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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덩굴마름병 예방적 방제 필수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멜론 재배 농가에 덩굴마름병 예찰 및 예방적 방제법을 안내했다.멜론 덩굴마름병은 지제부와 줄기, 잎, 잎자루 등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지금처럼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하우스 내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병원균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예방법은 예찰을 자주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병든 부위 발생 시 즉각적인 등록약제 살포 및 포장환경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병 발생 시 부위별 주요 특징으로는 지제부는 초기에 수침상 병반을 형성한 이후 퇴색되며 그 위에 갈색 또는 검붉은 점액이 나타난다.잎에는 담황색 또는 갈색의 대형 부채꼴 모양 병반이 형성되며 병이 진행되면 잎이 시들고 포기 전체가 말라 죽어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방제는 등록 약제를 활용한 예방적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높으며 하우스 환기, 적정 온도 유지 등 재배 환경 관리도 중요하다.곁순 제거 등 전정 작업 시에는 상처 부위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맑은 날 오전에 실시하고 작업 후에는 등록 약제를 줄기 밑부분까지 충분히 살포해야 한다.권미경 과채연구소 멜론팀장은 “기온 상승기에는 멜론 생육이 활발해지는 만큼 병해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덩굴마름병은 초기 방제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17일 서산 부석사 경내에서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복원 불상 봉안식을 개최하고 원본과 동일한 성분과 기법으로 제작한 복원 불상을 공개했다.이번에 봉안한 복원 불상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일본 쓰시마 사찰 간논지의 공식 복제 허가와 일본 기업이 제공한 3차원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이 과정에서 나가사키현 지정문화재 복제 허가와 국가유산청의 불상 분석자료 협조도 함께 이뤄졌다.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고려 후기인 충숙왕 17년 서주 부석사 불자들이 조성한 관음보살상으로 보권도인 계진을 비롯한 승속 32인이 발원에 참여했다.‘모든 중생의 구제와 후세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절제된 미소와 자비로운 시선,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조형미를 갖춘 고려 후기 불상의 전형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원래 서산 부석사 소장으로 알려진이 불상은 고려 말 왜구 약탈 과정에서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본 간논지가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고 쓰시마박물관에 소장돼 있다.2012년 10월이 불상은 도난 사건으로 국내에 밀반입된 뒤 같은 해 12월 경찰이 절도단을 검거하면서 압수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보관됐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불상 복제·복원을 위해 간논지 측에 허가를 요청하는 공문을 세 차례 발송하고 직접 방문 협의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나 간논지 측은 “실제 반환 이전에는 복제·복원 논의를 진행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유지해 협의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과정에서 2013년 조계종의 점유 이전 금지 가처분 신청과 2016년 부석사의 불상 인도 청구 소송 등 10년에 걸친 법적 공방 끝에 불상의 일본 반환이 결정됐다.이에 2024년 말 부석사 측이 불상을 100일간 부석사에 봉안해 친견법회를 진행한 뒤 일본으로 반환하겠다는 방안을 제안했고 한일 관계자 간 협의를 통해 성사됐다.‘100일 친견법회’는 지난해 1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산 부석사 설법전에서 봉행했으며 전국에서 4만여명의 불자와 시민이 불상을 친견했다.이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간논지로부터 공식 복제 허가를 받고 일본 오사카에 있는 쿠모노스코퍼레이션으로부터 3D 스캔 데이터를 무상으로 전달받아 수백 년의 세월이 담긴 세부 조각과 표면 질감의 미세한 굴곡까지 정밀하게 복원했다.특히 원본과 동일한 재질로 제작하고자 합금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조 합금비 설정 자문회의 등을 통해 배합비를 설정하는 데 공을 들였다.또 3D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통 밀랍주조법에 따른 거푸집을 제작하고 전문 조각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통 청동 주조 분야의 장인이 불상 본체를 제작하고 전통 도금 방식인 개금 기법을 적용해 청동 표면에 옻칠한 뒤 순금박을 입혔다.이날 복원 불상 봉안식에는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과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설정 스님 등 불교계 인사와 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등 문화유산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등 봉안 법회를 진행한 뒤 경과 및 학술 보고 표창 수여, 발원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도는 이날 복제 허가 결정에 기여한 전 간논지 주지 다나카 셋코 스님과 3D 스캔 데이터를 제공한 나카니와 가즈히데 쿠모노스코퍼레이션 대표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홍 권한대행은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봉안은 수백 년 기다림의 끝이자 한일 양국의 문화적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 가족문화센터 평생학습관 실무협의회 개최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지난 29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4개 관련 부서와 입주 기관 3곳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건립 중인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5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두 시설의 성공적 운영 준비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실무협의회는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전체적인 시설 운영의 사령탑 역할과 통합 조례 제정, 시설별 운영시간 조정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시설 공간의 영역별 운영 방안, 충남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과 연계한 생활 인구들의 시설 이용 방안, 주차 공간 운영 방안 등 개관일에 맞춘 사전 준비에 집중하기로 했다.