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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착한가격업소 109곳에 공공요금 지원금 20만원 지급 (대전중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최근 중동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유가 물가 변동성이 커지는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전기 수도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부담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구는 비상경제 국면에서 고정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는 8일에 업소당 20만원씩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지원 대상인 '착한가격업소'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구가 지정한 우수 업소로 주요 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가 이하이고 위생 청결 등의 기준을 충족한 업소다.중구에는 요식업 86곳, 미용업 세탁업 등 비요식업 23곳 등 총 109곳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중구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부담도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공공요금 지원이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덜어 비상경제 상황 속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물가 동향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경제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 미스트롯4 3위 ‘홍성윤’ 홍보대사 위촉 (대전동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동구는 동구 출신 인기 신예가수 '홍성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홍성윤'은 최근 TV조선 인기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 3위에 입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가수로 국악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인정받고 있다.지난해에는 경인방송에서 주최한 '제3회 우리말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국악 경연대회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국악인이자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이번 위촉에 따라 홍성윤은 앞으로 2년간 동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축제와 행사, 홍보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해 동구의 도시브랜드와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홍성윤은 "고향인 대전 동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악인이자 가수로서 많은 분들께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태어나 성장한 홍성윤 양이 전국 무대에서 활약하며 고향의 이름을 알리고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동구 홍보대사는 현재 애견훈련 전문가 이웅종 야구인 한대화 배우 김승수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홍성윤 위촉을 계기로 문화 예술 분야 홍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흑석동산성 발굴현장 시민에 공개한다 [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9일 흑석동산성 발굴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진잠의 옛 이름인 진현성으로 알려진 흑석동산성은 지난 8월부터 발굴조사를 시작해 백제시대의 성벽과 남문터[南門址]가 확인됐고 인장 형태로 병진와가 찍힌 기와가 무더기로 출토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흑석동 산성의 발굴은 고려시대 대형 건물지가 발굴되었던 상대동 유적 이후 대전시 최대의 발굴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에서는 이러한 생생한 현장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현장 설명회를 마련했다. 현장설명회는 지역 주민과 문화유산 단체 등을 대상으로 흑석동산성에서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며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대전시 김연미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현장설명회는 뚜렷하게 드러난 남문터의 모습과 다른 형태의 인장기와 등 언론 공개 이후의 조사 성과도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대전시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대전시, 서점의 날 맞아‘서점학교’,‘서점대전’개최 [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서점의 날을 맞아 관내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점의 날인 11월 11일은 ‘서가에 꽂혀있는 책’을 연상케 하는 날짜로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서 전국 서점과 서점인7 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했다. 대전시는 서점의 날의 앞두고 서점주간인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대전시 지역인증 23개 서점에서 도서 구매 시 에코백, 메모패드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대전시 소통협력공간인 커먼즈필드에서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2022 대전서점학교’와 ‘2022 대전 서점대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 대전 서점학교’는 서점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현업 서점인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서점 경영 방법 및 문화프로그램 기획 등을 강의하는 ‘서점경영학교’와 예비서점인들 대상으로 서점창업 준비, 온라인 마케팅, 북큐레이션 기초 등의 내용을 담은‘서점창업학교’ 등 2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2022 대전 서점대전’은 ‘서점의 미래, 변화하는 서점’이라는 주제의 정책 컨퍼런스 동네서점 아카이브 프로젝트 등 기조 강연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지역서점 대표들의 ‘서점 브랜드 강연’서점 생태계 관련 저자 북토크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됐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관광국장은“서점주간 동안 시민들이 지역서점과 책을 더욱 가깝게 여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서점학교 및 서점정책 컨퍼런스 등을 통해 지역서점의 희망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개회 [Ytv영상스토리] 대전시의회 제26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는 7일 제1차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황경아 의원, 부위원장 이효성 의원을 선출했고 김진오, 이용기, 송인석 의원 포함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 6월말까지 운영된다.