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연예방 (태안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세계 금연의 날 주간을 맞아 관내 초·중·고 18개교를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흡연예방 교육 ‘흡연예방 무한도전’을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청소년기 흡연이 성인기 흡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선제적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학교당 1회씩, 회당 200~250명 규모로 40여 분간 진행되며 금연 실천 선서를 시작으로 만보기 게임·풍선 게임·낱말 짝맞추기·반별 대항 ‘다함께 외쳐라’등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만보기 게임은 담배 연기가 뇌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풍선 게임은 담배로 인한 질병을 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반 전체가 “담배 안돼”를 외치는 대항전으로 마무리되는 등 각 게임마다 흡연 폐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흡연 인식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종료 후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이 단순 강의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흡연의 폐해를 전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담배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다양한 예방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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