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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발달장애인 대상 ‘함께 피는 봄, 재활 프로그램’ 운영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경험 확대와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부여군보건소, 사비부여군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협력해 ‘함께 피는 봄, 발달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운영 주기는 주 2회, 총 8회 운영된다.프로그램 구성은 꽃을 활용한 원예 활동, 꽃 요리, 꽃공예와 현장 학습의 하나로 보건소를 견학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부여군보건소장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관계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된다”며 “지역 장애인들에게 좀 더 폭넓은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모집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 숙련도 제고를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지만 높은 투자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스마트팜 시설을 제공해 영농경험을 쌓고 자본을 마련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모집인원은 총 3팀이며 팀당 2~3명으로 구성해 신청하고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부여군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이다.선발된 청년농업인은 규암면 합송리 일원에 소재한 최첨단 스마트팜 시설을 임대하게 된다.임대 기간은 기본 1년이고 여건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임대료는 경작 특례방식을 적용해 청년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부여군청 농업정책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선발은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영농 동기의 구체성과 영농계획의 실현 가능성, 팀원 간 업무 분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부여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들이 초기 자본 부담 없이 스마트팜 경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여군-부여군의회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맞손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 13일 부여군의회와 합동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우수정책사례 비교시찰에 나섰다. 이번 시찰단은 군의회를 비롯해 군수, 부군수, 국장, 6개 부서의 과장·팀장 등 백마강 국가정원과 관련된 실무부서로 구성돼 지역 핵심사업의 건설적인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국가정원 조성·운영과 박람회 준비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백마강 국가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 반영을 위해 도로·주차장 등 편의시설 여건을 비교하며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백마강 국가정원은 민선 7·8기를 대표하는 핵심사업 중 하나로 2029년 국가정원 등록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 2022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전액인 350억을 확보한 바 있다.
정윤선 기자2023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 개최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지난 14일 부여군에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2023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 가족센터에서 부여군의 다양한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에 참여한 2,000여명의 가족들은 난타, 버블쇼, 필리핀 전통춤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했고 행사장에 방문한 참여자가 노래자랑에 직접 참여해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미니케이크, 무드등, 열쇠고리 등을 만들며 솜씨를 뽐냈고 가족사진 부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사진 한 장에 담아냈다. 여러 나라의 음식을 준비한 음식 부스는 떡볶이, 마라탕 등 익숙한 음식뿐만 아니라 빌로빌로 반미와 같은 새로운 음식을 1,000~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특히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이돌봄사업, 성가정폭력상담센터, 드림스타트, 다문화 협의회 등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중 한국조폐공사에서 준비한 ‘5억원 뭉치 들어보기’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축제장에 방문하신 가족분들께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농산물 안전성 확보 최선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굿뜨래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밀 분석장비 8종을 갖추고 잔류농약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은 농산물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분석결과에 따라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GAP 인증 기준에 적합한 체계적인 안전성 관리를 위해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를 추가로 마련했다. GAP인증은 농산물 생산에서 판매까지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안전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특히 2023년 10월부터는 굿뜨래 푸드인증, 공공급식, 로컬푸드직매장과 엽채류 농산물을 중심으로 중금속과 유해미생물분석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건당 25만원의 분석 비용을 군에서 무상 지원하면서 연간 2억 5천만원의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 연간 1,000점의 중금속과 유해 미생물을 분석할 계획”이라며 “전국의 소비자가 굿뜨래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세계유산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열띤 논의 열려 [Ytv영상스토리]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세계유산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국제학술포럼을 지난 1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재청 공모사업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충청남도·전라북도·부여군·공주시·익산시가 주최하고 백제세계유산센터에서 주관해 기후변화가 세계유산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보존관리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열렸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자료에 따르면, 세계유산 기후변화 위협 보고 건수가 급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유형과 인자가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 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물의 도시인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또한 기후 위기에 직면해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등재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처럼 기후변화는 현재 유네스코에서 중요한 이슈이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현황과 대응 세계유산과 탁월한 보편적 가치-도전과 기회 기후변화 담당 포컬포인트) 세계유산의 기후변화 대응-현황과 과제 기후변화 관점에서 바라본 베니스와 아쿠아 알타 기후변화 대응 산사태 관리방안 문화유산을 위한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계획 기후위기 시대, 도시 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7가지 주제발표를 통해 기후변화의 현황과 정책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 토론에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과 기후변화에 따른 높은 불확실성과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한 사전예방 방법을 모색했다. 이와 관련, 김기영 백제세계유산센터 이사장은 “기후변화는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세계유산의 보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부, 전문가, 지역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세계유산과 기후변화’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포럼을 통해 이상기후로부터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포럼은 유튜브 스트리밍 방식의 온라인 생방송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포럼 영상은 추후 백제세계유산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하반기 화재·재난대비 드론운영 요원 보수교육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13일 부여읍 구드래나루터 선착장 인근에서 부여소방서와 의용소방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화재·재난 대비 드론운영 요원에 대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전략적으로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해 2021년부터 거점별로 드론운영 요원을 양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6명, 올해 6명 총 12명 전원이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했고 올해에는 자체적으로 신규 요원 4명이 자발적 국가자격증 취득해 참여하고 있다. 