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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곳곳 이어지는 이웃 사랑… 자생단체 반찬 나눔으로 온기 전해 (대전서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서구를 물들이는 것은 봄기운이 아닌 이웃 사랑의 온기다.용문동 적십자봉사회는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와 장아찌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반찬을 직접 만들며 이웃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김제숙 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같은 날 월평1동 새마을부녀회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부녀회원 10여명은 돼지주물럭, 겉절이, 시금치나물 등 밑반찬을 조리 포장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50여 가구에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박혜연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명예도로 ‘오상욱거리’ 기념 조형물 설치 (대전동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동구는 지난 7일 명예도로 ‘오상욱거리’를 기념하기 위해 오상욱 선수의 모교인 대전대학교 인근에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형물 설치는 아시아 펜싱선수 최초로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오상욱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조형물은 대전대학교 잔디광장 일원에 설치됐으며 글자 조형물 1식과 오상욱 선수 및 꿈돌이 캐릭터 조형물 2식으로 구성돼 해당 구간을 지나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명예도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향후 조형물 주변 환경 정비와 함께 명예도로 ‘오상욱거리’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지역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오상욱거리를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발전시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해 5월 동구 용운동 대학로 일원에 명예도로명 ‘오상욱거리’를 부여하고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대전 중구청사(사진=중구) [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 산성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8일 말복을 맞아 경로당 관리에 노고가 많은 26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5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부녀회 회원들은 행사 전일 및 당일 이른 아침부터 함께 참여해 찹쌀·녹두 등을 넣어 직접 끓인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정성스럽게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정혜은 산성동장은“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산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솔선해 행사를 진행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막바지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대전 중구청사(사진=중구) [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이번 달 12일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원데이 클래스로 와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대전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다. 이번 12일에 열리는 중구청소년어울리마당은 ‘청소년 문화’를 주제로 도자기, 유리, 라탄, 향초 등 공방을 소규모로 방문해 체험하는 탐방 활동을 중구 내 문화예술공간에서 진행한다. 2023년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13. ‘지구야 와락 안아줄게/개막식’을 시작으로 6.17. ‘뿅뿅, 와락 오락실’을 진행했으며 8.12. ‘원데이 클래스로 와락’을 포함해 앞으로 9.2. ‘와락 명랑운동회’, 10.21. ‘Good bye 와락’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대전광역시청사(사진=대전전광역시) [Ytv영상스토리] 한밭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서 프로그램 ‘동화 속 상상 놀이터’를 운영한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독서지도 프로그램‘동화 속 상상 놀이터’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동화구연 전문 강사가 생생하게 책을 읽어준 뒤 만들기나 역할극과 같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차량통제 구간 세부 지도(사진=대전시) [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2023 대전 0시 축제를 위해 오는 9일 새벽 5시부터 18일 새벽 5시까지 중앙로·대종로 일원을 전면 통제한다. 이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축제는 8월 11일부터지만 행사장 설치를 위해 8월 9일 새벽 5시부터 대전역-옛 충남도청까지 중앙로 일원과 선화네거리부터 으능정이 네거리까지 대종로 구간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 이에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 325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주요 구간은 CCTV로 지속 관찰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가용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우선, 행사구간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28개 노선 365대는 인근 대흥로·우암로 등으로 우회토록 하고 24개의 임시 승강장을 설치하며 기존과 동일하게 버스 도착 정보를 안내한다. 우회 노선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0시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면 통제구간·주요 행사구간·버스 우회도로 구간에 차량 불법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고 타슈·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행사장 진입도 막는다. 이를 위해 시·자치구 합동으로 특별단속반 368명을 편성해 교통흐름과 행사 진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과태료도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외부에서 유입되는 불법 노점 및 적치물 정비를 위해 시·자치구·상인회를 중심으로 특별단속반 총 374명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특별단속반을 통해 상가 앞 물건적치 차량을 이용한 노점활동 손수레, 카트 등을 이용한 좌판 보따리 노점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응하지 않을 때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한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통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홍보포스터(사진=대전시) [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취업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가정불화 등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사업’2차 지원자를 8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의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사회적응과 성장 지원 등 청년의 