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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의료급여 1종 수급자를 대상으로 2025년 건강생활유지비 정산 잔액을 개별 환급한다고 밝혔다.‘건강생활유지비’는 의료급여 1종 수급자의 외래진료 본인 부담금 경감을 위해 매월 6000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진료 시 건강생활유지비를 우선 활용해 본인 부담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정산 환급은 2025년 사용내역을 바탕으로 정산 잔액이 2000원 이상인 수급자 1841명에게 5200여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게 되며 지급대상자의 계좌 정보 등 자료 정비 후 의료급여 수급권자 본인 또는 가족 명의의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다만, △사망자 및 장기 입원자, △18세 미만 본인부담면제자, △등록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록 중증질환자, △임산부, △노숙인 등은 건강생활유지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군 관계자는 “건강생활유지비가 의료급여 수급자분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인 만큼 합리적인 의료 이용과 건강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 반… 신창중,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신창중학교는 5월 13일 참여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학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급 구성원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협동심과 상호 존중의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학급 내 다문화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학급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 반’ 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프로그램은 학급별 희망에 따라 보드게임, 레크리에이션, 친구와의 친교 활동, 친구의 장점 말하기, 학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사진 촬영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됐다.학생들은 활동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뿌듯했다”며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활동도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백재흠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경험을 쌓으며 건강한 학급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신창중학교는 이번 인성교육 학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학교생활과 따뜻한 학급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 NH농협은행 온양온천지점 신축 개점식 참석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이 11일 NH농협은행 온양온천지점 신축 개점식에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온양온천지점은 1961년 8월 아산시지부로 출발해 2019년 4월 아산시지부 이전에 따라 온양온천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공간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기존 건물을 허물고 신축을 결정했다. 이날 개점식은 2년 간의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건물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NH농협은행 온양온천지점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오은호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과 이종욱 충남세종본부장, 백남성 충남본부장, 박형준 농협네트웍스 대전세종충남지사장 등 NH농협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통시장과 전통을 잇다’라는 테마로 진행된 개점식에는 온양온천시장과 그 가운데 위치한 NH농협은행 온양온천점의 과거 모습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박경귀 시장은 “NH농협은행 온양온천지점은 아산 원도심의 한가운데인 온양온천시장 중심에 위치해 많은 시민과 상인들이 이용하는 중요한 지점”이며 “건물 신축은 이용객의 절대다수인 아산시민의 편의와도 직결되는 일이었다. 금융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였음에도 부지 마련과 건물 신축 등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세종본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원도심을 되살리고 온양온천을 재부흥하기 위한 여러 시책을 추진 중”이며 “온양온천시장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척도이고 원도심 주민·상인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밖에 없는 NH농협은행 온양온천지점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NH농협은행은 아산시 제1금고인 만큼 동반자적 역할도 해주셔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아산시민과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서 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태안군 ‘상호 교차’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개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 농협과 태안군 농협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를 기념하기 위한 전달식이 11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이종욱 농협 충남세종본부장, 신진식 농협 아산시 지부장, 김상식 농협 태안군 지부장 등 양 시군의 조합장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 및 지역 재정 확충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기부자가 본인의 기초·광역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소정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아산시의 경우, 현재 아산맑은쌀, 배과 참기름 세트 외 53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단순 기부의 의미를 넘어 양 도시의 특산물을 알아가고 고향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어 뜻깊다”며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해주신 농협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욱 충남세종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좋은 취지의 정책이지만 아직 홍보가 부족해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시군 농협 간 교차 기부가 좋은 선례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아산시-DL건설 ‘지역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11일 시장실에서 DL건설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DL건설는 관내 지역건설업체와의 하도급 체결 노력 지역 건설기계·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와 DL건설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는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L건설는 음봉면 일원에 사업 규모 419,082㎡, 총사업비 2046억원의 음봉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진행 중이다.
정윤선 기자11일 금산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11일 금산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보건·의료인의 사기 진작 및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도내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식, 특강, 개최 시·군기 전달, 금산세계인삼축제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에 힘써온 보건·의료인을 위해 유명 강사인 김미경 대표를 초청, ‘코로나19 이후 2배 성장하는 3가지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특유의 직설적이고 속 시원한 화법과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도전하는 삶’에 대해 강의해 보건·의료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행사 마지막 순서로 내년에 제52회 충청남도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공주시가 금산군으로부터 보건의 날 깃발을 전달받았다. 기념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금산세계인삼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은숙 도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에 맞서 얼굴에 깊게 마스크 자국이 패이고 방호복이 땀에 젖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한 보건·의료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는 도내 보건·의료인과 함께 선제적이고 우수한 감염병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사태에 대비하고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 날 행사는 매년 4월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고 있으나 올해는 지난 4월 도내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하반기로 연기해 개최했다.