현재 부여소방서에는 16명의 드론운영 요원이 아침저녁 화재발생 취약 시기에 드론순찰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충청무인항공의 전문교관 및 부여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이번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드론 운영에 따른 관련 규정 이해 드론 조작 방법 및 운영 사례발표, 드론 비행 실습 및 돌발상황 대처 드론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발전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드론을 활용해 의용소방대원이 화재 발생 시 화점을 조기 파악해 신속히 대응하고 실종자 발생 시 수색 지원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용소방대 연합회 김미영 사무국장은 지난해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화재와 수해 현장에서 실제 활용한 실종자 수색지원 사례와 평소 산불예찰 드론운영 사례 등 드론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해 재난 시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교육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실시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향상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서체 반포 기념 “신동엽, 살아나다” 행사 성황리에 마쳐 [Ytv영상스토리]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부여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서체 반포 기념 ‘신동엽, 살아나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 및 주민들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골목경제활성화를 위한 서체 반포식 1부에서는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장종익 대표이사의 경과보고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동엽 시인의 공동체 정신을 담은 ‘신동엽 손글씨체’와 백제의 미학을 담은 ‘정림사지체’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예가 무림 김영기 선생의 기념 퍼포먼스와 작품 전달식도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신동엽 손글씨체와 정림사지체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머무르지 않고 부여의 문화자산으로 더 나아가 대한민국으로 지속성과 확장성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부 서체 컨퍼런스에서는 ‘서체가 골목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신동엽문학관 김형수 관장의 신동엽의 삶과 공동체, 한국표준협회 도시혁신센터 한승헌 위원의 골목상권 활성화의 디자인을 접목한 사례 강연, ㈜윤디자인그룹 이정은 팀장의 글자와 로컬이 만나는 순간에 대한 사례발표 및 이후 컨퍼런스 연사들과 함께 좌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포식, 컨퍼런스와 함께 50개 지자체 서체,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골목재생 아카데미 결과물 전시와 인생 네컷, 서체를 활용한 카드 프린트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렸다. 반포된 서체는 부여폰트.kr 또는 buyeofont.kr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되어 모두가 사용할 수 있고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서는 앞으로 서체가 확산되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윤선 기자동남전기통신,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Ytv영상스토리] 동남전기통신은 지난 12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성호 대표는 “부여의 미래를 위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쁜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의 날개를 펼칠 때 디딤돌이 되어 멀리 날아오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꿈이 경제적인 이유로 중도에 꺾이지 않고 부여를 터 삼아 더욱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정신건강의 날 기념 주간 홍보 캠페인 운영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깨는 열쇠는 우리의 열린 마음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해진 기념일로 10. 9. ~ 10. 20.까지 홍보주간으로 지정해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부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부여 5일시장 중심 인식개선 캠페인을 시작으로 11~12일에는 보건소와 군청에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방문자들 대상으로 우울 및 조기 정신증 자가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O,X 퀴즈풀기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 생명존중 및 정신질환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늘리고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스스로 정신건강의 문제에 대해 주변과 소통하고 자신의 마음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담이 필요할 때는 언제나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인문자원을 활용한 골목경제활성화 실험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추진하는 ‘인문자원을 활용한 골목경제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렸다. 재단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전국 최초로 정림사지체와 신동엽 손글씨체를 반포하고 서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본사업은 부여군에서 지난 2019년 골목경제융복합 공모사업을 통해서 진행된 인문자원과 골목경제활성화를 위한 후속사업이다. 군은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골목경제와 인문자원의 접목을 시도했다. 부여군과 재단은 골목상권의 활성화 필요성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그동안 활성화 방안 모색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부여군과 관련된 인문학적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골목상권에 활용해 상권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부여군과 재단은 다른 지자체에서 서체 한 건당 2,500만원의 개발비를 든 데 비해 약 35% 정도 절감한 수준인 1,600만원으로 서체를 개발했다. 또한 신동엽 손글씨체의 경우 신동엽 시인이 작고하기 전인 1967년~1969년 사이의 원고체를 기반으로 해 손글씨체의 애절함과 생명력 그리고 희망의 씨앗을 서체에 담았다는 평이다. 또한 서체가 단지 조형적인 의미를 넘어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서체의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 씽킹, 주민아카데미 7개 강좌 등과 같이 주민이 참여해 서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마련하기도 했다. 장종익 대표이사는 “서체는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는다. 서체반포식에서 할머니들이 글씨를 배우고 자신들의 인생을 글로 표현하는 장면에서 뭉클함을 느꼈다”며 “정림사지체와 신동엽 손글씨체가 골목상권과 사용자의 가슴에서 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대 사회에서 부여군 공동체 문화자원이 가지고 있는 함의는 크다고 생각한다”며 “정림사지체나 신동엽 손글씨체는 골목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부여의 대안적 문화자산으로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근현대를 살아갔던 선배들의 문화자원이 부여 곳곳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양송이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 준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그동안 폐상배지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양송이 재배 농업인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 버섯배지 관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석탑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2일 ‘양송이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양송이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는 친환경 미생물을 이용해 폐상배지를 토양개량제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시설이다.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석성면 부지 4,301㎡에 설비동, 창고동, 사무동, 부숙장 등으로 조성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지역 단체장 등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해 양송이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백현중 대표는 “1964년부터 시작해 내년이면 6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부여 양송이를 위해 다소 늦었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국내 최초 신기술을 가진 양송이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로서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양송이 수확후배지가 농업폐기물로 분류돼 많은 농가들이 이를 처리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재활용센터가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여군을 먹여 살리는 품목 중의 하나인 양송이를 위해 앞으로도 재배 농가들에 더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