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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추진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서산시는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2026년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6개교 등 총 27개교 7375명이 참여한다.교육은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생명지킴이 교육, 아동 청소년기 심리적 변화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4월부터 각 학교 일정에 맞춰 총 3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정신건강 분야 외부 전문강사를 통해 현장 사례를 반영한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서산시보건소장은 “아동 청소년기는 정서적 변화가 큰 시기로 올바른 정신건강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주변을 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교육은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명존중 가치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 2026년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성연면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청소년 체험형 성교육 특강 “성장스쿨”과 다채로운 취미 단기 체험 프로그램 “취미 찍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모집 및 신청 방법 수강생 모집은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5일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성연면 거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성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원훈희 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일상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금산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금산군 남일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을 개최했다.부녀회원들은 직접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또한, 대상 가구의 안부도 확인하는 돌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이 외에도 이 단체는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양영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반찬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금산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남일면분회는 지난 13일 남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지원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생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경로당의 회장과 총무를 비롯한 어르신 약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 정산 방법 안내와 함께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교육을 중심으로 마련된다.특히 경로당 보조금 사용 기준과 정산 절차, 회계 처리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해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또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과 건강관리 등 유용한 정보도 전달해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줬다.김천수 분회장은 “보조금 정산을 쉽게 이해하고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논산시가 ‘영세 고령농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통해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영세 고령농 농작업 대행 서비스’대상은 2000 이하를 경작하는 70세 이상 고령농과 홀로 되신 여성농, 논산시에 귀농 귀촌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보 농업인, 농업 활력 증진에 힘쓰는 관내 도시농업 참여자이다.시는 효율적인 농작업 수행을 위해 전문인력 2명, 차량 지원 인력 1명 등을 가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행 인력들은 돌 수집부터 경운작업, 파종, 수확까지 전반적인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고령 어르신을 돕고 있다.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농지원부, 주민등록등본 또는 신분증 등 제출서류를 지참해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로 방문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융복합지원과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통해 영세 고령농과 취약 농가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농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찾아가는 마을배움터’희망강좌 모집.평생학습 확대 (논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논산시는 오는 25일까지 시민이 직접 배우고 싶은 강좌를 제안하고 마을에서 함께 배우는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희망강좌를 모집한다.‘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는 논산시민 7명 이상이 팀을 구성해 희망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신청해 지정된 학습공간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다.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은 취미 여가 역량개발 전통문화 계승 공동체 교육 등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마을배움터는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읍 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논산시 열린도서관 평생학습팀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은 지난 2019년 충남도 공모사업인 ‘충남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연계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생활권 중심의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보령시 해역에서 추진 중인 2개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집적화단지 지정은 지자체가 주도해 입지를 발굴하고 주민 수용성 확보 등을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3월 13일 최종 확정됐다.이번 지정에는 충남 보령을 비롯해 인천, 전남, 전북 등 6개 지역의 7개 사업이 포함됐다.다만 일부 해역은 군 작전성 협의 등이 필요해 관련 협의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지정됐다.충남은 석탄화력발전소가 집적화된 지역이며 2040년까지 모두 폐지가 예정된 만큼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시급함에 따라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이 더 유의미한 결과라 볼 수 있다.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보령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오천면 녹도리 외연도리 인근 해상 약 156 해역에 조성되며 총 1325MW 규모로 추진된다.집적화단지 지정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가 최대 0.1까지 부여되며 이에 따라 보령 단지의 경우 연간 약 240억원 수준의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해당 수익은 지역주민 지원사업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보령 해상풍력은 석탄화력 중심의 발전 구조를 친환경 해상풍력으로 전환하는 에너지 전환 모델로 추진되며 향후 보령신항을 거점으로 해상풍력 지원 부두 조성 등 관련 산업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군 작전성 협의 등 조건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어업인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3월 22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태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심의에도 적극 대응해 충남 서해안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보령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은 충남의 에너지 전환과 해상풍력 산업 기반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계룡시, 봄철 비산먼지 저감 위한 현장 점검 강화 (계룡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계룡시는 지난 13일 충남도청 특사경팀과 함께 공사장 비산먼지로 인한 대기질 악화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대규모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도 시 담당자 3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방진벽 및 방진망 세륜 세차 시설의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통행도로 살수 이행 여부 등 관련 규정 준수사항 전반을 집중 확인했다.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비산먼지로 인한 주변 환경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도했다.