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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지구 송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착공 (계룡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계룡시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엄사지구 송수관로 정비사업’을 15일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설 후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송수관로를 교체해 누수와 적수 발생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급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재작년부터 충청남도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도비 40여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해까지 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올해는 총사업비 78억원을 투입해 연화교차로에서 엄사3거리까지 약 1.1km 구간의 노후 송수관로 교체 공사를 본격 추진하며 오는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해당 구간에는 통로박스와 전기·통신 시설, 송·배수관 등 다양한 지장물이 매설돼 있어 공사 난이도가 높은 만큼, 시는 철저한 공정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특히 공사 구간이 계룡대 출퇴근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인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 대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최재성 계룡시장 권한대행은 “노후 송수관로를 신속히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일부 구간의 도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안전운전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년 연속 종합 3위, 충남 장애학생 선수단 또 해냈다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충남 장애학생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충남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2개 종목에 총 148명의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다 139개 메달을 획득하며 상위권 입지를 굳혔다.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전국 최초로 11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디스크골프 역시 6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충남의 독복적인 경쟁력을 보여줬다.또한, 볼링 종목은 종합 2위, 배드민턴, e스포츠는 가각 종합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슐런 종목에서는 첫 출전한 두 명의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의미를 더했다.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김상두 사무처장은 “충남 장애학생 대표선수는 장애인체육의 미래”이며 “교육청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통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종합 3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앞으로도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 아산시 취약계층 전기매트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지난 1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전기매트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에 전기매트로 지원될 예정이다. 소용호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전기매트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서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 운영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는 갈산동 서산국민체육센터에서 16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격주 목요일에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과 만성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건강 지표를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건강 지표를 기록할 수 있는 건강관리수첩이 제공해 시민들이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혈압을 관리하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과 함께 염도계를 대여할 예정이며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조기 증상, 대처 방법, 생활 수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께서 이번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으로 건강 지표를 측정하고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서산시, 2023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 실시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을 통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민원담당 공무원 37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친절 교육 명상 체조 교육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3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공감 토크 시간이 진행됐다. 이 시장은 평소 공직생활 노하우 시정에 임하는 자세 시민을 대하는 방법 등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평소 민원 처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의 없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직원들이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가 부춘산 등산로 안전강화에 나선다. 