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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괄보고 △주요 추진상황 보고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난해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올해 추진계획 점검을 통해 기본계획 이행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충남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 제철 등 고탄소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전국 온실가스 배출의 20%를 차지하는 최다 배출지역임에도 정부보다 5년 빠른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도는 8개 부문 118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정부가 관할하는 산업 및 에너지 전환 부문의 선도적 사업 추진과 함께 지방정부 차원에서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부문에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132만 6300톤으로 목표 대비 101%인 133만 9100톤을 감축했다.도는 보고회를 통해 목표 미달 사업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기본계획의 추진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혁신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이 실적과 체감도 양 측면에서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고유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오는 4월 20일부터 국민비서 ‘구삐’를 통한 알림 서비스 신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도민들이 본인의 지원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 신청 기간 및 방법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평소 사용하는 민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알림 서비스는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금융사 앱 등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20개 모바일 앱과 국민비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기존 국민비서 이용자는 앱에서 서비스만 추가 신청하면 되며 미가입자도 간단한 절차를 통해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행정안전부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신규 가입자 중 5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알림 메시지는 지원금 신청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발송되며 1차 알림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2차 알림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순차 발송된다.알림에는 지급 대상 여부, 개인별 지원 금액, 신청 기간 및 방법, 사용 기한 등 핵심 정보가 포함된다.특히 충남은 비수도권 우대 및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이 적용되어 도민들은 거주지 기준 최대 60만원까지 수령 가능 금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도는 국민비서 알림을 받았다고 해서 지원금이 자동으로 신청되는 것은 아니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민들은 안내받은 내용에 따라 카드사 누리집·앱, 은행 영업점,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반드시 별도로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또한 최근 지원금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보안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공식 국민비서 알림 메시지에는 직접적인 링크나 QR코드가 포함되지 않으며 수상한 링크 클릭이나 앱 설치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받을 경우 즉시 118 신고센터로 문의해야 한다.도 관계자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이 지원금을 제때 신청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충남의 추가 지원 혜택까지 사전에 확인하시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산군, 치매어르신 ‘산림치유 프로그램’ 성료 [Ytv영상스토리]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매주 목요일 총 20회기로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와 연계한 과학적 근거 및 산림치유 효과성이 검증된 프로그램 제공으로 치매노인 대상 정기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대상자의 심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향상 및 체력 증진을 위해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한 통나무 명상, 숲속 햇빛 테라피, 숲속 전래놀이, 새소리 명상, 숲속 가드닝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국립예산치유의 숲과 업무협약을 맺고 3년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매년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를 위해 국립예산치유의 숲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가운데 좋은 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예가정성 홍보관’ 운영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이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예가정성 홍보관’을 운영한다. ‘예가정성 홍보관’은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예가정성 브랜드를 홍보하고 사과·배 등 생즙 사과잼 사과칩 도라지 가공품 된장·고추장 등 전통식품 한과 표고버섯 가공품 고품질 삼광쌀 및 친환경쌀 등 쌀제품 와인류 등 15개 업체의 예가정성 인증 가공품을 전시한다. 또한 예가정성 홍보관에 함께 참여한 농업회사법인 ㈜부림농원과 삽다리한과는 국내 바이어와 함께 자사 상품의 국내 유통시장 확대를 위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시장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소비자 및 바이어에게 예가정성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해 다양한 판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해 예가정성 브랜드와 제품 홍보로 관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예산군청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지난 3일 대술면 시산리 충령사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예산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기관단체장, 유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위령제는 속에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조시 낭독, 유족헌사 등의 순으로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우리 고장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며 “이분들의 희생을 통해 얻은 교훈을 다 같이 가슴에 새기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예산군지회는 평화예술단안보공연, 일반인 민주시민 교육, 안보견학 등의 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청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지난 2일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훈련 진행을 위해 현재 미개통중인 삽교읍 수암체육공원 