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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행사장 소방 안전 관리 강화한다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소방본부는 지역 축제·박람회 등 행사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행사장 특성을 반영한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지역 행사장은 많은 관람객이 밀집하고 임시 시설, 전기·가스·화기 사용시설이 일시적으로 설치되는 특성이 있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이에도 소방본부는 관람객 1000명 이상 참여하는 지역 행사장을 중심으로 푸드트럭, 이동식 조리시설, 액화석유가스 사용 전시·홍보관 등 이동형 화기 취급 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를 사전 확인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안전성이 확인된 시설에는 ‘화재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행사장 내 안전한 입점·운영을 유도해 행사 주최 측과 입점 업체의 자율 안전 관리 책임을 높이고 관람객도 화기 취급 시설의 안전 관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아울러 행사장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한 안전조치도 함께 추진한다.임시 천막·바닥재·목재 구조물 등에는 방염 성능이 확인된 제품 사용을 권고하고 실내 전시장에는 피난 유도선과 비상 조명등 설치를 유도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주요 지점에 정보무늬 기반 스마트 비상 대피 안내 체계를 구축해 비상구, 대피로 긴급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고 기존 방송·안내요원·유도 표지와 연계해 행사장 화재 확산 차단 및 관람객 대피 유도 체계 강화를 추진한다.의용소방대의 현장 안전 지원 역할도 확대해 화기 취급 구역 주변에 의용소방대 차량과 인력을 배치, 초기 화재 대응력을 높이고 행사장 순찰과 초기 대응반 운영으로 긴급 상황에 선제 대응한다.대도심·해안형 축제는 소방차량 진입 장애와 병목 현상 해소에, 산간·산사형 축제는 산불 확산 대비와 대피 유도에 중점을 둔 행사장별 맞춤형 소방 훈련도 추진할 예정이다.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지역 행사장은 인파 밀집과 임시 시설 운영 등으로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행사 전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제18회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신청서를 접수받는 다고 14일 밝혔다.도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경관 등 고유 자산을 활용한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공모 주제는 ‘천안의 숨어있는 특색을 찾아라’ 이며 참가자들은 10월 29일 충남 건축문화제 개최 예정지인 천안이 지닌 역사와 문화, 경관 등의 가치를 재해석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참가 대상은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심사 결과는 8월 31일 도청 및 건축문화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문석준 건축도시국장은 “충남은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과 다양한 지역적 특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공공디자인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남 공공디자인의 품격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4백만원 고향사랑기부 ‘행복 나눔 실천’ [Ytv영상스토리] 농촌 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지난 4월 16일 논산시 발전과 고향사랑기금 마련을 위해 직원들이 모은 4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논산시에 전달했다. 장상규 지사장은 "우리 직원 모두가 조금씩 정성을 모아 이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농촌 발전과 고향 사랑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농촌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다. 첨단 기술 도입, 맞춤형 농업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 인프라 구축, 문화 창출,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에서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 이 행복의 씨앗이 논산 곳곳에 큰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촌 사랑의 온기가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더욱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어촌공사가 우리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며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역시 논산의 내일을 위한 소중한 밑천이 되어 줄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윤선 기자워디·가디 ‘충남 방문의 해 홍보’ 첫 외출 [Ytv영상스토리] 올해 초 탄생한 충남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첫 외출에 나섰다. 17일 도에 따르면, 워디와 가디는 예산 스플라스 리솜 세계한인무역협회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행사장에 마련한 ‘충남관광 홍보관’에서 충남 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워디는 충남 도조인 참매를 형상화 했고 가디는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를 본따 만들었다. 워디라는 명칭은 표준어인 ‘어디’를 부르기 쉽고 정감 있는 충청도 사투리로 표현한 것으로 충남 구석구석을 누비며 활기차게 여행한다는 뜻을 담았다. 가디는 진묘수가 무령왕릉을 수호하는 상상 속 동물인 점을 감안, 수호자를 뜻하는 영어 ‘가드’를 충청도 사투리를 연상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날 충남관광 홍보관에서 워디와 가디는 사진 찍어주기 등 인형탈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충남관광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맺기 활동도 펼쳐 방문객들이 충남관광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첫 활동을 시작으로 워디와 가디는 전국 관광박람회와 설명회를 누비며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워디와 가디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와 굿즈 등도 제작해 충남 관광 홍보에 활용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의회, 지역출판 진흥 위한 토대 마련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가 지역출판 진흥에 필요한 토대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지역 출판 진흥 조례안’이 17일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방 의원은 “2023년 기준, 우리 충남에는 1380여 개의 출판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2021년 이후 매년 100여 개 이상의 출판사가 등록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1~2인의 영세한 출판사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통계청 지역별 출판업 매출액 자료에 따르면 일반 서적 출판업의 경우 충남은 2016년 35억1200만원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24억3900만원으로 31% 가량이나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기록이 없으면 지역의 역사도 없으며 기록이 없는 곳에 문화가 융성할 리 없다”며 “지역출판이 살아야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복원되고 회복될 것”이라고 조례안 발의의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은 지역출판 진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충청남도 지역출판 진흥계획’ 수립 및 시행, 실태조사, 다양한 지역출판 진흥 사업, ‘충청남도 지역출판심의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방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이 지역의 삶과 문화, 