건강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대전시가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개인 및 집단 상담서비스를 받게 되며 유성구·대덕구는 헤아려봄 심리상담센터 동구·중구는 희망 찾기 사회적협동조합 서구는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등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의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면 누구나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상담 서비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또한 대전시는 청년들에게 금융, 노동, 주택임대차 계약 등에 대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생활법률상담서비스와, 주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청년내일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포스터(사진=대전시) [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과 공동기획으로 ‘대전엑스포’93: 과학 신화가 현실로’ 전시를 8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 대전엑스포 30주년이 되는 해로 ‘대전엑스포’93을 회상하며 ‘대전엑스포’93이 제시한 과학기술의 미래와 이를 통해 도약하고자 했던 우리의 꿈은 이루어졌는지 전시를 통해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전국적인 대규모 메가 이벤트였던 대전엑스포’93을 기억하는 더 많은 관람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공동기획전 개최 협약을 맺고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대전엑스포의 개최 배경과 엑스포에서 제시된 첨단 과학기술의 미래, 그리고 엑스포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개최도시 대전의 변화와 당시 기술을 발판으로 한 현재 과학기술의 발전상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히 2700회 무사고 운행을 기록한 자기부상열차, 국내 기술로 제작된 첫 인공위성 우리별 2호, 다양한 움직임과 성능을 선보인 여러 가지 로봇 등 당시 개발도상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선보인 첨단 과학기술에서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당시 전 국민의 약 3분의 1이 다녀간 엑스포에서는 전국에서 파견된 운영요원과 도우미,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국민이 자발적으로 질서 청결 등 선진 시민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는 역사적인 무대에 참여하고 그 순간을 공유하고자 했다. 엑스포 개최는 당시 높은 경제적 효과를 넘어 대전에 과학도시 정체성을 부여하고 희망적인 미래상의 제시로 국민을 결집하며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었다. 대전엑스포’93 개최 결과 대전은 도로 상하수도, 통신망 등 도시 인프라가 빠르게 확대됐고 대덕연구개발특구의 활성화, 대덕테크노밸리의 확장 등을 통해 과학도시에서 나아가 과학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에는 국가기록원 등에 소장된 기록 사진과 영상으로 당시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재원 마련을 위해 발행한 국내 최초 즉석식 복권, 다양한 홍보자료, 엑스포 행사장에서 직접 관람객과 소통했던 인공지능 이동 로봇 케어2와 그 기술을 발전시켜 개발된 인간형 로봇 아미를 함께 선보인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엑스포’93이라는 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그 무대가 된 과학 수도 대전의 위상이 정립되는 자리가 되기를 원하며 앞으로도 대전이 가진 다양한 도시 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는 9월 15일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 콘퍼런스장에서 대전역사문화 학술대회 ‘도시 아이덴티티: 과학도시 대전’도 개최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대전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7일 관련 부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대전시 [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7일 관련 부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대전시는 지난 5월 18일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올해 여름철에 대비한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했고 폭염 대책기간에 맞춰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8월 중순까지 당분간 비 예보가 없어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노인복지과는 취약노인에게 생활지원사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에너지정책과는 하절기 냉방기기 가동에 따른 저소득 취약계층 전기요금 부담경감을 위한 냉방용 에너지바우처 지급을 확대한다. 농생명정책과는 동별로 고위험 고령 농업인 명단을 파악하고 폭염 특보 발령 시 통장, 자율방재단 등을 활용해 밀착관리 한다. 건설관리본부는 공공발주공사장에서 폭염 시간대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쿨토시 등 폭염예방물품을 지원한다. 재난관리과는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 거주지역, 노숙인시설, 전통시장,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얼음물 및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자치구와 함께 무더위쉼터 관리를 강화하고 논·밭,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마을·거리 방송 실시,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 설치 확대 및 행동요령 홍보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와 자치구에서는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해 총력 대응하겠다”며“시민들께서도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이장우 시장“대전0시 축제, 잼버리 대회 교훈삼아 사전대비 철저히 하라” ©대전시 [Ytv영상스토리]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계 잼버리 대회를 언급하며 “대전 0시 축제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화장실 및 쓰레기 문제 등 사소한 부분들까지 철저한 사전대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7일 주재한 주간업무 회의에서 “행사장 화장실 하나만 봐도 위생 문제와 안전 문제 등 모든 요소가 다 복합적으로 들어있다”며 “산더미처럼 쌓이는 쓰레기는 또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러한 문제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치안 문제에 대한 대비책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축제가 밤까지 열리다 보니 음주도 할 텐데, 그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며 “그러한 문제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면 축제를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축제 준비의 촘촘한 디테일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살수차, 스프링클러 운영 등 폭염 대비 계획과 바가지요금 근절에 대한 막바지 점검을 요청했다.