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두동, 주민과 학생이 함께 그린 마을길 ‘서대전초 담장 벽화’ 새단장 (대전중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 용두동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서대전초등학교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학교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밝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학교 담장에 벽화를 조성해 마을 미관을 개선하고 학생과 주민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관내 주민들과 서대전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 등 30여명이 일부 구간 채색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일상적인 통학로를 보다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는 데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으로 주민의 의견이 실제 생활 환경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두동은 이번 벽화 조성이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을, 주민들에게는 마을 환경 개선의 보람을 선사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정감 있는 통학로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양숙 동장은 “이번 벽화사업은 주민과 학생이 함께 지역의 공간을 만들어갔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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