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주거취약지역 중심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2일 ‘주거취약지역 중심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계절변화와 사회적·심리적 요인으로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대천동 하상주차장 주변 달방·여관 밀집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여관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캠페인에는 보령시보건소 정신건강팀을 비롯해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지원청, 명천종합사회복지관 등 자살예방실무협의체 14개 기관이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참여기관들은 라면, 밴드, 파스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과 자살예방 사업 안내 리플렛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를 통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사회적 고립 완화와 공동체 연대감 강화에 기여했다.또한 자살예방 상담전화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방법을 적극 홍보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한편 보령시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중장년 마음봄 사업장 운영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김옥경 건강증진과장은 “주거취약계층은 사회적 고립과 정신건강 위기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누구나 마음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여름철 산사태 대비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 실시

보령시, 여름철 산사태 대비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 실시 (보령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21일 ‘2026년 산사태 재난 대비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실효성 있는 주민 대피 및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보령시를 비롯해 보령소방서 보령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다졌다.훈련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미산면 도화담리 310-6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면밀히 검증했다.특히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과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미흡한 점은 즉시 보완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평상시 대피 장소와 경로를 숙지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막는 가장 중요한 열쇠”며 “시민들께서도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사태 행동 요령을 충분히 익히고 집중호우 시 시의 대피 명령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보령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또한 ‘산림재난대응단’을 운영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시설물 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보령시, 차기 금고로 농협은행, 하나은행 선정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보령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시 자금을 관리할 차기 금고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특히 이번 금고 지정은 보령시 최초로 복수금고 체계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그동안 단일금고 체제로 운영해 왔던 시는 재정 운영의 안정성과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복수금고 방식을 채택했다.이번 심의는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재무건전성, 시민 이용 편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심의 결과 제1금고에는 NH 농협은행이, 제2금고에는 하나은 행이 각각 선정됐다.제1금고인 NH 농협은 행은 일반회계와 기금, 기타특별회계를 맡아 시 재정의 주축 자금을 관리하게 되며 제2금고인 하나은 행은 공기업특별회계를 담당하게 된다.보령시는 복수금고 운영을 통해 금융기관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 관리 체계 구축은 물론 시민 금융 편의 향상과 지역사회 협력사업 확대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수민 세무과장은 “이번 복수금고 도입은 재정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선정 금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고 운영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청년들 하루에 천원내고 산다…작년에 이어‘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입주자 모집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관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하루 임대료‘천 원’ 으로 거주할 수 있는 파격적인 주택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하는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사업은 하루 천 원, 월 3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공급대상은 근로소득 증빙이 가능한 18~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이며 거주기간은 기본 2년이나 최대 2회 연장 가능해 최장 6년 거주할 수 있다.이번 모집은 시내권 및 성주면 소재 아파트 총 17호를 대상으로 통합 시행된다.시는 주택 정비 일정 등을 고려해 1차와 2차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입주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며 6월 12일 입주자 선정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자립 기반 강화에 이바지해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자료 - 사진제포스터 보령시, 소황사구 생태·경관 보전 위해 민·관·군 한마음으로 팔걷어 보령시는 지난 21일 웅천읍 소황사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삼성그룹 계열사,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마을 주민 등 12개 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황사구 연안 및 생태계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웅천읍 복지관에서 김명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생물다양성과 기후재난’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은 뒤, 소황사구로 이동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토착 생물의 생장을 저해하는 아카시아와 칡 등 덩굴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소황사구는 웅천읍 독산리 해안부터 소황리 해안까지 약 2.5 구간에 걸쳐 형성된 사구로 면적은 12만1358㎡에 달한다.자연재해와 바닷물 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이에 따라 지난 2005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18년에는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최초 해양경관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이향숙 기후환경과장은 “소황사구가 오랜 시간 원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자연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및 보전 활동을 추진해 소황사구가 생태 보전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소황사구의 생태계 보호 및 보전 활동은 지난 2008년 금강유역환경청과 충남 소재 삼성 계열사 4개 사업장이 협약을 체결하며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로 19년째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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