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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의원 “AI시대, 수학과 기초과학 교육혁신 시급” (충청남도의회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은 10일 제368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AI 시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학 및 기초과학 교육의 위기를 지적하고 충남교육청의 선도적인 교육혁신을 강력히 촉구했다.방 의원은 “지금 세계는 AI 와 반도체 기술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고대역폭 메모리 등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우리 과학자들이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이전 세대가 쌓아온 탄탄한 기초과학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포문을 열었다.이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그러나 아이들의 장래희망에서 과학자와 공학자 순위가 뒤로 밀려나고 수학과 과학 기피 현상이 심화되는 등 AI, 반도체 등 국가 전략 산업의 인재 창출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우려했다.방 의원은 AI 의 알고리즘과 데이터 처리의 핵심은 선형대수, 미적분 등의 수학임을 강조하며 “2022년 교육과정 개정에서 고등학교 수학에 행렬 단원이 부활했으나 실제 AI 를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단순 연산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충남교육청의 디지털 기반 교육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지금까지의 교육이 도구 활용과 인프라 구축에 집중됐다면, 이제는 수학적 기초역량을 심화하는 질적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다.방 의원은 글로벌 AI 강국들이 초·중등 단계부터 수학교육을 강화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단순히 도구를 사용하는 인재를 넘어 미래의 도구를 직접 설계하고 창조하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방 의원은 △'충남형 AI-수학 융합 교과서 개발'및 선택과목 개설을 통한 수업 도입 △수학자, 과학자, AI 전문가, 현장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 거버넌스'혁신 △천안·아산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단지 등 충남의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밀착형 과학 멘토링 및 진로 탐색 기회 확대'등을 제안했다.
전익현 의원 “서천 유부도, 서해안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 (충청남도의회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은 10일 열린 제36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천 유부도를 충남 생태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유부도는 금강 하구와 서해가 만나는 곳에 자리한 섬으로 넓은 갯벌과 철새, 섬마을의 삶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살아 있는 생태 교과서”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음에도 아직 생태관광지로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제 유부도를 단순히 보존해야 할 섬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보전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전 의원은 유부도와 연계할 수 있는 서천의 풍부한 관광·생태 자원에도 주목했다.그는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조류생태전시관, 서천특화시장 등을 언급하며 “각각 흩어져 있는 자원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는 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국립생태원에서 생태의 가치를 배우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바다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장항송림과 스카이워크에서 서해의 풍경을 즐기고 조류생태전시관과 유부도, 서천갯벌을 연결해 철새와 갯벌 생태를 체험하는 관광 동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한 “마량포구와 성경전래지, 춘장대해수욕장, 문헌서원, 한산모시관과 한산소곡주, 봉선저수지, 신성리갈대밭 등 지역 대표 자원을 함께 연계한다면 서천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먹고 보고 즐기며 머무는 체류형 생태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전 의원은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득이 돌아가며 자연은 철저히 보호받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훼손하지 않고 보전이라는 이름으로 방치하지 않는 균형 잡힌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끝으로 전 의원은 충남의 지역 간 균형발전 필요성도 함께 언급했다.그는 “생활 인프라, 인구, 경제,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충남 북부권과 남부권 사이의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충남의 미래는 어느 한 지역의 발전이 아니라 모든 지역이 함께 성장할 때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Ytv영상스토리] “2025년은 그간 뿌려진 혁신의 씨앗들이 큰 결실로 다가올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계획한 사업들이 더 큰 효과와 성과를 가져와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혁신과 도전 역량을 결집해 주시기 바란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1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수도권으로 집중하는 체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희망이자 주역 등극을 위해 6대 전략에 역점을 두고 2025년 군정을 운영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조광희 부군수, 국장, 부서장, 부서 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를 실현키로 했다. 특히 군은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본격 추진에 대비해 교통, 산업 등 인프라 기반을 착실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민선 8기 핵심사업인 반려동물 원 웰페어 밸리 조성사업, 서부 해안 관광 명소화 사업, 홍주읍성 개발 사업 등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와 홍성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신산업 중심으로 산업을 재편하고 지역 경제의 혁신 성장판을 열 방침이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과 청년 스마트팜 프리미엄 단지 조성, 홍성 저탄소 인증기준 적용, 저탄소 유기농업 특구 고도화 등으로 농촌의 구조적 문제 해결은 물론, 농업 발전의 새로운 발전 방향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해안 야간 명소화 사업, 속동 스카이 브릿지,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 등 서부 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2단계 사업추진과 용봉산 1단계 개발 사업인 무장애 나눔길 조성, 용봉산 다올 숲 센터 조성 등으로 체류형 관광산업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바비큐 성지 미국 멤피스와 교류 협력과 우호도시 대표단 방문 초청으로 제3회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세계적 위상을 확립하고 경제적 파급력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그 밖에 지역의 염원이자 성장동력의 새로운 발판이 될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국립 호국원 유치에 총력 대응하는 한편 서해안 철도시대 관문으로 부상하는 홍성역세권 K-락 디지털 스페이스에도 속도를 가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헬스테크 인증센터 건립, 전통 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특화형 대규모 발전전략을 본격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또한,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전 계층을 망라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함은 물론 군민 생활 저변에 종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전반기 따뜻한 동행 홍성의 인프라를 닦는 데 주력했다면 하반기는 군민들이 행복한 도시 구현에 집중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부연했다.
