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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권한대행 체제 돌입… 김범수 부시장 “시정 공백 없이 대응”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오세현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11일부터 김범수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시정 안정성과 재난 대응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김범수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체제 전환 첫날인 1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김 권한대행은 공직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 의무를 거듭 강조하며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다.김 권한대행은 “기후위기가 일상화되면서 집중호우와 폭염 대응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지난해 재난 대응 경험을 돌아보면 위험지역 통제와 신속한 주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위험지역은 선제적으로 통제해 시민 접근을 차단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은 필요할 경우 즉각 대피 조치를 해야 한다”며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과 폭염 취약계층 비상연락망도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산불 대응과 관련해서는 “산불대책 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예방과 초동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민생경제 대응과 중앙정부 정책과제 수행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김 권한대행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와 생활물가 상승이 이어지며 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분야별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과 관련해 “지원 대상자 모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야 한다”며 “미신청자 대상 찾아가는 안내도 적극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김 권한대행은 또 지난 3일 막을 내린 제65회 성웅 이순신축제와 어린이날·어버이날 행사 추진에 대해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 덕분에 큰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기관·단체와 시민들의 협조, 자율방범대와 운전자 등 현장 지원 인력의 헌신이 더해져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실무추진단 결과보고회를 통해 미흡했던 부분과 개선 과제를 꼼꼼히 정리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문화 공연과 안전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홍보전에 나섰다.도는 11일 부여노인대학 대강당에서 노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더 안전한 2026 충청남도 일상안심 프로젝트 부여 편’을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최근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65세 이상 고령 보행자 사망 사고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이에 도는 한국도로교통공단 티비엔충남교통방송과 함께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고령자 눈높이에 맞춰 공연과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이번 홍보전을 기획했다.이날 행사는 총 3개 마당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첫 번째 마당에는 이장선 도경찰청 교통조사계장이 ‘우리 동네 안전주치의’로 나서 실제 부여군 내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고령 보행자 안전 수칙을 강연했다.두 번째 마당에선 인기 가수 박현빈이 ‘안전 스타’로 출연해 신나는 히트곡 공연과 함께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세 번째 마당은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안전왕 선발 퀴즈’를 진행해 노년층이 보행 중 주의사항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이번 행사에선 충남교통연수원이 참여해 고령자 보행 보조기에 야간 사고 방지용 안전등을 부착해 주는 이벤트로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이와 함께 도경찰청, 부여경찰서도 홍보 물품 배부와 현장 계도 활동을 펼치며 ‘실질적인 안전 도우미’역할을 톡톡히 했다.도는 이번 부여군 행사를 시작으로 도비 1억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시군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최동석도 건설교통국장은 “새로운 형태의 안전 교육을 통해 고령자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도민이 직접 공감하고 즐기는 안전 문화 확산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티비엔충남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도내 전역에 송출돼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도민에게도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 수출 1위’ 베트남서 수출길 더 넓혔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도내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충남산 케이-제품에 대한 수출길을 대폭 확장했다. 도는 지난 27일 호치민 JW메리어트 사이공에서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충남경제진흥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김 가공식품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30개 수출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현지에서는 팜센터, 미팜꾸엔 등 55개 기업 바이어가 참석, 도내 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충남 각 기업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갖고 177건 3,827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 총 42건 1,54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 체결 성과를 올렸다. 