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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순신축제, 자원봉사자 1,050여명 참여 속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성료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자원봉사자 105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온양온천역, 곡교천, 현충사 등 주요 행사장에 배치돼 관람객 안내, 프로그램 운영 지원,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특히 축제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도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며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친절한 안내와 적극적인 현장 대응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지역의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에도 큰 몫을 했다.행사 종료 후에는 신속한 정리와 환경정비까지 맡아 축제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다.(사)아산시자원봉사센터 채종병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열정이 이번 축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함께 안전하고 품격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시정 복귀 13개월, 주춤했던 성장 엔진 재가동”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오세현 아산시장이 6일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시정 복귀 13개월을 돌아보며 “잠시 주춤했던 아산의 성장 엔진을 다시 돌렸다”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오 시장은 “지난해 4월 시정에 복귀한 이후 13개월 동안 공직자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며 “잠시 주춤했던 아산의 성장 엔진을 재가동하고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시 세웠다”고 강조했다.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시정 정상화, 5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다지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변화들이 이어졌다”며 “이 모든 성과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과 책임감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근 개최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 대해서는 “민·관·경과 유관기관이 함께 만든 상생형 축제로 지역 상권과 연계된 체류형 소비를 이끌어내며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이 과정에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직자는 소명의식으로 시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존재로 맡은 역할을 다하고 시민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때 가장 큰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5월 시정 운영 방향으로 △생활밀착형 사업의 신속 추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대응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등을 제시했다.아울러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임을 언급하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공직기강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시민 21명과 공무원 5명 등 총 2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이어 한성대학교 오정은 교수가 ‘다문화 및 상호문화 인식 개선’을 주제로 직원 특강을 진행했다.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23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천안시 여성농업인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대상자 확대 △청년여성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농작업 현장 친환경 화장실 설치 지원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이 논의됐다. 시는 특히 내년부터 여성농업인 농작업 질환 예방을 위해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대상자를 기존 25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 지원한다. 또 이날 회의에서 농업기술부터 생활·힐링 분야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 역량강화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안내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여성농업인들이 당당한 농촌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천안시, AI 산업 육성 본격 시동…‘중부권 대표 AI 도시’로 도약 [Ytv영상스토리] 천안시가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형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AI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에는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인 김태형 단국대학교 교수와이주석 연세대학교 교수, 전원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김익회 국토연구원 센터장, 이재수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인프라 구축, 정책 방향,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천안시의 AI 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부 부처의 공모사업과 연계 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 구축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천안시가 단순히 제조업 도시를 넘어 AI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AI는 이제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이라며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정책에 발맞춰, AI 기업 유치에 필수적인 전력 공급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남도립대 컴퓨터공학과,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대회’ 예선 통과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이 ‘2025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예선에서 상위 10%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최했으며 전국 주요 대학과 연구팀이 참여해 가상융합기술 기반 서비스의 혁신 성과 실현 가능성을 겨뤘다.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은 ‘AI 기반 선거 투표·출구조사 및 미래 예측 서비스’를 출품해 창의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선거 과정의 투명성 강화 △출구조사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 △정치·사회적 흐름의 미래 예측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 팀은 2학년 서하늘, 조준영, 오윤식 학생과 1학년 임주원 학생으로 구성됐다. 학년을 초월한 협력과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해낸 점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하늘 팀장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본선 진출을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생들은 또한 “교수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격려가 없었다면 이번 결과를 얻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학과 교수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AI·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Ytv영상스토리] 천안시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재난관리 체계 운영 △물가안정 및 내수 활성화 △원활한 교통 체계 및 안전 대책 △응급 의료 및 감염병 대응 등 8개 분야 16개 부서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293명의 직원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3~9일 종합상황실과 콜센터 운영, 주요시설 운영 현황 등 공백없이 종합 안내를 추진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농축산물과 개인 서비스 요금, 축산물 작업장 등을 관리한다. 이와 함께 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천안시청 민원실 앞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연다. 농협 등 16개 단체가 지역에서 생산 및 가공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귀성객들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수송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대중교통 시설물에 대한 안전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관리 및 서비스 실태를 점검한다. 쾌적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생활폐기물 등 수거 비상대책반과 상하수도 분야 상황실을 운영해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거나 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누수, 단수, 하수도 역류 등 생활민원에 신속히 대처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업근무 체제를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 시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연휴기간 분야별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맞춤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주소 정보시설 정비사업 추진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 결과, 훼손 또는 망실된 시설물 총 3,544개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여군은 매년 1회 이상 주소 정보시설을 점검해 훼손 또는 망실된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함으로써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확보와 생활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까지 실시한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 또는 망실된 건물번호판 3,509개와 도로명판 35개소를 오는 10월 말까지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건물번호판의 경우 내구연한이 지나 활용도가 떨어지고 식별이 어려운 노후 건물번호판을 우선으로 정비한다. 