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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12년 연속 수도권 귀농 유입률 전국 1위에 빛나는 ‘귀농귀촌 최적지 충남’을 전국에 알린다.도 농업기술원은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6’에서 충남의 우수한 귀농·귀촌 여건과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홍보한다고 밝혔다.박람회 기간 천안·논산시와 합동부스를 구성하고 도내 9개 시군이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주요 내용은 △1대 1 맞춤형 종합 상담 △시군별 지원 정책 안내 △체류형 귀농·귀촌 사업 소개 △우수 정착 사례 소개 등이다.임혜빈도 농업기술원 담당자는 “충남은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과 수도권과의 접근성,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귀농·귀촌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귀농 정착 전 체류형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귀어학교 17기, 어촌 향한 첫걸음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4일 연구소 내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귀어학교 제17기 정기 교육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졸업식에선 제17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14명 전원이 졸업장을 받았다.이들은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교육과정에서 전체 교육 시간의 90% 이상을 이수하며 졸업 요건을 충족했다.도 귀어학교는 이번 기수까지 총 3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지난 졸업생 중 97명이 어촌에 정착해 32.8%의 정착률을 보이는 등 지속적인 정착 성과를 내며 지역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귀어 인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도 귀어학교를 운영 중으로 어선어업과 양식어업 등 수산업 전반에 대해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특히 어업 기초 기술부터 현장 적응 중심 교육까지 실질적인 정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아울러 졸업 후에도 매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관리·관찰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도 귀어학교 졸업생 고용 어업인에게 월 임금의 80%를 지원하는 ‘귀어학생 고용 정착 지원사업’, 후견인과의 일대일 연결을 통해 창업 전 과정을 지도하는 ‘창업어가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어촌 정착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조민성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귀어학교 교육생이 어촌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 관리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 서산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순조’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가 추진 중인 ‘서산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시는 양대동 801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서산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이 12일부터 2개월간 종합시운전을 거쳐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산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 하수를 재이용시설을 통해 맑은 물로 재처리 후 석남천 및 석림천 등 상류에 방류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총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서산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 하수 중 하루 약 2만㎥ 을 하천유지용수 수질기준에 맞게 처리하고 펌프를 통해 상류 하천에 공급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의 쉼터인 중앙호수공원 일원 석남천과 석림천이 깨끗한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한 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선순환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물의 재이용 촉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서산시, 2022년 농식품 마케팅 ‘발군의 성과’ 이뤄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가 농산물 과잉 생산, 코로나 지속, 경기 침체 등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2022년 농식품 마케팅 부문에서 발군의 성과를 이루며 주목받고 있다. 시는 올해 대량납품처 확보를 위해 4월 푸디스트, 11월 아워홈 등 대형식품기업 2개소를 발굴해 업무협약을 맺고 45억원 상당 농산물을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19년 본죽과 2021년 현대그린푸드에 이은 큰 성과로 현재까지 시는 총 누적 80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납품했다. 내년에도 대량납품처 1개소 이상을 발굴해 서산 농특산물 판로 확보와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농가 경영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 추진을 통해 오리온, 농심, CJ프레시웨이, 동원홈푸드 등 대형식품기업과 롯데마트, 노브랜드 등 기업형 대형마트에도 지속적인 납품을 통해 총 170억원 상당의 성과를 이뤘다. 유통시장과 소비자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온라인, TV홈쇼핑 부문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시는 TV홈쇼핑은 물론 자체 쇼핑몰인‘서산뜨레몰’, 충청남도‘농사랑 쇼핑몰’,‘우체국 쇼핑몰’ 등을 통해 총 25억원의 매출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보다 25% 가량 상승한 것으로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에 시의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대응이 효과가 있던 것으로 분석된다. 체계적인 농식품 마케팅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빛을 발했다.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미국 내 한국 농식품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울타리 몰’을 통해서 13품목 1억 5천만원 상당의 판매 성과도 냈다. 베트남, 미국 동남부 등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한류 채널 VTCK-TV와 협력을 통해 현지 한류 페스티벌에 전시 홍보관을 운영해 현지 바이어에 서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오는 19일에는 담당 공무원이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해 내년도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세부 사항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올 한해는 대형식품기업 발굴과 온라인 판매에 집중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내년에는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K농식품 확산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윤선 기자“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태안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전개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관내 각급 기관·단체, 기업 및 군민을 대상으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열고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태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특히 오는 12월 21일에는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순회 집중모금 행사를 열어 군민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성금은 군 복지증진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으며 물품 접수도 가능하다. 