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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레트로 낭만열차’ 이제는 다양하게 확장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열차 여행의 낭만과 자전거 라이딩을 결합한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 - 서산 자전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충남 지역 특유의 여유롭고 따뜻한 감성, 이른바 ‘느림의 미학’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향수를 자극하는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 와 지역의 구석구석을 가장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자전거’를 결합한 이색 테마가 돋보인다.총 70여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자전거 거치가 가능한 전용 ‘에코레일 열차’를 타고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역~수원역~천안역 등에서 탑승해, 차창 밖으로 충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열차 안에서 교복체험, 추억의 간식 먹기 등 레트로 풍의 낭만을 만끽하게 된다.1일 차인 16일에는 삽교역에 도착해 본격적인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한다.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서산시 운곡면 마애여래삼존상, 서산목장, 개심사, 해미읍성 등 서산의 주요 역사적 명소를 경유하는 ‘로드코스’ 와 △서산 용현자연휴양림과 일락산 임도를 누비며 역동적인 자연을 만끽하는 ‘오프로드코스’ 중 선택해 서산 시내로 진입하게 된다.이어 2일차인 17일에는 서산호수공원을 기점으로 △간월호와 무학대사의 이야기가 담긴 간월암, 등대와 갯벌이 아름다운 궁리항 등 탁 트인 서해안의 절경을 감상하고 홍성군 갈산면 김좌진 장군 생가를 지나는 ‘로드코스’를 경험하게 된다.뿐만 아니라 △예산 가야산 및 연암산 임도의 고난도 산악 구간을 달리는 ‘오프로드코스’도 진행된다.모든 일정은 다시 이튿날 삽교역에 집결해 상경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재단 관계자는 “충남이 가진 여유롭고 아름다운 매력을 충남만의 관광상품인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 열차’ 와 자전거라는 친환경적인 이색 테마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충남의 자연과 역사 속에서 진정한 쉼과 잊지 못할 낭만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드론을 활용해 관광지 시설물 안전 점검과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 대응을 병행하는 실전형 합동 훈련에 나섰다.도는 14일 부여군 서동요 역사 관광지 출렁다리와 원산천 일원에서 부여·서천군과 함께 ‘드론영상 실시 간 통합관제 합동 훈련’을 펼쳤다.도와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출렁다리 등 관광지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드론으로 확인했으며 폭우로 원산천 수위가 상승해 하천 범람 우려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부여군과 서천군은 드론을 운용해 출렁다리, 원산천, 탐방로 등 위험지역 영상을 촬영·전송했으며 도는 드론 통합관제센터에서 현장 영상을 실시 간으로 관제하고 상황 공유체계를 확인했다.이번 훈련에 활용된 ‘드론영상 실시 간 통합관제시스템’은 도내 전 시군과 연계된 체계로 현장 드론 영상을도 통합관제센터로 실시 간 전송·공유하고 현장 조종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해 재난 상황 판단과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임택빈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은 드론을 단순 현장 확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군 현장 영상이도 통합관제센터로 실시 간 공유되는 광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정기적인 합동 훈련으로 더욱 촘촘한 디지털 재난 대응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19∼20일 이틀간 과수화상병 시군 담당자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20일 이틀간 과수화상병 시군 담당자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예찰·방제 사업의 성과와 현안을 점검하고 내년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평가회는 과수화상병 발생 상황 분석, 예찰·방제 요령 특강, 고위험 병해충 정밀진단실 현장 견학 등 시군 우수 사례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했다. 20일 기준으로 올해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양상은 40농가 21.7㏊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엔 5월·6월의 다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났지만, 올해는 5월 11일 최초 발생해 6월, 7월로 다발생 시기가 늦춰졌다. 원인은 5~6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했으나 5월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매우 높아 6월 상순에서 7월 중순까지 발생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 및 사후 대응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은 전염원 사전 제거 약제 방제 3회 의무 발생 위험 과원, 중점 관리 과원 중심 예찰 기상 예측 시스템 설치 폐원 농가 대체작목 재배 지원 고위험 병해충 정밀진단실 구축 등이다. 정대영 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은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과수화상병 4차 정기예찰을 추진하고 겨울철 전지·전정 작업 시 기구 소독 사용 및 궤양 제거를 통한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온양온천시장,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사격’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9일 온양온천시장상인회 회원들은 시 관계자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방문하면서 온천산업박람회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오는 26~29일까지 온양관광호텔 일원에서 열리는 온천산업박람회는, 본행사 외에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간은 온양관광호텔 앞 회전교차로에서 시민약국 앞 도로까지다. 이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이벤트 광장에서도 푸드트럭 먹거리 존, 무대공연 등이 열린다. 