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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민주적 학교문화의 실험장, 아산 학생회 연합 원탁토론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4팀, 중학교 3팀, 고등학교 2팀 등 총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참여예산제와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행사 시작에 앞서 아산 학생회 연합 초등 대표·부대표, 중학교 대표·부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1부에서는 학생참여예산제 원탁토론회, 2부에서는 SDG17의한 주제를 선정한 찬반토론이 진행됐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학생회 운영 역량을 실질적으로 체험했다.이순신고등학교 학생회장은 “좌석이 원탁형태로 구성되어 모두가 의견을 나누기 좋았고 찬반토론에서는 양측의 논리가 모두 설득력이 있어 놀라웠다”며 “학교 대의원회에서도 이번 방식을 도입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학기에는 충무교육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아산 학생회 연합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며 학생회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신세균 교육장은 “학생회 운영의 중요성과 학생참여예산제의 의미를 다시금 강조하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적 학교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끼의 정성, 한 마디의 위로’… 신창중 학생들 사할린 어르신과 마음 잇다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신창중학교는 5월 9일 아산시청소년어울림대안위탁교육장에서 열린 ‘나눔 채움 캠프 - 사할린 어르신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의 효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중학교·지역기관이 함께하는 교육기부 활동으로 운영됐다.행사에는 신창중학교 허그쉼터를 비롯해 온양신정중학교 허그쉼터 및 선문대학교 사회공헌센터가 참여했다.‘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실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은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말벗 봉사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학생들은 음식 나눔과 대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과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공감 능력과 배려의 태도를 익혔다.또한 세대 간 소통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모습이었다.행사에 참여한한 학생은 “직접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고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백재흠 교장은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효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인성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한 봉사 및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배려와 공감을 실천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전면 개혁하고 집중 육성할 것”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3일 ‘2023 하반기 송악면 열린간담회’에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프로그램을 전면 개혁해 대한민국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의 취임 후 송악면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식 간담회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송악면은 외암민속마을과 천년의 숲, 봉곡사와 궁평저수지 등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보유한 청정 지역”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특히 외암민속마을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며 “올해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프로그램을 전면 개혁해 외암마을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송악은 송악만의 정체성을 살린 특색 있는 발전 계획이 필요한 지역”이며 “이전 간담회에서 송악면에 대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공유해 드렸지만, 주민 여러분과 더 활발하게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니만큼 기탄없는 의견 제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서남대 폐교 대지 활용 방안 문의 및 주변 CCTV 설치 요청 공설봉안당 증설사업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취소 강장 11교 철거 궁평저수지 준설 및 수변 생태 테마파크 조성 요청 국도 39호 확·포장 건의 온양천 수해복구 요청 강당리 농로 안전 옹벽 설치 요청 등에 대해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 박 시장은 “오늘 많은 분이 오셔서 불편 사항에 관한 건의도 주시고 그간 시가 미비하게 대응했던 부분에 대해 추궁도 해주셨다. 빠르게 해결해드리지 못한 사안들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나온 의견 중 긍정적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사안도 많을 거다. 하지만 그런 사안일수록 거듭 설명해 드리고 양해를 구하는 과정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더욱 섬세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산시는 2022 하반기·2023 상반기 송악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30건의 민원 및 건의사항 중 송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온양천 상류 구간 중 수충부 제방 보강공사 요청, 국도39호 확·포장 공사 조속한 추진 요청 등 3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2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네 번째 이야기…‘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아름다운 동행?’ 