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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이아이푸드, 5년간 돈육 6375kg 기탁… 지역사회 나눔 실천 (예산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지난 8일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제이아이푸드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제이아이푸드는 2022년부터 2026년 3월까지 매년 돈육 1500 을 기탁해 총 6375, 7012만5000원 상당을 후원했다.기탁된 돈육은 매월 125 씩 행복경로당 18개소와 노인복지관, 다다푸드마켓 등을 통해 전달돼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5년 이상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제이아이푸드의 사례는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2026년 주요업무 목표달성 이행계획 1분기 보고회 개최 (예산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지난 8일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 목표달성 이행계획 1분기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수립하고 3월 최종 확정한 72개 주요업무 목표 사업을 바탕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중점 추진사업과 분기별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주요 점검 대상은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창소3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무빙보트 등 수상레저시설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다.특히 민간협의 지연, 운영방안 미확정, 용역 추진 적정성 등 일부 사업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추진 방향을 재점검하고 필요 시 사업 조정 및 보완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김택중 부군수는 “목표 없이 군정을 추진하는 것과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며 “명확한 목표를 바탕으로 사업을 지속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연초 설정한 목표가 연말까지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럼피스킨 예방을 위해 4개월령 미만 송아지 3,649마리를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추가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접종은 지난 4월 일제접종 당시 접종 유예된 4개월령 미만 송아지와 임신 말기 어미소가 대상이며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 435호 1,403마리에 대해서는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을 진행하며 50두 이상 전업규모 농가 282호 2,246마리에 대해서는 농장주가 기한 내 자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럼피스킨은 럼피스킨 바이러스를 보유한 흡혈파리나 모기 등으로 전파되며 고열과 함께 소의 피부와 점막에 혹과 같은 부종성 발진을 유발하는 전염성 질환으로 사료 섭취량 감소와 더불어 젖소의 경우 급격한 유량감소를 유발하는 법정 가축전염병이다. 지난 2023년 10월 19일 서산에서 국내 최초 발생된 이래 같은 해 11월 우리군에서도 발생했으며 흡혈파리나 모기의 주 활동 시기인 여름과 가을철에 반복적으로 발생되어 소 사육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럼피스킨은 연 1회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구제역 예방백신과는 달리 반드시 피하 접종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럼피스킨은 피하 접종 등 올바른 접종방법을 준수할 경우 연 1회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전염병으로 여름철 농장 주변에서 파리나 모기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는 7월 30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폭염 속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당부 [Ytv영상스토리] 최근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충남지역에서는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논밭 등 실외 작업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예산군이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예산군이 권장하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안전 수칙은 △무더운 시간대는 작업 피하기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한 곳이나 그늘에서 자주 휴식하며 쉬엄쉬엄 일하기 △ 외출 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모자 착용 등으로 햇빛 차단하기 △2인 1조로 작업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등이다. 또한,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어지러움, 두통, 근육경련,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옷을 느슨하게 하며 물을 마시는 등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신속히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에서는 작업시간 조정과 온도·습도 조절 장치 설치, 적절한 휴식시간 부여 등 작업 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농업인 스스로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2025년 하반기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 본격 시행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2025년 하반기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풍·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택 및 노유자시설 인근에 위치한 고사목, 기울어진 수목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130건의 처리를 완료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126건의 위험수목 제거를 계획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소유자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건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해 위험도, 시급성, 중장비 필요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순차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단, 임야·산림 등 보존이 요구되는 지역이나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체 부지, 공공기관 관리 지역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학습단체 소형 건설기계 안전 사용 자격증 취득 교육 실시 [Ytv영상스토리]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1기 교육,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2기 교육으로 총 4일간에 걸쳐 한성티앤아이에서 한국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원, 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원, 4-H연합회원 등 학습단체 회원과 교육희망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사용을 위한 소형 건설기계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형 건설기계 3톤 미만 지게차, 굴착기, 스키로더 농업기계 기종으로 소형 건설기계 구조와 작동원리, 기관 작업장치 및 전기장치, 유압장치, 안전관리 사항 등 6시간 이론교육과 소형건설기계 조종실습 6시간을 포함한 기수별 총 12시간의 교육으로 추진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3톤 미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안전교육과 함께 농기계대여은행에서 3톤 미만 굴착기, 스키로더 2종을 임대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소형건설기계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농업인학습단체 활성화와 교육 희망농업인에게 면허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자질 향상 및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과 농기계 안전 사용 수칙 준수 등 안전 사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상반기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상반기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상반기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7개 분과 39개 사업으로 군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향 등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예산군은 ‘인구가 힘이다, 예산애 살아요’라는 슬로건 아래 출산·양육지원,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6월 기준 우리군 인구는 83,035명으로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4,412명 증가한 수치이며 2024년 출생아 수 316명, 2024년 합계출산율 1.05명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군은 정주인구 확대뿐만 아니라 생활인구 유입에도 집중하고 있다. 