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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소방본부 화재사례 기반 협업체계 강화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최근 반복되는 건축물 화재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도 소방본부와의 협업을 본격 추진한다.도는 13일 도청 소희의실에서 건축도시국과 소방본부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건축 기반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화재사례 기반 건축물 안전강화 대책 마련 등도 건축부서와 소방간 협업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화재사례 분석 및 개선방안, 정책 및 제도개선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도와 소방본부는 공장·물류센터·공동주택 등에서 화재가 지속 발생하고 화재 확산, 유독가스, 피난 지연으로 인명피해가 대형화되는 추세인 만큼 실제 화재사례에서 나타난 구조적 취약요인을 분석해 설계·시공·유지관리 전단계에서 안전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주요 협업 내용은 △화재사례 기반 실효성 있는 건축안전 정책 발굴 △설계·시공·유지관리 단계에서 위험요인 사전 차단 △반복되는 화재사고 유형 분석 및 재발 방지 △충남형 화재사례 기반 건축안전 모델 구축 및 전국 확산 등이다.도 관계자는 “소방의 현장 경험과 건축 분야의 제도개선을 연계해 반복되는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줄여 나가겠다”며 “도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건축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일호 안전기획관 주재로 시군 및 대전지방기상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충남 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별 강수량 변동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에 참석기관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기관별 대응 대책 공유 및 협력체계를 중점 점검하고 추진 중인 재해복구사업과 재해예방사업의 신속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이와 함께 대전지방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각 기관은 과거 재난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미흡했던 점과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대응방안을 모색했다.도는 여름철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전담인력으로 구성된도 재난상황관리과를 운영하고 있다.도민들의 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1마을 1대피소, 1훈련’ 원칙에 따라 도내 5905개 마을별 대피계획을 수립했으며 자력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안전파트너’를 지정·매칭해 대피체계를 강화했다.침수 예상구역과 마을대피소 등 입지 정보 등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대피경로를 도출하고 웹지도를 활용한 주민 대피지원 시스템도 구축했다.예상치 못한 집중호우와 침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서는 침수 위험하천 58개 구간 282개 지점에 대한 통제 시기·방법과 45개 구간 70개 지점에 대한 주민 대피계획을 반영한 하천 통제 및 대피체계를 구축했다.이 뿐만 아니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시군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고 피해자의 고통 경감과 권리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충남 피해자 지원센터’도 신규 운영할 계획이다.폭염 대응은 기상특보 체계 개편에 따른 ‘폭염 중대경보’및 ‘열대야 주의보’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했으며 폭염 취약대상 재분류, 찾아가는 냉방버스 운영, 양산쓰기 문화운동 등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신일호 안전기획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 재난상황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21일 예산읍 소재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군청 각 실과 및 사업소 등 22개 부서에서도 오는 26일까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명절 때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위문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2023년 치매극복·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쳐 [Ytv영상스토리]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0일 군청 추사홀에서 2023년 치매극복·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생명 사랑 문화 조성과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료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 실버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관중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생명사랑 슬로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잊혀지는 기억들’을 주제로 한 신옥란 강사의 특강 및 캐릭터 연극 ‘오래오래 건강하게 브라보’가 이어졌으며 부대행사로 포토존, 작품전시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조성 및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극복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건강하고 활기찬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추모공원, 추석 명절 성묘객 맞이 준비 돌입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모공원은 지난 8월부터 추석대비 추진계획을 세워 묘역 보수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명절 당일에는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응봉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도로까지 예산경찰서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의 협조로 교통정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군내 주요 길목 현수막 게시와 문자 발송을 통해 명절 당일 성묘 혼잡 시간인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가급적 방문을 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추모공원은 17개 단지 24만여㎡ 묘지 7000여기에 대한 벌초작업을 마쳤으며 연휴 전까지 나무 전지 작업와 주변 잡풀·잡목 정비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묘역보수, 추모의 집 정비, 공중화장실 청소,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시설 주변 환경정비도 실시해 어느 해보다 한결 쾌적한 성묘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6일의 추석 연휴기간동안 많은 추모객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추모객이 더 편안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일회용품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 캠페인 전개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이 군 청사 내 일회용품 퇴출에 앞장선다. 