특강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오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연세대 장동진 명예교수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네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장 교수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미국 텍사스주립대학 정치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한국 정치 사상학회장,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장, 그리고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과 행정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심의민주주의: 공적 이성과 공동선’, ‘현대자유주의 정치철학의 이해’ 외 다수가 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창원대 건축학부 유진상 교수가 ‘아산시 고유자원의 인문학적 융합 필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정윤선 기자박경귀 아산시장 “치매 극복 노력, 우리 모두의 과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의 맞아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법정 제정일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엔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이승직 전문의’의 치매 이해하기 강의와 전문 강사의 치매 예방 건강 체조 및 치매 어르신의 작품전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관 등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치매는 두뇌의 장애가 오면서 생기는 ‘생각의 질병’, ‘인식의 질병’이기 때문에 다른 질병보다 더 위험하고 가슴 아프다”며 “가장 취약한 계층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다 아산엔 4만7000명의 어르신 중 1만4000여 분이 혼자 계신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이어 “혼자 계시면 경로당, 노인복지관에 가서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한다 끊임없이 머리를 사용하면 치매가 쳐들어오지 못한다”며 “시 차원에서 홀로 계신 분들을 위해 ‘어르신 돌봄이단’도 운영 중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시장은 “가장 중요한 거는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다”며 “이웃 중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있다면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매 예방 교육 유공자로 민계순 주은아파트 노인회장, 임학임 용화주공2차 아파트 노인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윤선 기자천연기념물 태안 신두사구, ‘국내 멸종’ 소똥구리 품는다 [Ytv영상스토리] 1970년대 이후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소똥구리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이자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 터를 잡게 됐다. 태안군은 지난 13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가세로 군수와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을 비롯해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금강유역환경청·문화재청 관계자, 모항초 학생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똥구리 200마리를 방사하는 ‘신두사구 소똥구리 방사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종합계획’에 따라 소똥구리의 서식지 내 복원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생태원이 주관했으며 참여자들은 소똥구리 보호 표지판 제막식을 가진 후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 소똥구리를 방사하며 복원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소의 배설물로 경단을 만들어 굴리는 소똥구리는 과거 한반도를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했으나, 최근 대부분의 지역에서 절멸 또는 멸종위기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1971년 이후 공식 발견 기록이 없는 상태다. 이에 국립생태원은 소똥구리 복원에 나서기로 하고 2019년 몽골 개체군을 국내에 들여와 인공 증식 기술개발에 나섰으며 방사 최적지 선정을 위한 평가를 거쳐 지난 5월 태안군을 1순위로 정하고 준비에 나서왔다. 태안군도 신두사구의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국립생태원의 소똥구리 복원 연구에 함께 참여했으며 2020년부터 사구 내에 한우를 방목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소똥구리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방사지로 선정된 신두리 해안사구는 우리나라 최대·최고의 모래언덕으로 통보리사초, 모래지치, 갯방풍 등 희귀 식물을 비롯해 종다리와 금개구리 등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는다. 지난 5월 ‘제3차 국립공원 계획 변경’으로 해당 지역이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편입돼 더욱 적극적인 복원 사업이 가능해지게 됐으며 이번 소똥구리 방사를 통해 사구의 생태계적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방사행사의 경우 관계기관이 모두 합심해서 만들어낸 생물다양성 증진의 성공적인 결과물로 신두사구가 생태 치유의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의미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가세로 군수는 “멸종위기종을 지키는 일은 단순한 야생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생존의 문제로 지속가능한 녹색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후손들도 소똥구리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서식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 ‘치매극복의 날’ 맞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앞장 [Ytv영상스토리] 최근 전국적으로 인구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및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열고 13일에는 남면중학교를 찾아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을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11일부터 보건의료원 로비에서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OX 퀴즈 치매검진 홍보 인지선별검사 치매안심센터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3일 남면중학교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 등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열고 ‘인지강화 퍼즐 체험’, ‘돌려돌려 치매퀴즈 맞히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오는 25일 이원면 포지1리 치매안심마을을 찾아 지역 주민 약 70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키로 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당사자 및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고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며 “고령화 사회를 맞아 모든 군민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내포신도시전경(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 내포신도시 인구가 정체기를 벗어나 상승세를 타며 3만 5000명 돌파를 넘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고 종합병원 조기 개원과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기대감이 높아지며 속속 새 터를 잡고 있다. 14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는 3만 42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 말 3만 3684명에 비해 545명 증가한 규모다. 