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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지난 10일 읍·면·동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월 실시된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후속 교육이다.이번 교육은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였던 지난 교육에 이어 읍·면·동의 대상자 발굴과 초기상담, 서비스 연계 등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읍·면·동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행정의 최일선으로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조기에 파악하고 보건·복지·의료·주거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의 실무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기석 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어르신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존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협업을 통해 아산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지난 9일 아산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기록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는 아키비스트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교육 과정은 5월 21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습 중심으로 ‘구술 기록 수집 및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다룬다.주요 내용은 △구술 아카이브의 이해 및 기획 △구술기록 수집 인터뷰 및 촬영 실습 △스마트폰 영상 편집 및 AI 활용 교육 △인터뷰 영상 완성 및 디지털 아카이브 보관 등으로 구성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이번 교육은 시민이 직접 기록의 주체가 되어 지역 여성의 삶과 경험을 발굴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보존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소중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지역 여성의 소중한 경험이 의미 있는 역사적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양진욱 센터장은 “스마트폰과 AI 등 현대적인 도구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누구나 쉽게 아카이빙 활동에 참여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주도의 지역 이야기 발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이번 교육 외에도 ‘금융 특강’과 ‘돌봄 노동자 정서 지원 교육’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산시, K-디자인 어워드 2024 ‘위너상’ 2관왕 수상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K-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상위 12%에 해당하는 ‘위너상’을 받았다. 출품작은 온천을 즐기는 세종대왕의 캐릭터 디자인과 온천 도시 BI로 창의성을 인정받아 2가지 출품작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디자인 어워드’는 아시아 3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2022년 출범 이후 14,000명 디자인 인재의 작품을 국제적으로 선보인 무대다. 올해는 23개국에서 2,637개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10개국 30여명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314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한편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된 세종의 온천욕 캐릭터 디자인은 임금이 백성을 사랑해서 만든 대중목욕탕을 상징화했으며 목욕물이 흘러넘치는 창의적인 재미 요소를 디자인으로 입혀 이색적인 흥미를 더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귀한 상을 받아 아산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태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디자인을 활용해 ’온천도시 아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10월 3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안전관리계획 심의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지난 25일 ‘2024년 10월 3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손명화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를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에서 총 13명이 참석해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관리 대책 △수용인원 적정성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 △교통 및 주차 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에 대해 이순신 장례 행렬 재연행사로 운구 행렬 및 다양한 공연 등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관리 및 교통 안전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안전관리요원 배치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단풍축제’에 대해서는 산악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기후 변화에 따른 대처 방안과 가스 화재 예방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이어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또한 행사 기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순간적으로 인파가 밀집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인파 관리와 교통 및 주차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은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또한 시민들이 교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이틀간의 다문화 화합의 축제 성황리 종료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가족센터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아산지회가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이’ 많은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페스티벌 1일차 행사인 지구한바퀴와 상호문화도시 선포식에는 많은 내·외국인이 참여해 상호문화도시 인증을 함께 축하했으며 다양한 다문화 체험 부스를 방문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펼쳐진 외국인 ‘K-트롯 가요제’에는 뛰어난 8인의 외국인 실력자들이 펼치는 트로트 진검승부와 외국인 인기 트로트 가수 마리아와 트로트 신동 고아인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2일차 행사인 전국 주부가요제는 8인조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가요제 본선 진출자 10인의 경연, 전년도 수상자 이유진, 살림남의 떠오르는 트로트 대세 박서진과 ‘미스터트롯2’ 최종 4위에 빛나는 나상도의 무대가 마련돼 가요제를 방문한 많은 관람객을 열광하게 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서로 다른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전문가·예비경찰 “제2중앙경찰학교, 최고 인프라 아산시 최적” [Ytv영상스토리] 경찰청이 설립을 추진 중인 제2중앙경찰학교와 관련, 전문가들이 충남 아산시를 최적지로 꼽았다. 