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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교육원, 함께 만드는 ‘숲이 오래’특별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 되새겨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숲체험교육원은 식목의 달 4월을 맞아 유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드는 숲이 오래’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에는 오목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 원감, 유치원 교사와 유아들이 함께했다.유아들은 숲체험교육원 체험교사와 함께 식목일의 의미를 알아본 뒤 앵두나무를 직접 심고 앵두나무와의 만남을 기념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했다.유아들은 잎과 가지를 관찰하며 앵두나무의 특징을 살펴보고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물 케이크 만들기, 남천 열매 축포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나무를 아끼는 마음을 즐겁게 표현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일상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고 본격적인 체험활동을 시작하는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다.양은주 원장은 “오목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숲체험교육원에서 함께한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한 울타리 안에 있는 두 기관이 체험교육 공유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 찾아가는 생신잔치로 어르신께 ‘봄날’ 선물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8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찾아뵙는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를 개최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생신을 맞이했으나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을 위해 추진단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특히 대상 어르신의 평소 가까운 이웃과 지인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생일을 맞이한 어르신은 “조용히 지나갈 생일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축하해줘서 너무 행복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정자 단장은 “어르신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하다”며 “이번 생신잔치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살피겠다”고 말했다.김은경 면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외로운 주민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영인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의회, ‘순천향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선정 촉구 결의’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회는 14일 열린 명노봉 의원이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순천향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선정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명노봉 의원과 이기애 의원을 포함한 아산시의회 의원 17명이 참여한 이번 결의안은 ‘순천향대학교의 AI의료융합 분야 아시아 TOP 1 비전 아래 국가의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 균형발전 실현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대상에 선정되길 촉구하며 아울러 공정한 평가 기준과 정책 및 재정적 지원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 ‘는 내용이 담겨 있다. 명노봉 의원은 “정부가 지역 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으로 지역산업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국가적 과제”고 말했다. 그러면서 “순천향대학교는 대전·세종·충남권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예비 지정된 지역혁신 선도대학으로서 이번 본지정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며 “본지정을 통해 충남권 고등교육과 미래산업 균형발전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아산시의회는 순천향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지역 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순천향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 시 사립대학의 선정 비중을 확대해 지역 간 균형 있는 평가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명 의원은 “40만 아산 시민의 염원을 모아 충청남도의 대표적 거점사립대학인 순천향대학교가 3차 연도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정윤선 기자영인산산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기후위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습관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상반기에는 재활용, 천연재료 사용 프로그램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 대응 활동을 중심으로 4회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반기에는 △나무 독서대 만들기, △짐색 꾸미기, △폐도자기 키링 만들기 등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모든 체험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 내 박물관 소식 게시판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시설관리공단, 제16회 생생환경체험교실 수료식 성료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에코세상, 수봉공방은 지난 12일 ‘16기 생생환경체험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생환경체험교실은 미래의 녹색 지킴이가 될 청소년들에게 자원순환, 대기, 수질, 자연·생태 분야의 이론·실습교육과 환경기초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과정을 수료한 16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료증 수여, 우수학생 표창장 수여,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생생환경체험교실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관심을 갖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청소년 환경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배방고 학생들과 함께 대중교통 개선 방안 논의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은 지난 7월 11일 금요일 배방고등학교 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충청남도의회 안장헌 의원,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정책적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통학 문제를 토대로 △출퇴근 시간대 배차 확대 및 노선 조정, △공공형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버스 정보 앱 개발 및 이용자 편의성 개선, △대중교통 예절 교육 시행, △수소버스 인프라 개선, △청소년 교통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의 제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아산시 관계자들은 시의 교통 여건과 예산, 운전기사 인력 부족 등 현실적인 제약 요인을 설명하면서도,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을 밝혔다. 