시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비산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며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도내 자원봉사센터 간 우수사례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도 시 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유회는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도 시 군 자원봉사센터 직원 48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시 군 자원봉사센터가 각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사례 발표를 통해 각 센터의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자원봉사 사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또한 직급별 모임을 통해 센터장, 사무국장, 팀장 및 실무자들이 각각의 역할에 따른 현안과 실무 경험을 나누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아울러 참가자들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자연환경 속에서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오선희 센터장은 "이번 공유회는 도내 자원봉사센터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중동 위기 대응 긴급 민생안정 대책 추진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물류 불안 등에 대응해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국제정세 불안이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이어지며 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시민 일상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외부 충격에 따른 민생 부담 최소화를 위한 범정부 대응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아산시는 중앙정부 대응 기조에 발맞춰 지역 차원의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했다.시는 먼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 할인율을 최대 20%까지 확대한다.현재 11% 수준인 할인율을 선할인 10%와 후캐시백 10% 방식으로 높이고 발행 규모도 3월 한 달 동안 600억원으로 확대한다.할인 확대는 발표 시점인 16일 10시 20분부터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단, 10% 후캐시백은 아산페이 모바일 사용자만 가능하고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특히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화물 운송과 택배 배달업, 시설하우스 농가 등 유류비 의존도가 높은 분야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와 아산페이 할인 확대가 결합될 경우 시민 생활과 지역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부담 완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또, 아산형 신속집행을 통해 상반기 중 1조 원 이상의 예산을 집행한다.특별히 민생과 밀접한 사업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에 자금을 조기에 공급할 예정이다.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상 하수도요금과 종량제봉투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은 상반기 동안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물가 점검을 강화한다.영인산 자연휴양림과 아산생태곤충원, 장영실과학관 입장료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이와 함께 기업 세정 지원과 농업 지원도 추진한다.중동 위기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는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과 징수유예 등 세정 지원을 시행하고 농업 분야에서는 임대농업기계 운반 대행비 지원 비율을 기존 60%에서 80%로 확대한다.아울러 위기가구 긴급복지 연계와 연료비 지원, 푸드뱅크 먹거리 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도 강화할 계획이다.오 시장은 "지금의 위기는 우리 힘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대외 변수에서 비롯됐지만 그 영향을 최소화하는 일은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라며 "글로벌 위기가 시민의 삶을 위협하지 않도록 아산시가 그 부담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이어 "어려운 시기일수록 행정은 시민 곁에 더 가까이 서야 한다"며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발표된 아산시 긴급 민생안정 대책은 아산페이 할인 확대는 오는 3월 31일까지, 그 외 대책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시는 이후 국제 정세와 지역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장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마음이 행복해지는 어린이들의 놀이터 [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 형성을 돕는 사회정서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림책 놀이활동 지도사 양성과정 을 마련해 3월 10일 화요일 시작했다.본 과정은 사회정서학습을 기반으로 그림책을 활용해 아이들의 정서와 창의성을 함께 키우는, 전문 교육 과정의 필요성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5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 되는 과정에서 수강자는 단순한 독서 지도나 스토리텔링을 넘어 그림책 속 이야기와 감정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타인과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방법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교육 과정을 수료한 인원은 별도의 심사를 거쳐 한국문화예술교육개발원의 민간 자격증인 '그림책 놀이 활동 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전문적인 그림책 교육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토록 추후 일정 횟수의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노혜진 부원장은 "그림책은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감정을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 매체 중 하나"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성장의 과정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는 그림책 교육 전문가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농업인의 존엄은 들녘에서 지켜져야 한다"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농업 현장에서 오랫동안 제도 밖에 머물러 있던 농작업 편의시설 문제를 제기하며 농업인의 기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안 의원은 제31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지에서의 화장실 설치 문제를 언급하며 "농업인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바로 농작업 편의시설"이라고 밝혔다.안 의원은 "서산에는 약 2만 5천여명의 농업인이 지역 농업을 지키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여성 농업인"이라며 "그러나 농지에서는 화장실 설치가 쉽지 않아 농업인들이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조차 불편 속에서 해결해야 하는 현실이 지속되어 왔다"고 지적했다.특히 여성 농업인의 경우 장시간 야외 노동 환경 속에서 화장실 이용이 어려워 수분 섭취를 줄이거나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건강권과 인권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농업 현장의 노동 환경은 단순한 생산 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존엄과 직결된 문제"라며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최소한의 작업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최근 농지법 일부 개정으로 농작업 편의시설을 농지에 설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점도 언급했다.안 의원은 "농지를 단순한 생산 공간이 아니라 농업인의 노동 공간으로 인정하는 제도적 변화가 시작된 것"이라고 평가했다.다만 제도 시행에 앞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농작업 편의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조례 정비와 행정 지침 마련, 재정 지원 방안 검토,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제도가 실제 농업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한 고령 농업인이 많은 지역이나 집단 재배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며 농정 부서뿐 아니라 보건 복지 등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안 의원은 "농업의 미래는 생산성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농촌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행일을 기다리는 행정보다는 시행과 동시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농업인의 노동 환경 개선과 사람 중심의 농정을 위해 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과 역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