이 중 방기정 주식회사의 경우 베트남 미팜꾸엔과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상담회에는 특히 지난 26일부터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방문, 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도내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바이어들과 악수를 나누며 “도지사로서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한다 믿고 거래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돈도 많이 벌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구매를 당부했다. 도내 기업인들에게는 바이어 반응과 수출 가능성 등을 물으며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스스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해외 출장 때마다 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꾸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을 더 확대하고 충남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도내 수출액은 426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국가별 수출액은 베트남이 84억 40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바람과 함께 걷는 가을 산책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곳곳의 사계절 정취를 담은 지역 관광 콘텐츠를 월별로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주제는 ‘바람이 함께 걷는 가을 산책’ 으로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 깊어지는 가을빛 속에서 충남의 명소를 따라 초가을의 감성과 계절의 시작을 만끽할 수 있는 여정을 안내한다. 태안은 서해의 가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몽산포 해수욕장은 소나무 숲과 백사장이 어우러져 걷기 좋은 해변으로 오는 9월 26∼28일에는 ‘모래조각 힐링 페스타’ 가 열려 해변 위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이면 하얀 팜파스가 장관을 이루는 청산수목원에선 바람에 흔들리는 꽃길을 따라 걸으며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곳곳에 마련된 사진 명소에서 연인·가족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서해의 대표적인 낙조 명소인 꽃지해수욕장은 가을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고요한 파도 소리가 여행에 낭만을 더한다. 또 이 시기 제철을 맞는 꽃게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은 태안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태안 여행 코스로는 몽산포 해수욕장 → 모래조각 힐링 페스타 → 꽃지해수욕장 → 청산수목원 → 영목항 전망대 코스를 추천한다. 청양은 ‘충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청정 자연 명소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이름을 올린 천장호로 향하는 나선형 도로가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 있으며 천장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시원한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곧 개관을 앞둔 칠갑호 칠갑타워는 전망대와 스카이워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공간으로 청양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장곡사는 상하 대웅전을 모두 갖춘 유일한 천년 고찰로 단풍과 어우러질 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인근의 장승공원과 알품스 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길은 여유로운 가을 치유 여행지로 제격이다. 아울러 오는 9월 19∼21일에는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 가 열려 청정 자연 속에서 특산물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청양 여행 코스로는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 → 칠갑타워 → 장곡사 → 장승공원 → 알품스 공원 → 나선형 도로 드라이브 → 천장호 출렁다리 코스를 추천한다. 가을밤 문학 산책 ‘공주’, 해 질 무렵의 아름다움 ‘서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공주와 서산을 추천한다. 공주시는 오는 9월 5∼7일 ‘공주 국가유산 야행’을 진행해 고즈넉한 가을밤에 문화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옛 공주읍사무소 △공주제일교회 △충남역사박물관 △나태주 풀꽃문학관 등 주요 문화 공간을 밤 11시까지 개방한다. 특히 나태주 풀꽃문학관은 시인의 삶과 문학 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돼 방문객들이 선선한 가을밤에 시의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계룡산 자락 도예촌에서는 전통 도자기 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계룡산 국립공원의 갑사와 삼불봉, 동학사 등산로는 가을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인기가 높다. 또 물안개와 고요한 물에 비친 ‘연인을 닮은 두 그루 메타세쿼이아’ 반영이 어우러진 공주 불장골 저수지는 가을 대표 촬영지로 누리소통망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주 여행 코스로는 공주 국가유산 야행 → 나태주 풀꽃문학관 → 계룡산 → 도예촌 → 불장골 저수지 일정을 추천한다. 서산시는 오는 9월 26∼28일 600년 역사를 배경으로 한 ‘서산 해미읍성 축제’를 개최한다. 해미읍성은 ‘대한민국 관광 100선’과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관광명소로 전통문화 체험과 미디어아트쇼, 야간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인 간월암은 간조 때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시에는 섬이 돼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인근 해양경관 탐방로에서는 낮에는 천수만과 간월암 경치를, 해 질 무렵에는 황홀한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산의 또 다른 국가유산인 마애여래삼존상은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석불로 고즈넉한 숲길인 천년미소길과 함께 걸으면 깊은 감동을 준다. 고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부석사에선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사찰 문화를 체험하고 여유로운 가을의 사색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황금산은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완만한 숲길과 몽돌로 이뤄진 해안이 절경을 이루는 매력적인 자연 명소다. 바다를 바라보는 웅장한 모습이 인상적인 정상 부근의 ‘코끼리바위’ 가 유명하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대산석유화학공단과 가로림만은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낸다. 