이번 교체 시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위치 정보 확인 △112·119 긴급구조 문자 발송 △자살 예방 상담 △백제문화제 안내 사이트 등과도 연계돼 사용자 편의와 긴급 상황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정비 이후에도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해 훼손이나 낙하 위험 시설물을 조기에 보수하고 도로구간 변경에 따라 표기 내용이 변동되는 도로명판도 신속히 교체·보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소 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재난·안전사고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제주도 판로 확대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7일간 제주도 하나로마트 4개 지점에서 '굿뜨래 농산물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멜론, 방울토마토, 왕대추, 밤 등 제철 과일을 소개하고 제주도 소비자들에게 부여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9월 19일 오전에는 하나로마트 제주점 옥외에서 '부여군 농산물의 날' 판촉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부여군조합공동법인과 부여군 지역농협 그리고 부여군청 굿뜨래경영과에서 참여했고 부여군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식 및 증정, 가격 할인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을 제주도민들에게 알리고 큰 관심을 끌어 농산물 공급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 동안 소비자들은 부여군의 신선한 제철 과일인 멜론, 방울토마토, 왕대추, 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특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판촉 행사는 부여군 농산물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부여군은 “‘굿뜨래’라는 농산물 공동브랜드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에서 부여군 농산물의 소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며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이 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제주도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우수한 굿뜨래 농산물이 제주도에서의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여성 친화 일촌기업 체결…,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 앞장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 19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관내 13개 기업과 2025년도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 친화 일촌기업은’ 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여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으로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게 된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규암재가복지센터 △다시봄 △동행노인복지센터 △미몽부여규암점 △바이아크 △벧엘노인복지센터 △부여정원요양원 △브레인힐링드림원 △쌀로딩 △카페 평쟁이 △하루TWO △현대백마판매대리점 △희라숲이다. 부여군은 이날 협약기업을 포함해 2014년부터 총 111개의 여성 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기업에 인턴 지원사업, 우수 인력 채용 서비스 대행, 경력 단절 예방 교육 등 사후관리 사업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여성 친화 경영 실현을 돕고 있다. 홍은아 부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민관이 함께 여성의 사회 참여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고용 확대 및 고용유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5기 위촉식 개최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 19일 여성문화회관에서 5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 강화교육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5기 군민참여단은 지난 7~8월 부여군 누리집을 통한 공개 모집을 거쳐 최종 22명이 선발됐다. 위촉식에 앞서 진행된 역량 강화교육에서는 ‘여성친화도시의 부여, 군민참여단의 성인지 역량 UP’을 주제로 참여단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제5기 군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젠더 관점에서의 △정책 모니터링 △생활 속 불편 사항 제안 △지역 여성 인물 발굴 △성평등 인식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참여단 여러분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 주시길 바라며 군에서도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018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군민참여단과 함께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군은 이번 5기 참여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실현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정윤선 기자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23일 목면 안심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주민공동체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마을 지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축사 △테이프 커팅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등이 이어지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민들의 노고를 함께 기리는 시간이 됐다. 이번에 신축된 안심1리 마을회관은 오랫동안 노후화된 시설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마을시설물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04.57㎡,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12월 착공 이후 약 6개월 만인 올해 6월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새롭게 마련된 마을회관은 주민 회의와 각종 행사, 교육,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내부에는 주방과 화장실, 거실 등이 갖춰져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공간으로 조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마을회관 준공을 통해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마을시설물 관리와 정비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과 의료·돌봄 통합지원으로 ‘초고령사회 해법’ 제시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초고령사회의 새로운 돌봄 모델을 제시하며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청양읍에 고령자복지주택을 준공하고 보건복지부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주거와 복지가 결합 된 전국적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청양군은 이미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노인 돌봄 문제 해결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기존의 시설 중심 돌봄 체계는 가정과 지역사회와의 단절을 불러왔고 사회적 비용도 과중시켜 왔다. 이에 군은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이 존엄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살던 곳에서의 건강한 노후’ 모델을 본격화했다. 2023년 7월 준공된 청양교월 고령자복지주택은 그 첫 결실이다. 총 사업비 275억원이 투입된 이 단지는 영구임대 127호 규모로 26㎡형 75호, 36㎡형 42호, 셰어형 10호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입주민을 위한 공동식당, 재활운동실, 체력단련실, 주간·단기 보호실, 프로그램실, 정보화실 등이 단지 내에 마련돼 생활 전반을 지원한다. 어르신들은 집 안에만 머무는 대신 이웃과 어울려 운동하고 식사하며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 입주민은 “이제는 밥을 혼자 차려 먹지 않아도 되고 친구들과 운동하는 시간이 하루의 낙이 됐다”며 기쁨을 전했다. 청양군은 2019년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에 선정된 이후 2021년 착공을 거쳐 2023년 7월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같은 해 10월에는 청양군사회복지관도 개관해 주거와 복지가 결합된 통합돌봄 체계를 갖췄다. 성과도 곧바로 나타났다. 2024년 ‘제2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같은 해 ‘제28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 2025년 2월에는 치매안심아파트로 지정돼 전문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청양군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되며 돌봄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 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로 장기요양 수급자, 병원 퇴원환자, 맞춤돌봄 중점관리군, 고령 장애인 등 총 58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총 38개에 이른다. 의료 분야에서는 청양군보건의료원 원격진료와 방문진료, 만성질환 관리, 치매 통합관리 등이 연계 시행되고 있다. 요양·돌봄 분야에서는 긴급돌봄, 장기요양보험 서비스가 운영되며 생활지원 서비스에는 식사배달, 이동지원, 방문 위생관리, 응급안전 IoT 기기 설치, VR·XR 스포츠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주거지원 서비스도 강화돼 낙상 예방 주거개선, 방역과 정리 정돈, 가스·화재 안전관리 등이 추진된다. 대상자들은 “식사 걱정을 덜었다”,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집에서 받을 수 있어 훨씬 편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청양군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통합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의료원, 사회복지관, 건강보험공단,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민·관협력 사례관리 중심의 통합지원회의를 정례화했다. 이 과정에서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연계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직무교육과 역량 강화 과정을 실시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통평가제도를 도입해 서비스 품질을 표준화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돌봄 인력의 사기를 높이고 민·관 협력을 유도하며 주민 맞춤형 돌봄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은 “청양군의 교육과 지원으로 민·관 협력의 수준이 높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전국적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다수의 지자체에서 청양군의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거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정책 담당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청양군의 돌봄 모델은 단지 지역 정책을 넘어 초고령사회의 국가적 해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2026년 3월부터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청양군의 경험과 성과는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은 초고령사회의 돌봄 해법을 제시하는 전국적 표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