시는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부춘산 등산로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이 최종 선정되며 도비 1억 7천7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은 범죄에 취약한 지역환경을 개선해서 범행 기회를 심리적,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시민에게 안전감을 주는 방법이다. 시는 부춘산 등산로에 총사업비 5억 9천만원을 투입해 지능형 선별관제CCTV 기능을 갖춘 스마트폴 10개소 등산객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퍼걸러 1개소 등산로 조도개선을 위한 경관조명 4개소 설치를 추진한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 지역주민들을 포함한 사업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디자인 심사 등을 거쳐 내년 중 시설물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은정 스마트정보과장은 “부춘산의 상징성을 고려해 기존 등산로의 경관을 최대한 해치지 않도록 주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부춘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서산시, 2024년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가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서산의 특산품인 6쪽마늘, 다진마늘, 생강한과, 꾸러미, 편강, 생강차, 감태, 김, 어리굴젓, 인삼, 한우, 쌀 등으로 특히 서산 인삼이 답례품으로 신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1월 2일까지 신청한 총 14개 업체 29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날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14개 업체의 29개 답례품을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답례품 선정업체와 공급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기존의 모바일 서산사랑상품권을 포함해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이번 답례품 선정을 통해 서산시에 기부해 주신 분들께 엄선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자의 선호도와 서산시만의 특색을 반영한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정윤선 기자당진시, 가루쌀 공공 비축 매입 실시 [Ytv영상스토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14일 대호지농협 벼건조저장시설에서 진행된 가루쌀 공공 비축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매입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가루쌀 공공 비축 매입은 쌀 수급균형 달성과 식량주권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입검사가 처음으로 시행되는 점 등을 고려해 검사 규격은 일반벼보다 1개 등급씩 완화하며 등급과 관계없이 수분은 14% 이하, 타품종 혼입률은 3% 이해야 한다. 매입가격은 일반벼 공공비축미와 같으며 중간 정산금도 공공비축미와 같은 금액을 매입 직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지급한다. 당진시 가루쌀 생산단지는 대호지농협과 연호영농조합법인 2개소로 재배면적은 대호지면과 합덕, 송악, 우강 지역에 총 90헥타르 규모이다. 시의 가루쌀 매입 계획량은 593톤으로 오는 17일까지 매입을 추진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올해 첫 가루쌀 재배에 참여해 여러 시행착오 속에서 수확의 결실을 본 농업인들 모두 고생했으며 앞으로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대체 작물 육성으로 농가 소득을 높여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당진시 두렁콩 직거래 장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다 [Ytv영상스토리]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삽교호관광지 로컬푸드판매장 앞에서 콩 자립형 융복합사업으로 당진두렁콩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두렁콩 직거래 장터 판매장에서는 서리태, 메주콩, 청태, 쥐눈이콩 등 콩류와 된장, 두부, 콩떡, 생들기름 등 가공품, 당진호풍미 고구마, 해나루쌀, 포도 등 우수농산물을 판매하고 볶은콩서리태, 콩차, 콩물, 군고구마 등을 시식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로컬푸드판매장 2층에서는 당진지역 생산 콩을 비롯한 농산물, 가공품 및 지역 내 농식품 기업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온라인쇼핑몰과 농산물유통사를 초청해 융복합회원 농가 간 판로 개척과 유통 상담을 진행한다.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이번 행사의 최종 목표이다. 시는 콩 자립형 융복합사업으로 20억을 확보해 23년부터 2년간 당진 남부권에 콩 생산 저장 가공 유통 자립형 융복합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118헥타르 면적에 52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두렁콩은 논두렁, 밭두렁에서 재배하는 콩을 의미하며 당진은 우강, 합덕의 드넓은 평야에 두렁콩 서리태를 전국 최대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당진 두렁콩은 콩 생육에 필요한 풍부한 일조량, 적당한 습도, 알맞은 바람 등 최적의 환경에서 재배되고 있어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아 앞으로 당진 특산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농가주부모임 태안군연합회, 김장철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 [Ytv영상스토리] 태안지역 여성 농업인들이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김치 나눔’에 나서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농가주부모임 태안군연합회는 지난 14일 태안읍에 위치한 육쪽마늘 가공장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겨울에 앞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회원 간 화합 및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이날 담근 총 150박스의 김치를 농협에 기탁했으며 농협은 이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상연 회장은 “김장철을 맞아 여성 농업인으로서 지역 주민 여러분께 작은 힘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김치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에 앞장서는 농가주부모임 태안군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꿀벌킬러 ‘말벌’ 대량포획기술 개발 성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꿀벌 킬러로 불리며 꿀벌 실종 사태 3대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고 있는 등검은말벌을 대량 포획 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도는 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 이종은 연구사를 비롯한 연구팀이 ‘등검은말벌 유인용 조성물’을 개발, 최근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말벌은 응애·진드기, 부저병과 함께 꿀벌 피해 3대 골칫거리 중 하나이며 말벌과인 등검은말벌은 전국으로 확산돼 양봉농가에 큰 손실을 입히고 있다. 