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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자살 예방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과 이정재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양정빈 남서울대 교수, 김희경 공주대 교수, 도 경찰청, 도 소방본부 등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자살예방종합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종합대책 발표에 이어 학계·전문가 정책 자문,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도출, 유관기관 협업 및 역할 정립 방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종합대책은 ‘단 한 사람도 외롭지 않은 충남, 모두의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수립했다.중점 추진 과제는 △자살예방관 중심 통합 컨트롤타워 대응체계 구축 △현장-의료-지역사회 단절 없는 연계 체계 구축 △타깃별 연계로 금융취약·복지위기 집중대응 △현장 개입을 가로막는 제도적 한계 개선 등이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생활 접점 기반 촘촘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및 고위험군 중심 전략 전환의 실효적 자살예방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조언했다.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자살예방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2024년 기준 34.8명인 도내 자살률을 2034년 17명 이하로 감소시킨다는 방침이다.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자살예방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자살예방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버려진 유수지’, 맹꽁이 숨 쉬는 생태공원으로 바뀐다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아산시의 방치됐던 도심 유수지가 멸종위기종과 시민이 공존하는 ‘생태공원’ 으로 재탄생한다.아산시는 민간 기업의 ESG 기탁금을 행정력과 결합해 예산 절감과 환경 복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복안이다.‘닫힌 공간’에서 ‘열린 생태계’로 대전환 아산시는 15일 시장실에서 ‘탕정3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와 자연환경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ESG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1489번지 일원의 8700㎡ 규모 유수지로 그동안 집중호우 시 침수 방지를 위한 방재시설로만 관리되어 평상시에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버려진 땅’ 으로 방치돼 왔다.시는 이곳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맹꽁이의 대체 서식처로 복원하고 인공 습지와 생태학습장, 산책로를 갖춘 생태공원으로 꾸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민간은 ‘이주’맡고 시는 ‘조성’ 전담 이번 협약의 핵심은 민간과 공공의 명확한 역할 분담이다.탕정3지구 추진위원회는 사업비 2억원을 기탁함과 동시에, 개발 구역 내 맹꽁이의 안전한 이주와 사후 모니터링 등 실무적 생태 지원을 전담하기로 했다.아산시는 협약을 통해 확보된 재원으로 이곳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맹꽁이의 대체 서식처로 복원하고 인공 습지와 생태학습장, 산책로 등을 갖춘 생태공원을 조성해 그동안 닫혀 있던 공간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예산 장벽 넘은 ‘민·관 협업 모델’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12억 4000만원 규모다.시는 환경부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4.4억원과 시비 5억원에 민간 ESG 기부금 3억원을 더해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했다.5월 설계·8월 착공 2026년 말 ‘도심 속 허파’탄생 아산시는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오는 5월 실시설계에 착수해 공간 배치를 최적화하고 8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완공 목표는 2026년 12월이다.생태공원이 준공되면 인근 탕정지구 주민들은 집 앞에서 대규모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게 된다.특히 여름철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도심 속 허파’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세현 시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의 의지가 만든 결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사업의 의미를 ‘상생’과 ‘적극행정’에서 찾았다.오 시장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공원이 아니라, 방치된 땅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민과 관이 함께 생태적 공백을 채워나가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탕정3지구 추진위와 현대자동차가 보여준 사회적 책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고품격 그린 인프라를 조성해 아산시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게임산업·이스포츠 활성화 추진단 ‘첫발’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지난 7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충남 게임산업·이스포츠 활성화 추진단’ 발족식 및 1차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발족식에선 김철학 한국이스포츠협회 사무총장 장현영 엔씨소프트 상무 김태일 컴투스 이사 신필수 크래프톤 실장 윤준희 가천대 게임대학원 교수 이정엽 순천향대 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 게임·이스포츠 전문가 6명을 추진단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민선 8기 도정 과제인 ‘디지털·게임산업 육성’,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에 관한 정책을 기획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자문 역할을 한다. 발족식 이후 1차 자문회의에서는 유망 게임 기업을 발굴해 기업 가치 10억원 이상인 ‘팁스형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디지털·게임산업 육성 신규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대형 발광다이오드와 가상현실·확장현실 기술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구성하고 지역 내 휴양시설과 연계한 ‘충남 직장인 워케이션 이스포츠 대회’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이스포츠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스포츠를 포함한 게임 산업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새로운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추진단 운영을 통해 도정 과제인 지역 게임산업 및 이스포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도의 미래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김태흠 지사 공약인 ‘충남 게임산업 육성’, ‘이스포츠 메가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디지털·게임 기업 육성 90억원 이스포츠 경기장 건립 140억원 이스포츠 세계 대회 유치 등 생태계 활성화 128억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코로나로 막혔던 ‘지방외교’ 재점화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지방외교를 일상 회복과 출입국 제재 완화 조치에 발맞춰 다시 가동했다. 