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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세종시교육청은 초등교원의 초기 문해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읽기 따라잡기Ⅰ’직무연수를 4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0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초등교원 17명을 대상으로 매주 3시간씩 10주간 운영되며 초기 문해력 지도에 필요한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익히고 이를 교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기 실습 중심 과정이다.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행-피드백’ 구조를 핵심으로 하는 정책 실행형 연수로 운영된다.참여 교사는 연수 기간 동안 학생 1명을 대상으로 개별 지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며 지도 결과에 대해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는다.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초기 문해력 지도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현장 적용 중심의 실천적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읽기 따라잡기’연수는 수년간 지속 운영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연수 참여 교사들은 수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지도 방법을 습득해 학생들의 읽기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연수의 효과성과 필요성이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다.아울러 세종시교육청은 상반기 ‘읽기 따라잡기Ⅰ’에 이어 하반기에는 심화 과정인 ‘읽기 따라잡기Ⅱ’를 연계 운영해 단계적 지속적인 교원 역량 강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교사의 초기 문해력 지도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신장시키고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초기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 되는 핵심 역량.”이라며 “현장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1000원 통학택시’는 ‘세종교육 공약 4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읍면지역 교통 불편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의 등교 교통수단으로 ‘택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세종개인택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중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고 2025년 관내 읍면지역 중 고등학생 중 선정 기준에 충족하는 5교 8명의 학생이 ‘1000원 통학택시’를 이용했으며 올해에는 3교 13명의 학생이 이용 중에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매년 2회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운전원 운전 및 안전 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학생을 대상으로도 각 학교에서 연 2회 ‘학생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해, 택시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정영권 재무행정과장은 “교통 불편지역 학생들이 통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1000원 통학택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통학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의 통학권과 학습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구강전문치료기관 세종에도 들어선다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에 장애인들을 위한 구강 전문치료 기관이 들어선다. 시는 장애인에 대한 치과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어진동 단국대 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시가 지난달 말 보건복지부의 ‘2023년도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현재 추경예산에 국·시비 50%씩 총사업비 13억원을 편성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단국대학교치과대학세종치과병원 내 면적 445.86㎡ 규모로 진료실, 전신마취수술실, 회복실 등을 설치한다. 치과치료가 필요한 장애인이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장애유형·등급, 소득기준에 따라 비급여 진료비 10∼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중증장애인 전신마취 치과진료와 지역 장애인 구강진료 거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센터 설치로 관내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행동조절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전신마취진료 등 고난도 구강진료도 가능해져 장애인들에게 보다 질 높은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우즈베키스탄 문화체험 [Ytv영상스토리]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꾸러미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과 교구 대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 공모사업인 ‘2023년 다문화 꾸러미 대여 운영 사업’기관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다문화 꾸러미는 아시아 국가들의 민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도구상자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 교육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제작했다. 시립민속박물관은 이번 대상국가로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을 선정했으며 전시·교육 프로그램과 꾸러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여 꾸러미는 전통의상, 모자, 신발 등 우즈베키스탄 의류, 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종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다문화 꾸러미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민속 문화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세종특별자치시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세종·대전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화랑훈련 세종·대전 통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예정인 ‘2023년 화랑훈련’을 앞두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화랑훈련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화랑훈련은 세종시와 대전시 통합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날 발표회는 화랑훈련에 대한 주제 발표, 토의를 통해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2보병사단은 화랑훈련 실시계획 및 착안사항, 세종경찰청은 경찰전력변화에 따른 작전수행체계 발전방안, 세종시는 화랑훈련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최민호 시장은 “화랑훈련 세미나를 통해 각 통합방위 기관간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화랑훈련 준비에 대한 방향 제시와 철저한 훈련준비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각 통합방위 기관별로 내실있게 화랑훈련을 실시해 우리시가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랑훈련은 후방지역의 전·평시 연계된 작계시행 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군 주관으로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청사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가 도로 주행 농기계를 대상으로 등화장치 부착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운기·트랙터 도로 주행 시, 속도가 느리고 식별이 어려워 발생할 수 있는 추돌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사업비 1,490만원을 들여 경운기, 트랙터 보유 농업인에게 저속차량표시등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며 경운기 보유 농업인은 방향지시등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5월 15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농기계 교통사고는 다른 일반차량의 교통사고에 비해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경운기, 트랙터에 등화장치 부착지원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어진동 주민센터, 13일 개청…본격 업무 시작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 열네 번째 행정동인 어진동 주민센터가 13일 문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도담동에서 분리된 어진동 주민센터에는 2개 담당 11명의 직원이 배치되어 어진동의 2.65㎢ 면적, 13통 64반을 관할한다. 