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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권한대행 체제 돌입… 김범수 부시장 “시정 공백 없이 대응”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오세현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11일부터 김범수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시정 안정성과 재난 대응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김범수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체제 전환 첫날인 1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김 권한대행은 공직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 의무를 거듭 강조하며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다.김 권한대행은 “기후위기가 일상화되면서 집중호우와 폭염 대응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지난해 재난 대응 경험을 돌아보면 위험지역 통제와 신속한 주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위험지역은 선제적으로 통제해 시민 접근을 차단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은 필요할 경우 즉각 대피 조치를 해야 한다”며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과 폭염 취약계층 비상연락망도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산불 대응과 관련해서는 “산불대책 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예방과 초동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민생경제 대응과 중앙정부 정책과제 수행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김 권한대행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와 생활물가 상승이 이어지며 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분야별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과 관련해 “지원 대상자 모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야 한다”며 “미신청자 대상 찾아가는 안내도 적극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김 권한대행은 또 지난 3일 막을 내린 제65회 성웅 이순신축제와 어린이날·어버이날 행사 추진에 대해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 덕분에 큰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기관·단체와 시민들의 협조, 자율방범대와 운전자 등 현장 지원 인력의 헌신이 더해져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실무추진단 결과보고회를 통해 미흡했던 부분과 개선 과제를 꼼꼼히 정리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문화 공연과 안전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홍보전에 나섰다.도는 11일 부여노인대학 대강당에서 노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더 안전한 2026 충청남도 일상안심 프로젝트 부여 편’을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최근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65세 이상 고령 보행자 사망 사고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이에 도는 한국도로교통공단 티비엔충남교통방송과 함께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고령자 눈높이에 맞춰 공연과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이번 홍보전을 기획했다.이날 행사는 총 3개 마당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첫 번째 마당에는 이장선 도경찰청 교통조사계장이 ‘우리 동네 안전주치의’로 나서 실제 부여군 내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고령 보행자 안전 수칙을 강연했다.두 번째 마당에선 인기 가수 박현빈이 ‘안전 스타’로 출연해 신나는 히트곡 공연과 함께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세 번째 마당은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안전왕 선발 퀴즈’를 진행해 노년층이 보행 중 주의사항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이번 행사에선 충남교통연수원이 참여해 고령자 보행 보조기에 야간 사고 방지용 안전등을 부착해 주는 이벤트로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이와 함께 도경찰청, 부여경찰서도 홍보 물품 배부와 현장 계도 활동을 펼치며 ‘실질적인 안전 도우미’역할을 톡톡히 했다.도는 이번 부여군 행사를 시작으로 도비 1억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시군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최동석도 건설교통국장은 “새로운 형태의 안전 교육을 통해 고령자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도민이 직접 공감하고 즐기는 안전 문화 확산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티비엔충남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도내 전역에 송출돼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도민에게도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산사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첨단 기술개발에 나선다. 도는 천안시 소재 기업 투비유니콘과 서면으로 ‘충청남도 산사태 현장 대응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산사태 대응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산사태 피해 건수는 연평균 651건에서 2232건으로 3.4배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도 인명 피해를 포함한 산사태 피해가 잇따르면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사태 현장 대응 기술 개발 사업에는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5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도내 도립공원 3개소로 관광객 안전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도는 수요기관으로 실증 장소를 제공하며 투비유니콘은 클라우드 기반 산사태 대응 플랫폼, 인공지능 분석 모델, 드론 긴급 통신망 등을 개발·운영한다. 주요 기술 개발 내용은 △인공지능 드론 기반 긴급 통신망 구축 △클라우드 기반 산사태 현장 대응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인공지능 조난자 위치 탐지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산사태 발생 시 통신망과 전력망이 끊어져도 ‘긴급 통신망 전용 드론’ 이 출동해 이동형 안테나 역할을 하고 실시간 정밀 위치 측정 기술을 통해 센티미터 수준의 정밀 위치 데이터를 제공한다. 무인 드론과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관리도 가능해진다. 도는 앞으로 투비유니콘, 케이티, 충남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며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신 기술, 인공지능 분석, 지형 연구를 종합한 통합 해결책을 개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이 힘을 합쳐 첨단 기술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대응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자왕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착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하수처리시설 신설 및 하수관로 설치를 통한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수질 생태계를 보전하고자 ‘자왕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국·도비를 포함해서 약 40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부여읍 자왕리 △송간리 △저석리 △신정리 △가증리 △송곡리 △상금리 일원 7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1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했고 2025년에 착공해 2028년에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하수처리시설 신설 △오수관로 설치 △배수 설비 설치 △맨홀 펌프장 설치를 통해 하수의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개인 및 공중위생을 향상하며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추진 된다. 