서산 여행 코스로는 서산마애여래삼존상 → 해미읍성 축제 → 간월암 → 부석사 → 황금산 코끼리바위 코스를 추천한다. 가을의 활력을 찾고 있다면 계룡, 금산, 천안을 추천한다. 계룡시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시내 일원에서 군악의장 퍼레이드, 가상현실 병영체험관, 콘서트, 미디어아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계룡군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국방수도 계룡시의 핵심 콘텐츠인 병영체험관은 최신 군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밀리터리 아케이드, 육해공군 실감영상, 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다. 사계고택은 조선 유학자 김장생이 여생을 보낸 고택으로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가을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명소다. 계룡 추천 여행 코스는 계룡 병영체험관 → 계룡군문화축제 → 사계고택이다. 인삼 종주지로 유명한 금산군은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인삼·약초를 주제로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연다.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월영산 출렁다리는 주탑이 없는 독특한 구조로 금강 상류의 물줄기와 산세가 어우러진 시원한 풍경 속에서 짜릿한 출렁임을 선사한다. 또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산림 치유와 생태 체험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금산군 추천 여행 코스는 월영산 출렁다리 → 금산세계인삼축제 → 금산산림문화타운이다. 천안시는 ‘2025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받아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를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및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에선 국내외 춤 경연과 거리댄스 퍼레이드, 국제 스트리트댄스 챔피언십 등 기존 인기 콘텐츠에 더해 스트리트댄스 대륙대항전과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등 수준 높은 경연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되며 레트로 파티, 이디엠 페스티벌, 춤 배우기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추가돼 흥과 열정이 폭발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천안의 명소로는 9월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하는 천안삼거리공원과 세계 거장들의 현대미술 작품이 어우러진 아라리오 조각광장, 탁 트인 도심 전망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타운홀 전망대가 있다. 천안 추천 여행 코스는 천안삼거리공원 → 천안흥타령춤축제 → 아라리오 조각광장 → 타운홀 전망대다. 이 외에도 9월에는 도 전역에서 야간 관광과 문화 체험, 해양 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며 방문객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한다. 도 관계자는 “가을의 충남은 걷는 순간마다 풍경이 되고 머무는 순간마다 축제가 된다”며 “낭만이 가득한 가을밤의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거리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충남으로 많이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충남투어패스’ 구매 시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 프로그램 할인, 음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태안군에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소지자에게 숙박, 식음료, 관람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와 연계한 관광지 입장료 할인,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숙박 할인권 등을 함께 활용하면 더욱 가성비 높은 여행이 가능하다.
정윤선 기자‘베트남 경제문화 수도’ 와 교류 물꼬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글로벌 제조·수출 허브로 부상 중인 베트남의 ‘경제·문화 수도’ 호치민시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에 나선 김태흠 지사는 27일 오후 늦게 호치민시청에서 응우옌 반 득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을 접견했다. 응우옌 반 득 인민위원장은 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롱안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을 비롯, 세 차례에 걸쳐 충남을 방문한 바 있다. 베트남 지방정부는 의결 기관인 인민의회와 집행 기관인 인민위원회가 있으며 인민위원장은 지방정부의 수반으로 정책 집행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지난 3월 인민위원장 취임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하며 “충남은 대한민국 무역수지 1위, 수출 2위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석유화학, 제철 등 첨단 산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호치민은 베트남 무역과 금융의 허브 도시이며 첨단 산업도 발전하고 있어 충남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충남은 매년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기업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베트남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고 소개한 뒤, “이번에도 30개 기업과 함께 베트남에 와 수출상담회를 열고 있다”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베트남과 한국은 전략적 동반자이자, 사돈의 나라, 형제의 국가라고 생각한다”며 “한국과 베트남, 충남과 호치민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내년 4월 개최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관련해서는 “꽃으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을 접목했다”며 “호치민도 대표단을 꾸려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치민시청 방문에 앞서 가진 연암대와 호치민시 농람대 간 업무협약에 대한 대화에서는 “어느 나라든 농업·농촌이 발전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소신”이라며 도의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혁을 위한 정책 및 성과 등을 소개한 뒤, “베트남도 농업·농촌 문제에 대해 미리 고민해야 시행착오를 적게 겪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지사는 이밖에 “충남과 호치민 프로축구팀이 1년에 한 번씩 교류전을 개최하면 좋겠다”는 제안도 내놨다. 