지역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하는 지역출판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방소멸시대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는 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의회 “장기요양급여 수급권자 안정적 지원”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가 장기요양급여 수급자권들의 삶의 질 향상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장기요양비용 등에 대한 도와 시·군의 분담 비율에 관한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김선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노인장기요양보험 비용부담에 관한 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상위법에서 위임한 충남도와 각 시·군 간에 의료수급권자의 장기요양급여 비용 분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도는 시·군 부담 비율이 확정되면 통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제41조에 따라 도와 시·군이 부담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장기요양급여비용 등의 비용은 도가 100분의 30을 부담하고 시·군이 100분의 70을 부담한다. 김 의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노인이나 치매·중풍·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병으로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사람에게 가사·신체활동 등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로 상위법에서 위임한 장기요양비용 등의 분담 금액을 규정했다”며 “조례안 시행으로 사업을 보다 명확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장기요양급여 수급자권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위, 균형발전 위한 인구정책 논의 [Ytv영상스토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16일부터 이틀간 전주에서 제5차 정기회를 열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인구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 4+10 중점 이행과제 관련 인구감소지역 지원 확대 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인구정책 사례와 지방소멸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특위 위원인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기형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감소, 수도권 인구집중, 초고령화라는 인구정책 삼중고를 동시에 풀어나가야 한다”며 “기존의 인구증대에서 인구관리로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저출산 해소 및 청년층 지원에 집중되어 있는 인구정책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축소사회에 대한 적응력 강화와 고령층의 돌봄문제 해결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 의원은 “이번 건의안에는 기회발전, 교육발전,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를 포함한 중앙부처 사업 공모시 인구감소지역을 10% 이상 우선 배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우선 배정이 어려울 경우 인구감소 지역에 10% 이상 가산점을 부여하고 선정될 경우 세제·재정·금융 등의 인센티브를 10% 이상 추가 지원할 것을 건의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특별위원회 설치 운영 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지역소멸에 지방이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광역시도의회에서 대표로 위촉된 의원들이 지방의회 차원의 대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의회,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존 문화 조성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존중·이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 조성 기본계획과 수행계획 수립·시행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의 기본현황과 인식 조사 등 실태조사 ▲등록·건강검진·예방접종 비용 지원 및 반려동물 생명 존중 문화교육 등 사업 ▲전담부서 및 입양센터 설치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놀이터 설치·운영 등이다. 지민규 의원은 “2024년 기준 충남도내 반려동물은 14만 마리, 반려인은 9만 5천 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반려동물은 62%, 반려인은 64%나 대폭 증가했다”며 “1인 가구와 저출산, 고령화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고 보호의 대상으로 보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와 함께 반려동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등 사회적 갈등이나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문제도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존중하는 문화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 의원은 “특히 반려동물 전담부서를 설치해 동물 보호·복지 수준을 제고하고 테마파크 및 놀이터 설치를 통해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 해소, 관광 콘텐츠 형성 등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의 최종 심의·의결을 앞두고 있다.
정윤선 기자내포신도시 내 영재학교 설립·지원 근거 만든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가 내포신도시에 영재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이상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한국과학기술원법’ 제14조의3에 따른 과학영재학교 설립과 이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또한 ‘이전기관 및 편의시설에 대한 자금지원 기준’에서 과학영재학교 설치비 및 상한액 기준을 500억원으로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한편 건설소방위원회 심사에서 ‘이전기관 및 편의시설에 대한 자금지원 기준’에 지원대상이 한정되어 있어, 예측하기 어려운 신규 이전기관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건설소방위원회는 안 제16조의 자금지원에 있어 별표 2에서 규정한 사안 외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수정안을 제안했고 신규 지원 수요에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확대 수정됐다. 이 의원은 “충남의 수부도시인 내포신도시에 2026년 착공되어 2030년 조성될 예정인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 반도체와 모빌리티 등 충남 주력산업의 인재 양성과 기업 인력공급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통과된 조례안이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인재 양성의 요람을 설치해 대한민국 첨단 산업을 이끄는 충남을 건설하는데 이바지하고 나아가 내포신도시 인구 유입을 통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동포 기업인과 중소기업 수출길 넓힌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17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경제 관련 7개 유관기관장과 충남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도내 수출 기업의 통상·수출 관련 각종 애로사항을 찾고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예산군은 시군 기업의 수출 진흥, 외국 기업과의 협력 증진 사업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월드옥타는 충남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기업인 단체로 67개국·146개 지회에 CEO 7000여명과 차세대 경제인 2만 3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사무소와 FTA통상지원센터 등 수출 지원 조직을 운영하고 충남테크노파크는 수출 유망 기업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한다. 