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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조사료 자급률 향상 및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해 사료작물 안정재배 시범사업을 전년 대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조사료 수급 불안정이 지속됨에 따른 것으로 재배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기술 보급을 강화할 방침이다.올해는 지난해 2억 4000만원 대비 3배 가량 증액한 총 7억 3000만원을 투입해 3개 분야 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 내용은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을 활용한 논 이용 조사료 연중 재배 △가뭄 대응 관수시설 구축 및 열풍 건초 생산 △국내 육성 트리티케일 채종단지 조성 등이다.지난해에는 국립축산과학원과 ‘논 이용 양질조사료 연중 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해 도내 3개 시군 7.8ha에 무굴착 땅속배수 시설을 설치하고 국내 육성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을 재배했다.사업 추진 결과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배수 상태가 양호하게 유지됐으며 인근 일반 재배 농가 대비 조사료 수확량이 24%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도연 도 농업기술원 지도사는 “수입 조사료 의존도를 낮추고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비 부담을 완화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 다국어음성서비스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안전체험관은 외국인 방문객이 언어 장벽 없이 안전 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 다국어 음성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충남안전체험관의 외국인 방문객 수는 2024년 4119명에서 지난해 5532명으로 1년 사이 34% 급증했다.이에 충남안전체험관은 기존 체험 프로그램이 한국어 중심으로 운영돼 통역사가 없는 경우 외국인 체험객의 이해도와 만족도가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이 서비스는 체험 구역 내 정보무늬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구역의 안전 체험 안내를 모국어 인공지능 음성으로 즉시 들을 수 있는 방식이다.별도 앱 설치나 기기 대여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단발 방문객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제공 언어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총 4개 국어이며 △자연 재난 체험 △사회 재난 체험 △완강기 체험 등 총 9개 체험 구역에 적용됐다.김종욱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외국인 방문객 급증 추세에 발맞춰 언어 장벽 없이 안전 체험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친화적인 체험 환경을 꾸준히 확대해 충남 안전 문화의 저변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증진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군청 경제진흥과에서 점포별 환경 개선비를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점포 내 도배·도색, 바닥공사, 조명공사 등 소규모 인테리어 개선 비용의 80%를 지원하며 대상자는 총사업비의 20%를 자부담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태안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5명 미만, 연간 매출액 10억원 미만이며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다만, 공고일 기준 △휴·폐업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가맹점 △지방세 체납자 △유흥·금융·보험·부동산업 등 제한 업종 △최근 3년 내 유사 사업 수혜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매출액 증명서 등 필요 서류를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군청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군은 선정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하되, 동점자 발생 시 전년도 매출액이 적은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선정 이후라도 △타 기관에서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 △사전 승인 없이 사업 내용 변경한 경우 △자부담 미이행 등이 확인될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선지원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는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윤선 기자"학교 적응 자신있어요"태안군, 다문화자녀 기초학습 지원 (태안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을 강화하며 모두가 어우러지는 태안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관내 5~9세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학습을 무료로 제공하는 ‘2026년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태안군 가족센터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글과 수학 중심으로 아동의 연령에 따라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미취학 아동은 주 2회 30분씩 기초 한글과 수학을, 초등 저학년은 주 2회 40분씩 교과 과정에 맞춘 학습지원을 받게 된다.또한, 단순 학습지원에 그치지 않고 연 2회 아동 상담 및 수시 부모 상담을 병행해 가정 내 학습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현장 체험과 요리 프로그램 등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선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태안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자녀가 재학 중인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특히 기초학력 진단평가 미도달 아동을 비롯해 수급자, 한부모, 조손가정, 중도입국 자녀 등을 우선 선발해 교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지난해 본 사업은 연간 총 523회기에 걸쳐 누적 인원 1636명에게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참여자들로부터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다문화가족의 학습 등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군 관계자는 “기초학력은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토대다”며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학습 격차 없이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한상국 상사 흉상, 국가보훈부 등록 현충시설로 신규 지정·관리 (보령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799-1에 소재한 ‘한상국 상사 흉상’이 국가보훈부 현충시설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현충시설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보령 무창포 출신인 한상국 상사는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당시 해군 참수리 357정 조타장으로 근무하던 중 애국심과 전우애로 끝까지 배를 지키다 장렬히 산화했으며 그 희생정신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지정받은 한상국 상사 흉상은 2019년 6월 16일 ㈜보창산업에서 제작해 보령시에 기증한 것으로 그동안 매년 시민·군·기관단체가 자체 추모식을 거행하는 등 숭고한 뜻을 기려왔다.보령시는 2025년 6월 국가보훈부에 현충시설 지정을 요청했고 6개월간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현충시설 지정서를 받았다.권혁영 ㈜보창산업 대표는 “한상국 상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현충시설 지정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나라를 위해 꽃다운 나이에 헌신한 한상국 상사를 추모하고 우리 시민들이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며 “현충시설에 대한 홍보와 교육 현장으로의 활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현충시설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된 분들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물, 조형물, 사적지 또는 국가유공자의 공헌이나 희생이 있었던 일정한 장소를 말한다.보령시에는 독립운동 현충시설 4개소와 국가수호 현충시설 5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이번 한상국 상사 흉상 지정으로 총 10개의 현충시설이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고 있다.