특히 올해 도고면을 중심으로 시범 도입되는 공공형 버스 사업을 언급하며 향후 음봉·둔포 등 교통 소외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또한 버스 단말기 교체, 실시간 운행 정보 제공 플랫폼 개선, 기사 교육 강화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소년 교통권 보장 조례 제정 제안에 대해선 “학생의 제안이 매우 신선하고 공감되는 내용”이라며 단순 지원 중심이 아닌 통학권 실태를 조사하고 학생 의견을 수렴하는 구조 마련을 중심으로 조례 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안장헌 의원은 “통학이 단순한 지원이 아닌 학생의 기본적인 권리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였으며 행정은 현실적 제약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장 개선 가능한 과제부터 실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AI 기반 수요 분석, 마중택시 등 다양한 방안을 상상력 있게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개최한 이춘호 의원은 “정책 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한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민주적 시민역량을 체험했고 아산시는 청소년 대상 교통정책의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정윤선 기자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5 아산 특수교육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 운영 [Ytv영상스토리]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월 10일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을 대상으로 ‘2025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급 학생이 짝을 이루어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비장애학생들에게는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에 대한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는 또래와의 소통과 우정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타악 퍼포먼스 전문업체 ‘잼스틱’의 체험형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리듬과 에너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리듬에 맞춰 악기를 연주하고 자신만의 끼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팀장 양재규 장학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장애와 비장애를 떠나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공감하는 경험이야말로 진정한 통합교육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불법 가설건축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해법이 필요한다’ 주제로 5분발언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7월 13일 아산시의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불법 가설건축물 문제를 시민과 행정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 발언은 농막 등 가설건축물 단속이 시민의 억울함을 낳고 마을 공동체에 갈등을 일으키는 현실을 짚으며 단속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안내 중심, 시민 동행의 행정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데 목적을 둔다. 천철호 의원은 아산시가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수성을 갖고 있으며 과거에는 행정이 용인하던 농막이나 창고 등이 지금은 불법으로 단속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드론 촬영과 위성지도 분석 등 기술 고도화로 식별력이 높아진 상황에서 시민들이 ‘뜻하지 않게’ 불법행위자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속으로 인해 마을 이웃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행정이 중재자 역할을 하지 못할 경우 시민들이 행정을 매개로 서로를 고발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철호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속보다 안내가 앞서야 하며 시민을 불법의 주체가 아닌 행정의 동반자로 인식하는 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가설건축물 관련 행정 절차의 비효율성도 함께 제기됐다. 연간 4,000건에 육박하는 허가 및 단속 업무가 존재함에도, 담당 부서 간 업무 분장과 협조 체계가 불명확해 민원처리 지연과 행정 피로도가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로 인해 시민은 양성화 제도를 알아도 절차를 밟지 못하고 공직자는 반복되는 민원에 지쳐간다고 지적했다. 천철호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제안을 제시했다. 먼저 일정 기준을 충족한 시민이 자진신고를 할 경우 간소한 절차로 양성화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운영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민 대상 집중 홍보와 마을별 순회 설명회를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가설건축물 허가와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전문 팀 신설과 명확한 업무분장을 통해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철호 의원은 마지막으로 “불법 가설건축물 문제는 단속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행정의 태도가 만나는 지점”이라며 “시민과 행정이 갈등의 주체가 아닌 신뢰의 파트너로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가 안내 중심 행정으로 나아가야 시민도 행정도 웃을 수 있다”고 덧붙이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시설관리공단 ‘날씨경영우수기업’ 4회 연속 선정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기상청이 주관하는 ‘날씨경영우수기업’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날씨경영우수기업’은 기상청이 주재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평가 제도로 기업 경영 전 과정에 걸쳐 기상정보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016년 ‘날씨경영우수기업’에 최초 선정된 이후 4회 연속으로 선정되며 공단에서 운용중인 재해·재난 체계의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이사장 직속 안전 전담조직 운영 △홈페이지 실시간 날씨정보 제공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운영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 개최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대응체계 운영 △폭염·한파 대비 근로자 안전대책 수립 등 다양한 날씨경영 체제를 구축·운영중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기후변화가 극심해지며 시민과 근로자에 끼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는만큼 앞으로도 날씨 정보를 적극 활용해 ‘중대재해 발생 ZERO’라는 공단의 경영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 ‘남은 예산 1,247억원, 그 돈은 어디에 쓰였어야 했습니까?’ 