정윤선 기자11일 보령 김좌진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2023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11일 보령 김좌진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2023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하며 이번에는 김좌진과학화예비군훈련대 창설을 기념해 보령에 있는 훈련장에서 회의와 견학을 병행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김관수 육군제32보병사단장, 유재성 도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기관별 보고 취약지역 안건 심의·의결,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과학화예비군훈련대 부대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북한 정세, 도의 충무훈련 준비 상황, 육군제32보병사단의 통합방위작전태세 등을 공유했다. 회의 이후에는 예비군 전투력 향상을 위한 과학화예비군훈련대의 실내사격장과 가상현실훈련장 등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최근 북한은 전략핵잠수함을 진수시켰고 러시아와 군사기술, 핵무기 고도화를 꾀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도는 을지훈련 시 핵 공격 대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전처럼 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이달 말 6년 만에 충무훈련이 시작된다”며 “이번 훈련이 자원 동원과 테러 대비 등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성과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강건한 안보 의식을 바탕으로 통합방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기후변화 피해로부터 세계유산 보존을 위해 전문가 한자리에 [Ytv영상스토리] ‘세계유산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 관련 정책과 현황을 공유하고 세계유산 보존·관리의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열린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백제역사유적지구 국제학술포럼 ‘세계유산과 기후변화’를 오는 1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빈발하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한 세계유산의 피해가 나타남에 따라 피해 양상과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은 김기영 백제세계유산센터 이사장의 개회사 및 박정현 부여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7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기후변화 현황과 대응 세계유산과 탁월한 보편적 가치-도전과 기회 기후변화 담당 포컬포인트) 세계유산의 기후변화 대응-현황과 과제 기후변화 관점에서 바라본 베니스와 아쿠아 알타 기후변화 대응 산사태 관리방안 문화유산을 위한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계획 기후위기 시대, 도시 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 예정이며 사회는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이문형 연구교수가 맡는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박경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석좌교수가 좌장으로 홍영주 문화재청 사무관, 김영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주제발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기영 백제세계유산센터 이사장은 “이번 학술포럼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소중한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나아갈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유산과 기후변화 국제학술포럼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충청남도·전라북도·부여군·공주시·익산시가 주최하고 백제세계유산센터가 주관한다.
정윤선 기자지난 7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제5회 한마음 놀이마당을 개최하였다.(사진=충남하나센터)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및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충남하나센터는 통일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으로 지난 7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제5회 한마음 놀이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한마음 놀이마당에는 도내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가족 그리고 이들의 정착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도민 등 500여명이 모였다. 천안시 새희망 예술단 “제온”, 아산 늘푸른 예술단의 식전 행사와 시상식으로 1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다채로운 체육활동으로 구성된 2부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이웃 간 화합을 굳게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예산 신양농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등 지역 내 여러 기관에서 하나 가족을 위한 각종 경품을 후원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놀이마당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김 모 씨는 코로나가 끝나고 오랜만에 이런 행사에 왔다며 “이번 한마음 놀이마당에서 자녀들,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충청남도와 충남하나센터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표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충남을 제2의 고향으로 선택한 북한이탈주민에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충남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하나센터는 천안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에 전입 및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정착과 적응,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수면산업진흥센터 전경(사진=충남테크노파크) [Ytv영상스토리] 충남테크노파크는 ‘수면산업 실증기반 구축 및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으로 수면산업진흥센터를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남도, 아산시가 지원하는 본 사업은 수면산업진흥센터 건립 및 장비구축을 통해 수면관련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해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수면산업진흥센터는 아산시 연구개발집적지구 내 구축된 교육연구시설 용도로 대지면적 3,040㎡, 건축 연면적 3,186㎡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2022년 5월에 착공해 2023년 8월에 준공되어 수면제품의 안전성·유효성·사용성 평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수면산업진흥센터 구축을 통해 수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이 