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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공공도서관, ‘서동의 꽃 피우다’ 협력 운영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6년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홍산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예술로 만나는 이야기 - 서동의 꽃 피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충남에서 군 단위로 운영되는 유일한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협회와 홍산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운영한다.‘서동의 꽃 피우다’는 부여 지역의 대표 설화인‘서동요’ 와 백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연극, 국악, 미술을 융합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운영 기간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만 3~5세 유아교육기관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프로그램은 기관별 3회차로 구성되며 △1회차는 찾아가는 방문형 수업 △2~3회차는 도서관 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유아들에게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여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총력.“끝까지 최선 다할 것”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 일정 연기에도 불구하고 공모 심사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당초 5월 중순으로 예정됐던 사업 대상지 선정 일정을 6월로 연기했다.이번 공모에 전국 44개 군이 신청하며 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함에 따라,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고 내실 있는 평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농식품부는 향후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내외의 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소멸 위기와 지역 간 격차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으로 주민에게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부여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지역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보고 공모 초기부터 전략적 대응에 주력해 왔다.특히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 등 농촌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본 정책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피력하고 있다.홍은아 군수 권한대행은 “공모 일정 연기는 보다 객관적이고 면밀한 검증을 위한 과정인 만큼, 이를 내실 있는 평가 준비의 기회로 삼겠다”며 “부여군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보완해 최종 유치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후공간 확장으로 미래차 산업 집적화 강화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 부시장을 비롯해 충남도,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중간보고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 착수보고회 논의 결과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강소특구 확장에 대한 타당성 보완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현황 및 수요 분석 신규 편입 지구의 적합성 향후 강소특구 관리·활용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배후 부지 확장을 위한 지정 계획 수립과 과기부 심사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이며 시는 탕정2도시개발사업 내 연구시설 및 산업 용지 일부를 배후 부지로 확장해 강소기업의 연구-창업-성장 기능이 선순환될 수 있는 인프라 공간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기존 특구 내 강소기업들이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나 추가적인 입주 공간이 부족해 더 넓은 단지로의 이전이 필요하다”며 “강소특구 지정을 통해 창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우수한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소특구는 기술창업 활성화와 지역 연구개발 거점 육성을 목적으로 과기정통부가 2018년 도입한 제도로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 혜택, 규제 특례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주어진다.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을 기술 핵심 기관으로 천안아산 연구개발 집적지구와 천안풍세지구를 배후 공간으로 지정해 창업 및 연구소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 과기부 강소특구 연차 평가에서 ‘최우수’의 성과를 이뤘다.
정윤선 기자박경귀 아산시장, ‘2023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 참석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5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시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산시 소재 기업 34개 사 포함, 도내 70개 기업이 참여해 2천여 구직자와 만났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 1:1 면접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했고 컨설팅 존에서는 면접 스피치, 모의 면접, 이미지 메이킹, 입사 서류 컨설팅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고용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부, 기관, 기업, 시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많은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에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업이 많고 특별히 이번 박람회에는 채용 의지를 가진 70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구직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을 통해 좋은 기업과 훌륭한 인재가 만나 서로를 탐색하고 선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의 생활비 및 학업지원비 등을 현금 급여로 지급하거나 관련 실질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청소년 지원연령 확대 및 중위소득 기준 변경 등 기준 완화로 대상자 범위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17명에서 올해 20명으로 증가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대상자 본인 및 보호자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기간은 1년으로 지원 내용에 따른 통합조사 및 심의를 거쳐 특별지원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특별지원 사업에 따른 대상자 신청이 증가하고 선정이 완료돼 2700만원 가량의 사업비가 집행 완료됐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복지 사각지대의 청소년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달부터 2023년도 하반기 3종 시설물 공동주택의 구조적 안전성 및 손상 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전문성 확보와 내실화를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18개소 24동, 총 연면적 3만9400㎡이며 중점 점검 사항은 구조부재의 변경사항, 균열 발생상태, 부재의 손상상태 등이다. 