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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농생명 핵심기술 현장서 배운다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가 농생명 분야 핵심기술을 현장에서 익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재학생 25명을 포함한 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방문해 전문기관 견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식물조직배양, 종자산업, 농기계 검정, ICT 기반 스마트농업 시설 등 농생명 분야 주요 기술과 연구·검정 체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식물조직배양실과 농기계 검정시설, 스마트농업 시설 등을 직접 견학하며 교과 과정에서 학습한 이론을 실제 기술과 연결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ICT 신뢰성 검정 시스템과 종자산업진흥센터 견학을 통해 농생명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공 교과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는 평균 4.9점으로 나타났다.참여 학생들은 “이론으로만 접하던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김태원 교수는 “전문기관과 연계한 교육은 전공 이론을 실제 기술과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기반 교육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실습·견학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2027년부터는 ‘스마트농생명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해 농생명 분야 특화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우리나라의 시작을 다시 한 번 뜨겁게 일깨웠다.이날 남부오거리 이동녕 선생 동상 앞 기념공간에서 열린 ‘이동녕 선생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이정문·이재관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만세삼창을 외치며 애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기념식은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의정원 의장을 지낸 이동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출발점인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석필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이번 기념식이 이동녕 선생과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미래로 이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청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정부 추경 편성과 민선 8기 출범, 위드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제2회 추경예산안 4,400억원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천안시 예산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2조4,900억원보다 4,400억원이 늘어난 2조9,300억원이다. 일반회계는 3,700억원이 증가해 2조3,30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700억원이 증가한 6,000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 재원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증가분 1,150억원, 지방교부세 정산분 등 334억원, 조정교부금 167억원, 국·도비 보조금 등 증가분 1,484억원, 2021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및 국·도비사용잔액 등 보전수입 증가분 660억원 등이다.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 사업을 살펴보면 천안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보전금 86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7억원 등을 편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 각종 교통수단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37억원 시내버스 무료환승 지원 24억원 시내버스 스마트 승강장 설치 4억원 등을 예산에 반영했다. 도심 균형 발전은 물론 쉼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 140억원 도시 바람길숲 조성 30억원 태학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조성 5억원 등을 투입한다.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소하천 정비사업 203억원 공동주택 지원 사업 4억원 등의 예산을 편성하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시는 재정 운용 건전성 강화를 위해 동남구청사복합개발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한 358억원의 지방채를 상환해 이를 예산을 반영했다. 이명열 천안시 예산법무과장은 “이번 추경은 시민 삶과 밀접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코로나19 대응이 빚어낸 지방채 규모는 줄이는 건전 재정의 첫발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 강화를 기조로 전략적 재정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공주시, 9월 ‘독서의 달’ 행사 풍성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는 독서의 달 행사는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주제 아래 전시와 체험, 강연, 공연 등 총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웅진도서관에서는 공기청정식물 만들기, 지구를 지키는 양말목텀블러 가방 강좌를 운영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켜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악기를 쉽게 풀어 놓은 책 ‘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을 닮은 우리 악기’의 원화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우리만의 소리를 눈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 초청 강연과 ‘무엇이 반짝일까’ 의 곽민수 그림책 작가 강연 등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주문화원 부원장의 ‘금강 인문학 특강’ 및 광복 이후의 옛 교과서를 볼 수 있는 ‘그때 그시절, 추억의 교과서 전시’와 책을 읽고 퀴즈 정답을 맞추는 ‘독서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주예술전문 작은도서관에서는 노래와 이름꽃 드로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박석신 화가와 함께하는 드로잉콘서트’, 그림책을 이해해보고 큐레이션을 실습해보는 ‘그림책, 사람을 잇다’와 ‘클레이크림아트’도 운영한다. 이 밖에 도서 대출을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하는 ‘두배로 책대출서비스’와 ‘DVD 특별 관외대출 서비스’, ‘북큐레이션 전시’, ‘과년도 잡지 나눔’, ‘포춘쿠키 속 독서명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공주석장리박물관, 전시관 내 ‘미니카페’ 조성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석장리박물관 전시관 내부에 미니카페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석장리박물관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관람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미니카페 조성하게 됐다. 상설전시관 출구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미니카페에서는 매점과 기념품자판기를 통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시 도록을 비롯한 구석기 관련 책자를 비치해 전시 관람을 보다 쉽고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매점에서는 먹을거리와 구석기 관련 기념품 이외에도 석장리 마을의 이미지를 활용한 기념품들을 석장리마을공동체협동조합에서 개발해 판매 중이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앞으로도 관람객들의 의견에 꾸준히 귀 기울여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공주시, 치매어르신 가정환경 개선사업 추진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재가치매환자의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 중 2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재가 치매환자의 안전한 가정환경 조성을 통해 일상생활 수행을 용이하게 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가정환경 개선사업에 동의한 가구 중에서 치매 정도, 주거환경에 따라 대상자에게 알맞은 컨설팅을 통해 각 가구마다 필요한 안전용품 설치를 지원한다. 