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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덩굴마름병 예방적 방제 필수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멜론 재배 농가에 덩굴마름병 예찰 및 예방적 방제법을 안내했다.멜론 덩굴마름병은 지제부와 줄기, 잎, 잎자루 등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지금처럼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하우스 내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병원균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예방법은 예찰을 자주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병든 부위 발생 시 즉각적인 등록약제 살포 및 포장환경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병 발생 시 부위별 주요 특징으로는 지제부는 초기에 수침상 병반을 형성한 이후 퇴색되며 그 위에 갈색 또는 검붉은 점액이 나타난다.잎에는 담황색 또는 갈색의 대형 부채꼴 모양 병반이 형성되며 병이 진행되면 잎이 시들고 포기 전체가 말라 죽어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방제는 등록 약제를 활용한 예방적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높으며 하우스 환기, 적정 온도 유지 등 재배 환경 관리도 중요하다.곁순 제거 등 전정 작업 시에는 상처 부위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맑은 날 오전에 실시하고 작업 후에는 등록 약제를 줄기 밑부분까지 충분히 살포해야 한다.권미경 과채연구소 멜론팀장은 “기온 상승기에는 멜론 생육이 활발해지는 만큼 병해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덩굴마름병은 초기 방제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17일 서산 부석사 경내에서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복원 불상 봉안식을 개최하고 원본과 동일한 성분과 기법으로 제작한 복원 불상을 공개했다.이번에 봉안한 복원 불상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일본 쓰시마 사찰 간논지의 공식 복제 허가와 일본 기업이 제공한 3차원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이 과정에서 나가사키현 지정문화재 복제 허가와 국가유산청의 불상 분석자료 협조도 함께 이뤄졌다.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고려 후기인 충숙왕 17년 서주 부석사 불자들이 조성한 관음보살상으로 보권도인 계진을 비롯한 승속 32인이 발원에 참여했다.‘모든 중생의 구제와 후세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절제된 미소와 자비로운 시선,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조형미를 갖춘 고려 후기 불상의 전형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원래 서산 부석사 소장으로 알려진이 불상은 고려 말 왜구 약탈 과정에서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본 간논지가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고 쓰시마박물관에 소장돼 있다.2012년 10월이 불상은 도난 사건으로 국내에 밀반입된 뒤 같은 해 12월 경찰이 절도단을 검거하면서 압수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보관됐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불상 복제·복원을 위해 간논지 측에 허가를 요청하는 공문을 세 차례 발송하고 직접 방문 협의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나 간논지 측은 “실제 반환 이전에는 복제·복원 논의를 진행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유지해 협의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과정에서 2013년 조계종의 점유 이전 금지 가처분 신청과 2016년 부석사의 불상 인도 청구 소송 등 10년에 걸친 법적 공방 끝에 불상의 일본 반환이 결정됐다.이에 2024년 말 부석사 측이 불상을 100일간 부석사에 봉안해 친견법회를 진행한 뒤 일본으로 반환하겠다는 방안을 제안했고 한일 관계자 간 협의를 통해 성사됐다.‘100일 친견법회’는 지난해 1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산 부석사 설법전에서 봉행했으며 전국에서 4만여명의 불자와 시민이 불상을 친견했다.이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간논지로부터 공식 복제 허가를 받고 일본 오사카에 있는 쿠모노스코퍼레이션으로부터 3D 스캔 데이터를 무상으로 전달받아 수백 년의 세월이 담긴 세부 조각과 표면 질감의 미세한 굴곡까지 정밀하게 복원했다.특히 원본과 동일한 재질로 제작하고자 합금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조 합금비 설정 자문회의 등을 통해 배합비를 설정하는 데 공을 들였다.또 3D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통 밀랍주조법에 따른 거푸집을 제작하고 전문 조각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통 청동 주조 분야의 장인이 불상 본체를 제작하고 전통 도금 방식인 개금 기법을 적용해 청동 표면에 옻칠한 뒤 순금박을 입혔다.이날 복원 불상 봉안식에는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과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설정 스님 등 불교계 인사와 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등 문화유산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등 봉안 법회를 진행한 뒤 경과 및 학술 보고 표창 수여, 발원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도는 이날 복제 허가 결정에 기여한 전 간논지 주지 다나카 셋코 스님과 3D 스캔 데이터를 제공한 나카니와 가즈히데 쿠모노스코퍼레이션 대표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홍 권한대행은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봉안은 수백 년 기다림의 끝이자 한일 양국의 문화적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Ytv영상스토리] 천안시가 국내 우수기업 3개 사로부터 623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천안시는 17일 충남도청에서 우수기업 두보산업㈜, ㈜성신종합유통, ㈜풍년그린텍 등 3개 사와 공장 이전·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9개 충남 시장·군수, 29개 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3개 기업은 623억원을 투입해 동면과 성남면 개별입지 등 4만 8,439㎡에 공장 이전·증설을 추진하고 15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 경기 평택에 본사를 둔 식료품과 화장품용 포장박스 제조업체인 두보산업는 180억을 투입해 동면 동산리 일원에 공장을 신설한다. 