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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곳곳 이어지는 이웃 사랑… 자생단체 반찬 나눔으로 온기 전해 (대전서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서구를 물들이는 것은 봄기운이 아닌 이웃 사랑의 온기다.용문동 적십자봉사회는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와 장아찌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반찬을 직접 만들며 이웃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김제숙 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같은 날 월평1동 새마을부녀회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부녀회원 10여명은 돼지주물럭, 겉절이, 시금치나물 등 밑반찬을 조리 포장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50여 가구에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박혜연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명예도로 ‘오상욱거리’ 기념 조형물 설치 (대전동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동구는 지난 7일 명예도로 ‘오상욱거리’를 기념하기 위해 오상욱 선수의 모교인 대전대학교 인근에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형물 설치는 아시아 펜싱선수 최초로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오상욱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조형물은 대전대학교 잔디광장 일원에 설치됐으며 글자 조형물 1식과 오상욱 선수 및 꿈돌이 캐릭터 조형물 2식으로 구성돼 해당 구간을 지나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명예도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향후 조형물 주변 환경 정비와 함께 명예도로 ‘오상욱거리’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지역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오상욱거리를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발전시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해 5월 동구 용운동 대학로 일원에 명예도로명 ‘오상욱거리’를 부여하고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태평1동 21개 이야기로 만나는 태평고을 기록전시관 개관 대전중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 태평1동은 전통사회부터 근현대까지 태평동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태평고을 기록전시관 아카이브, 태평이어라~'가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청사 내에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이 아카이브는 태평동이 지나온 발자취를 21개 이야기에 담아 전시한 형태로, 총 140점의 전시물을 갖추고 있다.관람객은 승강기를 타고 4층에 오른 후,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서 청사 벽면에 부착된 전시물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이번 전시는 '행복한 변화 태평누리마을'과 태평1동행정복지센터, 태평1동주민자치위원회 등이 협력하여 추진됐다.주요 전시 내용은 △4층: 드넓은 유등천 평야, 태평이라는 이름 등 4개, △4층-3층 계단참: 일제강점기 대전군 유천면 늬우스, 근대 도시 대전과 태평동 등 3개, △3층: 이제 하나 남은 나무, 계룡로와 한국전쟁 등 5개, △3층-2층 계단참: 1960년대 아이의 눈에 비친 태평동 2개, △2층: 잊혀진 옛 마을, 태평전통시장과 태평오거리 등 5개, △2층-1층 계단참: 대전시 태평동 청사를 찾아 등 2개이다.박상롱 동장은 “기초 행정 단위인 ‘동’단위에서 지역 아카이브를 주도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라며, “개관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민들과 특히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아카이브가 태평1동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소중한 마을 자산으로 자리잡으며, 학생들의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아카이브는 상설로 전시되며,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청사 개방 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또한, 3층에는 옛 대전 시내와 과거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규모 전시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정윤선 기자대전 중구,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완료용두동 선영어린이집 친환경 공간으로 새 단장 - (대전중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산림청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2025년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 내부를 국산 목재로 개선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공모에 선정된 용두동 선영어린이집에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했다.선영어린이집은 보육실 실내 벽면 및 복도 등 총 414㎡ 면적을 국산 편백으로 새로 단장하여 실내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편백에서 방출되는 풍부한 피톤치드는 실내 공기 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아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아이들은 목재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통해 친환경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삶과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보육 시설을 친환경 목재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Ytv영상스토리] 대전시가 양자산업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시는 3일 KAIST 주관으로 개방형 양자팹 연구동 기공식과 KAIST 국가 양자팹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국내 최대 규모 첨단 양자팹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KAIST가 공동 추진 중인 ‘개방형 양자팹 구축사업’의 착수를 공식화하고, 대전이 국가 양자산업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광형 KAIST 총장,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사업 협력기관 관계자 및 양자팹 참여 교수진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KAIST 개방형 양자팹’은 양자소자 개발부터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를 지원하는 국가 양자기술 핵심 인프라로, 대덕특구를 거점으로 한 양자 생태계 확장에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총 450억 원 이상이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입되며, 시설 구축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공정 전용 시설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498㎡ 규모로 조성되며, 양자소자 설계‧제작에 필요한 핵심 장비 37종 이상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연구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개발‧시험‧실증 과정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준공 후에는 산업·연구·교육을 아우르는 국가 공동활용 오픈 팹으로 운영된다. 연구자와 기업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운영체계를 갖추고, 예약·장비사용·기술지원을 통합해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KAIST 양자대학원 등 교육기관과 연계해 실습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원생·박사과정은 물론 산업계 재직자 대상 교육도 병행해 실무형 양자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KAIST 개방형 양자팹은 양자 산업화 시대를 여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KAIST와 함께 대덕특구의 양자기술 역량을 결집해 세계적 수준의 양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양자클러스터 유치를 비롯한 후속 사업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형 KAIST 총장은 “양자과학기술은 미래 기술 패권을 좌우할 핵심 전략 분야”라며 “이번 KAIST 양자팹 개소식과 기공식을 계기로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해 국가 양자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유성구,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는 ‘유성독서대전’ (대전유성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이번 특별전은 지난 10월 개최된 독서대전이 짧은 기간 운영됨에 따라 재전시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으며, 주민이 일상에서 책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독서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한눈에 보는 노벨문학상 △역대 이상문학상 수상작 △10~12월 생일 작가 도서 △지역 출판 도서 △어린이 빅북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5개 주제로 구성됐다.