온천산업박람회의 즐길 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지원하는 동시에, 박람회 방문객들의 발길을 시장으로 돌려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온양온천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온천산업박람회는 아산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적인 온천 관련 대규모 행사라 반갑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온양온천시장을 전국에 알리는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온천산업박람회 참관은 무료이며 일반 관람객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전시·행사 정보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2023년 3차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지난 18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민관 공동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주재한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내용 홍보 유행 가능 감염병 관련 동향 및 국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공유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지정 해제 및 일반 의료체계 전환 홍보 등에 관한 토의가 이어졌다. 또, 겨울철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및 먹는 치료제 처방률 제고 등 감염병 대응 방안과 시민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조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민간기관의 많은 협조가 큰 힘이 됐다”며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에도 민관이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의료 협의체’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상시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만들고자 2022년에 발족한 협의체다. 공공부문은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 민간부문은 아산시의사회, 아산시약사회,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꿈크는아이병원, 삼성미즈병원 등으로 구성됐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 회의’ 개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기관에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목표와 중점 추진사항을 숙지하고 기관별 임무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기획 회의를 토대로 오는 11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활자원처리장에서 화재 폭발에 의한 건축물 붕괴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민 생활 체감형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재난대응력을 높여 시민 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정윤선 기자보호자 교육‘보호자 힐링 프로그램’개최 [Ytv영상스토리] 송미영은 충청남도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 스트레스를 위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양일간 진행됐다. ‘보호자 힐링 프로그램’은 숲에서의 힐링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보호자의 정서 지원을 통한 가족 간의 정서적 교감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노혜진 자연놀이뜰 부원장은 인사를 통해 “가정에서 받았던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참 많을텐데 오늘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여유롭고 나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잘 힐링하고 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 교육도 진행해 주셔서 오랜만에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을 시간 힐링의 시간이다 부모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보호자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의 자신을 위한 시간과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성학습원은 보호자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고 나아가 가정에서의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을 노력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내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 열렸다. 도에 따르면,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19일 도 농업기술원 소강당에서 농어업위 위원장 및 위원, 도 관계 공무원, 도내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및 농업인 정의 재정립’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행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상 농업인의 정의 중 일부가 1990년대 제정된 기준으로 변화하는 농업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 제기되고 농업인이라는 동일 용어가 개별 법령마다 함의하는 내용이 달라 정책 수립 및 시행에 혼선의 요소가 됨에 따라 첨단 융복합 기술산업으로 진화하는 농업의 외연을 개념에 담고 재정립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장민기 전환랩생생협동조합 이사장은 ‘농업·농업인 정의와 문제점’을 주제로 “농산업의 외연 확대 및 급격한 대내외 여건 변화를 감안해 정책·제도 정비와 현장의 변화를 위한 농업·농업인 개념의 중장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 이사장은 경영체인 농가와 종사자인 농업인의 구분이 불명확하고 농지 소유 자격, 조세 감면 범위 등 제도 운영에 혼란이 야기되는 점을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 “기본법상 농업의 정의를 ‘농작물 재배업, 축산업, 임업 및 이들과 관련된 산업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으로 해 농업의 정의가 여전히 전통적인 생산업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짚으면서 “가공, 유통, 체험 등 농촌 융복합산업은 물론, 수경 양액재배, 수직농장, 대체식품 등 새로운 생산방식을 정의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부연했다.