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사회서비스원, 돌봄조직과 농어촌 돌봄서비스 ‘현장 중심 논의’ 진행

충남사회서비스원, 돌봄조직과 농어촌 돌봄서비스 ‘현장 중심 논의’ 진행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사회서비스원은 29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6년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사업’ 수행기관 8개소 소속 돌봄조직을 대상으로 현장 기반 돌봄서비스 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충남사회서비스원은 29일 농·어촌돌봄시스템구축사업 수행기관 돌봄활동가 62명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 발굴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충남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취약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고립가구 발굴, 돌봄서비스 제공, 돌봄조직 양성, 어르신학교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돌봄시스템 구축사업을 2024년 4개 기관에서 시작해 2025년 8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 중에 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예산 차동리영농조합법인 △태안 늘곁에 사회적협동조합 △천안 목천읍 소사리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한살림 아산천안 지역돌봄실행단 △아산 주식회사 위드유 △부여 외산제일교회 △부여 규암누리사회적협동조합 △보령 소망사회적협동조합 등 8개 수행기관의 돌봄활동가들이 참석했다.이날 프로그램은 돌봄 현장에서 자원봉사로 돌봄을 제공하는 활동가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도출하고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돌봄활동가들은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 수요를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방향을 모색했다.이 과정에서 농촌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로 제안된 내용으로는 △ 독거생활 및 사별에 따른 심리정서지원, △ 의료체계 부족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 지원, △ 농촌 공동 식사 지원을 통한 사회적 연결 지원, △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생필품 장보기 지원, △ 마을 내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응급안심연락망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의견이 제시돼 지역별 특성과 대상자의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돌봄서비스 개선 방향이 도출됐다.한편 이날 오전에는 도자기 페인팅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돌봄을 제공하면서 겪을 수 있는 불편한 감정에 대해 정서적 환기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여외산제일교회 김선희 간사는 “마을돌봄 활동을 하면서 지칠 때가 있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내가 하고 있는 활동들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이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칭찬할만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옥 원장은 “농어촌 지역의 돌봄서비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접근이 중요하다. 돌봄활동가들의 경험과 의견이 실제 정책과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역 여건에 따른 주민 중심 돌봄서비스 제공 방식의 차이를 유형화해 지역별 돌봄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매뉴얼을 개발해 충남도 내 확대 지원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운산면, 서산시 15개 읍면동 중 가장 먼저 “경로행사” 포문 열어

운산면, 서산시 15개 읍면동 중 가장 먼저 “경로행사” 포문 열어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 운산면이 4월 29일 운산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15개 읍면동 중 가장 먼저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개최하며 효 실천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이날 현장에는 운산면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18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이번 행사는 서산시 전역에서 이어질 경로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을 더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95세이상 고령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신 관내 장수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한 순서가 마련되어 큰 울림을 줬다.운산면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들은 장수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공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고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로행사는 제54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이한선 안영순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효행자 표창, 장수 어르신 기념품 증정, 인기가수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부모를 봉양하고 효행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남미선씨와 홍유숙씨가 서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김정예는 시의회 의장 표창을, 박충진씨는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지역어르신들 위해 헌신해온 이영선씨와 최명심씨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수여됐다.이한선·안영순 회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나온 삶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성껏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산시 투자유치과, ‘청렴 선크림’ 으로 부패 자외선 차단

서산시 투자유치과, ‘청렴 선크림’ 으로 부패 자외선 차단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 투자유치과가 청렴 시책 중 하나로 소속 직원 10여명에게 청렴 선크림을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책은 기존의 딱딱한 교육 대신 실용적이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일상 속 청렴을 내재화하고자 추진됐다.선크림의 차단과 보호라는 기능적 특성을 ‘부패 차단’과 ‘공정성 보호’라는 공익 가치와 연결했다.특히 자외선 차단 지수를 뜻하는 SPF 를 △성실 △공공성 △공정성의 약자로 재정의해 해당 선크림에 표기했다.아울러 제품 전면에 ‘부패 차단 지수 SPF 100%', ’백탁 없는 투명한 행정끈적임 없는 공정한 업무‘와 같은 문구를 배치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투자유치과 한 직원은 “매일 쓰는 화장품에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있으니 훨씬 친근하게 느껴지고 실천 의지도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서산시 투자유치과는 직원들이 매일 선크림을 바르며 공직자의 기본 덕목을 자연스럽게 상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투자유치과 관계자는 “여름철 필수품인 선크림을 통해 직원들의 피부 건강도 챙기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생하는 부패 자외선으로부터 조직의 청렴도를 지키고자 이번 시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투명한 공직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보건소, ‘몸소 깨닫는’ 장애 체험 교육 성료

서산시보건소, ‘몸소 깨닫는’ 장애 체험 교육 성료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서산시보건소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운영한 ‘관내 초등학교 장애 인식 개선 및 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해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지난 1일 음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 팔봉초등학교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634명을 대상으로 총 27회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험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학생들은 △안대와 지팡이를 이용한 시각장애 및 안내 보행 체험△수동 휠체어 조작 및 이동 체험 △VR 기기를 활용한 전동휠체어 주행 등을 통해 실제 장애인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환경을 생생하게 경험했다.특히 VR 기기를 활용한 체험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계단 및 경사로가 장애인에게는 큰 장벽이 될 수 있음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어 교육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참여한 한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휠체어를 타보고 안내자가 되어보면서 장애인의 고충을 마음 깊이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체험형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다름’ 으로 인정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상반기 교육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인식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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