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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노인전문병원 관계자 및 협약서 돌봄건강과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세종시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4곳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시는 19일 조치원노인전문병원, NK 세종병원, 서울현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정에서 요양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차질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관 4곳은 퇴원 예정 환자 중 골절,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암, 심부전 등 중증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 및 장애인을 선제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로 발굴·연계할 계획이다.통합돌봄 대상자에게는 주거 지원과 긴급돌봄, 방문간호, 재택의료센터 연계 등 54개 서비스 중 대상자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또한, 내년에는 협력 의료기관을 추가 발굴해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환자들이 퇴원하는 순간부터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감자수확 전동면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세종시 전동면새마을회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감자 수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동면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지난 3월부터 정성껏 심고 가꾼 감자 약 900㎏을 수확했다.수확한 감자는 지역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고 일부는 판매해 사랑의 반찬·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강선영 전동면새마을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동면새마을회는 사랑의 반찬·김장 나눔과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 “무분별한 연구용역 추진 자제”촉구 나서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영현 의원은 5일 제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무분별한 용역 추진으로 예산이 줄줄 새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영헌 의원은 “2020년부터 세종시가 완료한 연구용역은 총 215건으로 이에 투입된 예산은 한 해 평균 60억원씩 총 240억원이다”고 밝히며 “용역은 이후 대규모 예산이 수반된다는 점에서 그 기능이 매우 중요하지만, 무분별하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세종시 용역관리는 상당 부분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용역 추진의 사전절차인 용역심의위원회에 당연직의 참석률만 높아, 외부위원의 의결권 행사가 무의미하다”고 전하며 또한 집행부는 외부위원의 의견을 선택적으로 수용하거나, 이미 의결된 용역을 한 달 만에 바꾸는 등 입맛에 맞게 심사를 진행했다”고 질타했다. 또한 “용역비를 3배 이상 과편성하거나, 업체의 과실로 지연배상금을 징수한 용역에 대해 ‘우수’로 평가함으로써 평가 자체에 대한 신뢰도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용역 완료 후 평가를 하지 않거나, 결과조차 공개하지 않은 용역도 다수 있었으며 더욱이 2천만원 이하는 관행적으로 수의계약으로 진행되어 3건 중 1건 이상이 수의계약으로 추진됐다”며 수의계약으로 인한 용역추진이 사후 문제를 우려한 일종의 ‘요식행위’가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외부 위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용역심의 절차를 개선하고 무분별한 수의계약 지양해야 하며 필요한 용역만 추진하는 등 예산 절감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더불어 객관적인 사후 평가 진행 및 성과가 부실한 업체는 신속히 공유해 용역의 품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영현 의원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만든 우수사례를 제시하며 “용역이 기관의 면피 수단이 되지 않고 감각 있는 공무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 속에 예산이 절감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정윤선 기자세종남부경찰서 설 명절 전 가정폭력범죄 선제적 대응 [Ytv영상스토리] 세종남부경찰서는 설 명절기간 가정폭력 신고가 급증됨에 따라 세종시청, 종촌가정·성폭력상담소,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를 방문해, 명절기간 가정폭력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과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2023년 가정폭력 신고는 총 1,242건으로 전년 대비 166건이 증가했고 최근 명절기간 중 가정폭력 신고는 전년 일평균 대비 41%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추석에는 가정폭력 신고 중 음주상태에서 발생한 신고가 17%를 차지하고 있어, 재발우려가정 중 음주상태에서 신고된 가정을 선별해 집중 모니터링을 완료했고 피해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동학대 신고사건에 대해서는 세종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 임시숙소 연계 등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아동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남부서 관계자는“가정폭력은 관계성 범죄로 지속·반복적인 특성을 갖고 있으며 명절기간 음주상태에서 발생하는 경우, 흉기난동과 같은 강력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고위험 가정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등조치를 통한 피해자 보호에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청년의 취업 촉진 맞춤형 프로그램 도전캠퍼스 [Ytv영상스토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청년센터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도전캠퍼스’’ 참여자 90명을 상시모집 한다. 청년의 구직단념 및 사회적 고립 문제를 예방하고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이번 사업은 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2024년에도 연속적으로 사업운영 예정이다. 이에 4억 1,84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구직단념 청년 등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센터는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전, 도전+Ⅰ, 도전+Ⅱ 유형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우 도전는 50만원, 도전+는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5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과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더불어 경력단절여성, 취업 문제로 졸업 유예 또는 장기 휴학 중인 대학생, 만35~39세 청년도 지역특화 대상으로 참여 가능하다. 구직준비도 검사 및 문답표, 상담 등 종합적으로 적합 여부 판단에 따라 최종 참여자 선정이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일반청년은 워크넷, 지역특화 청년은 구글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청년플랫폼, 세종시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청년센터 홍영훈 센터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강화 교육 뿐 아니라 자신감 회복, 청년기업 탐방 등 새로운 도전 가능한 기회가 마련되어있고 경제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통합적 지원사업”이라며 “운영기관으로서 청년들이 구직의 어려움을 딛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월 29일부터 도전, 도전+Ⅱ 참여자 모집 중에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세종청년센터 및 세종시 일대에서 운영된다.