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수출 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충남북부·서산·당진 상공회의소는 도내 기업에 대한 통상·수출 관련 사업 공유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충남중소기업연합회는 도내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에는 31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고 4300개의 기업들이 북미와 아시아 등지로 왕성한 수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에 함께한 90개 기업을 비롯해 더 많은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도는 해외통상사무소를 독일 일본, 중국, 미국에 연쇄적으로 확대하고 해외시장개척단 운영과 특례보증 등 우리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장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매년 고국에서 세계대표자대회를 개최 중으로 올해에는 지난 16일부터 충남 예산에서 처음으로 세계대표자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52개국 99개 도시 686명의 월드옥타 회원과 도내 기업인 등이 참여 중이다. 도는 16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월드옥타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17일 협약 체결 이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월드옥타 회원과 해외 시장 진출 희망 도내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월드옥타 회원들은 18∼19일 내포보부상촌과 추사 김정희 고택, 봉수산수목원, 황새공원, 서산 해미읍성, 개심사 등을 찾아 충남의 멋을 만끽할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올해 ‘민속전통 5일장 부활’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1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경제진흥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5일장 부활을 비롯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태안사랑상품권 캐시백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안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동부·서부시장의 지리적 접점인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에서 상반기 중 전통시장 5일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5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방식의 시장으로 지역 상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작물과 수산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상인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시책으로 3차례에 걸친 공식 간담회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현재 외부 전문가 컨설팅 용역이 진행 중이다. 군은 5일장 운영에 발맞춰 주변 시장 및 상가들을 대상으로 PB상품 개발과 상점 간 협업 기획상품 개발 등을 유도해 원도심 상권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상권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3억 4900만원을 들여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시설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동부시장 내 전기 등 시설개선 사업과 안면도 수산시장 우레탄 방수공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화재알람시설 설치 △폭염대비 쿨링포그 설치 △지하 저수조 보수 등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의 경우 업체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소규모 인테리어 개선 및 CCTV, 키오스크 등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8천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5월 중 사업자 신청 접수에 돌입해 평가 및 선정을 완료한 뒤 6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한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사랑상품권 판매 증가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올해 상품권 338억원 판매를 목표로 잡고 지난해와 같은 50만원의 할인한도를 유지한다. 단,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지류형 한도는 30만원으로 낮췄으며 카드·모바일형 사용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카드발급기관에 수협을 추가했다. 여기에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추가 지원해 구입할인 10% 포함 총 15%의 할인혜택을 제공, 지역 소비 촉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캐시백 행사를 통해 올해 착한가격업소 최대 1억원 및 전통시장 최대 10억원의 소비촉진 효과가 예상된다. 이밖에도, 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내년까지 현행 13개소에서 30개소로 늘리고 방역·물품·카드단말기 등 지원에 나서는 한편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홍보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동규 경제진흥과장은 “태안지역 상인들이 웃으며 장사하고 군민들이 만족스럽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건강한 지역경제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5일장 부활 등 올해 추진되는 각종 상권 활성화 사업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논산시,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논 도랑 치는 날”실시 [Ytv영상스토리] 논산시는 농경지 침수 예방사업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용배수로 퇴적토, 잡초, 쓰레기로 인한 배수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함께 해소코자 “논 도랑치는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 가야곡, 양촌을 시작으로 13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개인 농경지 주변 소규모 용배수로의 토사·쓰레기 제거, 제초작업 등을 내용으로 하며 주민주도적 전개로 우리 마을 주인의식 함양 및 농경지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시는 올해 시범 시행을 시작으로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매년 공식적인 캠페인 추진일을 지정, 주민들이 배수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스스로 농경지 주변 배수로를 상시 관리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튼다는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는 작년 7월 487mm의 기록적 폭우가 내려, 긴급복구와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에도 10,177건의 물적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후 시는 각 마을의 폭우 위험구역의 배수로를 점검·보수하고 이후 발생할지 모를 물난리에 대비해 관계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우기철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사업과 준설 등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인력 및 예산의 한계로 시 전역을 돌볼 수 없는 실정이다”고 말하며“‘논 도랑 치는 날’의 안정적인 정착은 농경지 구석구석 재해예방은 물론 영농환경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시민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배수시설 확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각 배수로가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인근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논도랑 치는 날의 시행으로 배수시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모두가 합심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