전문가들은 우수한 접근성과 도시 인프라는 물론 기존 경찰시설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까지, 아산시가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아산시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와 복기왕·강훈식 국회의원실과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추진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복기왕·강훈식 국회의원, 아산시의원 및 시 관계자, 충남도의원 및 도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장내를 가득 메웠다.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당위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1발제에 나선 노성훈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는 “1987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개교한 중앙경찰학교는 노후화가 심각해 강의실 및 생활공간이 부족하고 보수비용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교수 인력도 부족한데, 지리적인 접근성이 떨어져 우수 교직원 확보가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경찰인력 수요의 증가, 경찰교육의 질 향상 및 특성화, 접근성 향상, 현장중심 실습 강화 등을 위해 제2중앙경찰학교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효율성을 따져 최종 후보지로 선정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관련 고려 요인’ 으로 제2발제를 담당한 김재광 한국공법학회장은 “아산시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속철도와 수도권전철, 고속도로가 연결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직원들의 근무 환경, 인접한 경찰교육시설 이용의 수월성과 밀접한 연계성 등 도시인프라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계속해서 그는 “아산은 국립경찰병원 예타 경험과 기존 경찰교육기관도 갖추고 있어 경찰기관 클러스터로서의 효과도 기대된다”며 “제2중앙경찰학교가 최상의 교육환경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치적 논리를 떠나 최적의 입지인 아산시에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선문대학교 법경찰학과에 재학생인 윤동규씨가 ‘예비경찰 학생이 원하는 교육시설의 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제2중앙경찰학교는 교통 접근성, 교육의 전문성과 다양성, 부족함 없는 체육시설 등을 충족했으면 좋겠다”며 “그런 조건이 우수한 아산시는 교육생들에게 큰 기회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철구 전 경찰대학장 △임준홍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홍성효 공주대 교수 △조현빈 순천향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해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의 당위성과 후보지가 갖춰야 할 요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정치적 논리를 배제하고 경찰교육생, 교수 인력 등 실수요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점, 또 경찰교육시설의 집적화를 통해 예산집행 및 교육환경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입지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앞서 어기구·이재관·이현희·박용갑 국회의원들도 토론장을 찾아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시 유치를 연대지지로 응원했고 시민들은 유치 열망과 의지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토론회는 정치적 논리를 떠나, 아산이 어느 곳보다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로서 훌륭한 입지를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며 “39만 시민의 유치 염원을 담아 유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건축연면적 18만 1,216㎡ 이상을 목표로 제2중앙경찰학교를 추진 중이며 1차 후보지로 아산시를 비롯해 충남 예산군, 전북 남원시 등 3곳을 선정한 뒤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는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하면 건설, 상업 분야 등 고용유발효과와 연간 5,000여명 이상의 교육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아산의 생명력이 낳은 영웅 [Ytv영상스토리]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동아시아에서 터진 참혹한 세계 대전이 있다. 먼저 중국을 친 다음 동아시아를 차지하겠다는 탐욕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7년간 한발도 앞으로 나가질 못했다. 우습게 여겼던 작은 나라가 중국의 문 앞에서 버텨 막아냈기 때문이다. 이것이 430여 년 전 우리 땅에서 벌어진 임진왜란이다. 이때 이순신은 동아시아의 평화를 지켜낸 영웅이었다. 우리는 모두 이순신을 사랑한다. 백전백승의 무패 신화, 위대한 창조물 거북선, 세계 전쟁사에 유례없는 난중일기, 철저한 준비와 천재적 지략 등 이유는 너무 많다. 하지만 왜 이순신을 존경하는지 그 이유를 선뜻 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는 이순신을 가장 사랑하면서도 사실은 이순신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동안 이순신은 너무 신격화하는 방향으로 기울어 있었다. 드라마, 영화, 소설 등에서 이순신은 성웅으로 불멸로 범접하기 어려운 존재로 표현됐다. 이것이 오히려 이순신을 과거에 못 박아 두는 우를 범했다. 그래서 아산이 나섰다. 이순신의 진실을 제대로 알리려 한다. 이순신은 오히려 지금의 우리들에게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순신은 아산에서 살았다. 어릴 적엔 뛰어놀고 열심히 공부하고 무예를 닦고 어른이 되어서는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길렀다. 유년기의 즐거움과 청년기의 푸른 꿈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이순신은 아산에서 성장하고 발전했다. 