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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가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원예치유’행사가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첫 주자로 나선 정지선 셰프의 메뉴 ‘라벤더로우 창펀’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관람객들이 몰리며 단 15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오전과 오후 각 150인분 한정으로 준비된 물량이 각 행사 시작 후 순식간에 소진되면서 뒤늦게 발걸음한 관람객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맛있는 원예치유’행사는 지난 3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17일 24일 매주 일요일마다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다른 셰프가 등장한다.10일에는 오세득 셰프가 ‘자스민·코코넛 크림을 올린 카이저슈마렌’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17일에는 임희원 셰프의 ‘태안 꿀 고구마 술빵 티라미수’, 24일에는 김성운 셰프의 ‘포포농장 루꼴라 김밥’ 이 관람객을 맞는다.음식은 1인분 5000원이며 하루 300인분 한정으로 낮 12시와 오후 2시 각 150인분씩 판매된다.조직위 관계자는 “첫날부터 15분여 만에 매진되는 뜨거운 반응에 우리도 놀랐다”며 “매주 일요일마다 새로운 셰프와 메뉴가 등장하는 만큼 다음 주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이달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정지선·오세득·임희원·김성운 4인은 원예치유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리튬이온소화기, 질식소화포 등 소방용품을 강매하는 사기 범죄가 최근 도내에서 지속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5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사칭범들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전화·문자로 접근해 자신을 소방공무원이라고 속이는 수법을 쓰고 있다.이들은 소방시설 점검이나 과태료 부과를 빌미로 “화재에 대비해 특정 소방용품을 반드시 구비해야 한다”고 불안감을 조성하고 특정 업체를 통한 소방용품 구매를 강요하고 있다.소방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소방용품 대리 구매를 요청하거나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유도·알선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전화를 끊고 관할 소방서나 112에 신고해야 한다.또 실제 소방관서에서 실시하는 적법한 ‘화재안전조사’는 사전에 공문으로 점검 일정을 명확히 통보하며 현장 점검 시 반드시 제복을 착용하고 공무원증을 패용해 소속과 성명을 밝히는 것이 원칙이다.박노광 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소방공무원 사칭 범죄는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화재 예방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소방공무원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범죄 행위”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는다면 절대 응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남도 동정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5월 6일 - 오전 10시 도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실국원장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로 청소년 한끼 나눔 전개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예산여자중학교에서 20명의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한끼나눔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번 밥차 봉사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모해 밝고 긍정적인 예산군 이미지 전파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봉사자들은 예산여중 전교생 및 교직원 등 총 400여명에게 갓 지은 밥으로 ‘밥버거’를 만들어 생수와 함께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청소년 한끼 나눔은 추후 삽교고등학교와 예산중학교 등을 순회하면서 총 5회 이상 아침밥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덕 센터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아침을 먹이기 위해 모인 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밥차를 이용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군비 100% 지원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 ‘원활’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이 고위험군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약 11억4700만원의 순군비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산을 투입하고 접종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질병으로 특히 70세 이상 노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더 취약하며 이에 군은 국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대상포진 접종을 위해 군비 자체 예산을 확보해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 중이다. 그동안 전국적인 대상포진 백신 수급의 불안정으로 인해 접종이 일시 중단됐으나 최근 군은 연령별 순차적 접종 재개를 통해 안정적인 접종을 이어가고 있으며 6월 1일부터 80세 이상의 군민 3626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단, 현재 대상포진 백신 제조가 일시 중단돼 생산 재개는 이르면 7월 말 또는 8월 중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군은 8월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75세부터 79세까지 약 1693명의 접종을 재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4년도에는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군민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인플루엔자 등 다종 백신의 접종 시기가 겹치지 않도록 조속한 백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핫플레이스 ‘예산시장’, 식약처 인증 ‘위생안심시장’ 선도모델 등극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지난 14일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있는 예산시장에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최재구 예산군수,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최근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예산시장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영업자를 격려하고 위생등급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시장은 지난 1월 개장한 이후 방문객 70만명을 돌파하며 전국에서 제일 핫한 전통시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으며 군과 더본코리아가 협력해 영업주에게 지속적으로 위생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시장 내외부 총 23개소가 위생등급을 지정받았다. 