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난해 대전시는 타슈 ‘첫 1시간 요금 무료화’ 전환 이후 이용자 수가 9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처럼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 “언제 어디서든 시민이 필요한 곳에서 타슈를 탈 수 있어야 한다”며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타슈 이용률이 높다는 건 정책 성공을 의미한다는 점 에서 기쁜 일이지만, 그만큼 타슈 확충과 안전 관리, 제도 개선 문 제 등에 대한 고민도 커진다”며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도시가 될 수 있게 자전거 전체 도로 현황, 여건 조성, 안전 등을 빠르게 검토해 진척시켜 달라”고 밝혔다. 시민참여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관련해선 프로그램 중복 등에 대한 재설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여성가족원, 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 금고 신협, 평생교육진흥원 등의 프로그램 중복에 대해 전수조사한 뒤 전체적 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며 “같은 프로그램으로 경쟁하는 구조가 아니라, 각각 경쟁력 있는 부문을 키워야 한다 공공기관은 민간 부문에서 공급하지 못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유료화에 대해선 ‘노은시장 주차장 병행 검토’를 지시하며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으며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특례보증 및 K-켄달스퀘어 적극 추진 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정책이 결정되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사업이 지연되면 불필요한 예산이 과다 집행되고 모두의 불편이 가중된다”며 사업추진의 신속성과 함께 정책 체계성 등의 확보를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송대윤 대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이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차집관로 설계·시공과 관련, 현재 설계되어 있는 ‘콘크리트 PC박스’의 심각한 문제점을 또다시 들고 나섰다©대전시의회 [Ytv영상스토리] “100년 이상을 써야 할 하수처리장 차집관로가 20~30년도 채 못쓰고 콘크리트 관로가 아이스크림처럼 줄줄 녹아내려 하천을 오염시키고 싱크홀이 발생 된다면 대전의 미래세대들에게 얼굴을 들 수 있겠습니까”송대윤 대전시의회 의원이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차집관로 설계·시공과 관련, 현재 설계되어 있는 ‘콘크리트 PC박스’의 심각한 문제점을 또다시 들고 나섰다. 송 의원은 “지난 폭우 때 전국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해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로 주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고 있는데, 이 싱크홀이 대부분 20~30년도 안 돼 노후화 되거나 부식된 하수관로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차집관로가 고농도 폐수로 부식되고 균열돼 20년도 채 사용하지 못하는 ‘콘크리트 PC박스’로 금고동 대전하수처리장이 조성된다면 대전시의 오수·하수 처리 문제는 물론 시민의 안정이 보장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차집관로 설계·시공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로 시공한 지 20년도 채 되지 않은 제주도 성산읍 하수관로가 콘크리트로 시공된 이유로 싱크홀이 발생했고 오수가 바다로 흘러가는 상황이 발생했어도 막대한 보수비용을 감당 못해 안타까운 상황이 실제로 발생해 ‘아이스크림 하수관’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며 “또한 서울 용산에서도 낡은 하수관으로 싱크홀이 발생했던 사실 등 노후화된 콘크리트 하수관로로 인한 피해는 언론을 통해 수없이 접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더불어 “20~30년 후면 불을 보듯 뻔한 결과가 계속 확인되고 있는데도 대책을 마련하기는커녕 밀어붙이는 행정을 펼치는 대전시의 행태를 이해할 수가 없다”며 “위탁 운영기간인 30년이 지나고 나면 엄청난 보수비용과 피해는 고스란히 다음 세대 대전시민들의 몫”이라고 지적했다. 송대윤 의원은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에서 중요한 부분은 차집관로로 현재 하수처리장이 위치한 원촌동에서 금고동까지 연결하는 10.9㎞에 달하는 차집관로는 매일 65여 톤 이상의 하수가 차집돼 이송되는 시설”이라며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차집관로에 균열이 생기면 인근 갑천으로 유입될 수 있고 도심지반 붕괴와 같은 싱크홀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어떤 공정보다 철저하게 설계·시공돼야 한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송 의원은 “지난 4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차집관로 폐수 이송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대책을 시정질문을 통해 질의했고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해수의 염분이나 화학성분에도 견딜 수 있는 35 메카파스칼 정도의 강도를 갖춘 PC박스 형태의 차집관로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부식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며 “2019년 환경부 ‘하수도설계기준’도 무시하는 대전시의 행정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2019년 환경부 ‘하수도설계기준’은 ‘관로의 내면이 마모 및 부식 등에 따른 손상 위험이 있을 때는 내마모성, 내부식성 등에 우수한 재질의 관로를 사용하거나 내면을 라이닝 또는 코팅을 해야 하고 관로를 연결하는 연결구도 내부식성이 있는 재질로 해야 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30년이나 그 이상도 충분히 쓸 수 있어 큰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한국환경공단에 콘크리트 PC박스로 시공시 문제가 없는지 질의해 놓은 상태로 문제없이 결과가 나오면 다시 보고드리겠다”고 송대윤 의원에게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대윤 의원은 “토목의 기본만 아는 사람이라면 100년을 써야 할 하수관로를 콘크리트 PC박스로 시공하면 20~30년이면 부식과 녹아내림으로 천문학적인 보수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기본적인 사실을 실시설계와 경제성 검토를 맡은 한국환경공단에 질의하는 속내는 ‘면피용’에 불과하다. 위탁 운영기간인 30년에 유효기간을 맞추려는 행태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고 되물었다. 더불어 “10년, 20년이 아닌 100년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과 수밀성이 우수한 재질의 콘크리트 PC박스를 사용해 인접한 갑천으로 오수 유입 걱정 없는 안전한 하수처리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설계는 물론 시공 전반에 걸쳐 이장우 시장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며 “20~30년 후 대전의 미래세대에게 고개를 떨구지 않고 100년이 지나도 떳떳한 대전시민으로 남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기존 원촌동 하수처리장과 오정동 분뇨처리장을 유성구 금고동으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총 7,214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대규모의 사업으로 그중 차집관로 설치는 1,000억원이 넘게 들어가는 공정이다. 대전엔바이로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9월 착공해 60개월 공사를 하고 30년간 손익공유형으로 위탁 운영된다.
정윤선 기자대전노은시장 현장방문©대전시의회 [Ytv영상스토리]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오정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연일 최고기온 30℃ 이상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수산물 위생 관리 및 수급현황 등을 직접 챙기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신선한 먹거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것”이라며 “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