그리고 지금은 아산 땅에 누워 영면하고 있다. 아산은 이순신의 영원한 안식처이다. 이순신은 단연코 아산의 인물이다. 이순신이 10세쯤 되었을 때 가족 모두 아산으로 이사했다. 이순신 어머니의 고향 아산으로 온 것이다. 이순신 어머니는 무인 가문이다. 이순신의 부인도 아산의 무인 집안이다. 문과 시험을 준비했던 이순신에게 무과를 권유한 사람이 이순신의 장인어른이다. 이순신에게서 남다른 무인의 기상을 처음으로 알아본 사람이 바로 장인어른이다. 아산은 백제시대부터 오랫동안 지리적으로 군사 요충지였다. 아산에만 산성이 20개가 넘었다. 이런 방화산 산성을 누비며 말 타고 활 쏘며 이순신은 무인의 자질을 길렀다. 또 바다와 인접한 곡교천을 따라 무예 연습을 했다. 세계 제일의 해군 제독 이순신은 이렇게 아산 땅에서 물의 신으로 거듭나고 있었다. 아산은 이순신의 운명이었다. 아산 땅은 예부터 땅과 물에 온기가 샘솟았다. 아산 고장에 얽힌 설화마저도 죽은 생명을 살려낸다는 돌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의 왕들도 병을 치유하기 위해 아산의 온천을 자주 찾았다. 생명력을 전하는 이야기가 풍부한 고장은 전국에서 아산이 유일하다. 이순신의 인생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제일의 영웅을 만들기 위해 담금질하듯 매서운 인생이었다. 이순신은 소위 집안에 빽이 없어 말단 관직부터 시작했다. 사회 초년생 이순신은 상사가 지시한 부정 청탁을 거절하다 미움을 받고 파직당했다. 이때 아산 집으로 내려와 쉬었다. 다시 어렵게 관직에 나가고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셔 아산 땅으로 다시 와 삼년상을 치렀다. 또 이순신이 두 번의 백의종군에 처했을 때도 아산 집으로 왔다. 아산은 이순신을 품어주고 쉬게 했다. 아산에는 이순신을 모시는 현충사가 있다. 전국 곳곳에 이순신의 제를 지내는 곳이 모두 20개이다. 그중 아산의 현충사는 전국에서 가장 크고 또 유일하게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충사는 지역의 유생들이 조정에 간곡히 청을 해 만들어졌다. 그러다 조선 후기에 흥선대원군에 의해 현충사가 완전히 헐려버린다. 그러다 일제강점기에 전국의 국민들이 성금을 모아 다시 현충사를 지었다. 그러니까 현충사는 이순신의 일생만큼이나 파란만장했다. 현충사는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백성들의 지극한 사랑으로 탄생했다. 현충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이순신 사당이다. 이순신은 떠났지만 아산의 유학생들은 그의 정신문화를 계속 이어갔다. 아산 유학의 중심지였던 정퇴서원에 충효당을 지어 이순신을 기렸다. 이순신의 충효 사상은 영원히 빛나야 할 보석이었으므로. 그것을 아산시가 이어가고 있다. 이순신 순국 400주년을 기념해 1998년 ‘순국 40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그리고 올해로 제63회를 맞은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가 매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온 국민이 이순신의 장례를 치르며 성숙한 축제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바로 올해로 제2회를 맞는 ‘이순신 순국제전’ 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순신의 모든 자료들을 집대성하는 지적 사업을 계속 이루어 나가고 있다. 이순신의 마지막이 되었던 노량해전은 싸우지 않아도 될 싸움이었다. 그냥 적이 도망가게 두면 됐다. 하지만 이순신은 최후의 일각까지 혼신을 불태웠다. 내 가족 내 나라 사람들을 다시는 업신여기지 못하도록 하리라 우리가 이순신을 사랑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순신의 사랑은 진심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지금의 우리에게 이순신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순신의 ‘사랑’은 지금 우리들이 가져야 할 보석이므로.온 국민들이 현충사에 와서 가족과 함께 걷고 심신을 다지며 이순신의 사랑을 배우길 바란다. 오는 11월 2일과 3일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열리는 ‘아산 이순신 순국제전’에서 온 국민이 영웅의 장례식을 치르고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정윤선 기자㈜코엠에스,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내 아산공장 준공 [Ytv영상스토리] 반도체 장비 등 자동화 제작 전문기업인 ㈜코엠에스가 지난 24일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내에 신규 공장 건설을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황선오 ㈜코엠에스 대표 등 회계 관계자와 임직원, 아산시 문병록 기획경제국장, 관계 협력사 대표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코엠에스는 2006년 설립 이래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설비 분야 공장자동화 솔루션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제조, 판매까지 전 분야를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제작할 수 있는 자동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신규 공장은 지난 2023년 10월 충남도 및 아산시와 맺은 투자협약에 따라 약 100억원을 투자해 6,410㎡ 대지에 건축 연면적 3,918㎡ 규모로 기존보다 2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게 된다. 문병록 기획경제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코엠에스 아산공장 준공을 위해 그동안 애써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산에 뿌리내린 기업이 어려움 없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이순신종합운동장 찾아 노고 격려 [Ytv영상스토리]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22일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찾아 체육진흥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 권한대행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노인체육대회를 언급하면서 “부족한 인력으로 산적한 체육행사를 무사히 치러내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체육진흥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체육진흥과로부터 최근 K리그2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충남아산FC의 활약상과, 이순신종합운동장 하이브리드 잔디교체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에 조 권한대행은 안전한 하이브리드 잔디교체 공사 진행을 지시하고 충남아산FC의 잔여 원정경기와 플레이오프 진출 시 아산시민들이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오는 27일 서울 E랜드, 30일 수원, 11월 9일 충북청주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K리그2 정규 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하고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정윤선 기자아산시보건소 ‘태교 교실’ 큰 호응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23일 아산시에 등록된 