정윤선 기자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수품 가격 급등을 방지하고 상인과 군민이 함께 물가안정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홍성전통시장상인회,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 담합 방지와 적정 가격 유지를 당부하며 상인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캠페인 중 군민들에게 물가안정 홍보물과 함께 핫팩을 배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과 홍성사랑상품권 사용을 권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메시지를 강조했다. 한 상인은 “군에서 물가 점검뿐 아니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상인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캠페인 취지에 공감을 표했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설 명절 물가안정과 함께 군민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해, 군민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홍성군보건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참여하세요 [Ytv영상스토리] 홍성군보건소는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참여 대상자와 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대화기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자살예방 및 정신질환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등이며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2024년 사업 참여자도 다시 신청 가능하다. 다만 대화기반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스스로 대화가 불가능한 저연령 아동의 경우 서비스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관도 상시 모집 중이다. 제공인력 자격 기준에 따라 1급 유형과 2급 유형으로 구분되며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이 부족한 홍성군의 지역적 환경을 감안해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의 장’ 조건을 2급 유형으로 자체 완화하는 등,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비서류를 갖추어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120일 기간 중 총 8회동안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 1인당 최대 64만원의 상담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련 문의사항은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려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홍성군민의 정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온 바 있다.
정윤선 기자전국 최대 축산군 ‘홍성’, 설 명절 방역대책 눈길 [Ytv영상스토리] 최근 인근 지역에서 고병원성 AI 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은 설명절 기간을 방역의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거점소독시설을 통한 귀성객 차량 소독 등 선제적인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방역대책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목표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일 2회 소독하고 소독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집중소독 한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도 방역차량을 지정해 철새도래지인 AB지구 간척지 도로를 매일 소독하고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협조를 위한 11개읍면 마을방송과 6개 지역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가축방역성의 중요성을 10만 홍성군민에게 널리 알리며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 대규모 농장에 차량 및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20만수 이상되는 산란계 농가에 통제초소를 운영하고 홍성읍과 광천읍에 위치한 거점세척소독시설 3개소와 방역대책상황실을 연휴 기간내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유석호 축산과장은 “사람과 차량이 대규모로 이동하는 설 명절에 쉬지 않고 방역 활동에 고생하시는 가축방역 종사자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축산농가에서는 2월말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풀지말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당진시청 배드민턴·테니스팀, 2025년 힘찬 새출발 [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배드민턴팀과 테니스팀 선수단이 2025년 최고의 성적을 목표로 동계훈련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혼복 금메달과 단체전 종합 3위를 차지한 당진시 배드민턴선수단은 1월 24일까지 제주도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특히 당진시청 테니스팀은 국내 최정상급 선수이자 동호회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남지성 선수가 2025년 신규 입단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니스팀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국제 ATP 투어 대회에 참가한 데 이어 현재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우승을 목표로 동계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선수단은 당진종합운동장 전용 테니스 코트에서 올 시즌 대회 준비를 위해 마지막 체력훈련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한 해 동안 선수단과 함께 17만 당진시민의 관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배드민턴·테니스 동호회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장애인도 불편 없이, 비장애인도 편견 없이” [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21일부터 합덕읍에 있는 반다비 수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덕 반다비 수영장은 2019년 착공해 2024년 말까지 내부 시설 보완을 완료했으며 지상 2층에 총면적 2,348㎡ 규모로 총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됐다. 수영장은 25m 길이의 수영 레인 6개를 갖추고 있으며 이 중 1레인은 장애인 전용 레인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합덕 반다비 수영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시설로 자리 잡는다. 수영장 명칭인 '반다비'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에서 따온 것으로 반달가슴곰의 '반다'와 친근함을 더하는 접미사 '비'가 결합된 이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편견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평등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3월 수영장 정식 운영에 앞서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체험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 운영에 반영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개관식은 오는 2월 3일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이며 운영과 관련된 기타 문의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팀으로 하면 된다.