동남아시아나 중국 남부 일대 아열대 기후에서 서식하는 외래 해충인 등검은말벌은 2003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됐다. 당초 벌 전문가들은 등검은말벌이 우리나라의 추운 겨울 날씨를 견디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여왕벌이 월동에 성공하며 우리나라 전역으로 확산됐고 2019년에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산업곤충연구소가 비슷한 조건에서 포획해본 결과, 2020년 30∼40마리를 잡았다면, 2021년에는 200∼300마리, 지난해에는 500마리 이상으로 등검은말벌 확산 속도는 매우 빠른 상황이다. 등검은말벌 먹이의 85% 이상은 꿀벌로 이 말벌의 개체수 증가는 꿀벌 봉군 세력 약화 등을 불러오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발생하고 있는 꿀벌 집단붕괴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등검은말벌이 지목되기도 했다. 등검은말벌은 꿀벌을 잡아 단백질인 가슴근육 부위를 추려내 직접 섭취허가나, 여왕벌 및 애벌레에게 먹이로 제공한다. 등검은말벌 1마리가 하루 동안 사냥하는 꿀벌은 10∼15마리 가량으로 파악되고 있다. 보통 꿀벌통 인근에서 정지비행을 하다 날아다니는 꿀벌을 낚아채는 방식으로 사냥을 하지만, 봉군 세력이 약한 경우에는 떼지어 벌통에 진입해 공격하며 초토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번 특허출원 대상은 일반 포획기 내에 넣는 말벌 유인물질이다. 이 물질은 농업 부산물, 단맛·신맛이 나는 과일주스, 수분 유지 보조제 등에 말벌 유인력을 높일 수 있는 미생물을 첨가해 만든 것으로 시판 제품에 비해 등검은말벌 유인 효과가 월등히 높다. 산업곤충연구소가 이 유인물을 활용해 포획한 등검은말벌 중 최대치는 지난달 17∼22일 소형 포획기 1기에서 잡은 300여 마리다. 같은 기간 시판 유인물을 넣은 포획기에서 잡은 등검은말벌은 최대 15마리에 불과했다. 특허출원 물질이 시판 제품에 비해 등검은말벌 유인 효과가 최대 20배 가량 높은 셈이다. 올해 4월부터 지난 6일까지 특허출원 유인물을 넣은 포획기 6기에서 30차례에 걸쳐 잡은 등검은말벌은 총 2376마리로 집계됐다. 또 추가 연구를 통해 등검은말벌에 대한 유인력을 높인 물질을 투입한 6개의 포획기에서는 7월 20일부터 지난 6일까지 17차례에 걸쳐 4569마리를 포획했다. 시판 유인물 투입 포획기 3기에서는 30차례 동안 480마리를 잡았다. 산업곤충연구소는 특허출원 유인물을 이용, 봄철에는 등검은말벌 여왕벌을 잡고 6월 이후에는 등검은말벌 일벌을 대량으로 포획해 꿀벌 집단붕괴현상을 크게 완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등검은말벌 여왕벌은 월동을 마친 후 3∼6월 양봉장 주변이나 야산에 나타나 꿀벌을 사냥하며 초기 봉군 조성을 위한 1차 일벌 산란 및 유충 키우기에 전념한다. 6∼7월 1차로 태어난 일벌들은 집짓기와 먹이사냥을 시작하고 여왕벌은 8∼9월 본격적으로 산란을 하며 9월 말 번식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여왕벌 1마리 당 번식 개체 수는 3000∼5000마리 가량으로 봄철 여왕벌 1마리 포획은 등검은말벌 3000∼5000마리를 퇴치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종은 연구사는 “특허출원 이후 성분을 개선한 유인물은 등검은말벌뿐만 아니라 장수말벌이나 꼬마장수말벌, 좀말벌 등 다른 말벌류에 대한 유인 효과도 우수했다”며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등검은말벌을 방제할 수 있도록, 조속한 기업체 선정 및 기술 이전을 통해 특허출원 유인물 대량 생산과 보급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꿀벌은 전 세계 과채 수분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인간에게 연간 50조 원의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벌이 채밀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생태계 자체가 흔들린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도내 양봉농가는 2200호로 전국 2만 7580호의 7.9%, 사육 봉군 수는 24만 8000여 군으로 전국 약 269만군의 9.2%로 조사됐다.
정윤선 기자태안군, ‘인센티브 확보’ 공공비축 미곡 추가 매입 나선다 [Ytv영상스토리]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추진 중인 태안군이 인센티브 확보에 따른 미곡 물량 추가 매입에 나선다. 군은 당초 계획된 건조벼 매입량 1694톤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3150톤을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입량 증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의 이행에 따른 추가물량 배정에 따른 것으로 해당 협약은 지난해 벼 재배 농가 중 올해 벼 이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 예정인 농가와 체결하며 이행 시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올해 87농가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해 충남도 최다인 213만 3774㎡ 면적의 이행 실적을 기록, 도내 15개 지자체 전체 이행면적의 23.9%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확보해 이번 미곡 물량 추가 매입의 성과를 이뤄냈다.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일미 2개 품종으로 군이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비용을 차감한 가격이며 군은 40kg 1포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직후 선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12월 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의 성공적 이행으로 관내 농업인들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올해 말까지 계속되는 건조벼 매입에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