출범 첫 해인 2012년 말 내포신도시 인구는 509명에서 2015년 말 1만 950명, 2016년 말 2만 162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2017년부터 5년여 동안 2만명대를 유지하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해 7∼10월 5개 아파트 입주가 진행, 같은 해 10월 3만 338명으로 3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서는 3만 1703명으로 출발해 지난달까지 2526명이 증가, 월 평균 315.75명 씩 늘었다. 지난달 말 내포신도시 인구를 행정구역별로 보면, 홍북읍 2만 5970명, 삽교읍 8259명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 1만 7177명, 남성 1만 7052명으로 여성이 약간 많다. 연령별 비율은 40대 20.3% 30대 18.2% 10세 미만 14.1% 10대 13.4% 50대 13.1% 20대 10.3% 60대 7.1% 70대 2.4% 80대 1.0% 90세 이상 0.1% 등이다. 40대 이하가 2만 6116명으로 76.3%를 차지, 30∼40대 젊은층이 10대 이하 어린 자녀와 거주하며 ‘젊은 내포신도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인구가 당초 계획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종합병원 조기 개원과 공공기관·기업 유치, 서해선 KTX 연결을 비롯한 정주여건 개선 등이 급물살을 타면 더 급격하게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8월 말 기준 내포신도시 공동주택 개발 목표 4만 23세대 중 준공은 1만 7579세대, 공사 진행은 6810세대, 허가는 7593세대로 나타났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개원 시기를 3년 앞당긴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 중앙투자심사 후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명지의료재단은 2026년 3월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개원을 목표로 2807억 4100만원을 투입, 3만 4155㎡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3만 6960㎡, 11층 규모로 건립한다.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서는 중점 유치 대상 34개 기관을 추리고 충남 우선선택권과 대형 기관 우선 이전 반영 등을 요청하고 있다. 또 ‘충남 관할, 대전 소재’ 공공기관 본부·지사 분리·독립 및 충남 유치도 중점 추진, 지난달 도로교통공단과 협약을 맺고 충남지부 분리 설치, 티비엔 충남교통방송 설립, 운전면허시험장 북부권 신설 추진 결실을 맺은 바 있다. 서해안 광역 철도 교통망과 내포신도시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될 ‘서해선 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은 지난달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며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인구는 212만 7077명으로 전달보다 437명이 증가하며 대전 분리 이후 최고점을 3개월 연속 새로 찍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충청남도 도립요양원’의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위탁 법인 선정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위탁 법인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보령시 주교면에 있는 도립요양원은 부지 8만 9438㎡에 연면적 5110㎡ 규모이며 입소자는 80여명이다. 위탁 법인 신청 자격은 노인복지사업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 법인으로 법인 정관 목적사업에 노인요양시설 설치 또는 위탁 운영이 명시된 법인이어야 한다. 도는 경영 능력·전문성 등을 활용해 도립 노인요양시설로 육성·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는지, 시설 운영에 투입되는 비용의 일정 규모를 부담할 수 있는지, 사업계획서에 입소 어르신 보호 관리 대책을 반영했는지 등을 심사해 새 위탁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며 시설종사자 고용 승계가 가능한 곳인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사진(자율주행 자동차 노선도)(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운행한다. 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다음달 6일부터 두 달간 도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무료 탑승 체험은 자율주행 왕복 버스에 한 차례당 8∼10명이 안전요원과 함께 탑승해 홍예공원 일원 2.5㎞를 순환하는 방식이며 정보무늬를 이용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왕복버스는 충남도서관에서 출발해 홍예공원 외곽 도로를 주행하며 주요 경유지는 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보훈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등이다. 매주 금·토·일 오전 10∼12시, 오후 2∼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1일 9회 운행한다. 1회 운행에 20분 정도 소요되며 이번 체험에선 운행 중 내포혁신플랫폼 앞,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앞 등 2개 정류장에 정차한다. 탑승객은 탑승지인 충남도서관뿐만 아니라 정차하는 2개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도는 도민에게 자율주행 자동차 탑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탑승 체험 서비스는 지난 6월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도는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에 이어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 불법 주정차 계도 및 방범 순찰 서비스도 오는 11월 시작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기능과 불법 주정차 계도 및 방범 순찰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승용차 1대에 안전요원 1∼2명이 탑승해 주간 및 야간 시간대 정해진 노선을 돌며 각각의 활동을 펼 계획이다.