지난 5월 일본에 이어 최근 베트남에 방문단을 파견, 지방자치단체 간 우호협력 강화와 도내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을 모색했다. 도는 지난 4일 베트남에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방문단을 보냈다. 방문단은 먼저 도가 지난 2020년 1월 하노이에 설치한 베트남 통상사무소를 찾아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베트남 통상사무소는 이준호 소장과 현지인 직원 6명이 근무하며 지난달 말까지 수출 계약 지원 176개사 수출 애로 지원 186개사 바이어 발굴 205개사 수출 121만 달러 수출 진행 1947만 달러 수출 상담 2233만 달러 등의 성과를 올렸다. 방문단 활동 이틀째인 5일에는 하나마이크론 공장 건립 현장을 시찰하고 박장성 외무국 교류·통상 실무 협의 코트라 동남아본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보험공사 통상 지원 간담회 팜 띠엔 번 전 주한베트남 대사 간담 등을 가졌다. 하나마이크론은 아산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반도체 관련 업체로 2019년 베트남에 진출해 공장 신축을 추진 중이다. 이어 찾은 박장성은 하노이 동북쪽에 위치한 자치단체로 3822.7㎢의 면적에 인구는 180만 5000명이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전자기기 제조업, 봉제업 등이다. 응오 비엔 쿠옹 박장성 외무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방문단은 오는 11월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과 연계한 도 지휘부 동남아 출장 계획을 설명하며 상호 교류 의향을 확인했다. 코트라 등과의 간담회에서는 충남 베트남 통상사무소를 설명하며 도 사무소가 도내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 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일에는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11월 도 지휘부 출장을 설명하며 베트남 지자체와의 신규 교류 관계 수립 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에는 또 노바그룹 응우옌 히에우 리엠 부회장을 접견하고 충남과 베트남 간 통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7일에는 도와 2005년부터 우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롱안성을 찾았다. 롱안성에서 방문단은 응우옌 반 둑 당서기, 레 호앙 탄 국제과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 롱안성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방문단은 양 도·성 간 오랜 관계를 언급하며 도의 베트남 통상사무소를 수출입 전초기지로 활용해 충남과 롱안성의 우정이 경제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호치민 남서쪽에 위치한 롱안성은 충남의 절반 크기인 4495㎢에 인구는 168만 8000명에 달한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식품 생산·가공업 등이며 2021년 슈퍼경제구역과 2050 투자유치 비전 발표 등을 통해 산업화를 중점 추진 중이다. 롱안성 방문에 앞서서는 코트라 호치민지부를 찾아 도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홍만표 과장은 “시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은 한류와 박항서 감독 등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방문에서는 우호 교류 자치단체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충남의 해외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을 비롯한 충남도 베트남 방문단이 7일 롱안성을 방문, 응우옌 반 둑 당서기를 만나 우호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윤선 기자추석 연휴 대비 낚시어선 합동 점검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가을철 성어기와 맞물려 추석 연휴 낚시어선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5일부터 9일까지를 낚시어선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시군, 해양경찰서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9일 낚시어선 안전 및 방역 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태풍 힌남노 북상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재확산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6개 시군 낚시어선 997척과 해당 낚시어선 어업인 및 이용객 등이다. 합동 점검반은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항 전 안전시설, 통신장비 점검 비상 대응 요령 안내 구명조끼 착용 승선자 명부 작성 및 신분증 대조 확인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낚시어선 및 이용객에 대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선실 내부 환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점검도 함께한다. 점검 시 확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며 낚시어선 안전 수칙과 감염병 예방 지침 안내·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재영 도 어촌산업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낚시어선 어업인도 출항 전 자율 안전 점검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낚시어선 158척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군,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과 함께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10월 7일까지 실시한다.
정윤선 기자㈜도원이엔씨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 쾌척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7일 ㈜도원이엔씨 성우종 대표로부터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 6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성 대표는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 김태흠 지사에게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도는 충남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120명을 추천 받아 추석 명절 지원금으로 1인당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늘 온정을 베풀어 주신 도원이엔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 대표는 “지역사회와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는 것은 기업인으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싶다”고 나눔에 대한 뜻을 밝혔다. 한편 ㈜도원이엔씨는 서산에 본사를 둔 토목시설물 건설업체로 2003년 태풍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나눔 실천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 충남 지역 장애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비롯해 충남 지역 장애인 합동 결혼식을 후원하는 등 현재까지 개인 및 법인 기부금을 포함해 누적 기부금만 30억원에 달한다.