정윤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 70가구에 보람한상 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 올해 처음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한 보람한상 꾸러미는 새해 대표 음식인 떡국떡, 사골국, 김 가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보람동 주민들과 가게, 사업장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연합모금액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새해 덕담을 전하고 꾸러미를 전달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보람한상 꾸러미를 준비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설 명절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행정복지센터가 5일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과 함께 건강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은 하절기에 생맥산, 동절기에는 쌍화탕 등 전문한의약품 기부를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건강취약계층과 경로당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 ‘어진마음 건강나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병수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제대로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이웃들을 보며 그동안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주안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뜻을 함께한 조병수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장님께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해 명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해 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위문금은 민관협력 특화사업 ‘함께 따뜻한 명절’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4가구에 20만원씩 전달됐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다가오는 설날,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떡국떡과 김 세트 40개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따뜻한 위로 밥심 드림유’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에게 가구당 떡국떡 3㎏, 김 세트를 전달하며 겨울철 안부를 살피는 등 설 명절 온정을 나눴다. 권해도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간 자원 연계 등을 통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한솔동 행정복지센터 훈민관에서 관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일일 미니푸드마켓’을 열었다. 푸드마켓 물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솔동 지정 후원품과 중부발전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마켓에는 라면, 과일 소고기, 쌀, 떡국떡 등 식료품 20여 종이 준비됐다.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한 가구당 10만원 내에서 지원 대상자 본인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해 행사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별도 구성된 식품 박스도 전달할 예정이다. 임재긍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 기업과 정기적으로 지정 기탁 해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이순열이 묻고 이순열이 답하다’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1월 31일 여주시 세종문화관광재단을 방문해 ‘이순열’ 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1시간 30분 환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세종시가 주관한 각종 축제의 기획력과 연출·진행 전반에 걸쳐 드러난 문제점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의견을 구하고 의회 차원에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이사장에게 필요한 자질과 역량이 무엇인지 점검한 행보로 읽힌다. 실제로 세종시는 작년 가든쇼, 복숭아 축제, 낙화 축제, 빛 축제 등 운영 및 기획에 있어서 연이은 구설수와 참사에 가까운 진행으로 시민과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세종시만의 정체성을 투영한 축제는 전무하고 다른 시·도가 시도했거나 연출한 프로그램을 따라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름만 ‘세종시’일 뿐, 세종대왕과 연관된 문화·축제·예술 컨텐츠가 없는 것도 현재 논란거리다.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름이 같은 이순열 시의장님이 직접 찾아주시고 이렇게 만나뵙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한 뒤,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여주시와, 그 왕의 이름을 빌어 만든 세종시는 상호 경쟁과 상생이 필요한 운명적 도시라 생각하고 두 명의 이순열이 만나게 된 것도 운명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문화 컨텐츠 경쟁은 제로섬이 아니라 교집합이 커지고 상생 영역이 넓어지면 두 도시 모두 도움 되는 부분이 분명 생길 것 같다”며 “여주는 서울 수도권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과 K-pop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글‘을 매개로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 중인데, 세종시도 그런 노력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이사장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높아야 세종시 축제와 인프라 관련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작은 축제나 공연이라도 연출부터 사소한 것 하나 빠뜨리지 않는 세심함과 열정, 혼신을 다하는 자세가 있어야 좋은 결과로 귀결된다”고 설명했다. 