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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200명 대상 ‘무료 안검진’ 실시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18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검진’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을 바탕으로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평소 안과 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 어르신들의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 치료를 통해 실명을 예방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안과 전문의와 검진 요원으로 구성된 의료팀은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정밀 장비를 활용한 다각도의 검사를 진행했다.돋보기·안약 무상 제공부터 수술비 연계까지 주요 검진 항목은 △시력 검사 및 굴절 검사 △안압 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로 구성됐다.의료팀은 검진 결과에 따라 시력 교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돋보기를 현장에서 즉시 처방·제공했으며 안구건조증 등이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안약을 무상으로 지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검진 과정에서 백내장, 망막질환 등 수술이 시급한 것으로 진단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을 통해 수술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하나은행 부여지점, ‘찾아가는 금융상담’ 으로 따뜻한 동행 특히 이번 행사에는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 부여지점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담을 지원하며 의미를 더했다.하나은행 부여지점은 평소 은행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 및 대처법 △노후 자산관리 상담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뱅킹 이용법 안내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큰 찬사를 받았다.안검진에 참여한이 OO 어르신 인터뷰 “눈이 침침해도 차를 타고 멀리 나가야 해서 병원 가기가 번거로웠는데, 복지관에서 눈 검사도 꼼꼼히 해주고 돋보기까지 선물로 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금융상담에 참여한 김 OO 어르신 인터뷰 ”평소 스마트폰 은행 앱 사용법도 하나은행 직원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금융사기 조심하라고 당부까지 해주니 아주 든든하다”고 말했다.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원종찬 관장은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위해 먼 길을 와주신 한국실명예방재단 의료진과 아낌없는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금융 고충까지 해결해 준 하나은행 부여지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의료 및 금융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다양한 보건·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여군, 맨홀 추락방지시설 973개소 설치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집중호우 발생 빈도 증가에 따른 하수도 맨홀 역류 및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맨홀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총 11억 5880만원을 투입하며 2026년 9월까지 중점관리지역인 부여읍과 규암면 일원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973개소를 설치하게 된다.부여군은 현재 실시 설계와 관내 미설치 맨홀 전수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했고 이달 중 착공을 시작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부여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맨홀 추락 사고와 같은 재난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며 “이번 사업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부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내 여성의 지식재산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충남지식재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내 여성의 지식재산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충남지식재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부여새일센터가 보유한 ‘맞춤형 창업 지원 노하우’ 와 ‘충남지식재산센터의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창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여성의 창업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성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부여새일센터 조윤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여성들이 지식재산권을 탄탄하게 확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여성 창업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충남지식재산센터와 열심히 협업하겠다”고 밝혔다.충남지식재산센터 윤태노 센터장 역시 “여성 창업자들의 훌륭한 아이디어가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화답했다.
정윤선 기자10주년 맞은 ‘백마강 달밤야시장’,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부여의 밤 밝힌다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표적인 상권 축제이자 부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관광 자원인 ‘백마강 달밤야시장’ 이 올해 10회차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부여군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6 백마강 달밤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한 백마강 달밤야시장은 그동안 부여 지역 상권의 활기를 책임지는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올해 야시장은 4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부여시장 광장에서 펼쳐진다.운영 시간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이며 다만 우천 시에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이번 야시장은 부여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정성 가득한 수공예품,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특히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해 침체한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방문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더욱 풍성해졌다.재즈, 국악, 버스킹, 댄스 경연대회, 군민 노래자랑 등 매주 테마가 있는 공연을 통해 색다른 야간 관광 경험을 선사한다.이와 더불어 공예 체험마켓, 야구 중계, 매거진 포토부스, 굿뜨래페이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재단 관계자는 “10회차를 맞이한 백마강 달밤야시장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담당부서 :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권활성화지원센터 윤정미 한 뿌리에서 피어난 3000송이의 기적 부여국화축제, 기네스 기록 웃도는 ‘천륜작’ 선보인다