재가 치매환자의 가구별 주거구조에 맞게 침대 옆 안전바 및 화장실 안전바 설치, 4발 지팡이 제공, 침대 옆 수면등 설치, 냉·온수 표시 안전 스티커 부착 등을 지원해 치매어르신과 보호자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재가 치매환자 가구의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안전차단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해 인지기능이 저하된 치매 환자 95가구에 설치한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재가치매환자 가정 695가구에 가스 안전차단기를 보급했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치매어르신이 가정에서 좀 더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생활할 수 있어 치매어르신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치매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보령시, 고대도·장고도 섬마을 단위 ‘LPG 시설 구축사업’ 선정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섬마을 단위 LPG 시설 구축사업’에 오천면 고대도, 장고도 등 2개 섬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대도 및 장고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섬 지역 주민들의 열악한 연료 사용 환경을 대폭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섬마을 단위 LPG 시설 구축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섬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LPG보일러 및 안전장치를 설치해 LPG가스를 마을단위로 집단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90%에 상당하는 LPG 저장탱크 및 배관망 설치 등의 비용을 정부가 부담하며 비용의 10%에 상당하는 세대 내 배관 및 가스보일러 설치 등의 비용은 주민의 자기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기존 LPG용기 사용과 비교해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용기 공급 대비 안전성이 대폭 향상되고 가스경보기 등의 안전 장비를 보강함으로써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섬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LPG 시설 구축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섬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판 설치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다수가 이용하거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물 7종에 사물주소판 205개소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설물 7종은 버스정류장 지진옥외대피장소 인명구조함 택시승강장 소공원 어린이공원 둔치주차장 등이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다수가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과 장소 등에 부여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주소체계로 주변에 건물이 없는 경우에도 시설과 공간의 위치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재난·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그동안 시설물에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해당 위치를 특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해 6월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시설물에도 주소를 부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에 설치한 사물주소판은 한글과 로마자 도로명이 병행 표기돼 있으며 112·119 신고 시 ‘예산군 로 번 버스정류장이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사물주소판 설치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치정보 사각지대를 줄여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청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올해 총사업비 1870만원을 투입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과일간식을 제공한다. 군은 이번 ‘돌봄아동친환경 과일공급’ 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9월부터 매주 1회씩 4개월간 회당 150g 내외 과일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며 대상 아동은 전액 무료로 과일을 제공받게 된다. 세계보건기구는 11∼18세 아동의 적정 과일섭취량을 1회당 100∼150g으로 권고하고 있다. 군은 이번 지원으로 관내 11개소 지역아동센터의 250여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돌봄 취약 아동에게 친환경 과일공급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을 통해 먹거리 차별 방지와 국산 제철 과일의 소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보령시청 [Ytv영상스토리] 보령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대한 사전 준비에 분주하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은 출향인들이 자기 고향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시는 ‘고향사랑기부금법’과 관련해 우리 시의 실정과 여건에 맞게 운영하기 위해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말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사전 이행 절차를 거친 다음 오는 10월에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례에는 답례품 및 답례품 제공업체 선정 기금의 재원 및 용도·운영 기금운용심의위원회 구성 기금운용계획과 결산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동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는 지난해 지방인구의 지속적인 감소 및 수도권 인구 과밀화로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등 지역경제의 격차가 가중되고 저출산·고령화,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복지비 지출 급증, 세수 감소로 약화된 지방단체 지방재정을 보완하기 위해 법을 제정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추모공원, 추석 연휴 정상 운영 [Ytv영상스토리] 예산군 추모공원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후 맞이하는 첫 명절로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추모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추모공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모공원은 명절 연휴 기간 묘역단지와 추모의 집을 개방하나 밀집도가 높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제례실은 폐쇄하고 시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제한,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또한 추모공원은 연휴기간 추모객 안전 및 분산 방문 유도를 위해 성묘객 대상 안내 문자 발송, 현수막 및 누리집 게시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및 연휴 전 미리 성묘하기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의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추모관 꾸미기, 추모 글 작성 등 기능을 활용해 비대면 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온라인 성묘와 명절을 앞두고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방문 시에는 반드시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추사고택, 도비 3300만원 투입해 안채·영실 보수 추진 [Ytv영상스토리]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도비 3300만원을 확보해 추사고택 내 안채와 영실 보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소에 따르면, 추사고택 안채 다락 중 바닥의 중심을 이루는 귀틀 일부가 부식되고 충해를 입어 전체적인 하중을 지지하지 못하는 등 구조적인 위험 요소가 발견돼 지난해 3월 하중 분산을 위해 임시 지지대가 설치됐다. 보수는 마룻바닥 전면 해체 후 교체가 불가피한 목재를 제외하고 원래 자재를 재 사용해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영실은 건물 뒤편의 오죽 등이 빽빽하게 자리하고 있어 이로 인한 고습이 지속됨에 따라 후면 기와의 노화와 파손을 불러일으키면서 지붕 내부를 채우는 메움 흙의 유실로 이어져 전체적인 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손상이 심한 후면 기와는 해체 후 손상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존 기와와 최대한 유사한 중량, 색상, 형태로 교체해 이질감이 없게 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 기간 중에는 공사 안내판 및 낙하물 방지망 등을 설치해 방문객의 불편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추사고택 관계자는 “해체 보수가 완료되면 안채와 영실의 구조적인 위험 요인이 해소돼 추사고택을 찾는 관람객의 안전 확보와 문화재 가치 유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재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기에 보수를 신중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