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은 총사업비 303억원으로 연계 건축 중이며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보육·교육·문화 복합 공간이다. 1층에는 영유아 체험실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이 들어서고 2층에는 가족센터와 다 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가 배치된다. 또 3층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평생학습관 스터디카페, 강의실, 동아리실이 자리하고 4층에는 바리스타실, 요리실이 들어선다. 2025년 5월 준공 예정인 두 시설은 기존 각 시설에 흩어져 있는 육아 돌봄 서비스, 가족 상담, 문화·여가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서울서 투자유치설명회…기업 유치 총력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신규 산업단지 입주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유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청양지역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가치와 전망을 소개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서울’이 주관한 산업 입지 컨퍼런스 행사를 활용해 100여명의 회원사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군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한 청양산업단지에 대한 인식 및 기업 입주 시 요구사항이 담긴 입주 의향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양 산단의 경쟁력과 입주기업 특전 등 우수한 투자 환경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김돈곤 군수와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이 직접 참석해 기업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입주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특전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각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30일에는 ‘하이 서울’ 브랜드 기업 경영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한 G밸리 기업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환경과 전략을 설명하고 상담과 더불어 참석자들과의 관계망을 강화했다. 군은 2024년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대 이동시간 단축, 투자기업에 보조금 최대 300억원 지원, 산단 근로자 프리미엄 기숙사 제공, 전담 사업관리자 지정 등을 기업 유치 경쟁력으로 강조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좋은 기업을 많이 유치해야 한다”며 “다양한 투자 정책과 기업 지원 시책을 마련해 우량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집수리지원단 5가정 겨울나기 도와 [Ytv영상스토리] 청양군 도시 재생 주민 역량강화 사업인 ‘튼튼 집수리학교’ 수강생들로 구성된 집수리지원단이 지난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집수리지원단은 이날 지난 10월 31일까지 집수리상담소에 접수된 주택과 청양읍 지역아동센터 등 5곳의 방충망과 창호 실리콘 등을 교체했으며 전문 강사들이 동참해 완성도를 높였다. 집수리지원단은 지난 9월에도 추석을 앞두고 3가구의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박도신 도시건축과장은 “도시 재생 집수리지원단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집수리지원단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참여형, 지역 밀착형으로 구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홍산향교 기로연 개최 [Ytv영상스토리] 홍산향교는 지난 28일 홍산공공문화체육회관에서 기로연을 개최했고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고 그들의 경험과 경륜에 공경을 표했던 잔치이다. 지금은 지역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아로새기는 자리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식을 여는 사물놀이와 함께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은 이날 만 96세의 장수노인 조남춘 어르신과 효부 최선아 님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어 참석하신 어른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사물놀이, 국악가요, 창극, 기악독주, 한국무용, 판굿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발전과 유교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해오신 관내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자리가 되는 기로연이 개최됨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참석한 어르신들의 안녕과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 초촌면 주민자치회, ‘초촌면 둘레길 걷기’개최 [Ytv영상스토리] 부여 초촌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초촌면 둘레길 걷기 행사’가 지난 25일 초촌면 응평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걷기 행사와 더불어 ‘풀마을 보자기 장터’를 준비해 주민들이 생산하고 남은 농산물을 물물교환 또는 판매하는 모임의 장으로서 지역주민의 상부상조 활성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작은 음악회’가 열려 아이들의 다양한 악기 연주를 지켜본 어른들의 박수와 따뜻한 격려의 덕담이 오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초촌면 둘레길 걷기 행사’는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면 대표행사로 각 마을에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주민들이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재범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에서 개최된 둘레길 걷기 행사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둘레길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지난 28일 굿뜨래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가공식품 및 상품화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부여군의 우수한 농·축·임산물 가공 및 제품 개발을 통해 굿뜨래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전반적으로 부가가치가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한 부여군 가공센터의 운영 관리 방안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최종보고회는 