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동 자생단체협의회, ‘나눔 텃밭 선수교체’ (대전중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 대사동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자생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나눔 텃밭에서 감자 수확과 고구마 모종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사동 나눔 텃밭은 2024년 5월, 불법 생활폐기물이 투기되어 방치되어 있던 유휴지를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나서 잡초를 제거하고 텃밭으로 조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관리되어 왔으며 올해 3월에는 감자를 식재하는 등 나눔 텃밭 활동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식재한 감자 수확과 고구마 모종 식재를 위한 밭 정비 작업을 함께 진행했으며 다음 날인 20일에는 고구마 모종을 심었고 다가오는 가을에 수확을 통해 이웃 나눔을 기약할 계획이다.
정기순 회장은 “주민이 함께 땀 흘려 가꾸는 텃밭이 이제는 대사동만의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수확한 작물이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정성껏 돌보겠다”고 말했다.
유재경 동장은 “버려진 공간이 주민의 손으로 나눔의 공간으로 바뀐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대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텃밭 활동이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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