이순열 이사장은 ’조폭마누라‘를 제작한 영화감독 출신이자 연예 기획사의 대표로 활동한 전력이 있고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여주시 대표 축제인 오곡나루축제를 총 지휘하며 무대·의전·가수 없는 '3無 잔치'로 진행시켰다. 남한강 야경 즐기기를 직접 기획했고 바지선을 이용한 낙화놀이와 LED 태평무 공연, 선상 음악회도 그의 작품이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가 노잼 도시를 넘어 무잼 도시란 지적이 있고 시 출범 후 10년 동안 ‘세종대왕’을 주제로 대표 문화 축제 하나쯤은 기획했어야 한다”며 “여주시와 MOU를 하고 협업이나 본을 딴 시도가 보이지 않아 애석하다”며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 의장은 “여주시는 세종대왕 탄신 기념행사에 1만 3천명의 방문객을, 한글날 행사에 2만 7천여명을 유치했다”며 “EBS 제작 ‘세종대왕, 여주를 품다’ 뮤지컬 및 토크콘서트 유치, 한글 휘호대회 등 다양한 시도로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세종시는 그런 노력이 부족하다”며 아쉬운 대화를 이어갔다. 나아가 이 의장은 “연날리기 등 청년도 외면하는 축제 프로그램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관 채용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축제나 행사 개최 시 책임자를 반드시 지정하고 사후 평가와 문제점을 보완하는 후속 조치도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세종대왕 어진도 전시되지 않아 세종시 이름이 무색한 정도다”며 “서울 인사동 문화의 거리를 세종에서는 상상하기 힘들고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및 전시실 여건도 열악해 문화 도시는 아직 요원해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세종 시립미술관 건립은 불투명하며 세종은 전국 시·도 중 인천과 함께 시립미술관이 없는 도시이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23년 9월 인사청문회 조례를 여·야 의원 19명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곧 있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가 세종시에선 첫 청문회가 될 전망이다. 시민의 눈높이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은 물론 현장 지휘도 가능한 적임자를 가려내기 위해 의회는 현미경 검증을 예고한 상태다.
정윤선 기자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87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Ytv영상스토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일 제2차 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4개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전세사기 예방대책 마련 및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해 우리 지역의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해 세종시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전세사기 예방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 특별위원회’는 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추후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할 경우 심사를 거쳐 활동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어진 심사에서 의회운영위원회는 4개의 의원 연구모임 등록 신청에 대해서도 가결했다. 앞으로 세종시의회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세종시 스포츠 산업을 통한 경제활성화 연구모임 ▲반려동물 공간 구성을 위한 연구모임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올해 11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하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및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은 피해자 신고에 필요한 절차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수정가결했다. 이어서 진행된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은 부진한 사항과 보완해야 할 사항을 언급하며 조속한 개선을 당부했다. 유인호 위원장은 충청권 특별지자체 추진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해달라고 요청하고 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의정박람회 개최 시 시간적 제약사항과 직원들 업무 부담 등을 고려해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세종시의 세수 부족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모범이 되도록 예산 지출 시 낭비 요인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김광운 위원은 인사청문회가 조례로 제정되어 도입된 만큼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조해 출자·출연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이 제대로 시행될 방법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김현옥 위원은 우리 의회사무처 인력이 타 시도 의회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그런 상황 속에서 결원도 있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지속된다고 전했다. 이에 부족한 인력으로 의회를 운영하기 위해 정확한 업무진단으로 적절하게 업무를 분담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김효숙 위원은 산하 기관장의 능력과 자질을 확인하기 위한 인사청문회 시행을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달라고 요청했다. 더불어 현재 검토 중인 상임위원회 수 확대와 관련해 의원 개별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하반기 위원회 구성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인호 위원장은 “합리적인 의회사무처 운영을 위해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 사항에 대해서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제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