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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덩굴마름병 예방적 방제 필수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멜론 재배 농가에 덩굴마름병 예찰 및 예방적 방제법을 안내했다.멜론 덩굴마름병은 지제부와 줄기, 잎, 잎자루 등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지금처럼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하우스 내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병원균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예방법은 예찰을 자주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병든 부위 발생 시 즉각적인 등록약제 살포 및 포장환경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병 발생 시 부위별 주요 특징으로는 지제부는 초기에 수침상 병반을 형성한 이후 퇴색되며 그 위에 갈색 또는 검붉은 점액이 나타난다.잎에는 담황색 또는 갈색의 대형 부채꼴 모양 병반이 형성되며 병이 진행되면 잎이 시들고 포기 전체가 말라 죽어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방제는 등록 약제를 활용한 예방적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높으며 하우스 환기, 적정 온도 유지 등 재배 환경 관리도 중요하다.곁순 제거 등 전정 작업 시에는 상처 부위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맑은 날 오전에 실시하고 작업 후에는 등록 약제를 줄기 밑부분까지 충분히 살포해야 한다.권미경 과채연구소 멜론팀장은 “기온 상승기에는 멜론 생육이 활발해지는 만큼 병해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덩굴마름병은 초기 방제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17일 서산 부석사 경내에서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복원 불상 봉안식을 개최하고 원본과 동일한 성분과 기법으로 제작한 복원 불상을 공개했다.이번에 봉안한 복원 불상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일본 쓰시마 사찰 간논지의 공식 복제 허가와 일본 기업이 제공한 3차원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이 과정에서 나가사키현 지정문화재 복제 허가와 국가유산청의 불상 분석자료 협조도 함께 이뤄졌다.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고려 후기인 충숙왕 17년 서주 부석사 불자들이 조성한 관음보살상으로 보권도인 계진을 비롯한 승속 32인이 발원에 참여했다.‘모든 중생의 구제와 후세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절제된 미소와 자비로운 시선,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조형미를 갖춘 고려 후기 불상의 전형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원래 서산 부석사 소장으로 알려진이 불상은 고려 말 왜구 약탈 과정에서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본 간논지가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고 쓰시마박물관에 소장돼 있다.2012년 10월이 불상은 도난 사건으로 국내에 밀반입된 뒤 같은 해 12월 경찰이 절도단을 검거하면서 압수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보관됐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불상 복제·복원을 위해 간논지 측에 허가를 요청하는 공문을 세 차례 발송하고 직접 방문 협의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나 간논지 측은 “실제 반환 이전에는 복제·복원 논의를 진행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유지해 협의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과정에서 2013년 조계종의 점유 이전 금지 가처분 신청과 2016년 부석사의 불상 인도 청구 소송 등 10년에 걸친 법적 공방 끝에 불상의 일본 반환이 결정됐다.이에 2024년 말 부석사 측이 불상을 100일간 부석사에 봉안해 친견법회를 진행한 뒤 일본으로 반환하겠다는 방안을 제안했고 한일 관계자 간 협의를 통해 성사됐다.‘100일 친견법회’는 지난해 1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산 부석사 설법전에서 봉행했으며 전국에서 4만여명의 불자와 시민이 불상을 친견했다.이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간논지로부터 공식 복제 허가를 받고 일본 오사카에 있는 쿠모노스코퍼레이션으로부터 3D 스캔 데이터를 무상으로 전달받아 수백 년의 세월이 담긴 세부 조각과 표면 질감의 미세한 굴곡까지 정밀하게 복원했다.특히 원본과 동일한 재질로 제작하고자 합금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조 합금비 설정 자문회의 등을 통해 배합비를 설정하는 데 공을 들였다.또 3D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통 밀랍주조법에 따른 거푸집을 제작하고 전문 조각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통 청동 주조 분야의 장인이 불상 본체를 제작하고 전통 도금 방식인 개금 기법을 적용해 청동 표면에 옻칠한 뒤 순금박을 입혔다.이날 복원 불상 봉안식에는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과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설정 스님 등 불교계 인사와 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등 문화유산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등 봉안 법회를 진행한 뒤 경과 및 학술 보고 표창 수여, 발원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도는 이날 복제 허가 결정에 기여한 전 간논지 주지 다나카 셋코 스님과 3D 스캔 데이터를 제공한 나카니와 가즈히데 쿠모노스코퍼레이션 대표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홍 권한대행은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봉안은 수백 년 기다림의 끝이자 한일 양국의 문화적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생각함 활용 정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월 30일 밝혔다. 군은 ‘국민생각함’을 활용해 지난 1월 민원서비스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직접 행정에 반영해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를 제작하고 배부해 시각장애인의 생활편의를 높인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생각함을 적극 활용해 군민들의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어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생각함은 국민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정책·행정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 플랫폼이며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생각함을 통해 공공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보건소,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Ytv영상스토리] 예산군보건소는 올 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응급실 내 한랭질환자 진료 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매일 보고되며 보건소는 이를 토대로 군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한랭질환 예방 교육 및 물품 배부 등 군민의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이며 저체온증, 동상 등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 시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충남 