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음원 제작부터 유통까지 충남 지역 뮤지션 성장 지원 본격화

음원 제작부터 유통까지.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충남 지역 유망 뮤지션의 음악 활동 확대와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 조성을 위해 ‘2026 충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2026 I'M A MUSICIAN'과 발굴뮤지션 후속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뮤지션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 뮤지션의 실질적인 음악 산업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음원 제작 지원을 넘어 △전문 프로듀서 매칭 △음원·음반 제작 △앨범 아트워크 및 콘텐츠 제작 △국내외 음원 플랫폼 유통 △저작권 등록 등 음악 산업 전반에 걸친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총 26팀이 참가했다. 1차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과한 9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 홀에서 비공개 라이브 오디션 및 인터뷰 평가가 진행됐다. 심사는 외부 음악 전문가들이 참여해 음악성, 대중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충남 지역 음악을 이끌 최종 4개 팀으로 신규 뮤지션 △주현 △박영석 △인복음 3팀과 발굴뮤지션 후속지원 부문 △바비핀스 1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장르적 개성과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충남 지역 음악의 확장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발굴뮤지션 △바비핀스는 충남음악창작소 지원사업 참여 이후 지역 기반 라이브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 렛츠락 페스티벌‘,’ 2025 서울인디뮤직페스타‘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온 가운데, 이번 후속지원 선정을 통해 신규 음원 제작과 콘텐츠 유통까지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지역 뮤지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제작 환경과 성장 기회”며 “충남음악창작소가 창작과 시장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광역연합, 세종-공주 BRT·바이오 교육 등 상반기 성과 가시화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청광역연합이 2026년 상반기 주요 업무를 성과 있게 추진하며 초광역 협력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연합은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 속에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최근 개정됨에 따라, 상반기 핵심 제도적 성과로서 초광역 협력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 근거를 확보했다.산업·경제·일자리 활성화. 미래 산업 육성 및 지역 인재 유출 방지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지난 4월 '충청권 미래 모빌리티 전략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나섰다.이어 5월에는 충청권 바이오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AI 활용 신약개발 및 GMP 제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바이오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실습 중심 교육은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연합은 이를 지속해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지역인재 유출 방지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충청권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47개 공공기관과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특히 구직자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전문가 멘토링, 이력서 사진촬영 등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연합은 충청권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 내 고용 활성화를 이끄는이 행사를 내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문화·관광·교통 인프라 구축.주민이 체감하는 '충청 지역 공동 생활권'조성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의 유료 관광시설과 카페 등을 연계한 스마트 관광 상품인 '충청권 광역투어패스'를 5월 출시했다.현재 가정의 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향후 참여 가맹점을 지속 확대하고 모바일 티켓 시스템을 개선해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또한, 오는 10월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충청권 생활문화축제를 열어 시·도민이 주체가 되는 일상 속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교통 인프라 분야에서는 '세종~공주 광역 BRT 1단계 구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공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세종 한별동까지 18.5km 구간에 전용차로·정류장 28개소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후 운영 협약 체결과 시운행을 거쳐 2027년 1월 정식 운송 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하반기 선제적 대응.'국가 5극3특'성장엔진 가동 및 대외협력 강화 연합은 오는 2027년 1월 특별법 개정 시행에 발맞춰, 초광역 협력사업 재정지원 체계 구축 등 연합의 역할과 책임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아울러 하반기 중 발표 예정인 '5극3특 성장엔진'선정에 따라 중앙정부·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중부권 성장엔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2026 지방시대 엑스포 참가, 충청-간사이 광역연합 국제교류 협약 체결, 충청미래경제포럼 개최, 충청권 청년농어업인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들도 차례로 추진할 예정이다.이경우 처장은 “특별법 개정으로 마련된 제도적 기반을 발판 삼아 초광역 협력을 한층 고도화하고 충청권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하반기에 집중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인의 손끝부터 춤사위까지, 충남 무형유산 기록으로 남기다

장인의 손끝부터 춤사위까지, 충남 무형유산 기록으로 남기다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충청남도와 함께 추진한 2025년 충청남도 무형유산 기록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기록영상 3편과 기록도서 1종의 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무형유산의 전승 현장과 보유자의 기술, 예술적 가치 등을 영상과 도서로 기록해 후대에 남기기 위해 추진됐다.연구원은‘청양 구기자주’, ‘서천 부채장’, ‘승무’ 기록영상을 제작하고 ‘소목장’ 기록도서를 발간했다.기록영상에는 청양 구기자주의 제조 과정, 서천 부채장의 제작 기술, 승무의 전통 춤사위와 전승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연구원은 관련 분야 촬영 경험이 있는 전문업체와 협업해 무형유산의 현장성과 전승 맥락을 충실히 기록했으며 해당자료는 향후 보존관리와 전승교육, 홍보 콘텐츠,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소목장 기록도서는 전통 목가구 제작기술과 장인의 삶, 전승 과정, 기술적 특징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연구원은 이번 기록화 사업이 충청남도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 기반 강화, 대중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기승 원장은 “무형유산 기록화는 단순한 영상 제작과 도서 발간이 아니라, 사라질 수 있는 전통의 기억과 장인의 삶을 미래 세대에 남기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 무형유산의 가치를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국제요리대회 대거 수상

전국대회 단체사진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가 국제요리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실무 중심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충남도립대학교는 호텔조리제빵학과 재학생들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관상과 기관장상 등을 대거 수상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빵공예와 마지팬케이크, 유럽빵, 웨딩케이크, 플레이팅 디저트, 조리 라이브 및 전시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전시경연 부문에서는 권예찬·신현재 학생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임지원·정하연·천예진 학생은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또한 김서현·박현우 학생은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상병국·김현태·이호민·한창희·신현재 학생은 팀을 이뤄 조리 3코스 전시요리 부문에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으며 이효재·이지훈·김재윤 학생은 라이브경연 부문에서 국회의원상을 받았다.충남도립대학교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실습과 대회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한 실습 지원과 비교과 프로그램 확대도 이어가고 있다.이호민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팀원들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끊임없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고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나희·명민식·서동연 교수는 “학생들이 전국 단위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외식·제과제빵 분야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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