특히 18개소가 ‘매우우수’ 등급을 받는 등 기존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탈피해 깨끗하고 위생관리가 철저한 시장으로 인정받아 식약처의 ‘위생안심시장 조성’ 선도모델이 될 전망이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예산시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노력해주신 영업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음식점 위생관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예산시장이 전국 1500여개 시장 가운데 최초로 위생등급지정업소 현판식을 개최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앞으로도 군과 더본코리아, 영업주 여러분과 함께 협력해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나가고 지속적으로 위생적인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보령시 보건소, 경로당과 함께 더 건강한 내일 만든다 [Ytv영상스토리] 보령시 보건소가 오는 8월 22일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주포면·주교면·오천면·천북면 4개 면 지역 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2회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발전소 주변지역 주요 건강지표를 분석한 결과 주포면은 걷기실천율이 20.8%, 오천면은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이 36.5%, 천북면은 혈압수치 인지율이 52.9%로 충남 및 보령시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소는 발전소 주변지역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금연·절주, 심뇌혈관 질환 예방, 치매 예방 등 교육 프로그램과 건강한 노후 및 여가생활을 위한 노래·요리·원예교실을 마련했다. 이번 대상 경로당은 지역별 지소·진료소 수, 인구수 및 경로당 수를 고려해 선정됐으며 대상자는 고혈압 등 2개 이상 중복질환 보유자 및 70세 이상 독거노인을 각각 1·2순위로 해 선정했다. 강현자 건강증진과장은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발맞춰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건강한 고령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보령시청 [Ytv영상스토리] 대천해수욕장이 7월 1일 개장을 보름 앞두고 막바지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개장 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7월 1일 개장하는 대천해수욕장에 대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으로 친절·청결·질서·안전을 모두 챙기는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먼저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센터를 운영하며 시와 소방서 해양구조협회, 핀수영협회, 안전 요원 등 1일 122명을 투입해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지난해 부활해 큰 호응을 얻은 해수욕장 야간 개장이 올해에도 운영된다. 야간 개장 운영기간은 오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으로 기존 입욕 제한 시각인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2시간을 연장한다. 또한 청결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개장 기간에 쓰레기 수거를 하루 2회로 확대하고 공중화장실 청소상황실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한다. 아울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관리특별팀을 구성해 저울류 불량, 비양심적 판매행위, 원산지 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상인회 및 수산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생서비스 교육은 물론 부당요금 이동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교통안내소 운영, 차 없는 거리 운영, 응급환자 대처를 위한 임해 진료소 운영, 해수욕장 집중 방역소독 등 분야별 대책도 마련한다. 한편 15일 오후에는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대천관광협회 주관으로 대천해수욕장 관광종사자를 대상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로 어느 때 보다 대천해수욕장에 많은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은 오는 7월 8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7월부터 신창중학교 하교 시간대 공영버스 노선 증편 운행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신창중학교로 통학하는 학생의 하교를 돕기 위한 공영버스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증편 운행한다. 이번 31번 노선 증편 운행으로 신창중학교에서 코아루에듀파크, 친오애아파트, 대주아파트, 양우내안에아파트 방면으로 이동하는 학생들이 한층 편리하게 하교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신창중학교 학생들이 하교 시 많은 승차 인원으로 인해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도보로 긴 거리를 이동하거나 개별 차량으로 하교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증편 운행되는 31번 노선과 기존 402번 노선을 이용하면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증편 운행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청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우기를 맞아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에 나선다. 