군은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 계획’ 본격 추진을 안팎에 밝혔다.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계획은 음식물 포장·배달 급증으로 일회용품 사용 및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현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군은 본청과 읍·면, 군의회, 직속기관·사업소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본격 금지하며 우선 군 청사에 출입하는 모든 이의 일회용 컵 반입·휴대를 금지한다. 이와 함께 사무실 및 회의실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금하고 페트병 먹는 물·음료 사용도 금지하며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을 의무화한다. 청사 내 커피전문점 역시 다회용 컵 전용 매장으로 전환하고 일회용 젓는 막대 사용 등도 막는다. 아울러 군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일회용품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 ‘바이바이 플라스틱’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감대를 넓히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제도·정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오는 12월부터는 범군민 확산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탈 플라스틱을 통한 미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추석 명절 연휴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군민과 귀성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동안 관내에서는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이 각각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관내 의원 24개소, 약국 21개소 등 총 45개소가 연휴 비상 진료에 임한다. 또한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15개소가 권역별로 날짜를 지정해 진료를 실시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아울러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간대에는 24시간 운영하는 55개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대량 환자 발생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신속대응반 출동과 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응급의료 비상 체계도 구축했다. 연휴 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고 군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이외에도 보건복지콜센터, 충남콜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비상진료체계와 응급의료비상체계 구축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Ytv영상스토리] 김동일 보령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오전 웅천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고 상인들 격려에 나섰다. 김동일 시장은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 및 대형마트와 경쟁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 물가안정 대책이 잘 시행되고 있는지 살폈다. 또한 이날 웅천전통시장 사랑애 축제를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권장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나눴다. 웅천전통시장 사랑애 축제에서는 전통시장에 대한 친밀감을 조성하고 이용객을 증대하고자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아울러 23일은 대천항수산시장, 동부시장, 현대시장, 한내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추진하고 보령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이용객 및 상인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정보를 지도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위치기반 웹서비스 ‘보령 몰아보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22일 오원영요리학원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전통음식 만들기 요리 교실을 개최했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요리 교실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3개국 25명의 결혼이주여성과 여성단체회원 20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이주여성과 여성단체 회원은 한 팀이 되어 송편, 불고기, 나박김치 등을 함께 만들며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이주여성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한국 음식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게 됐으며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을 개최해 이주여성의 모국과 우리나라 간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30일에는 다문화가정 여성과 함께하는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희서 가족지원과장은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사업의 일환으로 명절음식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주여성들이 한국 음식문화에 담긴 뜻을 이해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6일간의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 및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나기를 위해 오는 10월 3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추석 명절 종합대책은 재해·재난, 물가안정, 환경, 도로·교통,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1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먼저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전통시장, 성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추석 연휴 시작에 앞서 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불법·부당행위, 판매가격·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물가안정에 나선다. 아울러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섬 지역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대천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을 상시 개방하고 여객선 선착장 진입도로에서 교통안전 지도에 나선다. 