굿뜨래경영과장을 비롯한 용역 자문위원, 로컬푸드 생산자·소비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개요 및 중간 실적 보고 가공식품 시식·평가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굿뜨래 10품을 중심 원료로 한 굿뜨래 부여 밤 비건 너겟 굿뜨래 표고버섯 참두부 굿뜨래 양송이 갈릭버터새우 굿뜨래 간편식 강황밥 굿뜨래 스테비아 토마토 소스 등 총 다섯 가지 식품이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 용역으로 개발된 가공식품을 부여군 가공센터와 연계해 개발할 수 있는 방안과 상품화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 급식 납품, 먹거리재단 및 로컬 직매장 판매 방안 등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운영으로 인식개선 앞장서 [Ytv영상스토리]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27일과 28일 홍산면 치매안심센터 서부분소와 세도면 대한노인회 세도분회에서 ‘2023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돌봄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안심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 예방, 힐링 나들이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발굴을 위한 공모에 ‘치매에 휴식을 주는 안심마을’이 선정되어 치유원예, 집단심리상담, 레트로 무비데이 등의 내용으로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및 정보공유를 통한 치매안전망 구축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각 부여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살던 곳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력과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굿뜨래페이, 2023년 인구당 발행량 충남 1위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의 전국 유일 결제 수수료 제로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2023년 9월 기준 지역화폐의 인구당 발행량이 충남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인 ㈜달싱에 따르면 평균 발행량이 60만원인 충남도에서 부여군의 굿뜨래페이는 평균 발행량 130만원으로 인구당 가장 많은 발행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첫째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른 지자체와 달리 부여군 공동체에 맞는 정책을 펼칠 수 있었다. 부여군이 선제적으로 펼친 충전 및 소비 인센티브의 유연한 적용이 그 사례이고 그 결과 행안부의 연매출 30억 사용 제한에도 불구하고 사용량이 크게 줄지 않고 골목상권에 약 28% 매출상승 효과가 생겼다. 둘째는 결제 수수료 무료다. 가맹점에 이득이 되는 결제 수수료를 없앤 덕분에 불필요한 경비 지출을 막고 가맹점이 지역화폐에 호의적 됐다는 것이다. 셋째 공동체의 자긍심과 연대의식이다. 대내외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부여군민의 역량이 집결되어 만든 굿뜨래페이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이 지역화폐 발행 인구당 충남 1위를 가져오게 했다는 분석이다. 지역화폐 전문가인 이재민 교수는 “지역화폐는 경제적 효과를 넘어서 공동체 신뢰자산을 형성한다. 굿뜨래페이가 지역소멸위기 지역의 모범 사례로 언급되는 이유”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 굿뜨래페이는 독자적인 개발 덕분에 운영비가 다른 지역화폐 시스템의 1/3에 불과하다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즉 타 지역화폐 시스템으로 부여군의 발행량만큼 사용했을 경우 45억 가량의 운영비가 들어가나 굿뜨래페이는 15억으로 운영이 가능했다. 나아가 굿뜨래페이로 예치한 자금에서 약 2천 5백만원의 이자 수입이 군으로 들어가고 있어 예산절감의 기조 속에서도 굿뜨래페이로 30억 이상의 예산 절감과 세외수입 효과를 낳고 있는 것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굿뜨래페이는 지역소멸위기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구축한 지역화폐가 탄탄한 사회안전망을 제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나아가 공동체 구성원들이 참여해 만들어 낸 만큼 자긍심에 기반한 신뢰자본이 될 것”이라고 탁월한 경제적 효과 외에도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두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29일 우성면 신웅리 소재 금강자원에서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사진=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29일 우성면 신웅리 소재 금강자원에서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31개 마을별로 새마을회원들과 주민들이 모아둔 생활 재활용품과 영농폐기물, 하천과 마을진입로 등에 불법 투기된 농약병, 플라스틱, 폐지 등을 분리 수거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몸소 실천했다. 우성면 새마을협의회 강현선 회장과 김용숙 부녀회장은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분기별로 방치된 자원을 재활용하는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환경 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권식 우성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같은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29일 웅진동 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사진=공주시) [Ytv영상스토리]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29일 웅진동 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웅진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사랑의 꾸러미’는 관내 기관단체장들의 일부 후원을 받아 물티슈, 파스 등 생필품과 빵, 초코파이, 라면, 떡국떡 등 식료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꾸러미는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전순자 적십자봉사회장은 “사랑의 꾸러미 봉사에 협조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과 웅진동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연말을 맞아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만큼 온정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행복한 웅진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서로 돕고 함께 가꾸어 나가는 살기 좋은 웅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동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사랑의 반찬나눔봉사’를 비롯해 ‘웅진동 마을대청소’ 등 웅진동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