전시 일정은 노은도서관, 원신흥도서관, 유성구청 로비 등 3개 장소에서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문화적 연대감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문학적·정서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독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YTV뉴스유성구, 탄소중립 실천 선도 ‘환경부장관상’수상 (대전유성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유성구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유성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 ‘2025년 탄소중립 경연대회’공모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유성구는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으며, 특히, 공동주택이 70%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 참여형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인증제는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한 아파트 단지의 활동을 평가해 시상금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33개 단지의 2만 9104세대가 참여했다.또한, 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청사, 카페, 축제장 등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축제 부스는 폐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구조물로 조성했다.주민 참여 기반의 환경 정화 활동도 추진했다.각 동의 직능단체로 구성된 ‘유성클린마을 가꾸기 봉사단’이 줍깅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고,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 실천을 이끌어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YTV뉴스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동구는 지역 음식문화 수준 향상과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모범음식점 60개 업소를 대상으로 재심사를 실시하고, 총 58개 업소를 재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모범음식점 재심사’는 식품위생법과 모범업소 지정 기준에 따라 △식재료 관리 △주방·시설 위생 △종사자 서비스 △좋은식단 이행 여부 △맛 평가 등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점 만점 중 85점 이상을 충족한 업소만 재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구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식품위생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생관리 상태, 서비스 품질, 음식문화 개선 실천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모범음식점 60개 업소 중 2개 업소를 제외한 58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범음식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관리 강화와 업소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에 대해 지정서 교부와 함께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요금 감면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YTV뉴스대전 동구, 미래세대상생협의체… ‘G.O.L.D.E.N 중심’정책 빛나 (대전동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동구는 지난 2일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2025년 동구 미래세대상생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협의체와 함께 추진해 온 인구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공동대표, 민간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본 행사는 공동대표단의 개회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성과공유 발표 △연간 활동영상 상영 △분과 위원 활동소감 나눔 등이 진행됐으며, 팝페라 공연팀 ‘페스타’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올해 협의체는 ‘G.O.L.D.E.N’이라는 상징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대‧가족‧청년‧돌봄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특히,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맞벌이 가정 대상 방학기간 도시락 지원사업 등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 설문조사에서도 △재참여 의사 100% △육아 참여 도움 98% 등 매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결과 보고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자리였다”며 “인구감소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이나 세대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앞으로도 민·관·학이 함께 머물고 싶은 동구, 함께 사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구 미래세대상생협의체’는 청년·가족·돌봄·교육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민·관·학 협력기구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과 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정책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YTV뉴스대전광역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대전광역시여성협의회는 3일 연말맞이 「따뜻한 겨울나기 온기가득 방한복 나눔」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장, 남재동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사회 따뜻한 손길이 더 필요한 연말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한파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결식학생, 다문화 가정 등 50세대에 세대당 패딩 2벌, 꿈돌이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정윤선 기자우리는 동대전도서관에서 만나서 배우고 성장했다 (대전광역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동대전도서관은 1일부터 14일까지 1층 복도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강좌 성과를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우리는 동대전도서관에서 만나서 배우고 성장했다 ’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어반스케치, 그림책 짓기, 도서 굿즈 뜨개, 좋은 글귀 글자 그림, 책 깁는 도서관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완성한 70여 점의 창작 작품을 통해 배움의 과정과 성장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한다.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도서관 프로그램에 함께한 수강생들의 노력이 작품으로 꽃피는 자리”라며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대전무형유산 매사냥 대청호반에서 공개 시연회 (대전광역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6일, 한국전통매사냥 전수체험학교에서 2025년 시 무형유산 매사냥 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이번 공개 시연회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자 시 무형유산인 매사냥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다.매사냥은 훈련된 매를 이용하여 꿩이나 토끼 등의 먹이를 잡는 전통 수렵 활동으로, 야생 맹금류가 사냥하는 습성에서 착안한 것이다.이 전통은 삼국사기에도 기록이 전해지며,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응방’이라는 전담 기관을 두기도 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시 무형유산 보유자 박용순 응사와 전수자와 이수자들이 함께 진행하며, 참매 훈련 과정 재연과 박용순 응사가 진행하는 매사냥 공개 시연이 핵심이다.박용순 응사는 1984년에 매사냥에 입문하여 2000년에 대전광역시 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받아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매사냥은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오늘날 60개 이상 국가에서 전승되는 전통 놀이이다.우리나라는 대전과 전북 두 곳에서 시도 무형유산 종목으로 지정되어 있다.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매사냥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 기술로, 조상들의 생태적 지혜와 자연을 향한 깊은 경외심이 스며있다”라며, “시민들이 이 귀중한 전통을 체험하고 인간과 자연과의 교감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