마련됐으며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수면산업과 관련된 중소기업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4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17일간 총 323만명이 방문한 대백제전이 지난 9일 막을 내렸다”며 “이 기간 8개국 563명의 해외사절단이 충남과의 교류를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3년 만에 치러진 ‘2023 대백제전’의 철저한 성과분석을 통한 백제문화제 발전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4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17일간 총 323만명이 방문한 대백제전이 지난 9일 막을 내렸다”며 “이 기간 8개국 563명의 해외사절단이 충남과의 교류를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마모토현과는 자매결연 40주년, 시즈오카현과는 우호협정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그간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소관부서는 백제문화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계승·보완할 부분과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도는 이달 중순 대백제전 성과분석 강평회를 열고 올해 선보인 65개 프로그램의 내용 분석을 통한 보완·발전·폐지 방안 마련 및 양 시군과 논의를 통해 백제문화제 발전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유관순상·유관순횃불상에 대한 홍보 강화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 상은 유관순열사의 얼을 되살려 진취적인 사고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에게 드리는 영예로운 상”이라며 “전국에서 후보자를 접수해 선발하는 만큼 모든 국민이 알 수 있도록 홍보 강화 및 접수 채널을 다양화 해 추진하라”고 조언했다. 전국 여성계가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확대한 2024년도 제23회 유관순상 및 횃불상은 오는 12월 22일까지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 선발인원은 유관순상 1명, 유관순횃불상 20명 내외이며 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시상금도 유관순상 2000만원에서 3000만원, 횃불상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했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제3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해서는 “국내 최대 화력발전소 밀집지역인 동시에 많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훈련상황을 ‘발전설비 화재·폭발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설정했다”며 “지대본 통합대응 역량 및 유관기관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실전처럼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지능형농장 2024년 정부예산 국회 심의 미군이전 피해 관련 대안사업 국가계획 반영 홍예공원 도민숲 참여 확산 등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
정윤선 기자사업구상도(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민선 8기 역점 공약인 ‘천안 안서동 대학로’ 조성 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 지사를 비롯해 신동헌 천안 부시장, 안서동 지역 5개 대학 부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서동 대학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맡은 ㈜메이크앤무브 박동수 책임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안서동 지역만의 차별성을 살려 ‘청년문화 생산 및 신산업의 발원지’라는 기본 구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추진 전략으로는 안서동의 핵심자원인 대학의 힘으로 지역 활성화 지역 특성강화 사업 구상으로 경제활력 증진 환경개선,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도시기능 강화를 제시했다. 전략별 구상 사업은 총 27건으로 추진주체·방식·절차 등에 따라 올해부터 2031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하는 일정으로 설계했으며 약 98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박 책임연구원은 이 중 필요성, 시급성, 효과성 등을 종합 검토해 안서 시외버스정류장 조성 안서스테이션 조성 천호지 경관 개선 및 콘텐츠 도입 보행 친화환경 조성 안서동 공공디자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청년소셜벤처 육성 거점 조성 청년생활지원 플랫폼 조성 8개 사업을 우선순위 과제로 제시했다. 먼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외버스정류장 조성은 1단계 천안나들목, 2단계 천호지 인근, 3단계 경부고속도로 내에 정류장을 건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안서스테이션은 경부고속도로 내 상하행 정류장을 연결하는 4층 규모의 복합 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호지는 야관경관 개선 및 공간별 테마를 반영한 시설물을 도입하고 백석대-백석대삼거리 구간과 호서대-상명대삼거리 구간 하천 도로 정비 및 생태하천을 복원해 보행 친화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학가 주변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안서동 공공디자인 사업 및 5개 대학과 연계한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 지원으로 대학가 주변 분위기 개선에 나선다. 청년소셜벤처 육성 거점은 단국대 캠퍼스 혁신파크 내에 지역, 사회가치, 지역재생 등 소셜벤처분야 청년창업 및 지역정착을 지원하며 같은 공간에 조성하는 청년생활지원 플랫폼은 천안청년센터 신축계획과 연계해 대학 외 일상 배움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도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구상 사업이 체계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주체별 역할 등을 정립하고 오는 12월 중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로 지방대의 위기, 나아가 지역소멸의 위기가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안서동의 청년 5만명을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충남청년정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개 대학이 밀집된 안서동을 하나의 캠퍼스타운으로 만들어 청년들의 창업이나 문화,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특색 있는 대학문화를 발전 시킬 것”이리며 “안서동에 있는 5만명의 젊은 에너지가 천안과 충남발전의 동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단국대 등 5개 대학이 위치한 안서동 지역은 5만여명의 대학생이 상주하고 있으나, 내부 교통망 및 보행 불편, 주변상권 및 청년 활동공간 부족에 따른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도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주민, 상인,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집담회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 거쳐 6개월 여 만에 기본계획을 완성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