임신부를 대상으로 오감 만족과 태아의 두뇌 발달을 위한 ‘태교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태교 교실’은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제공 방식의 강의에서 벗어나 임신부들이 직접 태어날 아이를 위해 배냇저고리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교육은 프랑스 자수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직접 바느질 방법을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엄마들은 아이에게 줄 선물을 정성으로 준비하며 오로지 태아에게만 집중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배냇저고리 만들기를 통한 바느질은 임신부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섬세한 손동작은 태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정현숙 보건행정과장은 “‘태교 교실’ 이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2025년에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산부와 출생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보건소가 오는 1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세부 내용은 △난임시술 지원횟수를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변경하고 △45세 이상 여성의 난임시술 본인부담률을 50%에서 30%로 완화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미 난임시술을 통해 출산을 했더라도 임신을 원할 경우, 새롭게 25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연령기준을 44세 이하와 45세 이상으로 차등 지원하고 있는 시술비 본인부담률을 개선해 45세 이상 여성들의 시술비 부담을 완화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아이를 희망하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충남 유일한 ‘청년인구’ 증가 도시…비결은? [Ytv영상스토리] 저출생·고령화로 수도권 외 지방도시들이 소멸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아산시의 청년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주민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아산시의 청년인구는 9만 5,727명으로 2021년 1월 대비 4,423명 증가했다. 이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청년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청년세대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한 상황 속에서 타 시군에서 온 청년 전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 된다. 실제 같은 기간 전국의 청년인구는 1,468만 9,994명에서 1,364만 3,376명으로 104만 6,618명 감소했으며 충남도 역시 55만 2,193명에서 51만 3,780명으로 3만 8,413명 줄었다. 아산시는 청년인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높았다. 올해 아산시의 청년인구의 비율은 27.57%로 전국 평균과 충남도 평균을 웃돌고 있다. 아산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하다. 2019년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 1,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발표와 함께 인주면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생산시설 투자 확대로 아산시는 차세대 첨단산업 일자리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아산 청년센터에서 제공하는 ‘관계형성형 청년 정착지원 프로세스’ 가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질의 일자리와 청년들이 적재적소에서 만나면서 ‘기회의 땅’ 으로 부상한 것이다. 통계청의 ‘2024년 시군구 상용직 비율’을 보면 아산시는 64.9%로 충남에서 상용직 비율이 제일 높다. 또 고용정보원의 일자리 질 지수 분석에서 아산시는 전국 252개 시군구 중 서울·경기를 제외하고 창원시와 함께 상위그룹에 포함되기도 했다. 아산시가 타 시군에 비해 고임금을 받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는 여의도 면적 3.5배에 달하는 14개 청년 친화형 산단 조성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R&D분야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계속해서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산시는 ‘취업역량강화-일자리매칭-노동시장 안착-지역정착’ 으로 이어지는 사회진입 전 과정을 체계화해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선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청년취업 아카데미 △채용연계형 디스플레이전문가 아카데미 △청년면접정장 무료대여 및 자격증 취득지원 △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청년의 노동시장 안착을 위한 △청년내일카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2027년까지 청년주택 3,659세대 특별공급 △청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산 및 보육지원을 위해 △임산부 100원 행복택시 △첫만남이용권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청년 네트워크 확장 공간 ‘청년아지트 나와유’아산으로 일자리를 찾아온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단계가 남았다. 그 과정에는 아산시 청년센터인 ‘청년아지트 나와유’ 가 역할을 하고 있다. ‘나와유’는 청년과 청년을 연결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이자, ‘만남의 광장’의 기능을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두 ‘연결’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고 이곳의 청년들은 모두 강사이자 수강생, ‘기버’ 이자 ‘테이커’ 가 된다. △차별화된 자기계발 경험을 제공하는 ‘청년클래스’ △몰입형 청년작가 전시공간 ‘팔레트’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청년을 위한 ‘토닥토닥’ △공간과 책을 매개로 삶의 감도를 높여주는 독서 커뮤니티 ‘시트러스’ △청년들의 숨겨진 강점을 발견하는 ‘3.14’ △고립 청년의 사회진출 프로젝트 ‘ 쉼표청년지원사업’ 등 ‘나와유’의 모든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적은 ‘관계의 확장’에 있다. ‘나와유’는 1호점과 2호점에 더해 이제 3호점 개소를 목표로 아산시 청년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이곳에서 ‘연결’된 청년들은 일상이 풍부해지고 기회를 발견하게 되고 성장 가능성을 높인다. 그렇게 매년 3만 여명의 청년들이 ‘나와유’를 통해 힙한 ‘아산살이’를 만끽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청년친화도시로서 단편적인 지원사업보다 청년의 다양한 수요와 욕구에 상응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