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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시 군 구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SA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했다.이번 평가에서 군은 총점 85점 이상을 기록해 A등급을 받았으며 공약이행완료율은 83.28%로 전국 평균 70.42%를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정기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공약 이행 현황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투명한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2023년과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약 이행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투명한 공개와 점검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 ‘안전관리 강화’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는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스 소방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의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 예방 중심으로 고도화하는 역할을 맡는다.주요 활동으로 취약 시기 맞춤형 안전 점검 축제 및 행사장 시설 점검 자문 시민 의뢰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안전 점검 및 자문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전반을 개선할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이날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028년 3월 31일까지다.시는 내실 있는 자문단 운영을 통해 주요 시설물의 안전 수준을 진단하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과 현장 경험으로 잠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시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무궁화 제32회 전국 품평회서 금상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산림청 주관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행사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무궁화 1200여 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도는 앞서 자체품평회를 통해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내놓은 무궁화 분화 중 수형과 개화 상태가 우수한 65점을 선발해 출품했다. 도 출품작은 품종 고유의 특징, 수형 및 생육 상태, 꽃의 색상 등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알리는 전국 품평회에서 금상을 받은 것은 충남 무궁화의 우수성을 전국민에게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궁화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 나라사랑 정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서산시, 2022 을지연습 준비 철저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15개 부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을지연습 분야별 연습계획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을지연습 사태별 대응계획, 을지연습 부서별 주요 훈련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시는 오는 16일 2022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민·관·군·경이 합동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시는 지난달부터 철저한 을지연습을 위해 전 공무원 대상 교육, 을지연습 근무자 교육 등을 진행해 전시행정체제 전환 시 역할과 임무를 안내하고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비상대비 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인니 서자바주와 교류 확대·협력 논의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12일 천안·보령 일원에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교류 공무원 초청 행사를 열고 우호 협력을 다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과 관계 공무원, 서자바주 교류 공무원인 프리하티 삽타리니, 룰리 라슬리나 노비안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간담회,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천안 소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선 양 지방정부가 그동안 이뤄낸 교류·협력 사례를 토대로 교류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이어온 관계를 발전시켜 인적·기술적 교류의 폭을 넓혀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서자바주 스마트시티 전기차량 충전소 보급사업 케이팝 등 청소년 문화 교류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초청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 연계 방문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보령으로 이동해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현장을 견학했으며 건축과 자연을 융화한 한국식 전통 석양 정원인 상화원도 방문했다. 홍 과장은 “서자바주와의 우호 협력은 코로나 시대에 싹 틔운 반가운 우정”이라며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등 양 기관 간 우호 협력이 도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입 기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자바주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인접한 지역으로 면적은 3만 5377㎢이고 인구는 2019년 기준 4931만명에 달한다. 그간 도와 서자바주는 반둥공대 석사과정 경찰공무원 초청 연수 등을 추진하면서 우의를 다져 왔고 코로나19로 왕래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우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한 바 있다. 이번에 초청한 서자바주 교류 공무원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며 울산광역시에서 오는 10월까지 교류 근무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충남 부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소양 교육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충남부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난 12일 여성문화회관 3층 교육장에서 ‘2022년 자활근로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의 자활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존감 회복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웃음치료-웃으면 복이와요’라는 제목 아래 웃음 스트레칭 웃음10계명 웃음 놀이활동 웃음체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충남부여지역자활센터 강민용 센터장은 “이번 웃음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평소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겁고 활기찬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데 큰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부여지역자활센터는 2002년부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상담, 직업교육 등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부동산소유권 찾기’ 1910건 접수 마감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 2년간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기간이 만료된 가운데 총 1,910건 2,292필지에 대한 확인서 발급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006년 이후 14년 만에 시행된 부동산특별조치법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됐다.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나 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등이다. 군은 현재까지 1,430건 1,716필지에 대한 확인서 발급 신청을 처리했다. 아직 남은 확인서 발급 신청 건도 신속히 처리해 마무리 기간 내 군민들이 소유권이전등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확인서 발급을 받고도 소유권이전 및 보존등기 신청을 하지 않은 신청인은 내년 2월 5일까지 등기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기간 경과 시 확인서 발급의 효력은 상실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특별조치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각 읍면에서 위촉된 보증인들의 적극적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보증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윤선 기자박정현 부여군수,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 점검 [Ytv영상스토리] 지난 11일 충남 전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박정현 부여군수가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재난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부여군에는 평균 120mm의 비가 내렸다. 