어진동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5,294세대, 1만 1,053명이다. 어진동 주민센터가 위치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만 3,95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13년 7월 준공 이후 노인문화센터 체육관 시청자미디어센터 등이 운영되어 왔다. 지난해 말 어진동 내 공동주택 입주가 마무리된 데 발맞춰 이번에 주민센터 개관으로 그동안 행정서비스 이용을 위해 도담동 주민센터를 찾아야 했던 지역 주민들의 행정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어진동 복컴에는 오는 6월 작은도서관, 오는 10월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진동 주민센터 개청 행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어진동 복컴 1층 광장에서 주민 축하공연, 개청식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어진동은 정부세종청사가 입지한 중앙행정타운으로 중앙과 지방행정의 접점 역할 수행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주민센터 개청을 시작으로 작은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조속히 개관해 주민분들께 꼭 필요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최민호 시장,“과수농가 피해 극복 적극 지원” [Ytv영상스토리]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이상저온에 따라 동해를 본 과수농가들의 피해 극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12일 이상저온에 따라 과수 동해를 입은 전동면 송정리 일대 복숭아 과수원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동해 피해에 따른 과수를 직접 살펴보고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현장에서 대책 논의를 갖기도 했다. 최 시장은 “갑작스러운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한 과수농가 등의 피해가 심각해 우려가 크다”며 “우리시는 앞으로 예산을 확보해 재난지원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농작물 재배보험 가입비 90%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농작물 피해보상이 현실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체 농업인의 가입을 독려했다. 시는 이번 동해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겨울 사이 이상저온현상이 나타난데 이어 지난 7일부터 10일 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전동면 등 세종시 전지역으로 300㏊, 500여 농가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정밀 조사를 실시해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와 농업기술센터는 저온피해 농가에 대해 적정 착과 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영양제 살포 지원, 병행충 방제 지도 등 피해 농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 시장은 봄철을 맞이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송정리 일대 산지를 찾아 산불진화대, 감시대 등을 격려하고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세종특별자치시 [Ytv영상스토리] 사회 갈등 치유와 국민통합을 위해 설치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세종지역협의회가 출범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국민통합위-세종시의회’ 간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통합위원회 세종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민호 세종시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통합위위원과 세종지역협의회 위원 등 3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 지역협의회 1차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시와 국민통합위, 세종시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책 및 사업 추진 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 문화확산과 교육·조사·연구 중앙-지역 간·지역 시민사회-공공부문 간 소통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 소통과 대통합을 위해 구성된 세종지역협의회의 위원 25명은 이날 김한길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 국민통합 실현을 위한 중앙-지역 간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지역협의회는 출범식에 이어 세종시 핵심 현안인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주제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김한길 위원장과 세종지역협의회 위원들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기 위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하루빨리 이행돼야 한다는 점에 입을 모았다. 또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행정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케이티엑스 세종역이 필수적으로 설치돼야 한다는 점에서도 같은 의견을 표했다. 여기에 인근 지역과의 상생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세종지역협의회는 또한 올해 첫 출범한 국민통합위 특별위원회인 ‘자살 위기극복 특위’가 범정부적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세종시의 생명존중 확산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국민통합 의제와 관련된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를 갖기도 했다. 이들은 세종시가 자살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우수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지역사회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관계기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최 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이라는 공간적 양극화의 해소를 통한 국민통합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속도를 내야 하고 KTX 세종역 설치가 적극 추진돼야 한다”며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통합위원회는 우리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 및 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설치됐다. 현재까지 출범한 지역협의회는 충북, 전남, 부산, 인천, 충남, 대구로 세종시는 7번째 출범했다.