정윤선 기자“경제·일자리 살리는 에너지 전환 실현” [Ytv영상스토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경제와 일자리를 함께 살리는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세계 ‘푸른하늘의 날’인 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한 ‘기후위기 선제 대응 탄소중립·탈석탄 2022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탈석탄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도가 마련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김태흠 지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캐서린 스테워트 캐나다 기후변화대사, 프리얀타 위자야퉁가 ADB 그룹장, 매들린 픽업 RE100 임팩트 매니저, 릴리안 마차리아 녹색기후기금 포트폴리오 책임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또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 알록 샤르마 COP26 의장, 일본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지사와 아라이 쇼고 나라현지사, 중국 왕둥펑 허베이성장 등은 온라인이나 영상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기조연설, 사례 발표, 탈석탄 동맹 신규 회원 가입 발표 퍼포먼스 등 개막식과 탄소중립 세션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내 총량의 22%인 1억 5400만 톤이며 이 중 65%는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나오고 있다”며 “충남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자 유일한 방법은 바로 에너지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천연가스, 석유 등 화석연료에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에너지 전환이 환경에서 안보와 경제 문제로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29기가 대량의 온실가스를 내뿜고 있는 충남은 단계적으로 석탄발전을 깨끗하고 안전한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에너지 전환 전략을 펴겠다”고 밝혔다. 2045년까지 30조 원을 투자해 태안 전국 최대 1.86기가와트급 해상풍력단지 조성 보령 1기가와트급 해상풍력단지 조성 태안 안면도 307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기존 석탄화력발전 LNG발전 및 수소·암모니아 혼소발전 전환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석탄발전 비중을 낮추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현재 10%에서 50%로 5배 가까이 상향한다. 탄소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으로 바꾸는 산업구조 전환 전략도 편다. 김 지사는 “충남은 제조업 비중이 높고 철강과 석유화학 등 화석연료 의존도가 큰 산업 구조를 갖고 있다”며 “2030년까지 5조 원을 투자해 제조업을 고도화하고 수소 등 미래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조업 분야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저장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소재나 제품으로 바꿀 수 있도록 ‘CCU 연구개발·실증센터’를 설립한다.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2025년까지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를 구축하고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를 조성한다.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존 산업과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일자리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정의로운 전환 전략도 펼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는 충남의 지역경제와 일자리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내 LNG 냉열 활용 냉매 물류단지 등 대체 인프라 구축 정부에 피해지역 재정 지원 특별법 제정과 정의로운 전환기금 1조 원 조성 요청 블루수소 생산플랜트 사업 연계 중대형 수소전소 터빈 실증과제 지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부지활용 탄소포집기술 연구단지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대안 없는 탈석탄이 아닌, 피해 회복과 미래 도약의 탄소중립을 이끌 것”이라며 충남의 에너지·산업구조 전환과 정의로운 전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덧붙였다. 개막식 기조연설은 캐서린 스테위트 캐나다 기후변화대사와 아루나바 고쉬 유엔사무총장실 기후환경 전문가가 ‘탈석탄과 지속가능발전’, ‘기후위기 시대와 우리’를 주제로 각각 진행했다. 사례 발표에서는 김철현 현대오일뱅크 중앙기술연구원장이 자사의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 개발을 소개했다. 탄소중립 세션은 에너지 전환 해법 찾기, 녹색 정책 전환 등 두 개 주제로 나눠 가졌다. 김주진 기후솔루션 대표가 좌장을 맡은 에너지 전환 해법 찾기 세션에서는 청정 에너지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정책 및 규제 개혁을 논의했다. 토론자로는 김 지사가 직접 참여하고 일본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지사와 무라이 히로시 일본 나라현 부지사, 동스당 중국 허베이성 에너지국 부국장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녹색 정책 전환 세션은 크리스토퍼 라도예프스키 탈석탄 동맹 환경외교 프로그램 고문이 좌장을 맡아 연구기관·기업·금융기관 참여와 지방정부로의 확장 방안 등을 모색했다. 한편 ‘탄소중립·탈석탄 국제 컨퍼런스’는 도가 2017년부터 개최해 온 대한민국 지방정부 대표 기후환경 국제회의로 국내외 지방정부와 전문가, 시민사회단체와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충남도립대 교직원 기부 마라톤…커다란 숲 이뤘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 교직원들의 기부 마라톤이 커다란 숲을 이루며 대학 발전에 뿌리 깊은 나무로 자리 잡았다. 충남도립대학교는 7일 대학 본관에서 대학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적립한 장학금 5000만원을 발전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교직원들이 수년간 대학과 인재육성을 위해 매달 5000원에서 1만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이다. 충남도립대 교직원은 그동안 장학금을 모았지만, 이를 장학기금으로 활용할 창구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5월 충남도립대 발전재단이 출범하면서 장학금을 담을 그릇을 마련, 대학 발전과 인재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실제 이번에 기부한 모금액은 학생 장학 및 복지증진, 교원의 연구 및 학술활동 지원, 교육시설 확충, 도서구입 등에 쓰인다. 