한랭질환자는 총 36명이었으며 군에서는 한랭질환자 총 3명이 발생했고 특히 지난해 관내에서 한랭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만큼 발생 예방을 위해 철저한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 만성질환을 가진 65세 이상 노령층은 급격한 온도 변화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적절히 수분을 섭취하고 적정 습도와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한편 외출 시에는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무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농업기술센터, 불용농기계 23대 농업인 우선 경매 매각 [Ytv영상스토리]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임대사업용으로 관리 중인 농기계 중 내구연한이 지난 불용농기계를 관내 농업인에게 경매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경매로 매각하는 불용농기계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농용굴착기 등 14종 23대로 수리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5일까지 공고를 거쳐 6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개 입찰을 통해 매각할 예정이다. 경매 입찰 참가 자격은 공고일 이전 예산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주민등록상 세대원 중 1명만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대까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다수 입찰 시 상위금액 낙찰을 원칙으로 한다. 동일 금액 입찰 시 우선 낙찰자는 주민등록상 연장자를 우선 낙찰자로 정한다. 입찰 시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과 경영체등록증 또는 농지원부 등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이며 당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에 방문해 입찰에 참여하면 되고 대리입찰은 불가능하다. 개찰은 6일 오후 3시에 진행하며 센터는 1인 이상 유효한 입찰로 기종별 감정평가 금액 이상의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불용 매각 물품이 임대사업에 사용된 내구연한이 지난 중고품으로 노후 및 고장 상태임을 충분히 인식하고 현장에서 농기계 상태를 반드시 확인 후 입찰에 응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매각 물품 현장 확인은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경매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에 마련된 입찰 장소에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매각으로 불용농기계를 농업인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농업경영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불용농기계 매각은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함으로 사전에 농기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신중하게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불용농기계를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보령시, ‘내가 그리는, 보령 빛돌숲 공원’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Ytv영상스토리] 보령시가 ‘내가 그리는, 보령 빛돌숲 공원’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32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남포오석, 비석, 석조각 등 보령의 돌문화 자원 활용방법, 돌의 미래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전국민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지난 9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했으며 최종 68개 작품이 제출됐다. 공모전 심사는 건축, 문화예술, 조각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보령의 돌 활용방법, 실현가능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일반부 대상 ‘빛을 담은 돌, 땅과 건축의 숲’은 석재거리 조성을 통해 보령의 석재를 활용해 생활용품부터 조각물까지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석재단지, 석재거리, 웅천 읍내의 관계 맺기를 제안해 지역 전체의 활성화를 이끄는 방안을 제시했다. 학생부 대상 ‘보령 빛돌숲 공원 마스터 플랜’은 버려지는 돌의 가치를 살려 의미를 부여하고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가는 파빌리온, 돌담길 조성 등 지역의 상징성을 조성해 사회적 가치를 재창조하는 선례로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탄소순환 로컬스테이·웅천단단공원, 우수상 보석림·명암, 장려상 4작품, 가작 6작품, 입선 16작품이 선정됐다. 시는 공모전 아이디어를 보령 빛돌숲 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며 국제설계공모, 프로그램 구성 등 사업 전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이 만들어가는 빛돌숲의 미래와 보령의 돌문화자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며 “제안받은 모든 아이디어를 참고해 보령의 빛돌숲에 적합한 콘텐츠와 기능 등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보령시,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지난 29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운영위원,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사업 추진 성과 보고 모범가족 및 사업유공자 표창, 협력·후원기관에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으며 가족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드림가족이 가족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사업성과는 152가구 229명의 아동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혜택을 보았고 신체·건강 분야로 건강검진 등 15개 프로그램 인지·언어 분야로 가정방문 학습지 등 9개 프로그램 정서·행동 분야로 가족 나들이 등 9개 프로그램 부모·가족 분야로 부모 교육 등 17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장에서는 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서 네일아트, 풍선아트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교육사랑협의회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보령시 중앙시장상인회에서 생필품 후원으로 연말 따스한 온정을 전했다. 구기선 부시장은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차별 없이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꿈꾸는, 그리고 아이·부모 모두가 행복한 복지포용도시 보령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윤선 기자보령시,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 대전서 홍보·판촉 행사 나서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있는 충남 로컬푸드 파머스161 1호점과 2호점에서 제19회 고품질 만세보령쌀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쌀값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령쌀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가 인정하고 정부도 보증한 고품질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의 우수성을 대전시민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광미골드 10kg을 시중 가격의 약 20% 할인된 2만5000원에 판매하고 삼광미골드로 즉석에서 지은 밥과 김, 젓갈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 가래떡 나눔 행사도 진행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삼광미골드 500g 3000개를 무료로 제공하고‘보령시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전’도 함께 열어 김, 젓갈, 액젓, 요거트, 누룽지 과자 등 청정 보령에서 생산된 20여 종의 대표 농수특산물을 10% 가까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만세보령쌀을 비롯해 고품질 지역 농수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는 미네랄의 보고인 청정 해안 간척지에서 해풍을 적절히 받고 자라 찰기와 감칠맛이 일품이여,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수상하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국민 쌀로 그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다.