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은 “농업기술의 발전에 따라 농업방식이 다양화되고 급변하는 기후변화, 고령화 등에 대응하는 미래농업이 되도록 농업·농업인의 재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농업인 정의의 적정성, 현행 기준에 따른 현장의 문제, 농업인 기준의 개편 방향, 정책 대상 설정 필요성을 세부 주제로 지역농업인 단체와 농업인 등 간담회 참석자 간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업인이 농업인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기준이 재정립되어야 한다는 공감대는 형성했으나 세부적인 기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선옥 충남대 교수는 “농업과 농업인의 정의 재정립 문제는 농업계의 오래된 숙제”며 “지역·품목·규모·세대별 다양한 농업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농업과 농업인에 대한 개념·정의가 농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재정립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도내 농업인, 관련 단체 등과 꾸준히 소통·협력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치유농업 마음 챙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치유농업의 거점 역할을 할 치유농업센터 조성에 따라 마련한 이번 사업은 도 농업기술원 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농업 모형을 제시하고 치유농업센터의 역할을 정립하고자 추진한다. 마음 챙김 프로젝트의 목적은 스트레스 완화, 정서 안정 등 치유농업의 긍정적인 효과와 자연의 치유적 기능을 활용해 참여자의 스트레스가 줄었는지, 삶의 질이 개선됐는지 등 영향을 검증하고자 함이다. 프로젝트 추진 방향은 텃밭 정원을 활용한 참여자의 자기 통찰 및 자기조절 능력 향상 기술원 내 연계성이 높은 공간 활용 및 운영 효과 극대화 방안 도모 도내 치유농업사 활용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용기회 창출 등이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텃밭정원 가꾸기, 친환경 액비와 디저트 만들기, 생화 활용 만들기, 허브 수확 및 허브 요리 만들기, 수확물 활용 도시락 만들기 등이다. 프로젝트 결과는 텃밭 정원 중심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효과 검증 치유농업사의 프로그램 운영 지침 구축 공공기관 치유 프로그램 추진 방향 설정 치유농장주 역량 강화 방안 마련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자는 도내 농촌 노인과 스트레스 직무군에 속하는 학교 상담교사 등이며 그룹별 8회로 총 16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프로젝트가 도내 양성된 치유농업사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대상자 유형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내년 치유농업센터를 본격 운영해 수혜지역과 그룹을 확대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지침을 구축해 치유농장 사업모형을 정립할 방침이다. 이희진 도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는 “기술원 내 치유농업센터와 연계 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신체적 변화 등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유도하고 치유농업센터가 도내 치유농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거점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19일 도청 상황실에서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 원장, 최원철 공주시장 등과 인증원 본원 충남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공공기관 유치 성과를 잇따라 올리고 있는 민선8기 힘쎈충남이 이번엔 해썹 사업을 주요 업무로 추진하며 연간 2만여명이 방문해 교육을 받는 기관 유치에 성공했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 최원철 공주시장 등과 인증원 본원 충남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인증원은 식약처 산하 공공기관으로 본원과 6개 지원, 2개 출장소로 구성돼 있으며 총 263명 이 근무 중이다. 주요 기능은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 식품업소 위생등급 지정 수입 및 수출 식품 안전관리 강화 기술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식품 종사자 교육 지원 등이다. 도는 인증원 본원이 오송 임대 청사 2027년 말 임차 기간 만료 실험실·주차장 등 교육 인프라 확장 필요성 등에 따라 청사 신축·이전을 추진한다는 동향을 파악하고 올해 7월부터 유치를 추진, 이번 결실을 맺었다. 공주시 동현동 일원에 건립하게 될 신청사는 업무동, 교육동, 실험동 등 3개 동에 연면적 9900㎡ 규모로 건축비는 338억원이다. 도는 인증원 본원이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하면, 교육을 받기 위해 연평균 2만여명의 식품업 종사자 등이 공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 교육 방문객은 특히 길게는 3일까지 공주에 머물며 교육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충남 및 공주 홍보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사 건축에 따른 도내 생산유발액은 460억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198억원으로 계산됐다. 이번 협약은 인증원 본원 신축·이전 추진에 따른 상호 협력 사항 규정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청사 이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건축 관련 자문과 행정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인증원은 도와 함께 국비 확보에 대응하고 충남과 공주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공주시는 청사 부지 제공과 건축 행정 절차, 국비 확보 노력 등 이전 사업 추진을 뒷받침한다. 도는 앞으로 인증원 청사 건축 관련 국비 확보를 중점 추진, 내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5년 착공과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공주는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고 교통·관광·행정·교육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인증원과 같은 교육기관 입지로는 최적지”며 신속한 이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력해 국비 확보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민선8기 들어 좌초 위기에 처했던 충남권역재활병원을 되살리고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와 도로교통공단 충남지부, 운전면허시험장, TBN 충남교통방송, 해양경찰인재개발원 등의 공공기관 유치를 확정지었다. 내년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는 정부에 ‘드래프트제’ 적용을 통한 13개 대형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우선 배정을 요구하고 있다. 