응우옌 반 득 위원장은 “호치민은 산업이 발전해 있는 지역으로 해양레저와 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충남과 충분히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호치민과 충남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많은 한국 기업이 호치민에 투자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초청에 대해서는 “유용한 행사로 알고 있다”며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프로축구팀 교류전 제안과 관련해서는 “양 도시의 축구팀 간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고 동의했다. 김 지사와 응우옌 반 득 위원장은 특히 양 지역 대외협력 담당자 간 ‘핫라인’을 구축해 상호 관심사와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공유·논의하고 조속한 시일 내 다시 만날 것도 약속했다. 베트남 남부 메콩강 유역 동쪽에 위치한 호치민은 면적이 6772.59㎢로 충남보다 작지만, 인구는 1400만명으로 충남의 6배가 넘는다. 2023년 기준 지역내총생산은 665억 달러, 1인당 GRDP는 7500달러 등이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제71회 백제문화제와 함께 떠나는 역사 기행 [Ytv영상스토리] 가을의 부여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야외박물관이다. 1,500년 전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등재된 △정림사지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나성 △부여 왕릉원 등이 곳곳에 자리해 찬란했던 백제의 숨결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번 가을에 부여를 찾는다면 이 모든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71회 백제문화제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백제 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다. 낮에는 고즈넉한 고궁을 거닐며 옛 백제인의 삶을 상상하고 밤에는 사비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공연, 1,000여 대의 드론 쇼와 불꽃놀이로 화려한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다. 여행자라면 꼭 들러야 할 곳은 정림사지다. 백제 불교문화를 상징하는 5층 석탑이 자리한 이곳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당당히 서서 백제의 미학을 전한다. 이어 부소산성에 오르면 백마강을 굽어보는 낙화암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곳에 서면 백제 멸망의 아픔과 여인들의 전설이 가을바람과 함께 전해져온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부여 왕릉원이다. 사비시대 왕들의 무덤이 모여 있는 이곳에서는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국보 백제금동대향로가 전해주는 예술적 감각을 떠올릴 수 있다. 아울러 나성과 관북리 유적 역시 백제 도성의 웅장한 위용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세계유산 코스로 꼽힌다. 제71회 백제문화제의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에서는 사비 백제 시기의 왕궁과 사찰 그리고 생활공간을 배경으로 한 “웰컴 투 백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올해 백제문화제에서는 8년 만에 부활한 백제역사 문화행렬, 사비천도 장면을 재현한 사비천도 선포식, 그리고 1,000여 대 드론이 수놓는 밤하늘 공연까지 준비돼 있어 역사와 예술, 축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가을 여행이 될 것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살아 숨 쉬는 역사 교과서이자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며 “올해 백제문화제를 통해 관람객들이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와 감동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71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추석 황금연휴가 포함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공직자 참여형 부패 모의 훈련 쇼츠 영상 제작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 27일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패 모의 훈련 쇼츠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일상 속 청렴 실천과 상호 존중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했으며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상황을 재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은 △식사비 대납 △명절선물 수수 △보조금 정산 미흡 등 흔히 발생하는 부패 유형을 4분 이내의 짧은 쇼츠 형식으로 제작되어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상황을 재연함으로써, 몰입감을 높이고 청렴 생활화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직원들이 참여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실천 의식을 강화해 나갈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교육과 콘텐츠를 통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기준을 세우고 상호 존중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매일 만나는 청렴 음악방송’, ‘청렴 유퀴즈’ 등 청렴 도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공주시, 2025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급 추진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올해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을 관내 농어민 1만 7,212명에게 총 102억원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계속해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유지하고 있는 농어민이다.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검증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7,056명에게는 80만원씩, 2인 이상 가구 1만 156명에게는 가구당 45만원씩 지급한다. 수당은 사전에 선택한 농협 선불카드 또는 공주페이로 지급된다. 공주페이는 앱을 통해 자동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는 신청한 읍면동의 지역농협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사용처는 유흥·레저·상품권·자산 형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공주시 관내 모든 사업장이다. 