정윤선 기자보령시,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보령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보령시가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보령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프로축구단 유소년팀은 물론 야구, 육상 등 다양한 종목 선수단의 방문이 이어지며 ‘전지훈련의 메카’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특히 K2리그 화성FC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령을 동계 전지훈련지로 선택했다.안정적인 훈련 시설과 우수한 접근성, 숙박·편의시설 등 연계 인프라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매년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전국 유소년 축구팀들의 방문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올겨울에는 프로축구단 유소년 10개 팀과 초등·클럽 24개 팀이 기량 향상을 위해 보령스포츠파크를 찾았으며 야구와 육상,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 방문도 확대되면서 전지훈련 수요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총 1804명 보령시는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를 위해 체류기간에 따른 보령사랑상품권, 생수·음료 제공 등 선수단 편의 지원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이러한 지원은 방문 만족도 향상은 물론 숙박·음식점 등 지역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보령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계절 이용 가능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전지훈련 도시”며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경제에 실질적 효과를 가져오는 만큼,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보령시, 겨울철 농업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 현장점검·예방 홍보 나서 (보령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농업기술센터가 겨울철 한파로 난방기와 전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농업시설물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러한 활동은 동절기 시설하우스 등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난방기 주변 인화성 물질 제거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전기 용량에 맞는 시설 사용 △콘센트와 분전반 내부 먼지 점검 등 주요 화재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시설하우스 내 소화기 비치를 강조하고 소화기 위치와 유효기간 점검, 올바른 사용 방법 교육도 병행한다.이와 함께 전단지와 체크리스트를 배포해 농업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김기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겨울철 농업시설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소·친절·청결·칭찬 시민강사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포용적 도시문화 확산을 이끌 시민강사 나정집 등 10명을 위촉했다.이들은 위촉일로부터 3년간 활동한다.이번 위촉식은 시·군 통합 31주년을 맞아 보령의 성장과 변화를 되돌아보고 2026 충남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친절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시정 핵심 가치인 ‘포용도시 실현’의 마무리 단계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위촉된 시민강사들은 앞으로 공공기관, 학교, 마을, 단체, 관광지 및 각종 축제 현장을 찾아가 미소와 친절, 생활 속 청결 실천, 서로를 존중하는 칭찬 문화를 주제로 교육과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위촉식 후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은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시민강사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운영됐다.참여자들은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과 개선 아이디어, 실천 가능한 활동 방안을 공유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천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이를 통해 시민강사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창의적이고 현장 중심의 활동 역량을 강화했다.보령시는 이번 시민강사 운영을 통해 보령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성장의 뿌리를 내리고 시민 모두가 정책과 변화의 과정에서 소외받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의 튼튼한 토대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는 시·군 통합 31년의 성과를 사람 중심의 가치로 확장하는 동시에, 충남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시민에게는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인행 새마을공동체과장은 “미소·친절·청결·칭찬은 작은 실천이지만 도시의 인상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이라며 “시민강사 여러분이 포용도시 조성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보령시는 앞으로도 시민강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시정 전반과 연계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포용과 배려가 일상이 되는 도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보령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정윤선 기자충남 의용소방대연합회 새 도약 다짐 [Ytv영상스토리] 충남소방본부는 19일 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충남 의용소방대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효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16대 김재성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임하는 이효진 회장은 재임 기간 화재·재난 현장 지원은 물론 화재 예방 캠페인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주도하며 의용소방대의 외연 확장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대원 간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효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함께 땀 흘려 온 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충남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새로 취임한 김재성 회장은 다년간의 의용소방대 활동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조직 운영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로, 현장 중심의 조직 운영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재성 신임 회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 안전의 최일선 조직”이라며 “대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참석한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소방과 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유기적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충남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소방 관계자와 도내 의용소방대원 등 다수가 참석해 이임 회장의 앞날을 축복하고 신임 회장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 추진할 청년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2026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실·국장,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위원회는 실·국별 청년정책 추진계획 보고 자문 및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위원회 참석자들은 올해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청년의 체감도와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청년정책 시행계획은 121개 과제로 구성했으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에 총 5063억원을 투입한다.