정윤선 기자세종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2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세종시의원 3명, 회계·세무사 4명, 전직 공무원 3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세종시와 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예산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이날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이후 환담을 통해 하반기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와도 깊은 연관이 있는 예산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역할을 주문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임채성 의원은 “한 해 예산이 시민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시의적절하게 잘 쓰였는지 결산검사위원들과 함께 세밀히 살펴보겠다”며 “위법 부당한 사항이 발견된다면 강력히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결산검사 전날인 11일 의정실에서 결산안 심사 전략과 검사의견서 작성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결산검사 교육에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결산검사위원, 의회사무처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정화 교수는 3시간여에 걸쳐 2022년 결산서 분석 등 결산안 심사 전략과 결산검사 주요 쟁점 사항 등을 강의했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한 해 예산 결산이 체계적으로 잘 이뤄져야 향후 예산 운용의 효율성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및 합리성을 개선할 수 있다”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토대로 세종시의 재정 건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우리 학교에 우리 동네 의원이 왔어요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집현초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 교실은 세종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 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종시 의원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시 의회 및 의원의 역할을 소개한 뒤, 학생들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찾아가는 의회 교실에선 김영현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집현초 학생들을 찾아갔다. 집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처음 보는 시의원에게 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의원이 왜 되고 싶었는지, 의원이 된 것을 후회하지 않는지 등을 물어보며 시 의원과 의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현 의원은 학생들의 질문에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들이 생활에서 겪는 불편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싶었다”며 시의원이 된 걸 후회해 본 적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지금이 너무나 행복하고 후회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신호등 설치·해체 문제, 세종시 예산이 어디로 쓰이는지, 민트초코 좋아하는지 등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참여 학생 중 한 명은 “시의원과 실제로 만나 얘기할 수 있어 신기했고 시의회에 대해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또 어떤 학생은 “궁금한 게 많았는데, 만남 시간이 짧은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단체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의회 교실은 끝이 났으나 못내 아쉬웠던 학생들은 김영현 의원 주변에서 한참을 떠나지 않았다. 여러 학생의 사인 요청으로 장사진이 만들어지고 요청한 학생 모두에게 사인을 해주고 나서야 김영현 의원은 의회 교실을 마칠 수 있었다. 김 의원은 “찾아가는 의회 교실을 통해 집현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반갑게 맞아준 집현초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너무 고맙고 학생들의 순수한 힘을 얻어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전국 광역 시·도의장단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추진기구 설치·운영 건의안’채택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추진기구 설치·운영 건의안’이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2023년도 3차 임시회에서 지난 3월 24일 ‘국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울산지역회의 결과 보고’ 등을 청취하고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추진기구 설치·운영 건의안’에는 의회사무처에 공약 추진단 등을 구성하거나 공약과 관련한 의회사무처 직원의 행정적 지원이 불가능한 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단체장과 마찬가지로 지방의원의 선거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가능성과 방안을 모색하고 이행 상황이나 결과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는 것은 주민에 대한 당연한 책무인데도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이 미비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의원으로만 구성된 공약 추진단 등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의 소관 사무 범위에서 사업 추진상황을 관리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의회사무처가 지방의원의 공약 추진단 등을 구성하거나 지방의원의 개별 선거 공약이 포함된 사항을 추진·관리하는 경우 행위 양태에 따라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다는 의견이며 법제처에서도 조례의 입안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것은 사무처의 사무로 볼 수 있으나 선거 공약 관리에 대해서는 의회사무처의 소관 사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상 의장은 이에 대해 현행 ‘공직선거법’ 등과 관련된 정부부처의 유권해석이나 의견제시에 있어서 지자체와 지방의회에 대해 상호 균형적이지 않은 시각차가 엄연히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단적인 예로 단체장의 공약사항은 지자체의 정책으로 채택될 때 비로소 시행 대상이 되고 자치사무의 성격을 띤다.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관리하기 위해 공약 관련 총괄부서와 전담부서를 지정해 정책화하기까지 실행 가능성 검토와 재원 조달방안, 추진 로드맵 등 공약 이행을 위한 담당 공무원이나 부서 차원의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이행상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해 자치단체별 누리집을 통해 공약내용, 이행계획, 재정투자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상시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의원의 경우 조례 입법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공약을 이행해야 하는데도 ‘공약 추진단’ 등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의회사무처의 업무 지원이 일체 허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 즉 의회사무처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더라도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회사무처의 행정적 지원이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등을 위반한다고 보는 것은 현재 지방의회 운영 구조상 ‘무리가 있다’는 의미다. 이에 의장협의회는 건의문 채택을 통해 ‘공직선거법’에 대한 전향적인 유권 해석을 토대로 우선 의회사무처 내에 공약이행 추진기구 등을 구성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통해 의회사무처의 사무 범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국회의원과 달리 개인 보좌인력이 없는 현재 지방의회 의원의 특수성 등을 감안해 공약 관리·이행에 관한 제도 개선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해 의장협의회의 정책사업비로 세종시의회 차원에서 실시한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연구용역’ 결과 중 30개 개선방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상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추진기구 설치·운영 건의안’ 외에도 ‘지방의회 자체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의결 촉구 건의안’ 등이 가결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상병헌 의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지방의회와 단체장 간 건전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기반으로 지방자치의 성숙과 발전에 필요한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