군은 안전 점검 결과를 시설물통합정보 보고서관리체계에 등록 및 관리하는 한편 점검결과 안전등급 ‘D∼E’ 등급의 구조안전위험 시설물은 긴급안전 조치 및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한다”며 “점검 기간 동안 시설물 관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김한종의사기념관을 소개한다”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이 10월의 현충시설로 김한종의사기념관을 소개했다. 충남 예산 출신인 일우 김한종 의사는 1906년 의병에 참여해 항일운동을 전개했으며 1917∼1918년 대한광복회 충청지부장으로 친일부호 처단 등 의열투쟁을 전개하다가 일제에 붙잡혀 옥고를 치르던 중 1921년 8월 사형이 집행돼 순국했다. 이후 정부는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으며 군은 김한종 의사의 나라 사랑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후손에게 자존과 긍지를 심어주는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김한종의사기념사업회를 주축으로 정부 지원을 받아 2000년 7월 예산군 광시면 장신신흥길 283-12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특히 건축가이기도한 김경식 관장은 독립운동가 김한종의 정신과 기개를 느낄수 있도록 직접 감옥의 이미지를 담도록 설계·건축했으며 광복관, 정려관, 일우관, 모현관 등 총 네 개 전시실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광복관은 일제강점기 대한광복회의 활동상 및 동지들의 유품, 정려관은 김한종 가문의 아홉명의 독립운동가 내용 전시, 일우관은 김한종 친필 서한 및 판결문, 모현관은 김한종 의사 순국기념비 및 유적지를 건립한 예산모현사업회의 활동상 및 학생들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통문화체험학습장에는 체험 공간을 조성해 문예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에게 김한종 의사의 삶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역사적인 인물이 태어나고 자란 곳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김한종의사기념관을 통해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겨 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념관이 나라를 위해 개인을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애국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충남도립대 ‘고향 올래’ 사업 업무협약 [Ytv영상스토리] 청양군과 충남도립대가 지난 24일 도립대학교 소통공감실에서 행정안전부 ‘고향 올래’ 공모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체류·생활 인구 확대를 목표로 하며 군은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지역 가치 창출가 근거지 조성’으로 사업계획을 제출해 지난 8월 선정됐다. 지역 가치 창출가는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적 자산 등 창의적 아이디어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군은 사업비 9억 5,000만원으로 충남도립대의 옛 학생 식당을 2024년 1분기까지 지역 가치 창출가들의 거점 공간으로 개축해 창작실과 스튜디오, 교육실, 작업자 아이디어 공유 공간, 휴게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군과 충남도립대의 지역 가치 창출가 주 육성 분야는 스마트팜 미디어 문화예술 등이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한 후 전국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창조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우리 군의 인구·청년 정책과도 긴밀하게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 지원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예산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11월 1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예산군과 홍문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예산군농협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된다. 행사장에서는 예산사과와 배, 쪽파 등 예산군을 대표하는 농산물 및 가공식품 30여개의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예산사과 시식회를 통해 예산군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을 알리는 홍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특산물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및 이벤트 추첨 등 판촉 장려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농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와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군의 안전하고 건강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플라스틱 조화 줄이는 생화 나눔 캠페인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지난 24일 화성면 수정리 소재 추모 공원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생화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탈 플라스틱 정책 일환으로 탄소중립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면서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청양지역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조화 폐기량은 약 20톤이며 처리 시 탄소 배출량은 약 55톤이다. 또 같은 양의 플라스틱 조화가 3개월 이상 방치되는 경우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대기·토양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군은 현재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탈 플라스틱’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2045 청양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탈 플라스틱 홍보와 플라스틱 조화 사용 안 하기 캠페인을 진행, 친환경 추모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 ‘사전등록제’ 안내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충청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 ‘사전등록제’를 소개하고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관내 등록장애인은 9월 말 기준 7535명이며 이 중 발달장애인은 618명으로 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은 발달장애인의 보호자가 입원·치료, 경조사, 신체·심리적 소진 등으로 인한 돌봄 부재 사유 발생 시 24시간 일시적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만 6세부터 만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이다. 