정윤선 기자공공보건의료 협력 감염병예방관리사업 활발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논산백제병원과 협력해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을 찾아가 감염관리 기본수칙 교육과 종사자의 감염관리 실무능력 향상 등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부여군보건소-논산백제병원-관내 15개 감염취약시설이 함께 참여해 감염병 발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지난 3월 보건소는 백제병원 책임의료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감염취약시설의 교육 수요를 파악한 후 4월부터 6월까지 15개 기관에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노인요양기관, 정신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15개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기본수칙 △손씻기 뷰박스 활용 손씻기 체험 △개인보호구 착용 실습 등의 내용으로 건양대학교 감염관리 전문간호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감염취약시설의 특성상 집단생활을 하는 어르신을 돌보는 종사자의 감염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사회 협력체계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부터 11월, 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를 준비하며 국화한 뿌리에서 3000송이의 꽃을 피워내는 초대형 ‘천륜작’재배라는 극한의 도전에 나섰다.천륜작은 단한 포기의 국화 뿌리에서 수천 송이의 꽃을 반구형으로 일제히 피워내는 최고 난도의 원예 기술이다.지난해 2250송이 규모의 천륜작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관람객의 극찬을 받았던 부여군은 올해 그 한계를 뛰어넘어 3000송이라는 경이로운 목표를 향해 본격 돌입했다.이는 기존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기록을 훨씬 뛰어넘는 압도적인 규모이다.이러한 대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개화 시기 조절과 고도화된 생육 관리 등 농업기술센터의 집약된 기술력이 필수적이다.특히 살아있는 식물인 국화를 가을 축제 기간에 맞춰 온전히 키워내는 것은 날씨와 병해충 등 수많은 변수를 극복해야 하는 고된 여정이다.이를 위해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팀은 다년간 축적된 화훼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 순간 섬세한 손길을 더하며 기적의 만개를 준비하고 있다.올해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는 이처럼 웅장한 천륜작의 생명력과 더불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감각적인 조형물과 트렌디한 포토존을 행사장 곳곳에 조성한다.이를 통해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최신 트렌드가 어우러진 한층 입체적이고 현대적인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천륜작 재배를 현장에서 직접 전담하고 있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팀 관계자는 “3000송이 천륜작은 가을 축제 개막 전까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고난도의 과제”며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전문 역량과 정성을 다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3000송이가 동시에 피어나는 압도적인 장관을 무사히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와당탕 백제여행’ 으로 백제 기와문화 관광 브랜드화 시동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2026년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정암리 와요지·백제기와문화관을 거점으로 한 체류형 국가유산 관광 프로그램 3종을 4월부터 운영한다.이번 사업의 브랜드명은 ‘와당탕’ 으로 백제 기와를 뜻하는 한자 ‘’에 생동감 있는 의성어를 더해, 백제 기와문화의 매력을 쉽고 생생하게 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부여군은 올해 사업을 계기로 정암리 와요지를‘둘러보고 끝나는 장소’ 가 아니라 ‘머물며 경험하는 국가유산 여행지’로 확장해, 부여만의 국가유산 관광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운영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대상 1박 2일 체험 여행 ‘와당탕 백제여행’△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느린 탐방 프로그램 ‘와당탕 느린여행단’△관내 청소년·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유산 보호 활동 ‘정암리 수호대’등 세 가지다.대표 프로그램인 ‘와당탕 백제여행’은 지역 숙박과 연계한 1박 2일 및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되며 부여에서의 실질적인 체류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와당탕 느린여행단’은 그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국가유산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을 넓혀, 생애주기별 국가유산 향유를 실현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됐다.65세 이상 어르신이 부여의 풍경과 백제 국가유산을 자신의 속도로 천천히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누구나 국가유산과 이어질 수 있다는 사업 철학을 담았다.‘정암리 수호대’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유산 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민 스스로가 유산의 주인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각 프로그램은 백제 기와를 주제로 한 제작·탐방·발굴 등 직접 체험 방식으로 구성되며 참여자가 국가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상반기 일정은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참가 신청 및 세부 일정은 운영사 혜안유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자는 사전 신청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운영사 (주)혜안 김도경 대표는 “정암리 와요지는 백제 기와 문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국가유산”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와당탕 백제여행’ 이 부여를 대표하는 국가유산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 숙박·음식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소극행정 NO” 부여군, 계약업무 전문성 강화 나서… 감사사례 중심 실무교육 진행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회계 및 계약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지방계약분야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17일 오후 2시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각 부서의 공사 계약담당자와 기술직 공사 감독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부여군은 그동안 일부 담당자들이 전문지식 부족과 감사에 대한 부담감으로 소극적인 업무처리를 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교육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1부에서는 ‘감사사례로 본 지방계약제도 해설’을 주제로 협상에 의한 계약, 용역 사업능력평가, 공법심의 등 실제 업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2부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해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전 행정안전부 지방계약총괄팀장을 역임한 최교신 전문가를 초빙했다.