정윤선 기자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한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보령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이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3000만원 늘어난 3억8000만원이다. 시는 성금 모금을 위해 시청 복지정책과와 출장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과 후원 물품 접수를 위한 창구를 개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음달 11일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집중모금 캠페인을 개최하고 사랑의 열매 전달식과 성금 및 배분금 전달식 등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캠페인 목표액 3억5000만원의 310%인 10억8732만원의 성금을 모금했고 연간 모금 총액은 22억1394만원에 달해 연말 기준 시민 1인당 평균 모금액이 2만2787원으로 도내 1인당 평균 모금액 1만9099원보다 3688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는 지난해 연간 모금액보다 약 3832만원이 많은 총 22억5226만원을 배분받았으며 소외계층 물품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16억2728만원, 의료비 및 질병 예방에 2억6592만원, 사회적 돌봄 강화에 3억5906만원을 사용했다. 김동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목표 모금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희망과 꿈을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정성스러운 손길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학부모회장협의회, 태안군에 장학금 248만여 원 기탁 [Ytv영상스토리] 태안군학부모회장협의회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군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 11월 2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정선교 회장, 김민경 부회장, 이창신 감사 등 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248만 4546원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협의회가 지난 5월 ‘청소년 문화축제’와 10월 ‘태안 거리축제’에서 부스를 열어 먹거리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관내 31개 초·중·고 학부모회장들로 구성된 이들 회원들은 올해 장학금 기탁에 뜻을 모으고 일년 내내 학생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 정선교 회장은 “지역 31개 학교 학부모로서 학생들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염두에 두고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일회성 기탁에 그치지 않고 이날 기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 개최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난 11월 28일 태안군교육문화센터에서 군 관계자와 수료생 및 강사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태안군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4분기 여성회관 교육의 마무리를 알리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각 과정별 학습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에 이어 수료증 수여, 격려사 및 축사, 기념촬영, 작품발표, 전시작품 관람 등이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여성회관에서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여가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4분기 총 23개 강좌를 마련했으며 총 27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밸리댄스·고고장구·줌바댄스·노래교실·우쿨렐레·통기타·차밍댄스 등 7개 강좌의 작품발표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제과제빵·꼼지락손뜨개·홈헤어컷·캘리그라피·나만의 옷 만들기 등 5개 강좌의 성과물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 전시회도 열려 관심을 끌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여건을 조성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의 발굴·운영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여가와 건강한 문화생활을 위해 실시한 교육에서 많은 수료생들이 배출돼 기쁘다”며 “소통을 통해 군민이 필요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다 많은 분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12월부터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대상 연령을 만45세까지 확대한다. 군은 관내 거주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대상 연령을 기존 만18세~39세에서 만18세~45세로 늘려 청년인구의 안정적 주거 지원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연간 최대 100만원 내에서 최장 3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최근 7년 이내 혼인신고한 무주택자 중 부부합산 기준중위소득이 180% 이하이고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 모두 태안군에 거주할 경우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군은 지난 7월 ‘태안군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조례상 청년 연령이 만18~45세로 변경되고 최근 국민들의 결혼 연령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연령 개정에 나섰다. 11월 20일 보건복지부와 해당 사항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도 마무리하는 등 절차 확보에도 신경썼다. 해당 사업이 본격 추진된 이후 태안군의 혼인신고 건수가 2020년 173건 2021년 176건 2022년 183건으로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대상 연령 상향 조치가 혼인률 및 인구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령 상향 조치에 따라 그동안 만혼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관내 신혼부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실을 반영한 시책 추진을 통해 각종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