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암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력해 ‘2026년 제2회차 국가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 일정은 △4일 석성보건지소 △6일~7일 부여군보건소 △8일 외산보건지소 △11일 구룡보건지소 △12일 홍산보건지소 △13일 규암보건지소 △14일 양화보건지소 △15일 세도보건지소 순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이며 검진은 무료로 실시된다.
검진 대상자는 전날 밤 9시부터 금식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인근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자궁암은 20세 이상 여성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은 50세 이상 남녀가 해당한다.
이동검진 기간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에도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연중 검진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중위소득 100% 이하인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성인병 질환 검진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가 일반검진 항목에 포함되지 않은 감염병 검사, 암표지자 검사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이번 이동 건강검진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암과 성인병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완치와 예방의 지름길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