두보산업는 주 거래처인 태림포장이 충복 오창에 신공장을 증설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 유지와 운송 절감을 위해 공장 신설 부지 매입을 추진하던 중 교통과 인력수급 인프라를 고려해 천안을 최적지로 선택했다. 지난해 안산에서 천안으로 본사·사업장을 이전한 한우 전문 가공기업㈜성신종합유통은 성남면 대화리 일원에 공장을 증설한다. 일체형 시스템 구축해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물류비용 최소화를 꾀할 예정이다. 펄프몰드 계란판 업계 1위인 ㈜풍년그린텍은 327억원을 투자해 기존 안산공장을 천안공장으로 합병하고 친환경 소재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건설업의 부진과 미국 관세 리스크 등 어려운 투자환경에도 천안으로 공장 이전·증설을 추진한 3개 사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서 7건 선정, 국비 3억7,500만원 확보 [Ytv영상스토리]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서 충남 예술인·단체 7건이 선정되어 총 3억7,5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비수도권 문학·시각·공연 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 활성화와 성장 연계를 지원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신규 사업으로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4년 예술지원사업에서 우수 성과를 낸 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인터뷰 심의를 거쳐 최종 추천했다. 이번 공모에서 문학 분야는 추천 작가 3명이 전원 선정되어 100% 선정률을 달성했고 시각 분야 1명, 공연 분야 3개 단체가 선정되며 다양한 장르에서 성과를 냈다. 특히 공연 분야에서는 연극·뮤지컬 부문 1건이 최대 지원금 1억2,000만원을 받아 후속 제작에 큰 힘을 얻었으며 음악과 전통 분야에서도 각각 1건씩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전국 14개 광역시도에서 총 69건이 선정된 가운데, 충남은 △문학 3건, △시각 1건, △공연 3건을 확보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 서흥식 대표이사는“이번 성과는 충남 예술인들의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보여준 결과이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적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팀 이선경 대리에게 연락 주시기 바란다.
정윤선 기자공주시청 남자 양궁팀, 제36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서 값진 메달 수확 [Ytv영상스토리]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은 지난 6월 9일부터 14일까지 충청북도 옥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김태민 선수는 리커브 남자 일반부 개인전 본선 결승에서 인천 계양구청 소속 김종호 선수와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하며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이우주 선수는 리커브 남자 일반부 거리별 30미터 부문에서 357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는 홍성군청 소속 한솔 선수와 한 팀을 이뤄 또 한 개의 동메달을 추가하는 활약을 펼쳤다. 2008년 베이징 여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감독이 이끄는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은 올해 초부터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며 실업 양궁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청 양궁팀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박경모 감독님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공주시, 해충기피제 분사기 추가 확대 설치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기온 상승으로 모기와 진드기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에 해충기피제 분사기 5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4년부터 계룡산국립공원 갑사분소, 마곡사를 시작으로 공산성, 금강신관공원 등 주요 등산로 및 야외 다중이용시설 15개소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이번 확대 설치는 시민 및 관광객의 쾌적한 야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공주산림휴양마을 자생식물원, 곰나루파크골프장, 공주시우드볼경기장, 나래원 수목장 등 5곳에 추가 설치했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손잡이를 잡고 누르면 약이 뿌려지는 방식으로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옷 위에 20cm 떨어진 거리에서 사용해야 한다. 기피제의 향으로 해충의 접근을 막아 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와 일본뇌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고 1회 사용 시 약 3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한편 시는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취약한 60세 이상 농작업 및 야외활동자 등을 대상으로 휴대용 기피제 2만 2880개와 팔토시 4320개를 무료 배부했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해충기피제 분사기 추가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이 모기나 진드기 걱정없이 여름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위생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공주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 5위 달성 [Ytv영상스토리] 공주시체육회는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 공주시는 총 29개 종목, 639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과 금메달 12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9개 등 총 5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공주시 체육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종목별로는 △합기도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고 △골프와 볼링이 각각 종합 2위, △게이트볼과 야구는 종합 3위를 기록하며 공주시의 종목별 경쟁력을 부각시켰다. 