이와 함께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시내버스 예비차량 2대를 대천역~터미널~주요 동지역 구간에 투입해 승객 밀집도를 분산하고 심야에 도착하는 귀성객을 수송하기 위해 개인·법인택시를 터미널과 철도역에 집중 대기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연휴 기간 비상 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의료 공백을 없앤다는 방침이며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정상 수거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유관 기관·단체와 협조체계를 굳건히 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한가위는 넉넉하고 훈훈한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박경귀 아산시장 “선장면은 농업 중심 지역, 특성 고려한 지원 있어야”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과 선장면 주민들의 2023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21일 선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의 취임 후 선장면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식 열린간담회로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시 17개 읍면동 중 선장면은 그간 발전에서 가장 소외되어 있던 지역이다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열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는 주요 비전으로 ‘균형발전’, ‘서부권 개발’을 내세웠고 아산의 새로운 도약은 서부권 발전을 통한 균형발전을 통해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개통을 앞둔 서부내륙고속도로 서부복선전철 통과, 선장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시작으로 서부권 발전은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자리는 선장면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만큼 그간 선장면과 아산시 발전을 위해 전하고 싶었던 말씀 모두 기탄없이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선장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건의 기후변화로 인한 가로수 방역 시기 조정 및 항공 방역 요청 선장포 노을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마련 지방하천 정비 요청 학성천 교량 확장 건의 배수로 안전 가드레일 설치 요청 농업인 관련 예산 증액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선장면은 다른 지역에 비해 농·배수로 정비, 논둑 유실, 방역 요청 등 농업과 관련된 민원이 많았다. 박경귀 시장은 “논에 물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으면 농민들은 애가 탈 수밖에 없다 현재 아산시 전체적으로 농·배수로 보수계획을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다만 선장면은 농업 중심 지역인 만큼 농업 분야는 형평성보다 특화 지원의 관점으로 지원해야 할 것 같다”며 “우선순위를 정할 때 노후도, 공사비용 등을 고려하는데, 앞으로는 ‘농업지역’이라는 선장의 특성도 반영해 선장면 농·배수로 정비가 전체적으로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에 앞서 근본적으로 자연마을 안에 공장이 들어오면서 배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적은 비에도 많은 빗물이 인근 농지로 한꺼번에 밀려들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마을은 주거지역으로 두고 공장은 공단으로 들어가야 한다 앞으로 정주 환경을 해치는 시설은 마을 안에 들어올 수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산시는 2022년 하반기, 2023년 상반기 선장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39건의 민원 및 건의 사항 중 어르신 이·미용권 금액 인상, 선창3리 가로수 정비, 신덕2리 양계장 신형 포집기 설치 지원, 마을 초입 CCTV 설치 등 9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5건을 제외한 나머지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박경귀 아산시장 “신창면, 개발 호재 산적 ‘읍 승격’ 준비”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은 21일 개최된 ‘2023 하반기 신창면 열린간담회’에서 “신창면은 서부권 개발과 균형발전 정책의 중심지”며 “탕정면, 둔포면에 이어 신창면도 읍승격 대상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신창은 민선 8기 서부권 개발과 균형발전의 철학을 구현하는 토대가 되는 곳이다. 서부내륙고속도로 신창 IC가 완공되면 수도권과 부산을 고속도로로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환경을 갖추게 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담보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신창면은 대학교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등이 인구의 34%를 차지할 정도로 외국인이 가장 많다. 간담회장에 통역사가 배치된 것만 봐도, 가장 국제적인 지역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며 “아산시가 도전하는 ‘국제 상호문화도시’에 있어서도 역할이 크다”고 힘줘 말했다. 계속해서 “이를 위해서는 부족한 문화·예술·스포츠 등 도시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며 “서부권을 대표해 신창에 도서관을 건립하고 거점 문화센터 역할도 담당하게 할 예정이다. 실내체육관도 건립하고 남성제는 수변공간으로 가꾸려 한다”고 구상을 설명했다. 이날 주민들은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도입 학성산 둘레길 정비 및 문화예술공원 조성 폐기물 불법투기 감시 카메라 설치 공공형 키즈카페 설치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남성리로 신설 이전 신창역 역세권 개발 신창 게이트볼구장 주차장 정비 남성3리 사거리, 회전교차로 공사 및 배미동 방면 도로 4차선 확·포장 노후아파트 지원사업 기준 현실화 등을 건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과 관련된 제안이 이어졌다. 주민 A씨는 “외국인들과 아이들이 대화를 나누고 어울릴 공원이 부족하다 또 중앙아시아권 외국인이 많은 만큼 국제 상호문화도시에 앞서 중앙아시아권 국가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면 훨씬 의미가 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B씨는 “외국인들이 경미한 법률 위반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천안은 사회봉사 명령 이행기관이 10곳이 넘지만, 아산은 2곳에 불과해 지정을 확대해야 한다”고 C씨는 “신창면 유적지 러시아어 안내판에 오역이 많아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각각 요청했다. 이에 공감한 박 시장은 러시아어 안내판은 즉각 조치하고 우즈베키스탄과의 자매결연 추진을 검토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다만 ‘사회봉사명령 기관 지정’ 및 ‘공원 조성’은 “당장은 행정적으로 어렵다는 담당 부서의 검토 의견이 있었다 적극적으로 처리방안을 찾아보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한편 아산시는 2022 하반기·2023 상반기 신창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37건의 민원 및 건의사항 중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요청·고려인 관련 외국인을 위한 계획 문의 등 총 12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또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3건을 제외한 나머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처리할 계획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