특히 이번 시행계획에는 청년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실·국별 핵심 과제를 담았다.청년정책관은 △청년 월세 지원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청년인턴·청년도전사업 등을 통해 주거비와 취업 부담 완화에 집중한다.기획조정실은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학자금 이자 지원 △충남학사관 운영 등 대학생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한다.산업경제실은 △청년 장기 근속 지원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 기반을 강화하며 인구전략국은 △풀케어 돌봄정책 △자립 준비 청년 지원 △경력 단절 청년 재취업 지원 등 생애주기별 부담 완화 정책을 확대한다.보건복지국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일상돌봄서비스 △정신건강 지원을 통해 경제적·심리적 안전망을 보강하며 문화체육관광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예술인 창작 지원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농축산국은 △청년농 영농 정착 지원 △자립형·임대형 스마트팜 △농촌 보금자리 조성으로 농촌 정착을 뒷받침하고 건축도시국은 △충남형 리브투게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주거 안정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도는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충남청년포털에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충남청년 톡톡’을 도입해 맞춤형 정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7월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정책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청년들과 대화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화두가 바로 ‘일자리’”며 “변화된 지금 사회구조 속에서 이제는 사회와 정책이 청년의 상황에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지사는 “‘청년이 꿈을 잃는 순간 그 사회는 늙고 만다’라는 말이 있는데 충남은 청년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붉은 말의 해인 올해 불같은 생명력으로 강하게 전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나아가자”고 강조했다.한편 도는 청년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정책 추진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주관 전국 광역지자체 청년정책 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오세현 아산시장이 최근 광역행정체계 개편 기류와 인구 40만 돌파 등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한 선제적 행정 전환을 강력히 주문했다.오 시장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충남·대전 통합 등 행정구역 개편 논의는 광역과 기초자치단체를 모두 경험한 대통령이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을 지방으로 이양하겠다는 시대적 결단으로 보인다"며 "이런 흐름 속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면 실·국장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시장'이라는 인식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오 시장은 중앙정부나 광역단체의 지침이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법적 절차를 앞세우는 과거의 수동적인 태도를 '머슴행정'에 비유하며 경계했다.오 시장은 최근 발생한 열병합 발전소 건립 관련 민원을 예로 들면서 "국가 주도 사업이라도 하더라도 지역 주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면 시가 선제적으로 관여하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과거에는 '우리 소관이 아니다'라는 인식이 통용됐지만, 이제 그런 태도는 고스란히 책임으로 돌아온다"며 "지역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소관을 떠나 시가 앞장서 대응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오 시장은 이러한 변화의 배경으로 아산시의 성장 여건을 언급하며 인구 40만명 돌파의 의미도 함께 짚었다.그는 "아산은 비수도권임에도 인구가 지속 증가하며 충남의 핵심 중견 도시로 우뚝 섰다"며 "인구 규모는 행정·교통·경제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척도인 만큼, 행정통합 환경에서도 아산의 위상과 협상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지방 소멸 위기 속 인구 증가는 그동안의 정책 방향이 옳았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이제 양적 성장을 넘어 자족도시로서의 질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평가했다.오 시장은 이번 주 시작되는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대해서도 파격적인 대응을 주문했다.그는 "예산이나 절차를 이유로 '검토하겠다'는 식의 답변에 그치지 말고 모든 건의는 '한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준비하라"며 실·국장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답변할 수 있는 '실질적 책임 행정'을 지시했다.
정윤선 기자운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운산면민과 대화1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 운산면이 문화·관광 향유 기능을 갖춘 지역의 명소로 거듭난다.시에 따르면, 운산면은 지난 2024년 12월부터 '서산한우목장길'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관광 시설이 개발되고 있는 지역이다.서산한우목장길은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10만 7628명이 다녀가며 지역의 새 관광명소로서 자리매김했다.또한, 현재 운산면에서는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한우역사박물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가야산 산림복지단지는 운산면 신창리 일원에 자연휴양림·수목원·치유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 2024년 10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에 착공했으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해당 사업으로 통합관리센터와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숲속카페와 세미나실 등 휴양시설이 마련되며 수목원과 치유의 숲은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단계적으로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특히 운산면은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이 지난해 국보로 승격되면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과 함께 2개의 국보를 보유한 지역이 됐다.보원사지는 지난해 11월 고려시대 최대 규모로 추정되는 승방지가 발견되면서 해당 사적이 가진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보원사지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장격각 및 관리동을 건립 중으로 준공 후 박물관 기능을 갖춘 보원사지 방문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해당 센터는 홍보관, 전시실, 수장고 등을 갖출 예정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한편 시는 운산면에 한우역사박물관을 건립의 마중물이 될 기본 및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원을 정부 예산안에 포함시키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 19일 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운산면을 찾아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이날 운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운산면민과 대화는 면민 2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추진 계획과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역천파크골프장 환경정비 등의 질의, 건의가 이어졌다.이 시장은 "시민과 대화 2주 차 첫 일정으로 운산면민을 만나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