또한 수영 종목에서는 우성중학교 박지우 선수가 배영 50m와 1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르는 등 차세대 유망주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장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각 종목 단체장님의 헌신과 지원도 큰 힘이 됐다”며 “특히 최원철 시장님과 공주시 관계자 여러분의 체육시설 확충과 적극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주시 체육의 미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와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1~4호분 발굴 재조사 성과를 17일 공개했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백제가 공주에 도읍한 475년부터 538년까지 재위한 웅진기 왕들의 묘역으로 이번에 조사한 1~4호분은 무령왕릉 묘역과 구분되어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묘역은 일제강점기 때 모두 도굴된 상태로 한 차례 조사가 있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재조사가 진행됐다.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한성기에서 웅진기로 이어지는 백제 왕실의 돌방무덤 구조와 묘역 조성 과정을 확인했다. 묘역은 사전 계획에 따라 경사면을 깎아내서 완만하게 조정한 다음, 가장 동쪽에 위치한 1호분부터 4호분 순서로 조성된다. 돌방은 지하에 만들어지며 천장돌을 1매만 사용하는 궁륭식 구조이다. 내부 벽면에는 모두 석회를 발랐고 바닥에는 30㎝ 두께로 강 자갈을 채워 넣었다. 둘째, 2호분 출토 귀걸이와 각종 금공예품을 통해 웅진 초기에도 백제의 대내외 정치시스템이 굳건히 유지됐다을 확인했다. 귀걸이는 중간에 청색 유리옥 장식이 추가되어 있다. 한성기와 무령왕릉 왕비 귀걸이의 중간 형태로서 2호분에 묻힌 왕이 웅진 초기에 재위한 사실을 알려준다. 당시에도 백제 왕실이 높은 수준의 금세공기술을 유지하고 있었다. 을 보여준다. 반지는 은에 금을 도금한 것으로 줄무늬가 새겨져 있다. 동일 형태가 경주 황남대총 북분에도 있어서 웅진 초기 백제와 신라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준다. 칼 손잡이 고리 장식은 철에 은을 씌워 장식한 오각형 형태이다. 나주와 논산에서도 동일한 장식칼이 있다. 당시 백제가 지방 수장층에게 하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셋째, 웅진 도읍 초기에도 대외 교역망이 잘 유지되고 있었다. 여러 종류의 유리 옥 1,000여 점이 수습됐다. 이 중 황색과 녹색 구슬에 사용된 납 성분은 무령왕릉과 동일하게 산지가 태국으로 분석됐다. 당시 동남아시아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교역망을 운영했던 것이다. 넷째, 2호분의 주인공이 15세에 세상을 떠난 삼근왕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귀걸이와 함께 출토된 어금니 2점의 법의학 분석 결과, 해당 인물이 10대 중후반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4호분에 묻힌 인물들은 개로왕의 직계인 문주왕과 삼근왕을 비롯해 혈연 관계에 있는 왕족들로 추정된다. 즉, 정치적 혼란기로만 인식되었던 백제 웅진기 전반에도 내부 정치 시스템과 대외 교역 잘 유지되었던 것이다. 이를 발판으로 무령왕은 ‘다시 강국이 됐다’을 선언할 수 있었고 성왕은 사비로 천도해 한층 성숙한 문화를 완성한 것이다. 최원철 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백제사 연구의 가장 중요한 유적”이라며 “국가유산청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와 함께 지속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왕릉원 내 잊혀진 고분들을 하나씩 찾아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백제왕도 핵심 유적으로서의 진정성 및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자간담회는 서울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진행됐으며 6월 18일과 19일 무령왕릉과 왕릉원 모형전시관에서 오전 9시부터 접수를 받고 11시부터 현장 설명회가 진행된다. 인원이 많을 경우 20여명씩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우천 시 취소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윤선 기자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가 민선8기 들어 지속적으로 펼쳐온 기업 유치 활동의 결실로 3개 기업으로부터 총 8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새롭게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시는 6월 17일과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천안·아산 등 도내 10개 지자체와 31개 기업이 참여한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와 손을 맞잡은 기업은 △㈜티에스피 △㈜덕산테코피아 △인디켐 주식회사 등 3개사이다. ㈜티에스피는 반도체 제조 원료 생산 기업으로 2028년 12월까지 총 270억원을 들여 남공주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덕산테코피아는 2021년 공주시와 첫 번째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643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증설했으며 이번 추가 협약을 통해 260억원을 추가 투자해 2차전지 첨가제 및 의약품 중간제 생산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인디켐 주식회사는 인도 투자자인 ‘바바 어드밴스 머트리얼즈’ 와 제이앤머트리얼즈 간의 합작 기업으로 총 2천만 달러를 투입해 반도체 포토레지스트용 원료 생산 공정을 2026년 12월까지 신설할 예정이다. 