이 사업은 개별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를 폐쇄하고 공공하수도로 연결해 생활오수를 처리함으로써 금강수계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악취를 개선하는 등의 효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부여군은 ‘공사 기간 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기반 시설 중 환경기초시설인 하수도의 혜택을 다수의 주민이 빠른 기간 내에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5년 폐건전지 집중 수거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폐건전지 수거 활동은 학교를 통한 가정 내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폐건전지에는 수은, 니켈,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하게 되면 화재나 폭발의 위험이 있으며 소각이나 매립 시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켜 분리배출이 필요한 품목이다. 충남도에서는 학교 대상 폐건전지 집중 수거 활동 실적에 따라 우수학교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 폐건전지 분리수거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이며 자원순환 촉진 및 순환 경제 사회 구현에 기여했다. 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작년에 진행한 폐건전지 집중 수거에서 부여 관내 3개 초·중등학교에서 우수와 장려를 받았으며 올해 또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높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여군 관계자는“폐건전지는 제대로 분리수거만 하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므로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군민이 폐건전지 분리수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보령해양경찰서·부여군청, 수상레저 사업장 합동 안전 점검 진행 [Ytv영상스토리] 보령해양경찰서와 부여군청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관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증가하는 수상레저 활동 인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주요 수상레저 사업장으로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비치 여부 △사업장 안전관리자 배치 현황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부여군 관내 수상레저 사업장은 안전관리 기준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확인됐으며 특별한 지적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보령해양경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수상레저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부여군청과 협력해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이어가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청 관계자 역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세제지원 추진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제314회 청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집중호우 피해자 주민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이 통과됨에 따라, 재산상 피해를 입은 군민을 대상으로 재산세 및 주민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2025년도에 부과된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건축물·토지·차량 등이 해당된다. 감면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재산 피해자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납세자에 적용된다. 군은 9월 부과 예정인 토지분 재산세는 감면 적용 후 고지서를 발송하며 이미 부과된 주택분 재산세와 주민세, 자동차세는 직권으로 감액 처리한다. 기 납부한 세금은 환급 조치된다. 또한 이번 세제지원 규모는 약 3,7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군 관계자는 “호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집중호우 피해 때에도 각각 8,700만원, 1억 5,300만원의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 바 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벼 수매용 톤백 저울 미리 점검 받으세요”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벼 수확기를 앞두고 농가·마을·농협 등이 보유한 톤백 저울 약 60여 대를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무상 보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톤백 저울을 필수적으로 사용하지만, 구매 후 정기적인 교정을 받지 않을 경우 매입검사에서 불합격하거나, 농협·정미소 등 매입 주체와의 실중량 차이로 갈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업체와 연계해 중량 허용오차 점검 비용을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 다만, 부품 교체 등 수리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농가 자부담으로 현장에서 수리가 진행된다. 군의 벼 수매용 톤백 저울 무상 보정 점검은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산서 6개면은 오는 9월 3일 청양농협 농산물 집하장에서 실시하고 산동 4개면은 오는 9월 4일 정산농협 DSC에서 실시한다. 점검을 원하는 농가는 해당 권역 점검일 오전 중에 저울을 점검 장소로 직접 가져오면 된다. 사전 신청자는 물론, 신청하지 못한 농가도 점검 전날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톤백 저울 무상 보정 점검은 벼 수매 현장의 불편을 줄이고 농가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년마다 추진하고 있다”며 “점검이 필요한 농가들은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현장에서 배우고 경험하다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26일 마을공동체신문 ‘청양담소’ 편집위원을 대상으로 부여군 양화면에서 중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양화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마을신문을 창간했으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신문 발간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운영이 공동체 소통과 자치 역량을 넓혀가는 대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 참여형 마을신문 운영을 활성화하고 편집위원 역량 강화를 통해 청양군 마을공동체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정 편집장은 △마을신문을 통한 주민 참여 촉진 △문화·예술 자원과 연계한 마을 활성화 전략 △‘청양담소’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발표했다. 특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발표는 주민 참여와 지역 활성화의 실제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청양담소’는 2020년 창간된 청양군 마을공동체신문으로 ‘청양의 이야기를 담았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민들의 일상과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소통창구로 자리 잡았으며 계간지 형태로 연 4회 발행된다. 기획과 취재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락 편집장은 “이번 워크숍은 다른 지역 마을신문의 운영 사례를 배우고 주민의 삶과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낼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무성영화 변사가 우리 마을에” 태안군의 ‘찾아가는 영화 치유’ 호응 [Ytv영상스토리] “무정한 기차는 기적소리를 남겨놓고 떠나니, 오 기차여 언제 또 선생님을 만날 수가 있을까” 충남 태안을 찾은 ‘변사’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에 마을 복지회관에 모인 고령의 주민들이 어린 시절의 추억에 빠져들었다. 