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 라이즈 1년 성과 심의·의결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2차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내 라이즈 사업 수행대학의 1차년도 성과평가 결과를 최종 심의·의결했다.도는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사업 수행대학의 1차년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2차년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자 라이즈 체계 도입 이후 처음 자체 평가를 진행했다.사업 수행대학은 그간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지역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고등교육 체제 전환 강화 △성장과 나눔의 지역 공동체 구현 등 충남 라이즈 4대 프로젝트 아래 계약학과 운영, 지역 현안 해결, 신성장동력 산업 선도 인재 양성, 지·산·학·연 상생 협력 고도화 등 17개 단위과제를 추진해 왔다.도는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학계 및 산업계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성과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학이 제출한 성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서면 평가와 온라인 대면 평가를 병행해 대학별 정량·정성 평가를 실시했다.평가위원회는 대학 공통 영역과 단위과제 영역으로 평가 항목을 구분해 추진체계 및 성과 관리, 교육 혁신 및 특성화 성과, 핵심 성과지표 달성 수준,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이날 회의에서는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7개 단위과제별 수행대학에 대한 등급과 등급별 올해 지원 예산을 확정했다.도는 확정 등급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고 도출된 성과를 분석해 우수 사례는 확산하는 한편 추진이 미진한 과제나 대학에 대해서는 집중 컨설팅을 하는 등 성과 중심의 환류 체계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아울러 이날 회의에선 성과평가 결과 심의와 함께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예정된 교육부 연차 점검 대응 방안,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라이즈 재구조화에 따른 향후 추진계획, 충남형 계약학과 활성화 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은 “라이즈는 단순한 예산 지원 사업이 아니라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며 미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핵심 정책”이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축 방역·축산물 안전’ 현장 역량 강화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27 28일 이틀간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6년 동물방역위생 워크숍’을 개최했다.도는 최근 가축 전염병 발생 양상이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신종 질병 유입 시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이고 가축 방역과 축산물 안전관리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도·시군, 도 동물위생시험소 공무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선 ‘지속 가능한 희망 축산’ 실천 결의대회, 전문 직무 교육, 분임 토의 및 결과 발표 등을 진행했다.첫날에는 최은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관이 공통 직무 교육을 통해 ‘신종 외래 질병 발생 동향 및 국내 유입 시 대책’을 주제로 최신 방역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이어 방역 분야에선 엄길운 한국돼지수의사회장이 ‘농장 생물 보안 및 차단 방역 전략’을, 축산물 위생 분야에선 김석 경상국립대 교수가 ‘도축장 해썹 운영 및 효율적 관리 요령’을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워크숍 2일 차인 28일에는 전날 진행된 분임 토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방역·위생 업무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실무 중심의 대응 방안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장기간 이어진 방역 업무와 민원 대응으로 심신이 지친 담당자들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을 위한 인근 명소 탐방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이승한도 농축산국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응하면서 방역과 축산물 위생 관리 업무가 매년 확대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 최일선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담당자 전문성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겨울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대응 과정에서 가축 질병 특성을 반영한 위험도 평가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방역 지역 설정, 선별적 가축 처분, 도축장 폐쇄 제외 등 ‘충남형 방역’을 추진해 97억여 원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했으며 이를 생산자단체로부터 과학적·현실적 방역 성공 사례로 인정받아 충남 방역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민생 경제 안정’ 추경안 5473억 편성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도민 경제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5473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5471억원, 특별회계 2억원 등으로 다음 달 도의회를 통과하면 도의 재정 규모는 당초 12조 4628억원에서 13조 101억원으로 4.4% 증가한다.도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층을 지원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극한기후 속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는데 추경안의 초점을 맞췄다.주요 편성 내용을 보면, 먼저 도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 2875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873억원 △충청남도 버팀이음프로젝트 40억원 등을 새롭게 세웠다.또 재해·재난으로부터 더 안전한 충남 구현을 위해 △2025년 호우 피해 공공시설 복구비 및 재난 지원금 등 1305억원 △폭염 대책비 22억원도 신규 편성했다.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서는 △국가하천 유지보수 39억원을 증액하고 소나무 재선충병 긴급 방제를 위해 서는 △산림 재해 대책비 93억원을 반영했다.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 기반 조성을 통한 품격 있는 삶 구현을 위한 △백제유적 세계유산 보존관리 사업에는 36억원을 늘리고 △대형 한류 종합 행사 3억원 △어르신 스포츠 강좌 프로그램 2억원을 새로 포함했다.제출한 추경안은 제368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다음 달 22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이승열도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이번 추경안에는 민생 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여름철 재해·재난 대비 등 긴급하게 필요한 사업들을 담았다”며 “도의회 의결이 확정되면, 행정력을 집중해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역량 높인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상황이 엄중해짐에 따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예찰 역량 강화에 나섰다.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8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및 사업소 소나무재선충병 담당자, 산림재난대응단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예찰·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이항구 차장과 조현선도 산림자원연구소 환경임업연구팀장이 강사로 나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생태 및 특성, 예찰 및 방제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원리와 매개충의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예찰 요령과 방제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연구소는 시군 담당자와 산림재난대응단이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진행해 예찰 정확도와 방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원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도내 소나무림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우석성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확산하면 피해가 커지는 만큼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담당 공무원과 산림재난대응단의 전문성 및 현장 대응력을 높여 도내 소나무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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