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수영장 개장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Ytv영상스토리] 예전과 사뭇 다른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지역의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해소하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시가 적극 나서고 있다. 2025년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시는 65억2,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정책 방향은 △소비 분위기 확산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 △저금리 대출 경영 부담 완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 △경영환경 개선 및 역량 강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등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44억1,700만원의 예산으로 당진사랑상품권 450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 특히 연초 위축된 소비심리 해소를 위해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할인율을 10%로 상향해 판매를 시작했다.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매월 1일 오전 10시에 발행한다. 또한,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자금 지원을 위해 시는 충남신용보증재단에 13억원의 출연금을 지급해 소상공인에게 156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은 폐업·노령·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면 매월 공제부금을 납부할 때마다 2만원씩 최대 1년간 희망 장려금을 적립해 준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간판 교체, 주방 개선 등의 소규모 리모델링을 4억원의 예산으로 추진하고 경영환경 개선이 실질적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1:1 마케팅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사업주의 사회보험료 납부 부담을 경감시켜 나갈 예정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사업주이다.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5,100만원의 예산으로 세무, 노무 및 고객서비스 인식개선 등의 점포경영 관련 교육을 하고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고충 법률 자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신규로 당진시소상공인연합회에 4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소상공인 조직 활성화와 효율적 운영으로 소상공인 정책 허브로서의 역할 수행을 강화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6,000만원의 예산으로 위생 물품 지원 및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물가안정 유공으로 확보한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도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 의존도가 높은 직종임을 고려한 2025년 당진시 소상공인 지원정책은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자연스럽게 상승할 수 있도록 소비 분위기를 확산하고 경영 부담을 줄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특히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분야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사료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식어가에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사업자는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하며 대상은 수산업법에 의한 양식어업 면허 또는 허가를 받았거나 신고한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어업 경영체다. 신용불량자거나 최근 2년간 사업 부정행위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양식어가 대상 배합사료 구매자금 최대 3억원까지 연 1%의 저금리로 융자해 주는 방식이며 지원 기간은 대상에 따라 2년 또는 3년 일시 상환이다. 신청은 신용조사서 양식업 면허·허가 신고서 사본, 어업경영체 사본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도 수산자원연구소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은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부담을 느끼는 양식어업 종사자의 경영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사업비 증액 등 어업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남 여행하고 반값 기차표 받으세요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한국철도공사의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 대상지로 논산·보령시가 추가돼 도내 4개 시군 철도여행 시 열차 운임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코레일 철도여행 상품으로 해당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승객에게 최대 50%까지 승차권 할인을 제공한다. 코레일톡 앱이나 레츠코레일 누리집에서 충남 시군 자유여행을 선택해 열차를 이용한 뒤 해당 시군의 주요 관광지에 비치된 정보무늬를 통해 인증하면 다음 열차 이용에 사용할 수 있는 50% 상당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해당 상품을 관광객 유치의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코레일 지역사랑 프로그램과 연계해 충남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고 패키지 상품도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와 서천군은 지역사랑 철도여행 등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시티투어, 관광택시 서비스를 운영해 지역 축제와 관광지 방문 시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소방본부는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현장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 관리를 강화하고 비상 응급 대응 주간 119구급활동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화기 사용이 증가하는 명절 기간 도내에서는 최근 5년간 124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장소는 주거시설 42건, 산업시설 19건, 자동차 11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8억 5464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을 위해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잠금 및 소방시설 차단 행위 등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펴 불량사항을 적발해 시정하도록 조치하며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자율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또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설 연휴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과 병의원 휴진에 따른 의료 공백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정적인 119구급상황관리 및 구급활동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먼저 현장 구급대원은 중증도를 분류해 치료에 적합한 병원으로 환자를 분산 이송하고 병원 수용이 지연되는 경우 현장 구급대원이 환자 처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응급의료 취약지역은 펌뷸런스를 활용해 구급차 도착 전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중증 응급환자 이송과 병원 선정 지원을 위해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구급 출동 건수는 472건으로 2023년 대비 12건 증가했고 이송 인원도 256명으로 20명 증가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27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으로 귀성·귀경·여행 등 유동 인구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교통사고는 물론 각종 안전사고 발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소방본부는 23일 도청 작전회의실에서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열고 설 연휴 소방 안전대책 등 현안을 더욱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권혁민 본부장은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도민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