오는 8월 개장을 앞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을 비롯해 무빙보트, 어린이놀이시설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구 군수는 “인구는 곧 지역경쟁력이며 현재의 정책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예산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예산군보건소, 건강정보 모니터 기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Ytv영상스토리]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예산군 건강정보 모니터 기관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마약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 건강정보 모니터 기관으로 위촉한 186개 기관 중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아동·학생시설 보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염병과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감염병 예방 교육은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의 예방수칙과 대응 방안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마약류 교육에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 지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해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무더위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약물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 맞춰 관련 위험성과 대응 방안을 되짚는 유익한 시간으로 교육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 얻었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정보 모니터 기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아동·학생시설의 감염병 대응력과 건강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관내 재산을 보유한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과점주주 취득세에 대한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 과점주주’는 법인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해 발행주식 총수의 50%를 초과하는 지분을 보유하고 이에 따른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를 말한다. 비상장법인의 주식을 취득해 과점주주가 되거나 기존 과점주주의 지분이 증가한 경우, 해당 법인이 소유한 부동산 등에 대해 지분만큼을 간주 취득한 것으로 보아 주식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은 국세청으로부터 제공받은 과점주주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 비율 변동이 있는 법인을 대상으로 과세자료를 제출받아 과점주주 취득세 성립 여부를 확인한 뒤 미신고 또는 과소신고 사례에 대해 취득세를 추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누락된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과점주주 해당 여부가 불확실할 경우 세무부서에 사전 문의를 통해 취득세 미신고에 따른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Ytv영상스토리] 예산문화원은 지난 12일 충청북도 제천시와 충주시 일원에서 예산학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2025년 예산학 강좌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으로 예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학의 범위를 인근 지역까지 확장하고 역사·문화적 연계성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학 강좌는 특강 4회, 세미나 1회, 현장답사 1회로 구성돼 실천형 학습을 통한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답사 코스는 제천 의림지, 제천 역사박물관, 충주호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각 유적지의 역사적 의미와 예산 지역과의 관련성에 대한 전문 해설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답사에는 수강생과 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타 지역의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예산학은 예산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타 지역과의 관계까지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지역학”이라며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예산학이 연구 중심을 넘어 실천적 접근이 가능한 학문임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예산학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은 앞으로도 예산학의 학술적 기반을 다지고 군민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2026년 군청사 1층 전시관 대관 신청자 8월 1일 추첨 선정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2026년도 예산군청사 1층 전시관 대관 신청자를 오는 8월 1일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관 신청자 선정은 매년 신청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선착순 접수 방식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첨제’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된다. 군청사 1층 전시관은 2018년 신청사 개관 이후 매년 100%의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평균 25회 이상의 전시가 열리는 등 지역민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문화공간이다. 그동안 수채화, 한국화, 캘리그래피,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이 전시됐으며 군청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에게는 잠시 머물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전시관 대관은 상업적 목적이 없는 군민 또는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승인된 경우 1회당 2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2026년도 대관 신청자 선정은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청사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더 많은 주민이 공정하게 대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추첨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문화공간으로 전시관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농자재값 치솟고 소득 줄어…“지방재정만으론 한계”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의회가 농민 생존권 보호를 위한 ‘필수농자재 국가지원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예산군의회는 11일 제314회 임시회에서 김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업을 지키는 법, 이제 국가가 나서야 할 때이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해당 건의안은 최근 부결된 ‘예산군 농자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계기로 마련됐다. 김영진 의원은 “지난 6월, 예산군 농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서명한 농자재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본회의에서 지방 재정 부담을 이유로 부결됐다”며 “지방정부만의 책임으로는 더 이상 농민 삶을 지킬 수 없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연 1인당 100만원 한도 실비 지원 △중복수급 방지책 △예산 범위 내 탄력적 운용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지만, 본회의에서는 찬성 1명, 반대 8명으로 부결됐다. “WTO 규정상 직접지원은 어렵다”거나 “지방 예산으론 감당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김영진 의원은 “비료 가격은 3.4배 올랐고 사료비와 면세유·전기료까지 줄줄이 인상됐지만, 농산물 가격은 제자리”며 “2024년 농업소득은 전년 대비 14.1%나 감소해 이제는 농사를 지을 이유조차 없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산군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들을 통합한 ‘필수농자재 국가지원법’의 조속한 제정 △중앙정부 차원의 표준조례와 재정지원 기준 마련 △WTO 등 외부 요인을 넘는 정책 대안 수립 등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고 있다. 건의안은 특히 “농업은 더 이상 지방의 문제가 아니라 식량주권과 국민 생존의 문제”고 강조하며 “국가가 직접 책임지는 법적 기반을 지금 마련하지 않으면 지역 소멸과 농촌 붕괴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영진 의원은 “농업 위기를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실효성 있는 법과 제도로 응답해야 할 때”고 말했다. 예산군에서 출발한 이 움직임이 향후 국회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