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버스 준공영제 재검토… 새 틀 짜겠다”

버스3사 현안 간담회 (천안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은 25일 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전면 재검토하고 첨단 기술 중심의 종합 대중교통 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장 당선인은 전날 열린 버스 업계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과거 버스 중심으로 논의되던 대중교통의 범위가 현재는 전철, 택시, 개인형 이동수단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고려할 때 기존의 공영제나 준공영제에 대한 논의도 새로운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맞는 유연한 정책 접근이 중요하다”며 “미래 지향적이고 천안시에 필요하다면 빠르게 결단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만 “재검토 과정에서는 시민과 버스 업계, 노조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덧붙였다.장 당선인은 전철, 버스, 택시, PM 이 조화롭게 연결되는 통합 교통 시스템 구축을 대안으로 제시했다.특히 AI 특화 시범 도시 사업과 연계한 자율주행 버스와 버스 우선 신호 시스템 도입을 핵심 방안으로 꼽았다.장 당선인은 “버스 업체의 인건비가 운영 비의 70%를 차지하는데,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하면 운영 형태가 달라질 것”이라며 “기존 종사자의 고용은 보장하면서 적자 노선 등 일부 구간을 자율주행 노선으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다.버스 업계의 건의에 대해서는 변화 가능한 부분에 대해 빠르게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이준일 충청남도버스조합 이사장은 “시가 운송 원가를 사후에 정산하는 방식을 고수해 버스 회사가 임금 인상분이나 대폐차 비용을 감당하려 빚을 내는 악순환이 발생한다”고 토로했다.이에 장 당선인은 “시민 현안과 관련된 필수 경비는 본예산에 미리 반영해 조기 집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이어 보조금 정산 역시 반영돼야 하는 경비인 만큼 상반기 선지급이나 분기별 정산 등을 통해 업계가 금융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실무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고질적인 불친절 문제에 대해선 구조적 관점에서 접근했다.그는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노선을 50분 이내로 운행하도록 강제하는 구조에서는 불친절이 유발될 수밖에 없다”며 “사람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배차 시스템 조정 등 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장 당선인은 “주기적으로 업계 및 향후 노조 관계자들과도 폭넓게 소통하며 시가 필요한 중재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시 스타트업, 프랑스 ‘비바테크’서 155억 규모 투자·사업 성과

천안시 스타트업, 프랑스 ‘비바테크’서 155억 규모 투자·사업 성과 (천안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인 ‘C-STAR’7개 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 2026’에 참가해 155억원 규모의 투자 및 사업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유럽 대표 스타트업·테크 행사인 비바테크 2026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 드 베르사유에서 개최됐다.인공지능, 그린테크, 에너지, 모빌리티 등 총 11개 분야의 글로벌 기술 전시 컨퍼런스와 네트워킹이 진행됐다.천안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한 C-STAR 7개사는 행사 기간 현지 부스 운영과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구매 상담 305건, 업무협약 4건, 155억원 규모의 투자 협의 등의 성과를 올렸다.C-STAR 기업인 ‘잉클’은 프랑스 항공·방산기업 사프란 일렉트로닉스 앤 디펜스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고 ‘비전이노베이션’은 RH Holdings와 20억원 규모의 투자 협의 및 로레알 등과 기술 실증을 논의했다.‘에이디시스템’은 일본 Prodrone, 프랑스 Lynxdrone과 공동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참가 기업들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천안 스타트업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관광 브랜드 ‘TOUR NOW CHEONAN, 천안’ 업무표장 등록

천안시, 관광 브랜드 ‘TOUR NOW CHEONAN, 천안’ 업무표장 등록 (천안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자체 개발한 관광 브랜드 이미지인 ‘TOUR NOW CHEONAN, 천안’의 업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관광 BI 는 ‘지금 천안으로 관광 오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문 ‘TOUR’·‘NOW’ 와 한글 ‘천안’을 결합해 디자인됐다.특히 ‘NOW’를 한글 ‘천안’과 시각적으로 연결되도록 표현했으며 활기찬 색감을 활용해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냈다.천안시는 이번 업무표장 등록으로 BI 에 대한 법적 권리 보호 기반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향후 관광 홍보물, 안내 사인, 기념품, 온라인 콘텐츠, 축제·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계자 관광과장은 “이번 등록은 천안 관광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확산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차별화된 BI 를 활용해 친근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활동처 관리자 보수·역량강화 교육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활동처 관리자 보수·역량강화 교육 (천안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보수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센터 소속 116개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양일간 활동처 실무자 11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은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안내, 활동처 관리자 보수교육, 자원봉사 경험관리 교육 등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센터는 2025년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봉사시간과 일감 등록 수 등을 평가해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등 11개 우수활동처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관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현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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