일원에서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예산군이 주관한 이번 훈련은 예산경찰서 및 예산소방서 육군제1789부대, 예산군보건소, 예산군자율방재단 등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겨울철 재난 대응 훈련으로 폭설시 사고 및 고립자 인명구조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행동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올해 훈련은 제설차량과 구급차, 렉카차 등 34대의 장비와 95명의 인력을 동원해 기습폭설 발생을 가정한 차량 연쇄추돌과 그에 따른 사고 차량 운전자 구조 및 고립 차량 운전자 구호, 차량 견인, 제설작업 등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최근 이상기후 및 국지성 폭설 등 예측하지 못한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신속한 대응과 유관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2023년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공모 선정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이 내년에 열리는 ‘제13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접수해 현장실사 후 개최지를 선정하고 있다. 의병의 날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국가 기념일이며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최초 의병을 일으킨 날을 양력으로 환산해 6월 1일로 지정됐다.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심사기준은 개최 여건의 우수성, 행사계획의 적정성, 행사지역의 상징성, 추진의지 등이며 예산군은 홍주 의병의 발원지이자 종결지로 홍주 의병 중심지로써의 역사적 상징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홍주 의병의 선봉장인 이남규 선생의 고택 및 수당기념관, 연암 최익현 선생 묘소 등 다양한 의병 관련 유적 및 사료 보유로 의병과의 관련성 또한 인정받아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최장소가 충의사 도중도인 것은 홍주 의병장 김복한의 사상을 이어받은 유고부식회의 민족 운동, 항일정신 등을 접하게 돼 독립운동가로 중국으로 망명한 후 1932년 4월 29일 상해 의거를 단행한 매헌 윤봉길 의사의 의병 정신도 인정을 받은 것이라는 설명이다. 행사는 내년 6월 1일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의병의 날 기념식 및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홍주 의병의 발원지이자 종결지인 예산군 의병에 대한 역사성이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국가 기념행사인 만큼 개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맛있고 병해 강한 감자 ‘다미’ 내년에 만나요”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는 내년부터 맛은 물론 생산성이 높고 병해에 강한 감자 품종인 ‘다미’를 15개 시군에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는 올해 처음으로 다미를 분양받아 현재 조직배양묘를 증식 중으로 바이러스가 없는 씨감자를 생산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개발한 품종이며 2018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 등록을 마쳤다. 1978년부터 농가에 보급돼 주력품종으로 재배되고 있는 ‘수미’와 같은 중간질 감자이지만, 수미가 점질에 가깝다면 다미는 분질에 조금 더 가깝다. 병에 대한 저항성은 잎말림바이러스에는 강하고 역병에는 중강, 더뎅이병은 중간 정도의 저항성을 보이나, 모자이크바이러스에는 약한 편이다. 종자관리소는 폭염·폭우 등 기후변화와 병해충에 약해져서 생산성이 떨어지는 추세인 수미보다는 병해에 강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숙기는 중생이면서 휴면기간은 수확후 100일로 저장성도 강하고 감자의 육색은 백색이면서 눈 깊이가 얕고 건물률은 수미보다 높은 것도 특징이다. 최근 현장평가에서는 생산성, 내재해성, 가공성, 맛 등 품질이 수미보다 좋은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 도는 이 같은 경쟁력을 갖춘 다미를 조직배양, 분무경·배지경재배를 통해 씨감자를 생산, 내년부터 15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만현 도 농업기술원 박사는 “맞춤형 씨감자 안정생산 보급체계를 통해 맛도 좋고 수량도 많은 다미를 농가에 보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BTI를 활용한 소통’ 특강 진행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지난 1일 ‘MBTI를 활용한 소통’을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혁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3월 진행한 아산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무지개 프로젝트’를 공직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지연 호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특강에 나서 아산시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 결과 내용 공유를 시작으로 조직문화 환경변화와 MBTI를 활용한 소통 방법을 소개하며 ‘다름의 인정’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직사회 내 수평적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일할 맛 나는 아산시가 될 수 있다”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빨’리마쳐요,모임 ‘주’의하세요,젠더 ‘노’력하세요,소통 ‘초’월하세요,세대 ‘파’괴하세요,관행 ‘남’용마세요,권한 ‘보’장하세요, 워라벨을 실행과제로 하는 무지개 프로젝트를 선정한 바 있으며 다음 달 11일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추진하는 등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유교문화 가치’ 세계인의 눈으로 본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오는 9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제6회 충청유교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017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는 충청유교 국제포럼은 충청 유교문화의 역사적 위상과 학술적 가치를 조명해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외 유교문화를 국내 유림과 일반시민에게 소개하는 학술 포럼이다. ‘동양과 서양의 만남 : 유교와 문명화해’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진흥원 개원 이래 도와 함께 준비하는 첫 국제행사로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라 2년 만에 4개국의 석학을 직접 초청해 대면 행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태흠 지사가 ‘충청 유교문화 세계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친다. 