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대전시의회는 장애인 권리의식에 기반한 다각도의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장애인 소관부서뿐만 아니라 기관별·부서별 종합적인 장애인 정책수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황경아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장은 “복합적 복지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동등한 사회참여를 하기에는 아직까지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하고 있다”며 “이번에 구성된 특위 활동으로 현장방문 등을 통한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 관련 현황 및 제약요인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장애인 정책수립을 위한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대전시의회,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 본격 가동 [Ytv영상스토리] 대전시의회는 7일 지역현안규제혁신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규제혁신특위는 위원장에 송활섭 위원, 부위원장에 정명국 위원이 선출됐고 송인석, 김선광, 이한영, 박종선, 이용기 위원 포함 총 7명으로 구성되어 2026년 6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위 핵심 과제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 이양, 국방·군사시설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절차 완화, 촉진지구 내 기반시설 설치비용 부담 관련 규제 개선, 대전외국인학교 입학기준 완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등이 있으며 의회 차원에서 앞장서서 규제 혁신 및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송활섭 위원장은 “우리 시에 산적한 규제를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윤선 기자대전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Ytv영상스토리] 대전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6일까지 4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20건 등 총 7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21일 2차 본회의와 22일 3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는 등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각종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이 편성되었는지 확인하는 등 비판과 감시를 통해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진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형복합건축물 화재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관련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박주화 의원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원에 대한 명칭 변경 및 프로그램 재편성’ 관련, 송활섭 의원은 ‘향토기업 탈 대전 방지 및 우량기업 유치 노력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이상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여러 안전사고를 겪으면서 의정활동에 있어 가장 엄중한 사항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전시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 안전 증진을 위한 시책발굴, 제도개선, 예산확보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대전광역시청 [Ytv영상스토리] 이장우 대전시장이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하는 해외 출장길에 나선다. 대전시는 8일 이장우 시장이 바이오헬스관련 우수기업 시찰 나노반도체 관련 초우량 기업체와 연구소 방문을 통한 관련 산업 동향 점검 충청권 4개 시도지사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유치 활동을 위해 공무국외출장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9일 첫 일정으로 354년 된 독일에 본사를 둔 과학기술 선도기업 MERCK社를 방문한다. MERCK社는 헬스케어, 생명과학 및 전자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이며 가장 오래된 제약화학기업으로 전 세계 66개국에 60,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MERCK社 고위급을 만나 협력 기회 모색을 위한 면담을 실시하고 기업현황 등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를 만나 유럽 및 독일의 경제 상황·향후 전망, 국내 진출 기업들의 대응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10일에는 네덜란드 벨트호벤으로 이동해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社를 방문한다. ASML社는 세밀한 반도체 생산을 위한 필수 장비인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한 기업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인텔, 마이크론 등이 장비 확보전을 벌이고 있는 기업이다. 이 시장은 ASML社 기업현황 청취 및 현장을 시찰한 후 대전시 반도체 부품 소재 기업과 ASML社의 협업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벨기에 루벤으로 이동해 세계 최고의 나노 소자, 반도체 연구를 수행하는 IMEC을 방문한다. IMEC에서는 연구소의 운영 방식, 혁신적인 연구 노하우에 대해 청취하고 대전시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협업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MEC에는 95여 개국 출신 5,000명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다. 11일과 12일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충청권 3개 시장·도지사,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과 함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마지막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11일에는 자체 점검회의를 주관하고 홍보부스 개관행사, 최총PT 리허설 등에 참석하며 12일 총회를 준비한다. 12일 오전에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 총회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벨기에 한국전쟁 참전기념비를 참배할 예정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는 12일 12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마지막 날인 13일 2024년 파리올림픽 개최 예정지 등을 둘러보고 귀국길에 올라 14일 입국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출장은 세계 초우량 기업 및 연구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며 “민선 8기 핵심과제인 바이오헬스 및 나노반도체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충청권 시.