여름철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건축공사장의 약해진 절취 사면과 기타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로 시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대형건축공사장 17개소와 상주 감리 대상 건축공사장 31개소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배수계획 수립 여부 배수로·침사지 관리상태 절취 사면 등 붕괴 우려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 집중호우 시 시설물 우수 처리 계획 수립 여부 기타 시설물 관리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보수·보강 조치가 필요한 경우 신속한 개선 조치, 안전 위해 요소가 중대한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허가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박경귀 아산시장, 올해 개교 이순신고 방문 “지역 인재의 요람 되길”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이 14일 올해 개교한 이순신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을 둘러보고 김태균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순신고등학교는 ‘이순신 얼 계승으로 미래를 여는 희망찬 학교’라는 교육 비전 아래 지난 3월 1일 배방읍에 개교했으며 현재 508명의 학생이 1학년 15개 학급에 편성돼 재학 중이다. 개교기념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로 지난 5월 22일 개교식을 가졌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이순신고등학교의 개교를 축하하고 학교 측과 신설 학교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태균 교장은 “음봉지역 원거리 통학 학생들이 개교 전 예상 수요를 웃돌아 통학 차량 임차비 예산이 부족했는데 시에서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교통안내 표지판 설치, 시내버스 정류장 확장 등도 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이제는 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 활동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세상이 됐다”며 “그에 따라 아산시도 보편적 교육을 통해 지원하기 어려운, 예체능 관련 특성화 사업을 다양하게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형 교육모델’을 통해 체육, 문화, 예술, e스포츠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기량을 습득하고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박경귀 시장은 “이순신고등학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인이신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딴 학교이니만큼, 지역 인재 탄생의 요람이 돼 장군의 이름과 아산의 명성을 더욱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박경귀 아산시장, 인문학 강연자로 나서 ‘인문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열강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이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서 ‘그리스 로마 인문 교육의 지혜’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아산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정재찬 한양대 교수, 황농문 서울대 교수,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 호화 강사진을 초청해 릴레이 인문학 강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그리스, 인문의 향연’, ‘자유인의 선택: 3천 년 그리스 인문의 지혜를 만나다’, ‘인문학의 원천, 그리스 로마 고전’ 등을 집필한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박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교육관과 자유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한 고대 그리스 교육의 핵심 가치에 관해 설명하고 “자유민주주의 사회가 됐음에도 지금 우리 교육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이 바람직하게 조화되도록 가르치는 과정이 곧 민주시민교육”이라고 강조하고 “우리 교육은 자유의지를 지닌 훌륭한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수천 년 동안 ‘클래식’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치를 배우고 그 가치를 연구한 이들의 생각을 읽는 과정이 바로 ‘고전 읽기’”고 강조하고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 세상을 본다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명저’로 불리는 책들을 읽는다면 민주시민에게 필요한 역량의 훌륭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품격 문화예술을 자주 접하는 것도 인문학적 소양을 닦고 감수성을 키우고 폭넓은 시야를 갖추는 데 도움을 준다”며 “아산시장이 되어 끊임없이 문화예술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 역시, 우리 지역 꿈나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 의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그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오는 28일 서울대 음악학과 민은기 교수의 ‘음악 하는 인간, 호모 뮤지쿠스’ 강연으로 이어진다.
정윤선 기자태안군청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도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관련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전기·가스·등유·연탄 등의 구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로서 본인이나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주민등록표상 가구원 수에 따라 연간 1인 가구 14만 9800원 2인 가구 20만 5700원 3인 가구 29만 2500원 4인 가구 이상 37만 9600원이 차등 지급된다. 에너지 바우처는 가상카드를 사용해 고지서상 요금이 자동 차감되도록 하는 방법과 실물카드를 발급받아 판매소에서 직접 결제해 구매하는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용시기는 올해 하절기 및 동절기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올해 말까지 본인 주소지의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하면 된다. 전년도 대상자 중 정보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 방문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대상자가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 기본권 및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태안을 만들고자 이번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해당되는 군민이라면 빠짐 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