김 지사는 충청권 유교문화 발전의 거점으로 조성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충청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케이-유교의 세계화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 명예교수이자 북미권 한국학 연구의 권위자인 도널드 베이커 교수의 ‘현대사회에서 개인을 규정하는 유교적 접근법’ 독일 보훔대와 함부르크대에 한국학과를 설립한 베르너 사세 교수의 ‘세계철학을 향한 동양과 서양의 차이 극복’ 국제유학연합회 집행위원이자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철학원 응 웬 타이동 원장의 ‘베트남 유교의 종교적 관점과 오늘날 가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형조 교수의 ‘서양이 조선으로 걸어 들어왔다’ 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유교를 통한 동양과 서양 문명의 대화’를 주제로 발표자와 포럼 참여자 등이 함께 세계인의 눈으로 본 유교의 특징과 국경을 초월한 유교문화의 가치를 논하는 자리도 가진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진흥원과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철학원 간 유교문화 상생 발전을 위한 국제 협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은 국가 정책 연구와 자문을 하는 베트남 유일의 국책연구기관이며 철학원은 소속된 산하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적 공동 연구 및 사업 추진을 위한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꾸준한 포럼 개최와 협약 체결을 통해 유교문화로부터 국경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역할을 증명해 나아갈 것”이라며 “케이-유교의 세계화와 함께 충청 유교문화의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과 역사성을 확인하는 가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연구진흥실장은 “앞으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충청유교문화권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충청유교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케이-유교 세계화의 두뇌 집단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우리 민족의 역사적 정체성을 담은 유교문화가 세상과 사람과 소통하는 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유교 국제포럼 참석은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행사 당일인 9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1시부터 현장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 [Ytv영상스토리] - 도 농업기술원, ‘한국형 로봇착유기 사업’ 통해 도내 농가 첫 보급 - 충남도가 국산 로봇착유기를 처음 보급하며 ‘디지털 낙농’ 기반 확보에 본격 나섰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한국형 로봇착유기 보급 시범 사업’을 통해 논산 젖소농가 1곳에 로봇착유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통계청이 2020년 낸 축산물 생산비 조사 보고서를 보면, 젖소 1마리 당 연간 투입 노동 시간은 71.1시간이다. 이 중 우유를 짜는 시간은 30시간으로 전체 노동 시간의 42%에 달한다. 또 지난해 기준 국내 낙농업 경영주 47.5%가 60대 이상으로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그동안 국내 낙농가 일부가 외국산 로봇착유기를 도입해 사용해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기준 국내 도입 외국산 로봇착유기는 153대로 우리나라 전체 낙농가의 2% 수준이다. 그러나 외국산 로봇착유기는 3억 5000만원 안팎으로 고가인 데다, 유지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높다. 고장이나 이상이 생겼을 때 관리를 받는데에도 어려움이 크다. 이번에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보급한 한국형 로봇착유기는 국립축산과학원이 민간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젖소가 착유실에 들어가 자동 급여된 사료를 먹는 사이 로봇이 착유컵을 부착해 우유를 짜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기존 세척→착유컵 부착→착유→소독 등 인력이 투입됐던 과정을 자동화했다. 국산 로봇착유기는 특히 가격이 2억원 안팎으로 저렴하다. 소모성 부품을 상용 제품을 사용토록 해 유지관리비도 외국산에 비해 적다. 젖소 유두 인식은 3D카메라를 이용해 정확도와 시스템 구동 속도를 높였다. 착유컵은 세척과 착유, 소독을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만들었다. 젖소 1마리 당 체류 시간 7분 34.5초, 1일 착유 가능 횟수 190.1회, 1일 1마리 당 3회 착유 시 1대 당 착유 가능 마릿수 63.4마리 등 성능은 외국산과 비슷하다. 국산 로봇착유기는 이와 함께 우유를 짜면서 유량과 성분 등 생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 정보는 생산성 저하 요인, 잠재 질병 양상, 대사 문제 등을 사전 예측하고 조기 처방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 개체별 맞춤 사양이 가능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우유 짜기는 연중 매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낙농가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산 로봇착유기가 확대 보급되면, 농가 효율성과 생산성, 수익성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도내 디지털 낙농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도 농업기술원은 연내 서산 지역 낙농가에도 한국형 로봇착유기 보급 시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국회 심의 총력 대응 ‘국비 9조 시대’ 연다 [Ytv영상스토리]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 현안을 들고 2일 국회를 찾았다. 국비 9조 원 시대를 열어 민선8기 ‘대한민국의 힘’으로 비상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총력전에 돌입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정우택 의원, 강훈식 국회 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 문진석·장동혁 예결위 위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났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조성 K-유교 에코뮤지엄 조성 충청국학진흥사업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등 10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10개 현안 중 충청국학진흥사업을 제외한 나머지는 신규 사업이다. 도는 8월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은 이들 신규 과제를 국회 심의 과정에서 담아내 내년 사업의 첫 단추를 끼운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 예결위 간사에게는 육사 충남 이전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충남 e-스포츠 경기장 건립 해양바이오 인증센터 건립 등 신규 4개 과제와 계속 사업인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을 내년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정우택 의원을 만나서는 육사 충남 이전 원산도-효자도 연도교 건설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 등 3개 신규 사업을, 강훈식 복지위 간사에게는 국도 39호·국지도 70호 건설 등 신규 사업 2건과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등 계속 사업 1건에 대한 국비 반영 지원을 요청했다. 문진석 예결위 위원에게는 천안아산역 방음벽 설치와 천안 풍세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설치 등 4개 신규 사업과 1개 계속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는 육사 충남 이전 충남 서산공항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등 신규 3개 사업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등 2개 계속 사업을 설명한 뒤, 내년 국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도는 지난 8월 내년 정부예산 8조 6553억원을 우선 확보하며 사상 최대 국비 확보 기록을 미리 작성한 바 있다. 이 확보액은 2022년 정부예산안 8조 3127억원보다 3426억원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8조 3739억원에 비해서는 2814억원 많은 규모다. 도는 이번 국회 심의 과정에서 3000억원 이상의 정부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국비 9조 원 시대 개막까지 넘본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휘부 국회 활동 강화 국회 캠프 조기 가동 지역 여야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충남 출신 국회의원 지원 요청 등 전방위 활동을 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