태안군은 지난 26일 소원면 파도리 파도어촌계복지회관에서 마을 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돌봄을 위한 영화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948년작 무성영화 변사극 ‘검사와 여선생’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마지막 무성영화로 알려진 ‘검사와 여선생’은 여선생의 보살핌으로 검사가 된 고학생이 죄인의 신분이 된 선생님을 법정에서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이날 변사가 복지회관을 직접 찾아 재치있는 입담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연기 및 해설에 나서 큰 관심을 끌었다. 주민들은 “어릴 적 부모님 몰래 가서 봤던 무성영화를 나이 들어 오랜만에 보게 돼 감회가 새롭다”, “변사가 아직도 활동하는지 몰랐는데 정말 반갑고 추억을 공유하는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영화 상영은 군이 올해 추진 중인 소원면 마을관리소 마을돌봄 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군은 소원면 마을관리소 돌보미 및 돌봄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한국영상자료원 및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이번 영화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마을관리소는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거점 공간으로 군은 농촌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충남도 주관 ‘충남 마을관리소 시범 사업’ 공모 선정을 계기로 올해까지 2년째 소원면에서 마을관리소를 운영 중이다. 소원면 주민들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거점 공간인 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공공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서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소원면 주민들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소원면 마을관리소가 있는 파도어촌계복지회관에서 다양한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화를 보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함께 영화를 보며 감정을 나누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영화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마을 스스로의 돌봄시스템 구축이라는 성과 속에 온정 가득한 공동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소원면 마을관리소가 지역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이게 진짜 유교라고?”, 온 가족이 놀고 만들고 웃으며 즐기는 K-유교축제 [Ytv영상스토리]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이 방문객 연간 400만명이라는 최다 방문기록을 경신하며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는 등 전통문화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충남 논산에서 열리는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이 K-컬처의 새로운 축으로 전통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유교문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는 콘텐츠들이 총출동한다. 몰입형 체험 중심 구성으로 유교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유교문화에 대한 이미지 전환을 정조준하고 나선다. 올해 2회차를 맞은 축전의 주제는 ‘K-유교, 흥과 멋으로 피다’로 유교문화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힙트레디션 프로그램들이 3일간 논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축전 참여자들이 직접 만들고 쓰고 그리며 전통과 현대를 오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전 행사장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키즈존은 물론, 한지 공예와 전통 책 엮기, 매듭 팔찌 만들기, 캘리그라피, 한복 캐리커처 그리기, 가훈·호쓰기, 직접 활을 만들고 쏘는 체험, 목간으로 기록문화를 재현하는 체험, 호패 목걸이 꾸미기, 주사위 만들기 등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된다. 대중적으로 쉽게 접근해 젊은 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마스코트이자 효자물고기 캐릭터인 ‘을문이’ 페이스페인팅, 청년층의 관심을 유도할 주역사주 MBTI 행운 상담, 즉석 머그컵 만들기와 제로웨이스트 열쇠고리 등 독특하고 친환경적인 전 세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들은 전통문화가 어떻게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K-유교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경연대회도 눈에 띈다. ‘K-유교 영어 스피치 대회’는 국내 초중고대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참가자들도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행사로 한국 유교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이 대회는 유교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주제를 영어로 연계해 표현하며 한국 전통문화가 글로벌 한류 콘텐츠로 확장하는 초석을 만든다.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해 놀이와 학습을 병행한 경연대회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를 위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사생대회와 어린이 백일장 대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던 활동들로 꿈과 끼를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더해, 전통과 현대의 요소가 결합된‘한스타일 댄스 경연대회’도 개최된다. 현대적 해석을 통한 전통의 미를 통해 K-유교의 흥과 멋을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대회 접수 등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재근 원장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과 해외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 단순한 관람형 행사가 아니라, 세대와 국경을 넘어 모두가 직접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K-유교’ 문화를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 논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 명재고택과 종학당 등 우리나라 기호유학이 살아숨쉬는 유교문화유산의 보고로 축전과 연계한 인문학 여행도 방문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전통문화의 깊이와 현대적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유교를 포함한 한국 전통문화가 글로벌 K-컬처의 한 축으로 더욱 단단히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전통은 지키되, 방식은 새롭게.”의 구호 아래 전통은 낡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재미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정윤선 기자공주시, 가을철 알밤줍기 봉사활동 및 체험행사 운영 [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본격적인 알밤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밤 재배 농가를 돕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을철 알밤줍기 봉사활동 및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가를 돕는 자원봉사 활동과 체험비를 내고 일부 알밤을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에게는 자연 속에서 의미 있는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일반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알밤줍기 체험은 공주시 관내 10개 농가에서 진행되며 체험비는 1인당 4천원에서 1만 5천원까지 다양하며 체험 참가자는 직접 수확한 알밤 중 일부를 가져갈 수 있다. 참여하려면 공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여 농가 목록을 확인한 후 해당 농가에 직접 예약하면 된다. 아울러 자원봉사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10월 초까지 공주시 산림자원과 또는 공주시 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알밤줍기 활동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알밤을 줍고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