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 노선은 도청삼거리, 적십자사사거리, 도서관사거리, 홍성고사거리 등으로 내포신도시 내 주요 관공서와 중심 상가 주변 도로 환경 개선, 주민 교통질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범 순찰은 숲속하늘소공원, 소방서사거리, 자경마을사거리, 물팽이골사거리, 한울초사거리 등을 경유해 내포신도시 전반의 범죄 예방 효과가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최초로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달리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행할 것”이라며 “보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Ytv영상스토리] 충남소방본부는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동안 도내 화재발생 건수는 133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으며 10억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하루 평균 4건의 화재가 발생한 셈으로 추석 명절 기간 화기취급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3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산업시설과 차량이 뒤를 이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49건, 전기적 요인 41건으로 집계됐다. 부주의 화재 중에는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가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는 8건이었다. 도 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예방에 집중하기로 하고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도내 다중이용시설 168곳과 도내 전통시장 66곳의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은 지자체, 소방, 상인회로 이뤄진 협의체를 구성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와 상인회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 등 화재에 취약한 대상 247곳은 관할 소방서의 간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현장을 찾아 화재위험요인을 살피고 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7일 오후부터 연휴 직후인 다음 달 4일 오전까지는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한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은 화재취약요인 등을 점검하고 추석연휴를 대비한 화재 및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담배꽁초와 음식물 조리 등 사소한 실수 하나로 돌이킬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리플렛(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꿈과 희망을 갖고 인생의 전성기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축제의 장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15일 오후 2시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재능과 끼를 펼치고 소통·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중앙청년지원센터가 후원하며 충청남도청년센터와 천안청년센터가 주관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중앙 무대 행사는 3부로 나눠 진행한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를 주제로 한 1부 행사에서는 비바체 라뮤지크 제이에프비 밴드 아리아 모닛 빅브로 등 지역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후 5시부터 진행하는 2부는 ‘하마터면 갓생 살 뻔했다’를 주제로 ‘긍정에너지 엠씨’인 주긍정 씨가 사회를 맡고 귀농 청년 창업가 김영웅 경제 재테크 유튜버 김짠부 에스엔에스 시인 최대호 노래하는 성우 이용신 푸드라이터 겸 약사 정재훈 빵빵이의 일상으로 유명한 웹툰 작가 이주용 씨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출연해 강연형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오후 7시부터 여는 3부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제로 공연과 대화를 이어간다. 이 자리에는 가수 초승 엄지렐라로 활동 중인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인 개그우먼 엄지윤 다나카로 유명한 개그맨 김경욱 더블류에스지워너비 이보람 쇼미더머니 스타 프로듀셔 겸 가수 자이언티 스트릿 우먼파이터 아이키&훅 등이 출연, 소통형 공연을 펼친다. 3부 공연 중간에는 김태흠 지사가 주긍정·엄지윤 씨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청년 소통 시간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체험부스, 홍보부스, 공모전, 푸드트럭 및 배달픽업존 등을 운영한다. 35개 체험 부스에서는 도와 시군 청년네트워크가 준비한 ‘십오야 오락실', 천안청년센터 ‘공포체험’, 충남도립대 뷰티케어 체험,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퍼스널 컬러 진단’, 피크타임 인생네컷, 천안시 유관기관 네트워크 ‘추억의 오락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오후 2시부터 펼쳐진다. 13개 홍보부스에서는 고용노동부 국민 취업 지원 제도, 중앙청년지원센터 청년 정책 소개 및 상담, 충남청년센터 청년 정책 아이디어 접수,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충남 4-H 연합회 청년농업 소개 등 각 기관·단체에서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특히 ‘탄소중립 소풍형’으로 진행하는 만큼, ‘용기를 내자’를 컨셉으로 텀블러나 다회용기 등을 준비하면 부스 등에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먹거리를 직접 싸오거나 인근 푸드트럭이나 배달픽업존을 이용하면 된다. 또 ‘피크타임’ 4행시 공모전 수상작은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하며 인스타 릴스를 활용한 ‘고막남친 고막여친이 돼줘’ 공모전 결승전은 이날 오후 2∼3시 진행한다. 이밖에 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 피크닉 의자 배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전에 ‘0원 티켓’을 받은 경우 오후 2시부터 입장해 사전예매존에 앉을 수 있으며 현장 참가자는 오후 3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오후 4시부터는 사전 티켓 배부 여부와 상관 없이 동시 입장하는 만큼, 0원 티켓 소지자는 오후 4시 이전 입장하는 것이 좋고 다 찼을 경우 사전예매존 배정이 어려울 수도 있다. 도 관계자는 “비가 오더라도 시간당 10㎜ 미만일 경우 행사를 정상 진행하는 만큼, 우비를 꼭 준비하고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감안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우천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비가림막 시설이 무대 앞쪽에 설치될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