긴급돌봄사업의 1일 이용료와 식비는 각각 1만5000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은 식비를 제외한 이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사전등록제’는 발달장애인 보호자가 사전에 신청 서류 등을 접수해 긴급돌봄 사유 발생 시 입소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신속한 이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발달장애인이 보호자와 함께 긴급돌봄센터를 사전 방문해 생활공간 등을 미리 경험하고 입소 시 거부감을 완화할 수 있는 ‘사전체험제’도 운영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 사전등록과 사전체험을 희망하는 경우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청 주민복지과에서는 올해 상반기 발달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지원사업은 GPS 위치추적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워치와 신발에 장착할 수 있는 깔창을 지원해 발달장애인의 위치를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사전에 설정된 안심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경고 메시지가 발송되는 등 위치추적이 가능해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일상 보장 및 보호자의 돌봄 부담까지 완화할 수 있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대상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했으며 발달장애인 보호자로부터 감사 편지가 전해지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먹거리 종합타운 운영으로 국민 건강에 무한 기여” [Ytv영상스토리] 김돈곤 청양군수가 25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대치면 탄정리 ‘융복합 먹거리 종합타운’의 특별한 조성 의미와 8개 시설의 기대효과로 농가소득 향상과 국민 건강에 대한 무한 기여를 들었다. 김 군수는 “민선 7기 군수 취임 이후 중·소 영세농과 고령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먹거리 종합 순환계획에 집중해 왔다며 먹거리 종합타운의 시설별 주요 기능과 활용 방안을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18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푸드플랜 1기 계획을 수립, 청양산 먹거리의 안전성과 공공성 확보, 농가 소득증대와 소비자 건강증진 정책을 하나하나 추진해 왔다. 특히 2020년 7월 중간 지원조직인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을 설립하고 그해 9월에는 먹거리 직매장 유성점을 개장했다. 또 군수 품질인증제도와 농산물 기준 가격 보장제 시행 등 관계시장 구축과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지난 2019년 착공한 먹거리 종합타운은 대치면 탄정리 19,126㎡ 면적에 균형 발전 사업, 농촌 융복합 사업, 농촌자원 융복합 사업 등 일곱 개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사업비 161억원을 투자했다. 지난 10일에는 농산물 출하, 안전성 검사, 농산물 가공, 교육·홍보 등 8개 시설 중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푸드플랜 교육·홍보관을 제외한 7개 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는 균형 발전 사업비 13억원을 들였으며 495㎡ 면적 규모로 2020년 7월 준공했다. 이후, 농산물 가공과 창업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을 추진해 103명이 수료했다. 이 시설을 통해 곡류, 과채, 콩류, 고구마류 등 모두 49가지에 이르는 고품질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먹거리 직매장 유성점과 공공 급식 라인에 유통하면서 짧은 기간에도 7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공공 급식 물류센터는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으로 2020년 7월 준공했다. 이 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지역활성화재단은 학교급식과 공공 급식, 온라인쇼핑몰 등의 물류 기능을 활용하면서 지난 8월까지 204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안전성 분석센터는 농업 패키지 지원사업 예산 21억원으로 2021년 5월 준공했다. 이곳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청양군 푸드플랜 출하 농산물 안전성 의무화 정책의 핵심이다. 안전 먹거리의 산실로써 잔류농약 463종과 중금속 2종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검사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잔류농약 2,862건과 중금속 129건을 검사했다. 안전성 분석센터는 군수 품질 인증제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안에서 농가 피해를 막는 기능도 병행하고 있다. 김 군수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예정 시설인 농산물 전처리센터와 산채 가공센터, 구기자산지유통센터에 대한 비화도 소개했다. 김 군수는 “세 시설은 각각 사무실과 화장실, 위생실, 세척실을 갖춰야 하는데 공간이 좁고 사업비 한계가 있어서 주 이용 단체, 법인과 협의한 후 연계 건립을 추진했다”며 “세 가지 편의시설을 산채 가공센터에 건립하고 작업자와 출입자들이 그곳을 통해 개별 시설로 이동하게 한 결과 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시험가동 후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농산물 전처리센터는 농식품부 지원 예산 11억원으로 지난해 9월 준공했다. 1일 8시간 기준 양파 4.8톤, 마늘 1.6톤을 가공해 공공 급식과 학교급식에 출하할 예정이다. 산채 가공센터는 충남도 융복합 유치 예산 13억원으로 지난해 9월 준공했다. 이 센터에서는 연간 130여 톤의 산채류 세척과 증숙 가공이 이뤄진다. 구기자산지유통센터는 생산 농가의 개별 건조로 발생하는 품질 불균일 문제를 해소하는 시설이다. 농식품부 예산 14억원을 유치해 지난해 9월 준공했다. 연간 300톤의 생구기자를 가공해 90톤의 말린 구기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산물 가공센터는 해썹 인증 예정 시설로 공모 유치를 통해 14억을 투자했다. 지난 5월 준공한 이 시설은 그동안 친환경 농산물 가공 시설이 없어 농가들이 아산시까지 오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연간 고춧가루 120톤, 친환경 표고버섯 48톤을 학교급식과 공공 급식, 먹거리 직매장 유성점, 온라인쇼핑몰, 친환경 전문 매장에 유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확보한 푸드플랜 교육·홍보관 조성 사업은 군내 생산 농가와 청양형 푸드플랜 정책 사례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전국 지자체와 단체를 위한 시설이다. 그동안 군은 교육 공간이 마땅치 않아 전체적인 푸드플랜 시스템과 추진 과정을 설명하기에 다소 미흡했다. 군은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을 유치해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이달 들어 설계를 완료한 푸드플랜 교육·홍보관은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김 군수는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하드웨어 시설과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로컬푸드 지수평가에서 2020년 우수상, 2021년 최우수상, 2022년 대상을 받았다”며 “군민들께서 농업이라는 직업과 농촌 거주에 자긍심과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