모인 성금은 지역의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속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고 12월 21일 실시되는 집중모금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 태안읍 남문1리 마을회관 준공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난 10일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남문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태안읍 풍물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태안읍 남문리 205-2에 지어진 남문1리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427㎡에 건축면적 161.4㎡ 지상 1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조로 건립됐으며 군은 총 사업비 2억 2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공사에 돌입해 1년 만에 마무리했다. 이번 마을회관 건립은 기존 남문1리 마을회관이 노후한데다 2층에 위치해 있어 고령층 등 주민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데 따른 것으로 군은 기존 회관 인근 토지에 건물을 신축해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높였다고 밝혔다. 새로운 마을회관이 들어섬에 따라 남문1리 마을주민 741세대 1751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마을회관 준공에 힘써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마을회관이 마을 공동체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와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2일 겨울철에 대비해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먼저 도는 백화점 앞에 탄소중립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실내 난방온도 2℃ 낮추기 다회용컵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 등 겨울철에 효과가 높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요령을 도민에게 홍보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도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민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참여를 독려하고 실천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탄소중립 쓰레기 없애기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인식을 높여 도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일상생활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지난달 24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도가 추진 중인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의 수소충전소 부품·설비·검사장치 실증사업이 임시허가를 부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수소충전소 부품·설비·검사장치 관련 실증사업에 대한 규제 개선을 진행, 수소충전소에서는 수소차에만 수소 충전이 가능했던 규제를 개선해 수소 충전량 검사장비도 수소 충전 대상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에는 수소차만 충전할 수 있어 수소 공급업체로부터 입고받는 수소량과 소비자에게 출고하는 수소량을 비교해 수소가 정량 충전됐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고 수소 계측제어 기기 등의 개발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수소에너지 전환 특구 실증사업에 참여 중인 G사가 수소충전소 핵심부품인 수소용 코리올리스 질량유량계에 대해 국내 최초 방폭인증을 받았으며 외산과 비교하는 실증도 안전하게 검증받아 임시허가를 부여받았다. 임시허가는 실증을 통해 안전성을 충분히 입증받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한해 법령 정비를 전제로 법 개정 때까지 규제를 풀어주는 제도로 임시허가를 받으면 법령 개정 이전까지 특구 밖에서도 사업이 가능하고 특구사업으로 검증된 제품은 신속한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수소 공급 손실을 최소화하는 검사장치와 유량계를 통해 수소 상거래는 투명화·활성화되고 과충전을 막아 안전성까지 제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임시허가를 받는 것을 넘어 법령 개정까지 완료되도록 노력해 특구 사업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는 도가 추진 중인 특구사업 중 가정건물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실증사업, 액체수소드론 제작·충전 및 비행 실증사업의 실증 특례 기간이 각각 2년 연장됐다.
정윤선 기자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물 대부분 ‘적합’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매 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대부분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이달 6일까지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농산물 500건 중 1%인 5건에서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처리됐다. 올해 잔류농약 검사항목은 340종으로 지난해 250종보다 90종 늘었으며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고추잎, 쪽파, 시금치, 아욱으로 조사됐다. 단, 올해부터 검사를 추가한 잔류농약 항목에서 3건의 농산물이 허용기준을 초과해 전체 부적합의 60%를 차지했다.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 농약성분은 모두 4종으로 살진균제, 살충제 3종이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현장에서 회수·폐기하도록 통보하고 출하지 소재 행정기관 등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했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확대하고 농산물 검사품목을 다양화해 도민을 위한 농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 [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는 지난 10일 아산 코미디홀에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도내 숨어있는 청년공동체를 발굴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지역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가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9개 청년공동체는 직접 만든 공예 물품과 빵을 나누는 재능기부 환경정화,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반려동물 등록제 홍보 지역 청년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 시민 대상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지역 역사탐방 및 아동대상 역사교실 운영 취약계층 도시락 나눔, 음악 나눔 지역 청년 간 네트워킹 안전한 밤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 경험을 나누었다. 