도지사 등과 긴밀히 협력해 2027 하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대전 중구, 유천시장 문화쉼터 아트월 설치 완료 [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유천시장 내 40m 구간에 문화쉼터 아트월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이번 사업은 특화거리 및 문화공간 인프라를 조성해 시장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아트월은 전통문양기법을 가미한 가림막 시설물로 유천시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제품과 시장 이름을 로고화해 디자인하고 70~80년대 광고 포스터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 레트로 느낌과 현대적인 요소를 동시에 연출했다. 특히 주조색을 전통적이면서 세련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계열의 색상을 사용해 모던한 느낌을 줬고 노란빛으로 은은한 느낌을 주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아트월 설치로 전통시장 내 소음·해충 방지, 악취제거, 한파 방지 기능 이외에 야외 문화쉼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부사전통시장 아케이드 갤러리창 설치 사업도 잘 마무리해 쾌적한 전통시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직업계고등학교 미용교육 정책개선에 앞장서 [Ytv영상스토리] 대전시의회는 박주화 의원 주재로 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직업계고등학교 미용과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소재 6곳의 직업계고등학교 미용과 교육현황을 점검하고 미용교육 관련 정책의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대전광역시 안영희 미용 명장은 ‘뷰티 서비스 산업의 이해 및 대전지역 뷰티 산업의 수요 현황’을 설명하고 ‘대전지역 직업계고 미용과 현황 및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김수현대한미용사회 대전시 협의회장), 김해영한국미용장 대전지회장), 한 혁 과장이 참석했고 학교현장에서 미용과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곽건우, 권은지, 박지수, 백인영, 송아람, 정소임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직업계고 미용과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주화 의원은 “현대 사회는 뷰티·헬스산업의 중요성이 보다 강조되고 있어 트렌드에 맞는 직업교육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직업계고등학교 미용과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정윤선 기자“당신이 생각하는 대전의 미래유산은?” [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대전의 미래유산’ 선정을 앞두고 시에서 발굴한 미래유산 후보에 대한 시민 여론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래유산 보존 ⸱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대전시는 금년도 학술용역을 통해 미래유산 제도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미래유산의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역사문화자원 100건의 예비 목록을 작성했다. 미래유산은 역사적 검증이 완료된 기존의 지정 및 등록문화재와 달리 문화유산의 개념을 확대, ‘미래적 가치’에 그 무게를 둔 제도로서 “대전을 배경으로 다수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거나 대전을 알릴 수 있는 유무형의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대전시의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이루어지는 이번 조사는 100건의 예비 미래유산 후보 중 상징성이 큰 15건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를 알아보고 시민들이 추천하는 미래유산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15건의 목록은 대전의 ‘도시⸱건축’, ‘문화⸱예술’, ‘정치⸱사회’, ‘자연⸱경관’, ‘생활⸱민속’, ‘과학⸱기술’ 6개 분야를 대표하는 것들로 ‘‘93 대전엑스포’와 ‘목척교’, ‘유성오일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의 목적은 시민들의 여론을 듣는 것과 함께, 미래유산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홍보하고 그에 대한 보존과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현재 미래유산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광역시도는 서울과 부산, 대전, 전라남도 4곳이 유일하다. 그 외 공주와 전주 등 몇몇 기초시에도 미래유산 제도가 있지만, 2015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서울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직까지는 도입기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일각에선 기존의 지정, 등록문화재 제도를 통해서도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이보다 훨씬 연성화된 미래유산제도가 어떤 효용성을 지닐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지역의 한 문화계 인사는 “과거와 달리 시민들의 문화의식이 한층 높아진 지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전제가 되는 미래유산제도는 문화유산에 대한 고식적이고 경직된 개념을 탈피, 원형 보존 중심의 지정 및 등록제도와 함께 문화유산 보호에 상호보완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역사와 문화적 자원이 빈약한 도시라는 편견과 함께 ‘노잼도시’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대전시가 이번 미래유산제도의 시행과 함께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설문은 11월 27일까지 3주간 계속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정윤선 기자대전곤충생태관, 곤충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시 [Ytv영상스토리] 대전곤충생태관은 오는 7일부터 시민들에게 곤충 관련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은 곤충에 대한 이해와 체험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전곤충생태관을 탐방하며 진행되는 해설 프로그램과 곤충 관련 만들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해설 프로그램은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보고 만져보며 곤충과 생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유아 등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곤충 만들기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곤충에 대해 배워보는 과정으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며 체험 시 소정의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프로그램별 세부일정 확인 및 참여 신청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