이들 3개 기업은 모두 남공주일반산업단지 내에 입주할 예정이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공주시는 약 80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민선8기 공주시는 이번 협약 이전까지 총 90개 기업으로부터 9,73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미래 산업 기반 구축의 중요한 토대가 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를 믿고 투자를 결정해 주신 3개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과 행정·재정 지원 등 기업 친화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기업인들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예산군의회, 16일부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의회가 16일 기획실을 시작으로 8일간의 ‘2025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감사 첫날에는 기획실, 주민자치과, 안전관리과 소관 감사가 있었다. 기획실 소관 감사에서 강선구 의원은 국·도비 사업의 경우 미 매칭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지방재정 장기운용 계획의 심도 있는 고민과 사업집행률 또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치행정과 소관 감사에서 김영진 의원은 “공공기관 위탁·대행의 경우 체계적인 행정 집행의 능률성, 예산 집행의 투명성이 중요하다”며 “예산군이 공공기관에 사무를 위탁·대행하기 전 의회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는 점에서 예산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 시 관련 조례에 근거한 안정적 추진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김태금 의원은 자치행정과 소관 감사에서 “인구감소는 단기 유입이 아닌 장기 정착과 삶의 지속 가능성을 만들어야 극복할 수 있다. 정책 간 중복을 줄이고 청년·전입자들이 자발적으로 머물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며 “앞으로는 전입, 거주, 고용, 공동체 참여로 이어지는 전 생애형 인구정책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중수 의원은 기획실 감사에서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보통교부세가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군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보통교부세 확보 노력을 당부했다. 심완예 의원은 군에서 충남연구원에 매년 3천만원 지급하는 출연금을 언급하며 소중한 세금으로 지급하는 재원인 만큼 실효성 있는 사업의 선정과 구체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상우 의원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지방보조금 사업 추진 감사 자료가 부실하다고 지적하며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기 위해서 실시하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세심한 자료 준비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정순 의원은 자치행정과 소관 감사에서 군에서 지원하는 결혼축하금이 49세 이하인 점을 언급하며 예산군은 인구 소멸 위기에 있는 점 등을 고려해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임종용 의원은 기획실 소관 감사에서 “특정 사유나 특정 사업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총 이월액이 상당하다는 것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 관리 측면에서 문제 소지가 있음을 나타낸다”며 “반복되는 이월 사유에 대한 분석을 통해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계획 및 추진 방식 전반에 대한 개선 노력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홍원표 의원은 안전관리과 소관 감사에서 집중호우 피해 보상금 입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과 관련한 주민 대상 홍보 및 안내, 피해 조사 방법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인 이길원 부의장은 ”앞으로 8일 동안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 행정 전반의 추진 실태를 군민들께 정확히 알리고 불합리한 사항은 개선해서 군민의 복지 증진과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감사에 임하는 의원들은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관계 공무원은 의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Ytv영상스토리] 금산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주 관내 경로당 34개소에 에어컨을 지원했다. 이번 에어컨 지원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고온 현상이 잦아짐에 따라 고령층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의 냉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에어컨이 노후화하거나 미설치된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 건강 보호를 위해 혹서기 대비 냉방비 지원, 폭염 대응 홍보 및 건강관리 교육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해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에어컨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에 충남 최초 '사랑의열매 기부키오스크' 도입 [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은 지난 13일부터 열린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 기간 동안 충청남도 최초로 ‘사랑의열매 기부키오스크’를 도입·운영해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키오스크는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설치된 디지털 기부시스템으로 사랑의열매 봉사단이 운영하는 홍보부스에 배치됐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신용카드 또는 휴대전화 간편결제를 통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었다. 기부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기부를 이렇게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고 축제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서천군의 제안으로 도내 처음 기부키오스크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기부방식을 도입한 서천군의 사례가 향후 충남 전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모인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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