이들 중 특히 ‘유스아티스트 오케스트라’는 지난 1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소외계층 아동 대상 음악 재능기부 활동과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등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 140개팀 중 9개 우수공동체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성과발표를 마무리하며 각 청년공동체는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공동체를 상징하는 물품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한명 한명의 청년들이 모여 이루어진 청년공동체의 아이디어와 잠재력 그리고 지역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감동하는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청년공동체를 발굴해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청년활동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국내 유일 ‘지방자치단체조합’ 탄생 [Ytv영상스토리]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물 등을 통합 운영·관리하게 될 국내 유일 지방자치단체조합이 마침내 탄생했다. 도는 홍성·예산군과 공동 추진 중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충남혁신도시조합은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유지·관리하며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충남혁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치기구다. 충남혁신도시조합은 특히 국내 유일 사례로 지자체 간 갈등을 풀고 공동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며 새로운 행정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승인에 따라 충남혁신도시조합은 본부장 1명과 2과 6팀 23명의 인력으로 구성한다. 도의 혁신도시경관팀과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예산군의 내포문화사업소를 하나로 묶고 기능을 조정해 별도 인력 증원은 없다. 도와 홍성·예산군은 내년 1월 정기인사 때 본부장 1명을 포함해 5명 안팎을 배치, 조합설립 등기, 각종 운영 규정 마련, 세입예산 확정 등 기구 설립을 준비한다. 이어 같은 해 3월 나머지 인력을 파견해 기구를 완성하고 출범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기구 설립 준비 기간 사무실은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하수처리장 3층 공간을 임시 사용한다. 본격 운영에 맞춰서는 홍성군 홍북읍 옛 유비쿼터스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사용키로 했다. 기구 운영비는 도가 3분의 1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홍성군이 76%를, 예산군이 24%를 설립 첫 해에 분담하기로 했다. 이후에는 매년 예산안 편성 시 전년도 인구 수와 면적을 계산해 분담 비율을 재산정한다. 충남혁신도시조합이 운영하는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운영비의 절반을 도가 지원하고 보수·수리, 철거 및 폐쇄, 재설치 시 도비 지원 규모는 별도 협의한다.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유지·관리 및 운영 외 충남혁신도시조합 주요 사무는 주민자치활동 운영·지원 각종 의식행사 및 지역 축제 추진 도로·하천·공원·녹지·광장·공공용지·가로수 등 공공시설 및 기반시설 유지·관리·운영 대중교통계획 협의 공동구시설물 유지·관리·운영 건축물 경관 심의, 옥외광고물 협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협의·조정 공공기관 및 기업·단체 유치 지원 등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혁신도시조합은 내포신도시를 두 개로 나눠 관리함으로써 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간 협치 기구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설립 초기 기구의 안정적인 정착과 효율적인 운영에 중점을 두고 이후 생활권 내 종합사무까지 처리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로 발전시킴으로써 내포신도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 [Ytv영상스토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청 전 직원에게 책 한 권을 추천하며 읽어 볼 것을 권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쓴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이다. 12일 도에 따르면, 김영사가 지난해 펴낸 이 책은 빌 게이츠가 지난 10년 동안 연구해 내놓은 결과물로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탄소제로를 달성해야 하는 이유와 실현 방안 등을 담고 있다. 빌 게이츠는 책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적용되고 있는 기술을 소개하고 이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정부와 기업,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제언하고 있다. 김 지사는 간담회나 회의 등을 통해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도청 전 직원이 이 책을 읽어 볼 것으로 지속적으로 권해왔다.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포한 만큼, 전 부서가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선 ‘공부’를 먼저 해야한다는 뜻에서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달 21일 73권의 책을 구입, 각 부서에 김 지사의 편지글과 함께 보냈다. 김 지사는 편지글을 통해 “지금 인류는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기후위기’라는 절박한 시대과제 앞에서 도청 공직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대응해야 할까”고 질문했다. 이어 “빌 게이츠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응을 강조했다”며 “정부가 적절한 유인책으로 기업이 혁신을 많이 만들어내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기후변화는 어느 한 부서가 나서서 해결할 수 있는 과제가 아니다”며 “전 부서 전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며 힘과 지혜를 모아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 10월 6일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포한 바 있다. 탄소중립 경제는 탄소중립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시스템과 경제·산업 구조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활용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의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관련 신기술 개발·상용화, 합리적인 에너지 전환을 함께 추진해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탄소 배출 저감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지역경제 침체 및 일자리 감소 문제를 뛰어넘는 탄소중립 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도는 ‘탄소중립 경제로 기회가 넘치는 힘쎈 충청남도 구현’을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비전으로 설정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