 사회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 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부여군 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청대개발은 지하수 관정, 시추, 그라우팅 및 굴절 공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인재를 양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진달래 피는 옥산의 변화를 담다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 옥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3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옥산면 주민자치회는 월례회의에서 기존 위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48명을 위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숙원사업인 ‘옥산저수지 수변 공원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 사업은 지난해 주민자치회가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직접 참여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어 23일에는 옥산면의 첫 소식지인 ‘진달래 옥산’의 창간을 기념해 위원들이 직접 우편 발송 작업에 참여하며 지역 소통의 첫걸음을 함께했다.‘진달래 옥산’에는 △옥산저수지 수변 공원화 사업 성과 △옥산의 일상과 변화 △마을 행사 소식 등 유익한 정보가 풍성하게 담겼다.소식지는 앞으로 연 2회 발행되어 주민들에게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하종성 주민자치회장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옥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윤나순 옥산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옥산면의 화합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진달래 옥산’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2026년도 귀농 지원사업 본격 가동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귀농인의 성공적인 농업 정착 유도와 안정적인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귀농 지원사업’을 오는 2월 11일까지 접수한다.지원 자격은 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자로 전입 기간 및 영농종사 기간이 6개월 경과하고 귀농 교육 시간 50시간 이상 이수한 자이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4개 분야로 △귀농인 대상 소규모 주택개선 지원사업 △소규모 농기계 지원사업 △농업시설 지원사업 △초보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귀농 초기 단계에서 체감도가 높은 항목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신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 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이 가능하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인구 감소 위기에서 귀농인들이 부여군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 활력 제고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우리동네 건강지키기'시니어 근력운동 교실 본격 운영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고령화로 인한 노년기 신체기능 저하와 낙상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동네 건강지키기’프로그램의 하나로 ‘2026년 시니어 근력운동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부여군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43.06%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노년기 근력 감소와 신체활동 부족에 따른 건강 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특히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70세 이상 고령층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11.8%로 전체 평균연령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낙상 경험률은 21.9%로 높게 나타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근력·균형 운동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부여군보건소는 지난해 운영에 대한 종합 성과 분석 결과, 참여 어르신 10명 중 7명 이상에서 신체기능 향상 효과가 확인됐고 프로그램 만족도 또한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시니어 근력운동 교실은 보건소·보건진료소 관할 37개 마을의 약 4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관내 전문 운동 강사 18명이 참여해 주 2~3회 단계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발한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프로그램을 적용해 하지 근력 강화, 균형 능력 향상, 스트레칭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낙상 예방과 근골격계 손상 방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단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금연·영양 교육과 걷기 실천 활동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체계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시니어 근력운동 교실은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내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마을 단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부여군 군청 [Ytv영상스토리] 부여군 은 규암면에 소재한 청대개발 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 백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청대개발은 지난 2023년에 이은 세 번째 기탁으로 누적 장학금이 1천 5 백만원에 달한다.이날 기탁식에서 양익성 이사는 “학생들의 미래가 곧 우리 사회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 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부여군 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청대개발은 지하수 관정, 시추, 그라우팅 및 굴절 공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인재를 양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과 부여군체육회는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종목 중 어르신 선호도가 높은 탁구 종목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 대상 탁구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 지도자 연계 및 지원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원종찬 관장은 “탁구는 신체 부담이 적으면서도 근력과 민첩성, 집중력을 함께 향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어르신 생활체육 종목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부여군체육회 박도희 회장 또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탁구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양 기관은 향후 탁구 외에도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오늘의 과일이 내일의 웃음으로 부여읍 취약계층 제철 과일 지원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읍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영양 섭취가 불균형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오늘의 과일 내일의 웃음’사랑의 과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여건으로 인해 신선한 과일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신규 시책 사업이다.지원은 매월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제철 과일 1박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제공되는 과일은 계절에 맞는 신선한 제철 과일 1~2종으로 구성해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 섭취를 돕고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건태 부여읍장은 “신선한 제철 과일 지원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글로벌 농업 수도'도약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 박차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 26일 충남대학교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정겸 충남대 총장 등 관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부여군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농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국제농업기술 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확정하고자 마련됐다.군이 구상하는 국제농업기술교육원은 ‘K-농업으로 세계를 품고 지역을 살리는 국제농업기술 허브 구축’을 비전으로 한다.이를 위해 군은 2026년부터 2030년 이후까지 총 4단계에 걸친 단계별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구체적으로는 △1단계 설립 준비 및 시범운영 △2단계 기반 구축 △3단계 본격 운영 △4단계 자립 및 선도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사업비는 총 45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군은 사업의 국가적 성격을 고려해 국비 80%, 지방비 20% 비율로 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교육원에는 강의 공간과 가공실험 시설, 연수생 기숙사 등 핵심 시설이 들어서며 부여군 전역의 스마트팜 단지와 농산물유통센터 등을 ‘개방형 실습 교육장’으로 활용해 이론과 현장이 결합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농촌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교육원 설립의 당위성을 강조했다.박 군수는 “부여의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14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입증한 압도적인 농업 역량을 이제 세계로 넓혀야 할 때”며 “충남대학교의 전문 이론과 부여의 생생한 현장 기반을 결합해 부여를 글로벌 미래 농업의 수도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실제로 부여군은 전국 최초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우즈베키스탄 농업 협력 성공 사례 등 독보적인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군은 이번 교육원 설립을 통해 외국인 연수생들이 부여에서 선진 기술을 배우고 자국으로 돌아가 K-농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향후 부여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정부 부처 공모사업 대응 등 국비 확보를 위한 행정 절차에 돌입하며 국제농업기술교육원이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추진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