충남도립대 교직원들은 이번 기부에 멈추지 않고 1명당 매월 1만원씩 4년간 기부하는 ‘114 모금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대학과 연관성이 높은 잠재적 기부자를 발굴, 모금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찬 총장은 “교직원들의 귀한 마음은 대학 발전과 재학생들의 꿈을 꽃피우는 데 활용될 것”이라며 “지역인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 발전재단은 지난 5월 출범 이후 4억 16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유동훈 충남연구원장을 비롯한 충남개발공사, 가수 신성 및 김소유, 유재천 사무관, 이재철 퇴직교수 등이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5개 봉사단체와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온정 나눔 나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7일 나눔과 기쁨을 비롯한 5개 봉사단체와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나눔을 펼치며 180명의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눠드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산시와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에서 송편, 햇반, 라면, 양말 세트 등 20여 종류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했으며 노인 맞춤 돌봄에 헌신하고 있는 25명의 생활 지도사들도 물품 전달에 동참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20여 년간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매년 명절 나눔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온기를 전하고 있는 나눔과 기쁨, 따사모 봉사단, 아산시번영회, 아산상록회, 해피데이 5개 단체가 물품 준비와 포장, 대상자 가정 방문까지 진행하며 소외계층 결식 우려 어르신 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무료 경로식당 봉사 현장을 찾아 꾸러미 포장에 동참한 박경귀 시장은 “김종기 대표를 비롯해 많은 분의 후원으로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더 외롭게 느껴질 수 있는 추석 명절에 큰 선물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정윤선 기자논산시청 [Ytv영상스토리] 논산문화원은 부설 논산영상문화센터에서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법 프리미어 프로 나만의 홍보 영상 만들기 등 5개 강좌를 개설한다. 9월 19일 개강해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오는 13일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논산영상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는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논산시평생학습장학금으로도 납부가능하다.
정윤선 기자논산시청 [Ytv영상스토리] 논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탑정호 출렁다리를 정상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개통한 탑정호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및 음악분수 레이저쇼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현재까지 전국에서 75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은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당일인 9월 10일을 제외하고 9일과 11일 12일 총 3일간 탑정호 출렁다리를 개장해 논산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시간은 하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출렁다리 왕복 시간을 고려해 매표소 입장권 발권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음악분수는 출렁다리와 동일하게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간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8시 일 3회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은 3천원, 어린이·청소년의 경우 2천원이며 이 중 성인은 2천원, 어린이·청소년은 1천원을 논산사랑 지역화폐로 환급받아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논산시민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물론, 당일 논산시 관내에서 해당 입장료 이상 금액을 구매한 영수증을 제출하는 경우 무료로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추석 연휴 이전 태풍 발생으로 인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탑정호 출렁다리,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등 관내 관광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해 귀성객 맞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 출렁다리를 찾는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안전과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 가족·친지들과 함께 탑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탑정호 출렁다리 기존 정기휴무일은 월요일이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됨에 따라 13일에 대체휴무가 실시된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도비 확보에 발 벗고 나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시정 주요 현안 사업 도비 확보를 위해 지난 6일 충남도청을 방문했다.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이날 이창규 기획조정실장과의 면담을 통해 그동안 충남도에서 보내준 전폭적인 관심에 감사를 전하고 시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조속한 사업 완료를 위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구축 곡교천 연계 체험형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사업 영인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보완사업 등을 제시하며 도비 지원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부시장은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AI 제품·서비스에 대한 전문성 인증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국내 최초 ‘인공지능 종합성능인증센터’를 충남에 구축하기 위한 도의 정책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의 대표적인 인물인 이순신 장군의 도전 정신과 콘텐츠를 관광 자원화 한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을 통한 충남도 관광자원 활성화와 연간 30만명이 방문하는 영인산 자연휴양림 방문객 수요에 대응하는 휴양관 재건축사업에 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규 기획조정실장은 “아산시 발전에 많은 관심은 가지고 있으며 아산의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한 만큼 실무진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