최 강사는 중앙부처에서 오랜 기간 지방계약 업무를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추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계약실무 워크숍을 개최하고 우수사례 공유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계약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나무에 새겨진 비밀’ 따라 걷는 정림사지의 봄밤…,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 성료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2026 부여 국가유산 여행’ 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진행돼, 봄밤 정림사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걷고 듣고 만들고 머무는’야간 문화유산 체험을 선사하며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부여군과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백제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야간 공연과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올해 야행은 무엇보다 ‘부여 목간’을 전면에 세운 점이 눈에 띄었다.주최 측은 지난 2월 다수의 목간과 백제피리 발굴로 높아진 관심을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해, ‘나무에 새겨진 비밀’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목간을 소재로 한 체험·해설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콘텐츠의 전문성과 밀도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관람객들은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기록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국가유산을 새롭게 읽는 방식으로 야행을 즐겼다.운영 방식에서도 변화가 있었다.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행사 시기를 지난해보다 약 2주 늦춰 편성했고 야행 특유의 집중도와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시작 시각을 오후 6시 30분으로 조정했다.해가 진 뒤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공연과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밤에 어울리는 행사’라는 방향성이 분명해졌다.개막일에는 최태성의 인문학 콘서트가 마련돼 역사와 기록문화의 의미를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풀어냈고 참여형 콘텐츠인 ‘사비고고학자’는 아이들이 어른과 함께 손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운영됐다.또한 국가유산 공간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는 사비캠핑은 체류형 야간 콘텐츠로서 야행의 스펙트럼을 넓혔다.행사 프로그램 일부는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됐다.관람 동선의 확장도 이번 야행의 또 다른 키워드였다.참여기관과 운영 범위를 넓히는 한편 스탬프 투어에 특별전시를 연계해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다음 지점으로 이동하도록 설계했다.국립부여박물관 야간 개방과 도보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정림사지 일대의 야간 콘텐츠를 두텁게 만들었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 역시 기대를 모았다.부여군 관계자는 “올해는 ‘부여 목간’ 이라는 분명한 주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재구성하고 행사 시기와 시작 시각을 조정해 관람객이 더 편안하고 깊이 있게 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가족이 함께 만들고 듣고 걸으며 국가유산을 체험하는 봄밤의 기억이 부여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보훈 테마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6년 보훈 테마 활동 프로그램 암호명 부여-독립 비밀투사의 길 에 참여할 청소년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내 상대적으로 조명되지 않았던 근현대 독립운동가를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고 재해석하는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20명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참여 청소년들에게 ‘암호명’을 부여하고 비밀투사로서 역할을 하도록 하는 몰입형 스토리텔링 방식을 도입해 기존 보훈교육과 차별화를 꾀했다.프로그램은 △부여 지역 역사 탐방 △서울 문화·역사 탐방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시 콘텐츠 제작 및 전시회 △광복절 ‘암호명 행진’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된다.김주희 이사장은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부여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특히 부여군수 권한대행 홍은아 부군수는 “여름철 자연 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단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현장 점검에서는 관리상태, 주민 대피계획, 현장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하도록 지시했다.부여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 활동을 통해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해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봄 축제 현장서 직거래장터 운영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4월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홍보를 위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부여 국가유산 야행’ 이 열리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여읍 정림사지 일원에서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이번 장터에는 지역 농산물 및 가공식품 업체 5곳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행사장 일원에서는 푸드트럭과 먹거리 판매대도 함께 운영된다.같은 기간 세도면 가화리 일원에서 열리는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유채꽃 축제’현장에서도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장터에는 3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축제장 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부여군은 이번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 농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아울러 축제와 연계한 현장 판매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부여군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운영되는 직거래장터는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즐길 거리이자 지역 농산물을 접할 좋은 기회”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한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