특히 10일 남면에는 시간당 최고 86mm의 폭우가 쏟아져 군이 자체 집계한 2014년 이래 역대 최다 시우량을 기록했다. 2020년 8월 외산면에서 기록한 78.5mm를 웃도는 수치다. 박정현 군수는 11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늦은 오후까지 은산면 내지리, 규암면 부여두리, 부여읍 왕포리, 구룡면 죽절리, 외산면 장항리·만수리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상황을 두루 살피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집중호우에 따른 경사면 토사 유실, 배수로 범람 상황을 점검하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안전 보강작업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피해지역을 확인해 달라”며 “복구계획 수립에 필요한 장비, 물자, 자재를 총동원하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12일 현재까지 부여군 주요 피해시설은 주택·상가 10개소, 도로 19개소, 배수로 18개소 등으로 확인됐다. 벼 7.5ha, 멜론 6.1ha, 참깨 2.2ha 등 농작물 피해도 잇따랐다. 특히 은산면 내지리 도로공사 현장에선 하천이 범람해 인근 시설하우스 농가 4곳이 침수를 입었다. 피해 시설하우스는 멜론 15동, 참깨 2동, 콩 2동으로 집계됐다. 공사업체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는데도 필요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인재라는 지적이 나온다. 박정현 군수는 “농민들이 피땀 흘려 가며 일궈낸 한 해 농사를 망쳤다”며 “피해를 본 농가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굴착기 4대와 덤프트럭 4대 등을 긴급 투입해 피해지역 43개소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부서를 총동원해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접수 시 조속한 응급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2022 을지연습 대비 근무자 사전교육 실시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근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 을지연습 대비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2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한 것으로 지난 1일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을지연습 교육에 이어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국가비상사태와 전시상황 시 위기관리 대처능력과 행동요령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 속 치러지는 훈련인 만큼 국가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훈련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모든 공무원은 개인별 임무를 숙지해 실전상황이라는 자세로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화합 위한 융화교육 추진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융화교육을 진행하며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융화돼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태안읍 장산리와 근흥면 마금리, 소원면 신덕리와 시목리, 이원면 사창리 등 6개 마을에서 총 269명이 참여했다. 군은 융화 관련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구체적으로는 마을 융화 관련 사례 강의와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귀촌인은 “융화와 관련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주민들과도 한데 어우러질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인생 이모작을 위해 태안군에 정착하신 귀농·귀촌인들이 지역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들이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역귀농을 방지하기 위해 정착과 융화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 ‘태안읍성의 역사·문화적 위상 확립’ 학술세미나 개최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충청남도역사문화원과 손잡고 18일 오후 1시부터 태안문화원에서 태안읍성의 역사·문화적 위상 확립을 위한 제2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난 5월 ‘태안읍성의 축성과 복원, 그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차 학술세미나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태안읍성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역사·군사·도시·관광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학술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행정과 문화의 중심이자 서해안 군사 거점으로서 태안읍성의 위상 정립에 대해, 2부에서는 태안읍성의 변화 양상과 그 문화적 활용 방안 모색에 대해 주제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1부에서는 조선시대 태안군의 역사와 태안읍성 서해안 해방전략과 태안읍성의 전략적 위상 조선시대 태안군수의 재임실태와 그 의미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태안읍성의 소실 과정과 읍치의 변화 태안읍성의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과 활용에 관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 후에는 조선시대사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송양섭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이민웅 대구가톨릭대 역사교육과 교수, 박준형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유광민 관광연구협동조합 이사장, 문광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운영부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에 대해 “역사·군사·도시·관광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자들의 수준 높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태안읍성의 문화재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태안읍성의 복원 이후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안읍성은 전근대 태안군의 행정기관이 자리한 행정과 문화의 거점이자 한반도 서해 방어의 요충지로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충청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태안군은 태안읍성의 문화재적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동문지를 중심으로 성벽 114m의 복원 공사를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동문 문루 복원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 ‘빈 점포가 공유주방으로’ 도시재생 예비사업 첫 결실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태안읍 동문리·남문리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이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11일 태안읍 동문리 동부시장 내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동부시장 상인회 관계자,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유주방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세로 군수 등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과 주방 관람 등이 진행됐으며 상인 및 주민들은 새롭게 리모델링된 공유주방을 둘러보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주민이 직접 추진하는 소규모 단위사업을 통해 주민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향후 대규모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다. 군은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참여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모에 참여키로 하고 지난해 ‘동문남문 어우렁 더우렁 한마당’ 사업을 신청해 12월 최종 선정의 기쁨을 안았다. 태안군의 도시재생 예비 사업 공모 선정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업비 1억 6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군은 동부시장 내 방치된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을 조성키로 하고 7월부터 31.68㎡ 면적의 빈 점포에 8500만원을 들여 건물 리모델링과 주방기구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해 이달 초 마무리했다. ‘풍미 공유주방’으로 명명된 새 공유주방은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해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공유주방 외에도 올해 연말까지 지역자원 및 콘텐츠를 발굴하는 ‘주민 상생조직 구성 및 역사 아카이빙’, 주민 간 소통을 위한 ‘플리마켓 및 축제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 태안읍 동문리·남문리 일대를 활기차게 변모시키겠다는 각오다. 개장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이번 공유주방 조성은 동·남문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들이 원도심의 재생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향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