주제로 5분발언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은 7월 14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4년 결산 결과 드러난 1,247억원의 순세계잉여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향후 추경예산 편성 시 시민 체감형 사업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단순한 수치 지적이 아닌, 예산이 실제 시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따져 묻고 행정의 책임성과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언에 방점이 찍힌다. 예산 집행 잔액과 이월금이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 ‘세금의 선순환’ 이 작동하지 않는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김은아 의원은 발언을 통해, 1,247억원에 이르는 순세계잉여금이 명시이월, 사고이월 등을 제외한 실질적 집행 가능 예산의 잔액이며 특히 이 중 738억원이 집행 잔액으로 남은 점에 주목했다. 이는 단순한 예비비 미사용이나 낙찰 차액이 아니라, 애초 실행 가능성이 낮거나, 집행이 철저히 준비되지 않은 계획 부족 예산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크다고 밝혔다. 5분 발언에 따르면, 남은 예산은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쓰일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후 보도블록 전면 정비 △통학로 안전펜스 확대 △소규모 경로당 시설 개선 △문화시설 LED 교체 △어린이 놀이터 안전바닥 정비 등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이 잉여금이 시민 삶에 어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는지를 설명했다. 김은아 의원은 아산시가 여전히 1,255억원의 지방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이자만 연간 35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들며 재정운영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지난 5년간 6,000억원의 순세계잉여금 중 단 2.7%만이 채무상환에 쓰였다는 사실은 행정철학의 부재라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밀한 수요 기반 예산 편성과 사전 집행 타당성 검토체계, 순세계잉여금 축소 방안, 지방채 상환 로드맵 등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향후 계획으로는, 추가경정예산 심의 시 실제 시민 삶에 미치는 효과를 기준으로 예산을 판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숙원사업, 생활밀착형 사업, 복지·안전 관련 예산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추경의 목적과 방향성을 다시 세울 것을 촉구했다. 김은아 의원은 끝으로 “예산은 곧 시민의 삶이며 그것이 집행되지 않은 채 남겨진다면 곧 기회 상실로 이어진다”며 “이제는 얼마를 편성했는지가 아니라, 예산이 얼마나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켰는지를 기준으로 행정을 평가해야 할 때”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경 심의는 숫자가 아니라 시민을 중심에 둔 판단이 되어야 하며 의원으로서 꼼꼼히 따져보겠다”고 덧붙였다.
정윤선 기자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12일간 의정활동 돌입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회가 14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60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26건의 안건 심사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및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에서는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 예산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살펴주시고 시급한 현안 사업에 대해 재정이 적기에 투입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해달라“고 요청하며 ”예년보다 강력한 폭염과 국지성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모든 부서가 여름 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은아 의원의 ‘남은 예산 1,247억원, 그 돈은 어디에 쓰였어야 했습니까?’, 천철호 의원의 ‘불법 가설건축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해법이 필요한다’, 명노봉 의원의 ‘인사청문회 외면은 곧 의회 무시다’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및 위원 선임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순천향대학교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선정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60회 임시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6일부터 18일까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21일부터 23일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14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2조 284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본예산 대비 2,268억원 증가한 규모로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체감 중심의 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7,967억원, 특별회계 2,317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지방채 발행 없이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시급한 민생 현안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방소득세 정산 과정의 오류를 철저히 검증하고 누락된 세액을 추가 확보해 지방소득세 600억원 등 675억원의 지방세를 추가 반영했다. 또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268억원, 국·도비 보조금 475억원을 포함해 일반회계 기준 총 1,703억원 규모의 세입예산을 반영했다. 아울러 본예산 편성 당시 의회에서 삭감된 120억원도 이번 추경에 다시 반영해 가용재원을 적극 활용했다. 세출예산은 새로 출범한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지원 418억 4천만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15억원 △소상공인 저금리 보증자금 이자 지원 2억 2천만원을 각각 증액 편성했다. 국·도비 보조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정지원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 지급 예산 101억 2천만원 △전기자동차 보급 98억 7천만원 △도고온천 지역 혁신플랫폼 조성사업 24억 3천만원 등을 각각 증액 편성했다. 이와 함께 △신정호 키즈가든 및 하늘길 조성공사 30억원 △신정호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27억원 △유곡1소하천 정비사업 26억 7천만원 △온양원도심 어울림플랫폼 조성사업 20억원 등 준공 예정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을 배분했다.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환경 개선사업도 확대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3억원 △보행환경 조성사업에 10억 5천만원 △우범지역 없는 생활안심 둔포 만들기 사업에 1억 2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특히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자 현장에서 수렴된 민원 중 시급성과 실효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기에 투입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아산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