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생명 존중, 민·관이 맞손”… 청양군, 운곡면 자살예방 대책회의 개최

“생명 존중, 민·관이 맞손”… 청양군, 운곡면 자살예방 대책회의 개최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지역사회의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자살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지난 29일 열린 이번 회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지역 내 자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운곡면장과 각 주민단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특히 일방적인 정책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운곡면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대응 계획을 직접 도출하는 ‘참여형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군은 마을 사정에 밝은 주민단체 대표들이 이번 회의에 대거 참여한 만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생명 사랑 환경’ 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도출된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군의 자살 예방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행정의 노력과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결합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이웃 간의 돌봄을 강화해 군민 모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하고 건강한 청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고품질 퇴·액비 생산 돕는다… 전문가 현장 기술지원 실시

예산군, 고품질 퇴·액비 생산 돕는다… 전문가 현장 기술지원 실시 (예산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자원화를 통해 경종농가 활용도를 높이고 농업 생산비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현장 기술지원을 지난 4월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지원은 2025년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보급 시범사업자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환경기술원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품질 향상과 퇴비사 관리, 가축분뇨 관련 축산 현장의 애로사항 파악 등이며 특히 지난해 지원된 퇴비 살포기와 부숙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집중 지도가 이뤄졌다.전문가들은 퇴비 부숙도 향상을 위해 적절한 교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호기성 미생물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발효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또한 퇴비사의 적정 유효 높이는 1.5m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며 퇴비더미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공기 순환이 어려워져 퇴비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이와 함께 가축분뇨 및 퇴·액비 관리대장 작성 방법 교육도 병행됐으며 가축분뇨법에 따른 관리대장 작성과 성분분석 결과 3년 보관 의무사항, 정확한 기록 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군 관계자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화학비료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지속되면서 고품질 퇴·액비 생산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현장 지도를 통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상생하는 자원순환형 농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자원화를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아드반테스트코리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기원 3천만원 후원

아드반테스트코리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기원 3천만원 후원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지난 28일 아드반테스트코리아가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3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아드반테스트코리아는 반도체 테스트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천안시에 위치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후원은 국제행사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돼 그 의미를 더한다.앞으로도 조직위는 지역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후원 참여를 확대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아드반테스트코리아 관계자는 “충남 지역에 자리 잡은 기업으로서 박람회 성공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 치유’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보령시, 응급의료기관 및 장례식장과 자살 고위험군 사후관리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 응급의료기관 및 장례식장과 자살 고위험군 사후관리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지난 29일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장례식장 5개소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위기 대응 및 사후관리, 자살예방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및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보령아산병원, 남포보령장례식장, 웅천장례식장, 대천역전장례식장, 보령수협장례식장이 참여했다.‘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 대한 위기 대응 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는 사업이다.또한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 사업’은 자살 유족 상담 및 치료비 지원, 법률·행정 안내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는다.협약에 따라 보령아산병원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에 대해 △응급대응키트 제공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및 사례관리 연계를 통해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장례식장은 자살 유족 발생 시 △자살유족 지원키트 제공 △신속한 정보 연계 △자살 유족 원스톱 사업 안내를 통해 관련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보령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 개입 △치료·입원비 지원 △상담 및 맞춤형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 지원 등 자살 고위험군 사후관리 역할을 맡는다.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 시도자 및 자살 유족을 조기 발굴하고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해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옥경 건강증진과장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자살예방 공동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자살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 - 사진제공: 협약식 사진[왼쪽부터 남포보령장례식장, 보령수협장례식장, 대천역전장례식장, 보령시보건소, 보령아산병원 장례식장, 웅천장례식장] 보령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황리 운영 보령시는 30일 보령시청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 사항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서비스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상담 분야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경찰 △재정세무 △교통도로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등 행정 전 영역을 아울렀다.또한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생활법률 △서민금융 △지적분쟁 분야도 함께 운영돼 상담의 질을 높였다.특히 이번 운영은 평소 중앙부처나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현장에서 전문 조사관과 1:1로 상담을 나눌 수 있어 신속한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 의견 수렴에 기여했다는 평이다.보령시는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4월 17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받았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운영해 최대한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원 해결을 돕는 데 주력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평소 해결하기 어려웠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귀 기울여 민원 해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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