또 충남을 관할하면서 충남 밖에 본부와 지사를 둔 34개 공공기관에 대한 본부·지사 분리·독립 및 유치 활동 등도 중점 추진 중이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청년이 살기 좋은 충남’ 실현을 위한 청년기본계획 수립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도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조원태 청년정책관과 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전문가, 관련 부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청년 종합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개 분야로 진행했으며 도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청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실태조사에서 청년들은 가장 필요한 고용 및 일자리정책으로 응답자의 31.9%가 대규모 투자·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고 응답했다. 가장 필요한 주거 정책으로는 42.9%가 주택구입자금 대출라고 답했다. 취업 관련 희망교육·훈련 방식은 34.8%가 일경험을 위한 인턴십을, 청년의 정신건강 관리·문제해결을 위해 가장 먼저 개선돼야 할 점으로는 36.5%가 억압·경쟁 등의 사회구조적 문제 개선을 꼽았다. 청년의 커뮤니티 형성과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59.3%가 네트워킹 지원이라고 응답했다. 용역을 수행한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보고를 통해 도 청년정책의 비전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조성’을 제시하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각 분야별 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일자리 분야 정책목표는 일할 권리 보장을 위한 전주기 취창업 지원이다. 추진전략은 일경험을 통한 진로 및 역량 강화 지원 청년과 기업 연계 충남 특화사업의 청년 일자리 지원 취약 청년의 일자리 지원을 통한 자립 지원 청년창업·농업 활성화 및 경영안정 지원을 내놨다. 주거 분야 정책 목표는 좋은 환경에서 살 권리 보장이며 추진 전략은 다양한 공공주택 공급으로 주거 선택권 강화 주거비 부담 경감 주거환경 개선 및 청년 임차인 권리 보호이다. 교육 분야 목표는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 제공으로 추진전략은 지역특화산업 혁신 인재양성 예비 청년 진로 탐색 지원 공정한 교육 기회 보장 사회초년생 인생수업 지원이다. 복지·문화 분야 목표는 추진 목표는 따뜻하고 가치있는 삶 지원이며 추진 전략은 다양한 취약청년보호 청년 건강 관리 지원 청년층 문화여가 향유 기회 확대 등 소외되는 청년이 없도록 지원확대에 중점을 뒀다. 참여·권리 분야 정책 목표는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환경 조성으로추진 전략은 청년정책 온·오프라인 소통체계 강화 청년의 사회 안착 지원이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조사자료를 시군별로도 추가 분석해 지역 맞춤형 청년 정책 추진 방향을 제안했다. 도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용역이 마무리 됐다”며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개선·발굴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종합실태조사는 승인통계 분석, 충남에 거주하거나 생활하고 있는 청년 2000여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조사, 취약청년 집단심층면접을 통해 진행했으며 시군별 인구가중치를 부여해 결과를 도출했다. 조사결과는 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의 근거로 활용된다.
정윤선 기자강경젓갈축제 개막일 이모저모(사진=논산시) [Ytv영상스토리]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특산물 축제이자 시민화합의 장인 ‘2023 강경젓갈축제’가 성대한 개막축포를 쏘아 올렸다. 축제 첫날인 19일부터 수많은 방문객들이 비 오는 날씨 속에도 강경읍 금강 둔치 축제 현장으로 모여들었다. 올해 축제는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와 춤을 추다’라는 부제 속에, 수백 년 발효과학의 전통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양질의 황토에서 자란 상월고구마의 컬래버레이션을 추구하는 농특산품 융합형 축제를 지향한다. 개막일 오전, 본무대에서는 축제 테마에 걸맞게 ‘대형 젓갈·고구마 비빔밥 퍼포먼스’가 맨 첫 순서로 펼쳐졌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현악 앙상블, 길놀이 공연, 릴레이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개막식에서는 ‘젓갈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와 나경필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 등 공식적인 개회 세리머니가 열렸다.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에 함께한 백성현 시장은 젓갈이 품고 있는 역사와 과학, 효능 등을 소개하며 강경젓갈에 대한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산업과 산업, 과학과 문화, 자연과 사람이 새로운 조화 속에 숨은 가치를 발산하는 융복합 시대에 발맞춰 논산의 축제도 새로운 시너지를 뿜어내고 있다”며 “젓갈과 고구마의 만남은 춤을 추는 듯한 맛의 향연을 이루고 곧 글로벌한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젓갈, 고구마의 매력은 물론 나흘간 진행될 여러 프로그램들을 흥겹게 즐기시기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진 개막 축하공연 순서에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가수 이환, 오렌지인디고 김수찬 등의 신명 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후 치러진 형형색색 불꽃놀이가 강경 포구의 밤을 빛내며 개막일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오는 22일 일요일까지 치러지는 강경젓갈축제는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채비한 채 열기를 끌어올리는 데 한창이다. 김장철 필수품인 육젓부터 ‘밥도둑’인 낙지젓과 오징어젓, 최근 핫한 요리 재료로 떠오른 명란젓 등 다양한 젓갈이 망라된 대형 젓갈판매장은 물론 젓갈과 고구마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체험관,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부스들이 전국의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젓갈판매장에서는 평상시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젓갈을 판매하고 있어 발걸음이 모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젓갈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체험 희망자가 줄을 잇는 모습이다.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체험료 18,000원으로 배추김치 또는 총각김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퐁 공연부터 남녀노소가 즐겨보는 전국노래자랑, 노래하는 대한민국 등의 TV프로그램 녹화도 축제장에서 이뤄져 강경젓갈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는 22일 저녁 이뤄지는 폐막식과 젓갈명랑 운동회 순서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