이철원 농업정책과장은 “농어민수당이 물가 상승과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공주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뜻하며 이번 캠페인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스스로 알고 관리하는 것이 혈관 건강의 출발점이라는 의미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를 주제로 추진된다. 오는 9월 10일 시청 북카페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존’을 운영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며 9월 26일 장날에는 산성시장 일원에서 올바른 9대 생활수칙을 알리는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내 전광판, 시 누리집 등을 활용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해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아 건강관리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생활습관 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예방은 평소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공주시, ‘극한호우 피해 복구 긴급 모금’ 11월까지 진행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정 기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극한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지며 목표액은 5천만원이다. 일반 기부는 지자체만 지정해 특정 목적 없이 기부하는 방식이지만, 지정 기부는 지자체의 특정 사업을 지정해 기부할 수 있으며 이번에는 호우 피해 복구 사업이 대상이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시는 기부 참여자에게 확대된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을 초과하는 기부금에 대해서는 기존 16.5%보다 두 배 상향된 33%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되며 다양한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기부자는 피해 복구에 동참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방식과 함께 전국 농협 창구에서도 가능하다. 한편 공주시는 이번 호우로 공공시설 436곳과 사유시설 1,950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도로와 하천이 침수되면서 많은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최원철 시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통해 재해 복구를 넘어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재난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공주시, 건물번호판·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 정비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이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주소정보시설을 정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를 기준으로 건축물이나 시설물에 부여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건물번호판과 도로명판 등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각각 2008년, 2010년부터 설치돼 온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면서 탈색되거나 훼손·망실되는 사례가 발생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소정보 활용에도 불편을 주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올 상반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1,995개와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152개를 교체·설치해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계룡면 하대리, 이인면 용성리, 탄천면 남산리 등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았던 도로에 신규 도로명을 부여해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였다. 조선기 민원토지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을 제때 교체·정비하고 신규 도로명을 부여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남혁신센터, 창립 10주년 맞아 ‘제5회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 [Ytv영상스토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창업마루나비와 라이콘타운 아산점에서 ‘제5회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혁신센터 창립 10주년 행사와 함께 열리며 지난 10년간의 창업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그동안의 10년, 앞으로의 10년”이다. 행사 기간 동안 기념식, 전문가 특별 강연, 충남 스타트업 포럼, 통합 데모데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스타트업 경제 트렌드 강연 △글로벌 기후테크 성공사례 발표 △로컬 스타트업 창업·혁신 특강 △충남 창업 생태계 성과 공유 △투자 가능성 기업 IR 등이 마련돼 창업자와 투자자, 유관기관 간 실질적 교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충남혁신센터는 2015년에 개소해 2024년까지 창업 컨설팅·교육 31,492명 지원, 보육·지원 기업 2,108개사 육성, 4개 펀드 결성, TIPS 선정기업 13개사 배출, 직접투자 33개사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PoC 지원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동반 성장하는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충남혁신센터 강희준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10년간 충남이 대한민국 창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자리”며 “스타트업, 투자자, 지자체, 유관기관이 서로 연결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창업 생태계를 우리 센터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전신청자 모집은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또는 충남혁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충남혁신센터는 향후 10년을 위한 비전으로 슬로건 “Local To Global,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의 중심”을 바탕으로 충남 창업의 미래를 열어갈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